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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명산(通明山768.4m), 주부산(舟浮山678m), 성주봉(650m)/ 전남 곡성 삼기면
산행일시;2017년3월9일(목). 날씨;맑음. 산행거리;11.1km 산행시간;3시간50분
교통편;새마포산악회. 비용;23,000원(하산후 찰밥과 무제한의 주류제공 비용포함)
산행코스;불로치(27번국도 유풍관광농원 입구)-마을길- ×440봉-산불초소×480봉- 임도-이정표(통명산0.3km)- 통명산△768.4m(조망)- 헬기장-×701봉-×660봉- 진둔치(포장도로)-×630봉-×674봉(통명지맥 이탈)-주부산△678m -성주봉△650m(조망)-×487봉-×160.4봉- 봉정마을- 봉정버스정류소
■통명산(通明山765m)은 전라남도 곡성군의 중앙부에 위치한 삼기면, 오곡면, 석곡면, 죽곡면을 능선으로 갈라놓는 해발 765m의 산이다. 곡성군의 명산을 말한다면 누구든지 도림사가 자리한 동악산을 생각하겠지만 최고봉은 분명 통명산이다. 4개 면의 경계가 되는 지리적인 요충 외에도 이름조차도 하늘의 옥황상제가 기거한다는 통명전을 뜻하는(서울의 창경궁에도 통명전이 있다) 통명산은 내 조국의 명산이다.
통명산은 고려와 조선 시대 유명한 장군이었던 신숭겸(申崇兼)과 마천목(馬天牧) 장군과 관련된 이야기들이 많이 전해지고 있다. 곡성이 배출한 명장 중 신숭겸(申崇兼)과 마천목(馬天牧)은 각각 고려 초와 조선 초에 주군이 나라의 기초를 다지는 데 크게 기여한 장군들로 모두 통명산자락에서 태어났다. 당연히 두 장군에 대한 전설적인 이야기들이 산자락에 널리 있기도 하다. 특히 신숭겸장군의 사당인 덕양서원(오곡면 덕산리)과 마천목 장군의 묘와 사당(석곡면)이 바로 통명산 자락에 있다. 마 장군은 조선 초 제2차 왕자의 난 때 방간이 박포와 같이 난을 일으키자 박포를 잡아베어 난을 평정했다. 위태로운 사직을 구한 공로로 그는 상장군이 되어 나주목사, 전라병사, 병조판서를 거쳐 판돈영부중추원사까지 지냈다.
통명산에는 명당이 많다는 소문이 자자하다. 또한 지명이 풍수적 해석으로 붙은 곳도 여럿 있다. 통명산 남쪽, 죽곡면 봉정리의 이름도 그런 예 중의 하나다. 주부산에서 성주봉을 거쳐 짧은 지능선이 장군봉과 천덕산 사이를 비집고 내려선 그 아래에 있는 이 마을은 포란비봉(抱卵飛峰) 형국으로 장자등을 봉황의 몸통으로, 천덕산과 통명산을 봉황의 날개로, 주부산 능선을 봉황의 머리로 그리고 마을 앞 큰 바위를 봉황의 알로 풀이한다. 봉황의 먹이인 대나무순과 서식처인 오동나무가 마을에 있었다고 하는데 이처럼 풍수적으로 맞아떨어지는 형국이 다른 곳에서는 찾기 쉽지 않다는 것이다. 광주에서 곡성읍내로 들어서려면 옥과를 지나 삼기에서 호남고속도로를 벗어난 다음 괴티재를 넘어서야 한다. 이 괴티재 오른쪽(남쪽)으로 금반리 벌판을 에워싸듯 버티고 선 봉우리가 바로 통명산이다.
통명산 정상에 서면 곡성군의 산세가 동악산·통명산·봉두산과 지리산에서 뻗어내린 천마산, 동쪽의 모후산, 북쪽의 차일봉·한동산 등으로 나뉘는 것을 알 수 있다.
