|
◆오늘의 역사(11월 22일)◆
1337년 고려 문신 정몽주 출생
1562년 조선 문신 소세양 사망.
1788년 영국 시인 G.G.바이런 출생.
1819년 영국 소설가 조지 엘리어트 출생.
1850년 중국 청대의 정치가 임칙서 사망
1869년 프랑스 소설가 앙드레 지드 출생.
1882년 조선 고종 19년, 어윤중을 서북경략사에 임명.
1883년 조선 고종20년, 친군제영(親軍諸營) 신설.
1901년 러시아의 동물학자 알렉산드르 코발레프스키 사망
1906년 SOS 채택
1916년 미국 소설가 잭 런던 사망
1916년 홍난파 "통속창가집" 간행.
1922년 신생활지 사장 박희도 등, 필화사건으로 피검.
1924년 영국, 이집트에 최후통첩(무단의 철퇴와 정치데모 금지를 요구)
1925년 중국 만주, 곽송령 반란사건 발생.
1933년 상해 한인청년단 위원장 김철, 일경에 피검.
1938년 독일 마그데브르크서 열차충돌 227명 사망
1938년 독일-이탈리아, 로마서 문화협정 조인
1943년 김용중, 워싱턴에서 "한국의 소리"(영문판) 출간.
1943년 레바논, 프랑스로부터 독립
1943년 제2차 세계대전/미국.영국.중국, 제1차 카이로 회담.
1944년 영국의 천문학자 스텐리 에딩턴 사망
1945년 장안파 공산당 해체.
1949년 귀속재산법, 국회통과.
1950년 뉴욕의 리치몬드힐서 열차충돌 79명 사망
1951년 미국 부통령 버크레이부처 방한.
1953년 제1회 프로권투대회 개최
1955년 서독군 발족
1955년 중앙조약기구(CENTO) 결성.
1955년 한국 문학가 협회, 문학상 제정.
1956년 제16회 멜버른 올림픽 개막
1957년 모스크바 12개국 공산당회의 '세계평화선언' 발표
1959년 육군 제25사단 비행대소속 문영석 중위, 내연의 처와 동반 월북.
1960년 남북관계/북한 최고인민회의, 대한민국국회및 제정당 사회단체
1960년 반민주행위자 공민권 제한법안, 민의원에 상정(12월 5일 통과).
1962년 인도-중국 국경분쟁의 휴전을 발표
1963년 영국 작가 헉슬리 사망
1963년 영친왕 이은, 부인 방자(方子)여사와 함께 영구 귀국(56년만에).
1963년 피습/케네디 미국대통령 피격 사망.
1966년 경북 안동읍서 버스 하천 추락, 13명 사망. 8명 부상.
1966년 성북 고교생, 교장 사임 요구.철야농성.
1966년 스페인 프랑코 총통, 국회에 국가조직법 개정안 제출.
1966년 종합박물관 경복궁에 신축 기공
1967년 한국의 독립운동가 신숙 사망
1970년 기니, 포르투칼 고병부대 침공(긴급안보리 개최).
1970년 영국 런던 세익스피어 그룹단원 방한(국립극장서 공연)
1970년 중공-소련, 3년만에 무역협정에 조인.
1971년 인도-파키스탄 무력충돌, 전면전쟁화
1971년 판반동 월맹 수상등 북경방문, 모택동 등 중공 지도층과 회담.
1972년 남북적십자회담/남북적 제4차 본회담 개최(-24일 서울)
1972년 미국 정부, 미 국적 선박.항공기의 중공기항 금지규제 폐지.
1973년 보사부, 어린이 땀띠분 베이비파우다 등 붕산. 붕사함유 외형살
1974년 포드 미국대통령 방한.
1975년 스페인 국왕 카를로스 즉위.
1975년 재일 모국 유학생 가장 학원침투 북한간첩단 21명 검거.
1975년 카를로스, 스페인국왕에 즉위
1977년 영국. 프랑스 합작 초음속 콩고드 제트여객기 취항.
1978년 베트남 난민선, 말레이지아 동해안서 침몰(200명 익사).
1978년 유네스코, '언론선언' 채택.
1978년 주한미군 전투부대(500명) 첫 철수.
1980년 정부, 계엄포고 15호 발표. 정치활동 일부 재개
1980년 지진/이탈리아 남부 강진, 1만여명 사망.
1981년 남조선민족해방전선 준비위원회(남민전) 위원장 이재문 옥사
1981년 부산 금정산 버스추락(사망 33명, 중상 37명)
1981년 소련 사하로프 박사, 유배지 고리키市에서 단식 시작(18일간)
1982년 국제 품질관리교류회 개막(서울).
1982년 국제자연보호연맹을 통해 북한에 자연실태통보 요청
1982년 제38차 GATT 개막
1983년 버마, 아웅산폭발사고 테러범에 대한 첫 공판 실시
1983년 서독의회, 미국 퍼싱 투(Ⅱ) 핵미사일의 서독내 배치 승인.
1984년 항공사고/경북 영천군 상공 공군소속 F4D팬텀기 추락.
1985년 이란혁명/호세인 알리 몬타제리 호메이니 후계자로 지명.
1988년 국회 광주특위, 최규하.전두환 전대통령 동행명령장 발부 결의.