■ 주부산(舟浮山670m)은 진둔치를 사이에 두고 통명산과 동서로 마주보고있는 산이다. 舟자을 한글로 읽는 과정에서 舟을 丹자로 오인하여 읽어 가끔 책에 주부산을 단부산으로 표기된곳을 찾아 볼 수 있다
■통명지맥은 호남정맥의 연산과 만덕산 중간에서 분기하여 꾀꼬리봉,통명산과 주부산을 지나 보성강으로 맥을 다하는 41.8km의 산줄기이다. 차일봉에서 모후지맥은 남진을 하고 동쪽으로 한줄기를 분기하여 곡성군 삼기면을 동에서 서로 가르며 大明산△(498.3, 2.8km)-호남고속도로 27번국도 불로치(190m)로 떨어진다. 通明산(770m)에서 남쪽으로將軍봉(510m)을 떨구고 동쪽으로 舟浮산(△678.4,m)을 떨구며 곡성읍과 삼기면의 경계를 따라간다. 532봉-590봉-826번지방도로 괴티재(210m)로 떨어졌다가 △246봉-△697.1봉-최악산(716.5m)에서 서북으로 서리봉(△402.5m)과 將破봉(△424.7m)을 서남으로 半月산(479.5m)을 떨구고 입면과 곡성읍의 경계를 따라간다. 兄弟봉(750) 전위봉인 대장봉(730m)-배넘이재(510m)-등고선상 630m 지점에서 입면과 곡성읍의 경계선은 북쪽으로 馬山봉(△365) 쪽으로 달려가고 단맥은 곡성읍내로 들어가 동북진한다. △735.3봉에서 동남방향 0.5km 지점으로 動樂산 정상(750m)을 살짝 비켜나 등고선상 두 번째 710봉에서 동진을 한다. 등고선상 470봉에서 서남쪽으로 방향을 서서히 틀어 곡성읍 학정리 학림동 지나 비산비야를 달려 전라선철로 17번국도(50m)를 건넌다 이후 논두렁을 지나 △53봉-남원시내를 관통해온 요천이 섬진강과 만나는 건너편 곡성읍 동산리에서 끝이나는 약28km의 산줄기를 모후지맥에서 분기하였으므로 호남모후동악단맥이라고 이름을 짓는다.(출처: 산경표 따르기)
2017.3.9(목) (06;30) 합정역 8번출구 전방 50m KB손보사 앞에서 새마포산악회2호차(cf. 1호차는 진양 기맥팀)에 탑승합니다. 김회장님이 1호차로 갔는데도 자리가 없어 총무님이 먼거리를 통로에 앉아 갑니다. 총무님 사모님(유옥분 여사님) 나온 날이라 아침부터 먹거리가 풍부합니다. 호박죽, 감자, 참기름 묻힌 마. 그리고 유영자님이 해온 약밥. 전대원들을 위해 봉사정신으로 해온 성의에 깊히 감사드립니다.
제 경우는 짝궁 이옥분님이 해온 들깨, 해바라기씨, 대추 강정, 제주오매기떡. 세실님이 건네준 달걀, 앞자리 레지나님이 챙겨주신 백미떡 등등 결국 못먹고 아까워 집에 싸들고 갑니다.ㅎ. 감사합니다.
차는 여산 휴게소에서 10여분 휴게 시간 갖고 산행 들머리 곡성군 삼기면 금계리 불노치고개에 10;13 도착 간단한 산행 준비후 10;15 산행 시작 합니다.
0km 0분[불로치](10;15)
불로치 ' 유풍농원/ 박덕은 미술관' 입간판 서있는 시멘트 길로 올라가니 큰 기와집이 나온다. 박덕은 미술관.문학관 건물이다. 미술관 앞을 지나 시멘트 길을 가면 이정표(통명산 정상 5.9Km/금계리1.5km)라 했다. 이정표 방향을 따르니 경로 이탈이다. (cf.아마도 이정표 방향 임도따라 가면 통명사를 거쳐 통명산으로 오르는 길인 듯 싶다.) 이정표 방향 무시하고 이정표 뒤로 바로 치고 오른 길이 능선형태로 보아 옳다. 임도를 무시하고 이정표 뒤 능선을 향해 개척으로 능선에 붙는다. 소나무를 간벌하고 있는 경사가 매우 급한 능선길이다. 한동안 급한 오름길을 극복하여 능선에 오르면 길흔적이 나오고, 왼편으로 가면서 경사는 순탄해 지고, 좀더 가면 잡풀 속에 비스듬히 서있는 (10;48) 산불초소가 나오는데 사용한 흔적은 없다.
좀더 평탄하게 가다가 다시 경사지게 오르면 (10;54) 넓은 임도와 이정표(통명산 정상 2.4Km/금계리유풍농원 2.6Km)를 만난다. 왼편으로 150여m 임도를 따르면(10;55) 제대로 된 이정표(통명산0.9km/통명사1.1km )와 우측 절개지를 오르는 계단이 나온다.[2.0km][40분]
2.0km 40분[넓은 임도와 우측계단](10;55)
임도를 직진으로 보내고 계단을 타고 오른다. 계단이 끝나고 넓고 좋은 급경사 길을 오르면 (11;10) 이정표(정상0.3km/통명사임도0.6km)를 만나고 경사는 완만해져 통명산 정상을 향한다. 봉에 오르니 앞에 보이는 뾰쪽한 통명산 정상의 위용이 위압적이다. 힘든 오름끝에 통명산 뾰족봉에 오르고 능선 조금이어가니 통명산 정상이다.[1.1km][25분]
3.1km 65분 [통명산](765m)(11;20~11;24) [4분]
정상은 평평바위와 긴 통명산 정상석이 있다. 평평바위에 올라 서쪽의 무등산, 북쪽의 동악산등이 조망한다. 인증사진 남기고 정상에서 무인 산불감시탑을 지나 왼편으로 꺾여 내려선다. 100여m 가면 헬기장이다. (cf.요주의 지역이다. 직진길은 통명사향.) 90도 좌향 능선길 이어 가면 또 헬기장이다, 안부를 향해 내림길 내려서면 통명치인데 좌우로 길흔적은 보이지 않는다. 통명치 안부에서 680m 정도 올라 서고 이후 길은 높낮이가 심하지 않게 이어진다. 701봉을 지나 내려서면 (11;54) 산불초소가 나오고 이정표(통점재4.6km/통명사1.4km)를 만나고 우측에 누워있는 큰 바위가 보이고 그 우측은 진둔치 도로이다.[2.0km][36분]
5.1km 105분 [진둔치](신풍재)(12;00)
(cf. 정자 아래 도로변에 산악회버스가 B코스팀을 태우기 위해 13;30까지 대기중이다.)정자를 지나 아스팔트 포장 2차선 도로를 건너면 계단이다. 계단 옆에는 '곡성숲길 안내도' 서있다. 긴 계단을 타고 오른다. 능선에 올라 왼편으로 급하지 않은 경사길을 이어 간다. (12;15)이정표(통점재3.4km/구성신풍재1.0km)를 지나 630봉에 올라서 잠시 조망 즐긴다. (cf.반가운 조진대/최명섭 부부님의 표지기를 만난다.) 조진대님은 한국 최초 157지맥을 완주 하신 분이다.) 조금 내려섰다가 안부에서 x674를 향해 힘든 오름길 오르면서 뒤를 보면 지나온 통명산 그리고 남쪽으로 장군봉을 잇는 능선이 조망된다. 산죽밭을 헤치고 오름길 올라 서니 주부산 갈림 x674봉이다.[1.5km][35분]
6.6km 140분 [주부산 갈림봉](x674)(12;35)
이정표( 주부산.0.5km/구성 신풍재1.5Km/ 오곡미산 7.8Km)서있는 3거리다. 통명지맥과 이별하고 우향 이정표 '주부산 0.5km' 방향 내림길을 내려 간다. 주부산은 등하산로가 정비가 잘 되어 있지 않다. 길이 거칠고 좀 희미하다. 안부에서 약간 올라서니 주부산 정상이다.[0.5km][10분]
7.1km 150분[주부산](12;45)