1989년 노태우 대통령, 국가원수로는 처음 헝가리 방문
1989년 살인및 피습/레바논 무아와드대통령 취임 17일 만에 서베이루트서 폭탄테러 암살
1989년 유고연방 간부회의, 한국승인 결정.
1989년 인도, 총선 실시.
1989년 한국-헝가리, 항공협정 체결. 기술협력센터 설립 합의.
1990년 마거릿 대처 전 영국총리, 총리직 사임.
1990년 여.야 지자제 선거법 협상 실무회의, 소선거구제에 합의.
1990년 일본 마쓰시타, 미 영화사 MGA를 70억달러에 매입 日경제신문.
1992년 대전시 유성구 호남고속도로 승용차 추락, 사망 5명.
1992년 북대서양 조약기구(NATO) 및 유럽 동맹, 아드리아해에서 신유고
1992년 재무부, 93년부터 수입농산물에 대해 종량세제 도입키로 결정.
1992년 페루총선 실시.
1993년 프랑스 의회, 유럽경제지역(EEC)조약 비준.
1993년 한.미 정상회담, 북한핵 공동보조강화 합의.
1994년 사원이 낸 국민연금 횡령, 강서구 의회의장 등 사업주 16명 적발
1995년 95아시아유도선수권대회-일본 종합우승, 한국 2위.
1995년 96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실시.
1995년 교육부, 초.중등 교사임용 6,982명 선발 공고.
1995년 김동희, 제9회 세계여자역도선수권 70kg서 한국신기록 2개 수립.
1995년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 웨스팅하우스-CBS합병 승인.
1995년 보건복지부 '항균검출'발표와 관련, 연세유업측 "승복못해" 마찰
1995년 북한 인민군, 부정부패 척결 명분으로 대대적 숙군 착수
1995년 북한, 미그기 80대 최전방에 전진배치.
1995년 스리랑카 타밀반군 거점지역서 폭탄 폭발, 5백명 사망.
1995년 영화 '서편제', 프랑스 전역서 상영.
1995년 외무부 특임공관장에 황원탁 정전위 전유엔수석대표 임명.
1995년 이스라엘 총리에 시몬 페레스 취임.
1995년 장애인돈 8천만원 횡령한 국립재활원 교사 구속-서울북부경찰서.
1995년 지진/레바논.이집트.수단에 걸쳐 강도 7.2 지진, 60명 사상.
1995년 한국여자 하키, 애틀란타올림픽 본선진출 확정.
1995년 한국이동통신, 1996년 2월부터 이동전화 '설비비 65만원' 폐지.
1995년 현대 프로야구단 명칭 '유니콘스'로 결정.
1996년 공정거래위, 신문협회 '공정경쟁 규정' 승인.
1996년 서울, 2차례 UFO소동.
1996년 일제때 강제연행 24명의 일본정부 상대 소송 기각.
1996년 청와대, <시사저널>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
1996년 한-미 외무장관회담, 잠수함사건 북한조치 촉구 합의.
1996년 항공우주연구소 설립.
1996년 APEC각료회의 개막(마닐라).
1997년 국제적십자사연맹 첫 여성총재에 아스트리드 누클레비 하이베르
1997년 이승만 前대통령 사저 이화장 유품 2점 도난.
1997년 일본 야마이치증권 도산.
1997년 한국·캐나다 정상회담-금융위기 해결 협력 합의.
1997년 APEC,99년 관세인하·환경제품등 9개분야 교역 조기자유화 합의.
1999년 " 北기술로 만든 미사일 이란,콩고에 수출"
1999년 "인터넷 벤처기업 네띠앙, 日회사에 1만 7천주 팔아"
1999년 김중권비서실장 사임…청와대 비서실 곧 개편
1999년 당산철교 재개통으로 당산역~합정역(지하철2호선)정상운행
1999년 서예가 배길기씨 별세
1999년 선동열, 은퇴 선언
1999년 영국·리비아 외교 정상화
2000년 김희선 누드집 출판금지
2000년 만델라 국제 자유상 수상
2000년 서울-평양간 첫 상설 전화선 개통
2000년 실리카 결정구조 세계 첫 규명
2000년 여야, 농민부채 특별법 제정키로
2000년 재독 한인 '정신대 일본 배상' 시위
2000년 차기잠수함 건조 현대중공업 선정
2001년 `교원정년 연장` 거부권 시사
2001년 논에 다른 작물 재배 허용
2001년 일본 쌀생산 억제… 농가에 목표량 정해줘
2001년 정부, 회수 어려운 공적자금 국채전환 첫 언급
2001년 중국 문 활짝 연다… 공안부 개혁 6개항 발표
////////////////////////////////////////////////////////
1337(조선 충숙왕 7) 고려 문신 정몽주 태어남
1897(대한제국 건양 2) 명성황후 국장 치름
1953 제1회 전국 프로권투대회
1963 대한제국 마지막 황태자 영친왕 이은, 59년만에 일본서 환국
1966 독립운동가 강제 신숙 세상 떠남 경복궁에 종합박물관 신축 기공
1972 남북적십자사, 서울에서 제4차 본회담 개최
1974 포드 미 대통령 방한
1981 부산 금정산서 버스가 비탈길 굴러 33명 사상
1989 한국과 헝가리, 항공협정 체결
1497 바스코 다 가마, 희망봉 통과
1869 작가 앙드레 지드 태어남
1890 프랑스 대통령, 샤를르 드골 태어남
육군사관학교에 다니던 시절 드골의 노트 첫 장에는 프랑스의
유명한 소설가 빅토르 위고의 다음과 같은 글이 쓰여져 있었다고 한다.
"글은 간결하게, 생각은 명확하게, 생활에는 결단을!"
1955 중동조약기구(METO) 결성 발표
1958년 이라크 혁명으로 이라크 탈최후 중동조약기구(CENTO)로 개칭
1956 제16회 멜버른 올림픽 개막
1963 미국 35대 대통령 존 에프 케네디, 댈라스서 암살 당함
케네디는 미국 역사상 최초의 카톨릭 신자 대통령이며 제일 나이 어린 대통령이었다.
1967 유엔안보리, 이스라엘의 점령지 철군을 촉구하는 결의안 242호 채택
1974 제랄드 포드 미국대통령 방한
1975 후안 카를로스, 스페인 국왕에 즉위
1989 르네 무하마드 레바논대통령, 취임 17일만에 폭탄 테러로 피살
1990 대처 영국수상 전격 사임
///////////////////////////////////////////
◆1890년 화폐속의 인물 덴마크 하이베르 세상떠남덴마크 200크로네(1996년 발행)
하이베르(hanne Luise Heiberg)결혼 전 성은 P1812. 11. 22 ~ 1890. 11. 22덴마크의 배우, 극단 매니저.
당대 지식인들 사이에서 명사 대우를 받았다. 하이베르는 아버지가 경영하는 선술집과 당구장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노래를 부르는 등 어린 나이에 무대에 서기 시작했다. 14세 때 그녀는 가수 겸 무희로서 왕립극장 무대에 처음 모습을 선보였으며, 1828년 새로운 보드빌 〈요정의 언덕 Elverhøj〉에서 아그네트 역을 맡았다. 이 공연은 대단한 성공을 거두었고, 그녀는 인기배우가 되었다. 이 작품은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재공연되고 있으며, 여기에 나오는 곡을 바탕으로 하여 덴마크 국가가 만들어지기도 했다. 1831년 그녀는 극작가인 요한 루드비 하이베르와 결혼했다.하이베르는 덴마크 무대의 최고 여배우로 특히 고전극과 음악극에서 뛰어난 재능을 보여주었으며, 이로 인해 대단한 명성을 누렸다. 1879년까지 연출가로 활동하기도 했다. 그녀는 또한 헨리크 입센으로 하여금 그의 후기작 대부분을 왕립극장에서 초연하게 한 장본이기도 하다. 그녀의 자서전 〈기억 속에 다시 사는 인생 A Life Relived in Recollection〉(4권, 1891~92)은 사후에 출판되었다.
◆1943년 루스벨트·처칠·장제스, 카이로회담
1943년 11월 22일 미국, 영국, 중국의 정상이 이집트 카이로에 모여 대일항전과 전후처리에 대해서 회담을 가졌다. 이 회담은 제2차 세계대전중의 연합국 정상회담으로 22일부터 26일까지 F.D.루즈벨트 미국대통령, W.L.S.처칠 영국총리, 장제스(蔣介石) 중국총통이 참석하였고, 27일에는 '카이로선언'을 발표했다. 선언의 주요내용은 1. '3국은 일본에 대한 장래의 군사행동을 협정하였다.' 2. '3국은 야만적인 적국에는 가차없는 압력을 가할 결의를 밝힌다.' 3. '일본의 침략을 저지, 응징하나 3국 모두 영토확장의 의도는 없다.' 4. '제1차 세계대전 후 일본이 탈취한 태평양 제도(諸島)를 박탈하고, 또한 만주 ·타이완 ·펑후제도[澎湖諸島] 등을 중국에 반환하고 일본이 약취한 모든 지역에서 일본세력을 몰아낸다.' 등이었다. 특히 카이로선언에는 '현재 한국민이 노예상태 아래 놓여 있음을 유의하여 앞으로 한국을 자유독립국가로 할 결의를 가진다'라는 특별조항이 있었는데 이는 한국의 독립을 최초로 보장받게 된 것이었다. 12월 3일부터 6일까지 미·영 수뇌와 터키대통령 이노뉴가 제2차 카이로회담을 가졌고 1945년 포츠담선언에서는 카이로선언의 조항이 재확인됐다.
◆1963년 영국 작가 헉슬리 사망
영국의 소설가 올더스 헉슬리가 1963년 11월 22일 사망했다. 69세였다. 이튼학교를 졸업하고 옥스퍼드대에서 영문학을 수학했다. 원래는 의학도를 지망했으나 이튼 시절 거의 실명에 가까운 안질로 영문학을 택했다. 네안델타르인 화석과 해파리 연구로 유명한 동물학자 토마스 헉슬리는 그의 조부였고, 부친은 차터하우스학교 부교장이었다. 저명한 문예비평가 매슈 아놀드도 그의 외가쪽 사람일 정도로 그는 지적인 집안 분위기에서 성장했다. 이 영향으로 그의 형제들도 당대의 유명한 생물학자였다. 신경세포막 연구로 1963년에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한 앤드루 헉슬리는 그의 동생이다. 1916년 시집 `불타는 수레바퀴` 등 몇권의 시집을 출간한 바 있으나 그가 소설가로 일생을 보내게 된 계기는 소설 `크롬 옐로` 출간 때부터였다. 이 소설을 읽은 시인 T.S. 엘리엇이 그에게 소설가의 길을 걷도록 권유했기 때문이다. 그의 대표작은 보는 이에 따라 다르다. 1923년 출간한 `어릿광대의 춤`을 대표작으로 보는 평론가가 있는가 하면, 1928년 출간한 `연애대위법(戀愛對位法)`을 대표작으로 꼽는 평론가도 있다. 하지만 그를 일반에 널리 알린 소설은 `멋진 신세계`(1932)이다. 이 소설은 물질문명에 대한 인간성 파괴를 알려주는 미래소설이다. 그는 물질문명이 인류의 생활을 편리하게도 하지만 인간성을 파괴시킨다고 경고한다. 그는 이 작품에서 과학기술과 전체주의의 결합에 의한 인간의 노예화 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이 소설은 문명이 최고조로 발달해 과학이 사회 전 부문을 관리하게 된 시대를 배경으로 했다. 아이들은 부모가 누구인지도 모른 채 대량으로 생산되고, 사람들의 직업과 지위는 단지 지능의 우열에 따라 정해질 뿐이다. 이처럼 그가 그린 미래 세계는 유토피아가 아니라 반유토피아였다.
◆1890년 프랑스 정치가 겸 군인 샤를 드골 출생.
육군사관학교에 다니던 시절 드골의 노트 첫 장에는 프랑스의 유명한 소설가 빅토르 위고의 다음과 같은 글이 쓰여져 있었다고 한다. "글은 간결하게, 생각은 명확하게, 생활에는 결단을!"
드골 Charles(-Andre-Marie-Joseph) de Gaulle
1890년 11월 22일 태어남 / 1970년 11월 9일 죽음
"프랑스의 검을 휘둘러야 할 의무를 지닌 자들이 오히려 칼을 땅에 내동댕이쳐 산산조각낸 까닭에 나는 깨진 칼날을 집어들었다. "- 샤를 드골, 1940
드골은 프랑스의 제5공화정을 건설한 군인·저술가·정치가이다. 민족주의 성향이 강한 로마 가톨릭계 중상류층 가정에서 태어나 생시르 육군사관학교를 수료했다. 제2차 세계대전중인 1940년 6월 18일 독일과의 전투를 계속할 것을 프랑스 국민에게 호소했다. 그러나 휴전이 선포되고, 7월 9~10일 비시 프랑스가 수립되자 '자유 프랑스군'을 조직하여 자타가 공인하는 프랑스 레지스탕스 운동의 대표가 되었다. 1965년 드골은 7년 임기의 대통령에 당선되자 알제리를 프랑스로부터 완전히 분리시키고, 경제성장, 통화안정, 안정된 정부 운영을 위해 노력했다. 1968년 5월 3일 파리 대학생들의 소요로 인한 위기가 심화되자 그는 국민투표에서 헌법 수정안이 부결되면 사임하겠다고 약속했다. 1969년 4월 27일 헌법 수정안이 부결되자 그날 밤으로 집무실을 떠났다. 1970년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저서로 1924년 독일내 민간정부와 군부세력의 갈등을 다룬 <적의 내분 La Discorde chez I'ennemi>, 리더십에 관한 견해를 피력한 <칼날 Le Fil de I'epee>(1932), 군사이론서인 <미래의 군대 Vers l'armee de metier>(1934) 등이 있다.
◆고려 충신 정몽주 태어남(1337.11.22)
고려 말의 문신이며 유학자인 포은 정몽주가 1337년 오늘 태어났다.그는 이성계를 도와 새로운 나라를 세우려는 무리들을 몰아 낼 기회를 엿보다가 실패했다. 1392년 이성계의 아들 방원의 부하인조영규에게 선죽교에서 피살됐다.방원은 정몽주를 자기 편으로 끌어들이려 하였으나, 정몽주는 '이 몸이 죽고 죽어'라는 '단심가'로 뜻을 굽히지 않은 절개를 보였다.
◆프랑스 정치가 드골 태어남(1890.11.22)
프랑스 대통령을 지냈던 샤를 드골이 1890년 11월 22일 태어났다. 그는 프랑스의 제5공화정을 건설한 군인이자 정치가이다.제2차 세계대전 중인 1940년 6월 18일 독일과의 전투를 계속할 것을 프랑스 국민에게 호소했다. 그러나 휴전이 선포되자 '자유 프랑스군'을 조직하여 자타가 공인하는 프랑스 레지스탕스(나치 독일에 대한 저항)운동의 대표가 되었다.1965년 드골은 7년 임기의 대통령에 당선되자 알제리를 프랑스로부터 완전히 분리시키고 경제성장, 통화 안정, 안정된 정부 운영을 위해 노력했다. 1969년 지방제도 개혁에 대한 국민투표에서 패배해 대통령직을 사임하고 이듬해 11월 9일 사망했다.
◆조난신호 SOS 채택(1906.11.22)
1906년 오늘 29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독일 베를린에서 처음 개최된 국제무선전신회의는 국제적인 무선전신 규약을 정했다. 바다에서 일어나는 사고를 대비하기 위한 것이었다. 회의에서는 조난 선박의 구조신호를 받을 경우, 우선적으로 취급해야 한다는 내용 등이 결정됐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조난신호로 'SOS'가 채택됐다는 점이다.그 전까지는 무선전신을 처음 개발한 마르코니가 정한 'CQD(Come Quick Dangerㆍ위험! 빨리 오기 바람)'가 사용됐으나 판독이 어려웠다. 'SOS'가 채택된 이유는 부호가 단순해 전송과 해독이 쉬웠기 때문이다. '우리의 영혼을 구하라(Save Our Souls)', '우리 배를 구하라(Save Our Ship)' 등의 줄임말이라는 설이 있으나 근거가 없다.
SOS는 1999년 국제해사기구(IMO)가 모스 부호를 폐기하고 인공위성을 이용한 새로운 신호로 대체하면서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루스벨트·처칠·장제스, 카이로회담(1943.11.22)
장제스, 루스벨트, 처칠(왼쪽부터) 연합국 지도자들이 카이로회담을 위해 이집트 카이로에 모였다. 1943년 11월 22일 미국, 영국, 중국의 정상이 이집트 카이로에 모여 대일항전과 전후처리에 대해서 회담을 가졌다. 이 회담은 제2차 세계대전중의 연합국 정상회담으로 22일부터 26일까지 F.D.루즈벨트 미국대통령, W.L.S.처칠 영국총리, 장제스(蔣介石) 중국총통이 참석하였고, 27일에는 '카이로선언'을 발표했다.선언의 주요내용은 1. '3국은 일본에 대한 장래의 군사행동을 협정하였다.' 2. '3국은 야만적인 적국에는 가차없는 압력을 가할 결의를 밝힌다.' 3. '일본의 침략을 저지, 응징하나 3국 모두 영토확장의 의도는 없다.' 4. '제1차 세계대전 후 일본이 탈취한 태평양 제도(諸島)를 박탈하고, 또한 만주 ·타이완 ·펑후제도[澎湖諸島] 등을 중국에 반환하고 일본이 약취한 모든 지역에서 일본세력을 몰아낸다.' 등이었다.특히 카이로선언에는 '현재 한국민이 노예상태 아래 놓여 있음을 유의하여 앞으로 한국을 자유독립국가로 할 결의를 가진다'라는 특별조항이 있었는데 이는 한국의 독립을 최초로 보장받게 된 것이었다. 12월 3일부터 6일까지 미·영 수뇌와 터키대통령 이노뉴가 제2차 카이로회담을 가졌고 1945년 포츠담선언에서는 카이로선언의 조항이 재확인됐다.
◆ [1963년] 영국 작가 헉슬리 사망소설가 올더스 헉슬리
영국의 소설가 올더스 헉슬리가 1963년 11월 22일 사망했다. 69세였다. 이튼학교를 졸업하고 옥스퍼드대에서 영문학을 수학했다. 원래는 의학도를 지망했으나 이튼 시절 거의 실명에 가까운 안질로 영문학을 택했다.네안델타르인 화석과 해파리 연구로 유명한 동물학자 토마스 헉슬리는 그의 조부였고, 부친은 차터하우스학교 부교장이었다. 저명한 문예비평가 매슈 아놀드도 그의 외가쪽 사람일 정도로 그는 지적인 집안 분위기에서 성장했다. 이 영향으로 그의 형제들도 당대의 유명한 생물학자였다. 신경세포막 연구로 1963년에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한 앤드루 헉슬리는 그의 동생이다. 1916년 시집 `불타는 수레바퀴` 등 몇권의 시집을 출간한 바 있으나 그가 소설가로 일생을 보내게 된 계기는 소설 `크롬 옐로` 출간 때부터였다. 이 소설을 읽은 시인 T.S. 엘리엇이 그에게 소설가의 길을 걷도록 권유했기 때문이다. 그의 대표작은 보는 이에 따라 다르다. 1923년 출간한 `어릿광대의 춤`을 대표작으로 보는 평론가가 있는가 하면, 1928년 출간한 `연애대위법(戀愛對位法)`을 대표작으로 꼽는 평론가도 있다.하지만 그를 일반에 널리 알린 소설은 `멋진 신세계`(1932)이다. 이 소설은 물질문명에 대한 인간성 파괴를 알려주는 미래소설이다. 그는 물질문명이 인류의 생활을 편리하게도 하지만 인간성을 파괴시킨다고 경고한다. 그는 이 작품에서 과학기술과 전체주의의 결합에 의한 인간의 노예화 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이 소설은 문명이 최고조로 발달해 과학이 사회 전 부문을 관리하게 된 시대를 배경으로 했다. 아이들은 부모가 누구인지도 모른 채 대량으로 생산되고, 사람들의 직업과 지위는 단지 지능의 우열에 따라 정해질 뿐이다. 이처럼 그가 그린 미래 세계는 유토피아가 아니라 반유토피아였다.
◆미국 대통령 존 F 케네디 암살(1963.11.22)
미국의 제35대 대통령 존 피츠제럴드 케네디(John Fitzgerald Kennedy)가 1963년 오늘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정치 유세를 위한 자동차 퍼레이드 도중 암살당했다. 사건 직후 용의자 리 하비 오스왈드를 검거했지만 그마저 이틀 뒤 암살당하는 바람에 케네디 암살 사건의 진실은 아직도 밝혀지지 않고 있다.1946년 매사추세츠주 하원의원으로 당선되면서 정치를 시작한 케네디는 1961년 대통령선거에서 승리해 미국 역사상 최연소이자 최초의 로마 가톨릭교도 대통령이 되었다.재임 중 쿠바 미사일 위기, 베를린 봉쇄 등 여러 차례 외교적 위기를 슬기롭게 대처하는 한편 핵확산금지조약 체결과 진보동맹 결성 등의 업적을 남겼다.
http://ehistory.korea.kr/history/remember_sub.jsp?mmdd=1123
◆유신 헌법 확정(1972.11.22)
1972년 오늘, 유신헌법이 국민투표에 의해 확정된다. 계엄령이 선포된 가운데 하루전날 실시된 국민투표의 투표율은 91.8%. 이날 새벽 다섯시쯤 투표자의 과반수를 넘는 찬성표가 나와 유신헌법은 확정됐다. 개표결과 찬성율은 91.5%에 달했다.정상적 방법으로 재집권이 어려워진 박정희 정권이 남북대화의 명분을 앞세우며 발표했던 유신헌법.유신 헌법이 확정됨에 따라 대통령 선출은 간선제로 바뀌면서 군부독재가 시작됐다.
◆영국 대처 총리 사임(1990.11.22)
1990년 11월 22일 11년간 영국 총리로 재임하던 유럽 최초의 여성 총리 마거릿 힐다 대처가 사임했다. 20세기 영국에서 최초로 총리직을 3번 연임한 그녀는 유럽 통합에 대한 비타협적인 자세로 당 지도부의 반발을 초래하여 총리직을 존 메이저에게 넘겨 주어야 했다. 1925년 식료품 상인의 딸로 태어나 옥스퍼드대학교에 진학했고 옥스퍼드대학교 보수연합회 최초의 여성회장이 되었다. 1959년 보수당 후보로 당선되어 의회에 진출한 뒤, 연금·국민보험부의 공동 정무차관, 교육·과학부장관을 지냈다. 1975년 보수당 당수에 올랐고, 1979년 개인적 자유의 확대, 정부의 과도한 경제간섭중지, 통화발행의 축소 등을 공약으로 내세우며 총리에 취임했다. 그러나 임기 동안 실업자의 수가 거의 3배 가까이 늘어났으며, 긴축재정으로 인해 파산하는 회사가 빈발했다. 1980년 독립 짐바브웨의 출범을 도왔으며, 1982년 일어난 포클랜드 전쟁에서 승리해 아르헨티나로부터 포클랜드 제도를 재탈환하는 데 성공했다.1984년 분리주의자로부터 폭탄 테러를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북아일랜드를 영국령으로 보유하는 노선을 고수했다. 엄격하고 강력한 통치 스타일 때문에 '철의 여인'이라 불렸다.
◆미국 대통령 존 F. 케네디 피살1963. 11. 22
케네디(1961) 1963년 11월 22일 댈러스 시에서 부인 재클린과 자동차 퍼레이드를 벌이던 미국의 제35대 대통령 존 F. 케네디가 총에 맞아 사망했다. 저격범은 24세의 댈러스 시민인 리 하비 오즈월드로 밝혀졌으며, 체포된 후 경찰서 지하실에서 잭 루비에게 살해되었다. 경찰 조사 결과 케네디의 피살에 음모나 배후 조직은 없으며 오즈월드의 단독소행인 것으로 밝혀졌다. 케네디는 1917년 조지프 패트릭 케네디와 로즈 피츠제럴드 케네디 사이에서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그는 형제들간에 치열한 경쟁을 장려하는 집안에서 성장해, 1940년 하버드대학교를 졸업하고 1941년 해군에 입대했다. 1945년 제대했을 때 맏형 조가 전사한 뒤였으므로 케네디는 집안의 맏이로서 아버지의 희망인 공직에 출마하게 되었다. 그는 공직에 출마하여 성공을 거두었고 선거에서 한 번도 패한 적이 없었다. 1960년 1월 존 F. 케네디는 민주당 대통령후보로 지명되었으며, 미국 역사상 최연소이자 최초의 로마 가톨릭교도로서 미국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그는 재임중 쿠바 미사일 위기, 베를린 봉쇄 등 여러 차례 외교적 위기를 맞았다. 반면 핵실험금지조약 체결과 진보동맹 결성 등의 업적을 남기기도 했다.
▶ 미국 케네디 대통령 피살(1963)
미국의 제35대 대통령 존 F 케네디.미국민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줬던 케네디 대통령이 1963년 오늘 텍사스 주의 달라스를 방문한다.부인 재클린 여사와 함께 무개차량을 탄 케네디 대통령은 시민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는다.12시 30분경 몇발의 총성이 울려 퍼졌다.무개차를 타고 가던 케네디 대통령이 목과 등, 머리에 총탄을 맞고 쓰러진다.당시 나이 마흔 여섯!케네디가 사망하고 두 시간이 채 안돼 케네디의 시신이 실린 대통령 전용기 안에서 존슨 부통령이 대통령직을 승계했다.케네디의 암살범으로 체포된 오스왈드는 달라스 경찰서 지하에서 전직 나이트클럽 주인인 잭 루비에 의해 암살당했다.이 때문에 케네디 암살의 동기와 배후 등에 대한 의혹이 끊임없이 재기됐다.
▶ 유신 헌법 확정(1972)
1972년 오늘!유신헌법이 국민투표에 의해 확정된다.계엄령이 선포된 가운데 하루전날 실시된 국민투표의 투표율은 91.8%!이날 새벽 다섯시쯤 투표자의 과반수를 넘는 찬성표가 나와 유신헌법은 확정됐다.개표결과 찬성율은 91.5%에 달했다.정상적 방법으로 재집권이 어려워진 박정희 정권이 남북대화의 명분을 앞세우며 발표했던 유신헌법.유신 헌법이 확정됨에 따라 대통령 선출은 간선제로 바뀌면서 군부독재가 시작됐다.
▶ 당산철교 재개통(1999)
1999년 오늘!당산역과 합정역을 잇는 당산철교가 재개통 됐다.1996년 12월, 사고 위험이 높다며 철거가 시작됐다.오전 5시 30분 합정역을 출발한 열차는 2분후 시속 80km 속도로 당산철교를 무사히 통과했다.
열차 운행이 재개되면서 지하철 2호선은 도심 순환선의 기능을 되찾게 됐다.
▶ 영친왕 56년만에 환국(1963)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태자 영친왕이 1963년 오늘 우리나라에 돌아온다.1907년 일본에 인질로 잡혀간 지 56년만이다.그리던 조국에 돌아왔지만 영친왕은 뇌혈전증으로 실어증에 걸려있어 아무말도 할 수 없었다.영친왕은 귀국한 뒤 바로 병원에 입원했다.부인 이방자 여사, 아들 이구씨와 함께 여생을 보낸 영친왕은 1970년 일흔세살을 일기로 한많은 삶을 마감했다.
▶ 레바논 대통령 폭탄 테러(1989)
14년 동안 종교내전이 계속되고 있는 레바논의 르네 무아와드 대통령!1989년 오늘 취임한 지 17일 만에 폭탄테러로 목숨을 잃었다.기독교 신자인 무아와드 대통령은 서베이루트 회교도 지역을 차량으로 지나다 도로변에 설치된 폭탄이 터져 숨졌다.무아와드 대통령의 사망으로 기독교도와 회교도 정치지도자 사이에 진행되던 평화협상은 무산되고 말았다.
<참고> 바스코 다 가마 희망봉 통과(1497.11.22)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54037&yy=2005
<참고> 로버트 클라이브 사망(1774.11.22)
http://economy.hankooki.com/lpage/opinion/200711/e2007112117595163820.htm
<참고> 조난신호 'SOS(… ― ― ―…)' 채택(1906.11.22)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51814&yy=2006
<참고> 안중근 의사. 하얼빈역서 이토 히로부미 사살(1909. 10. 26)
http://www.knnews.co.kr/news.asp?cmd=content&idx=655653
<참고> 케네디 대통령 암살(1963.11.22)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51027&yy=2007
<참고> 카이로회담 개최(1943.11.22)
http://www.donga.com/fbin/moeum?n=dstory$c_134&a=v&l=1&id=200711220081이 게시물을..
오늘의 관심뉴스는 평범한 공무원이지만 사회공헌활동의 크기가 엄청난 정만규님을 소개합니다.
불우불우이웃돕기, 장기기증, 지역사회 봉사 등 봉사활동이라는 것은 무엇이든지 마다하지 않고 쉴 새없이 행하셨다는 사실에 존경심이 절로 우러나옵니다. 수고많으시고 이제는 이사회가 이 분에게 어느정도 명예와 부귀도 드려야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오-늘-의--관-심-뉴-스----------------
`24시간 이웃사랑` 선행 공무원 잔잔한 감동[파이미디어 2007.11.20 14:22:07]
어려운 생활여건 속에서도 자신의 안위보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어린이들에 조그마한 선행을 베풀고 있는 선행 공무원의 따뜻한 이웃사랑이 잔잔한 감동을 일으키고 있다.선행을 실천한 이는 현재 충남도청 재난민방위과에서 근무하고 있는 정만규 씨.그의 선행이 알려지게 된 것은 어려운 생활여건 속에서도 푼푼히 모아온 돈으로 연필 120타스를 구입, 불우한 학생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모교인 충남 태안군 원북초등학교에 전달했고 정씨의 마음에 감명 받은 초등학교 학부모와 학생들에 의해 선행이 알려졌다.정씨는 자신이 조그마한 마음이 외부에 알려지는 것을 한사코 만류한 것으로 알려졌다.그는 지난 2005년 9월 1일에는 과중한 업무처리와 재해대책 비상근무 등으로 야간과 휴일도 없이 근무하다 뇌졸중으로 쓰러져 아픔을 겪은 일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이것이 주위를 둘러보며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찾는 계기가 된 것으로 밝혀졌다.긍정적인 사고와 꾸준한 노력으로 건강이 호전되고 있는 정씨는 민원인 입장에서 상담하고 고객만족을 위하여 노력을 다하고 있다. 그는 태안, 서산향우회 이사로 활동하면서 향우자녀중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2004년부터 현재까지 고등학생 3명, 대학생 13명에게 총 1천 5백만원의 장학금을 지원 알선 하였으며 2004년부터 올 10월까지 사회복지시설인 ‘성모의마을’, ‘성모복지원’, ‘인삼골 건강마을’을 총 24회에 걸쳐 방문해 고구마 심고 캐기, 잡초제거, 울타리 설치, 청소, 장애인 돌보기, 학습지도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또한, 대전소재 노인복지시설인 ‘효성의 집’을 부부와 함께 매월 첫째·셋째주 토요일에 방문 청소, 할머니 식사수발, 안부전화하기, 설거지, 빨래, 말벗 도우미, 김장돕기 등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정씨는 공동묘지에 있는 무연분묘 2기를 1999년부터 매년 벌초하고 있으며 휴일 도솔산 월평공원을 등산 할 때는 등산로 주변에 버려진 담배꽁초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남들보다 자연사랑에 앞장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2006년 부터는 부부가 함께 대전외고 수능시험장 정문 앞에서 수험생들을 격려하며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따뜻한 커피와 음료를 제공 하는가 하면, 아름다운 `1%나눔운동`에 적극적인 동참하고 있다. 지난 10월 14일에는 재단법인 사랑의 장기기증 운동본부에 장기기증을 등록했다.사랑의 장기기증을 위하여 공공장소에 등록엽서 비치와 장기기증 등록을 위한 홍보와 자원봉사자로써 후원하고 있고, 모든 일을 자기 일처럼 솔선수범 하는 참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주위에서 많은 칭찬을 받고 있는 그는 직장에서도 타인을 배려함과 동시에 가정에서도 부지런하고 검소하게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그의 이웃사랑이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파이뉴스 진선미 기자 suwoomi@pimedia.co.kr]
따뜻한 사람들의 희망연대 '파이뉴스'제보 및 보도자료 pimedia.co.kr <저작권자 ⓒ 파이미디어 파이뉴스>
//////////////////////////////////////////////
明日 (11. 22 土) |
1. 시 주요행사
❍ 제2회 정읍시장배 시민바둑대회 개회식
- 11. 22(토) 10:00 / 실내체육관 / 5개부 300여명
* 주관 : 정읍시 바둑협회(회장 윤규석)
❍ 정읍시 청원경찰 체육대회 개최
- 11. 22(토) 11:00 / 국민체육센터(10:00~13:00) / 48명(청원경찰대원)
* 진행 : 족구경기, 개회식, 윷놀이, 중식 폐회
❍ 농촌총각 결혼 성사자 결혼식
- 11. 22(토) 13:00 / 임페리얼웨딩홀(2층 다이아몬드홀)
/ 부부(신랑 박재웅(35세), 신부 마염탁(26세, 중국))
혼주 박주송(자영업) / 주례 이영길(전 호남고등학교 교장)
❍ 제2회 정읍시장배 시민바둑대회 폐회식
- 11. 22(토) 17:00 / 실내체육관 / 5개부 300여명
* 주관 : 정읍시 바둑협회(회장 윤규석)
2. 읍면동 주요행사
❍ 산외면, 콩작목반 선진지 견학
- 11. 22(토) 08:00 / 면사무소 앞 ⇒ 경기도 파주 장단마을/ 70여명(반장 민용환)
❍ 칠보면, 청년동우회 야유회
- 11. 22(토) 09:00 / 면사무소 앞 ⇒ 전남 신안 일원 / 30여명(회장 유성식)
3. 유관기관 동향
4. 기타 동향
❍ 전북 교육장기쟁탈전 게이트볼대회 참가
- 11. 22(토) 07:00 / 개별출발 ⇒ 김제 시민운동장(08:30 첫경기)
/ 13명(이평면 7명, 칠보면 6명)
* 참가 : 이평면게이트볼회(회장 김순곤)
* 참가 : 칠보면게이트볼회(회장 김병수)
❍ 정읍시 초중고학교 운영위원장 협의회 연찬회
- 11. 22(토) 08:50 / 정읍교츅청 앞 ⇒ 포항, 경주 / 30여명(회장 최종필)
❍ 정읍시 우수팀 초청 게이트볼 대회
- 11. 22(토) 09:00 / 산내면 게이트볼장 / 8개팀 50여명(대표 정영근)
❍ 글로벌 체험 해외연수장학생 만남의 날 행사
- 11. 22(토) 09:00 / 시청광장 ⇒ 전주 완산여자고등학교(10:00)
/ 30명(초등 20명, 중등 10명)
* 내용 : 초청강연회, 참여교실, 경연.공연한마당 등
❍ 정읍사랑 기술봉사단 자원봉사활동
- 11. 22(토) 09:30~17:00 / 소성면 등계리 639번지 류동연(불우세대)
/ 봉사자(정읍시 건축과 2조 10명)
* 내용 : 세대내 노후시설 점검및보수, 환경정비, 위문품전달
❍ 역사의 길『전봉준 로』걷기대회
- 11. 22(토) 10:00~16:00 / 하부리 상부마을(새생명교회) ⇔ 입암산(성)
/ 500여명(입암산탐방로개설대책위원회, 계승사업회)
❍ 방과후학교 맞춤형 교육 참여학생 현장체험 학습
- 11. 22(토) 14:00 / 호남고등학교 정문 ⇒ 서울 강남, 서울대학교 등
/ 105명(학생, 학부모, 교사 등)
* 기간 : 11. 22 ~ 11. 23 / 1박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