선답자님들의 주부산 정상 표지판과 표지기가 몇개 걸려있을 뿐 특징 없는 봉이다. 셀카 인증 남기고 약10분 후 (12;55) 성주봉을 지난다. 성주봉도 선답자 님들의 표지기가 정상임을 말해 줄뿐 특징이 없다. 599봉 성주봉도 지나고 조금은 거친 능선길 이어 오름길 오르니 조망이 트이는 (13;00) 풀이 없는 민둥머리 묘지봉이다. 검은 오석 여흥민씨와 박남박씨 합장묘비가 서있다. 이곳에서 우향 내림길 내려 능선길 이어간다. 묘지들을 자주 만난다. 오름길 올라 462.8봉을 어렵지 않게 오르고 직진으로 내림길 내려 직진 우향 갈림길에서 우향 능선길 내려 독도 주의지역에서 좌측 능선을 타고 다시 살아난 길을 이어가니 길가에서 (13;50) 삼각점(구례406/1985재설)을 만나고 대밭을 통과 하여 도로에 내려선다. (13;57) '옥천조씨세간' 비석과 2개의 비석을 지나
(14;00) 봉정리 마을 회관 앞 공터에서 기다리는 산악회버스 버스 만나 산행 종료 한다.[4.0km][75분]
11.1km 225분[봉정리 마을회관](14;00)
차안에서 대충 짐정리하고 새마포 산악회표 찰밥 배급 받고 회장님 사모님이 건네 주는 (cf. 김귀남 회장님은 1호차 기맥팀에 참여) 캔맥주2캔 받아들고 막걸리1병 챙겨 옷 보따리 들고 마을회관으로 갑니다. 난방 빵빵한 마을 회관에서 할머님들 양해 구하고 방하나 빌려 수건에 물 묻혀 대충 닦고 새옷 갈아 입으니 날아 갈것 같습니다.
집에서 준비해온 시금치 된장국에 4찬(김.불고기.낙지 젓갈.배추김치) 상차려 캔맥주 1캔으로 목마름 달래고 (cf. 1캔은 해든 누리님 몫) 막걸리 종이컵 따라 혼술과 혼밥을 즐깁니다.
후미들 식사 끝난 14;55 봉정리를 출발 (15;00~15;10) 까지 기사님 배려로 2016.11 개통된 죽곡 출렁다리 구경하고 압록으로 빠져나와 유장한 섬진강을 우측에 끼고 고속도로에 들어 귀경합니다.
중간 천안3거리 휴게소에서 휴게 시간 갖고 19;00경 한남역 내려 19;50 가양역도착 20;00 귀가합니다.
10;15 유풍농원 박덕은 미술관 입간판 서있는 '불노치' 에서 산행 시작합니다.
10;15 미술관으로 오르는 시멘트 포장길 입니다.
10;17 문학관 미술관 이정표 입니다.
10;17 박덕은 문학관 /미술관 모습 입니다.
10;19 낡은 이정표(통명산5.9km.금계리1.5km)입니다. 이정표 방향을 따르면 경로 이탈 입니다. 아마도 통명사를 거쳐 통명산으로 오르는길 방향인 듯 싶습니다. 지맥길은 이정표 뒤 능선길 입니다.
10;48 오르막이 심한 길입니다.
10;48 힘든 고행길 오르막이 끝나고 만나는 사용 흔적이 없는 산불감시초소 입니다.
조망
10;54 넓은 임도에 서있는 이정표(통명산정상2.4km/금계리유풍농원2.6km )입니다.
10;54 좌측으로 임도 따릅니다.
(10;54)임도길 모습 입니다.
10;55 임도길 버리고 우측 이정표(통명산0.9km/통명사1.1km) 따라 계단을 오릅니다. 급경사 긴계단길 입니다.
(10;55) 조망 입니다.
조망
조망
조망
조망
11;00 큰바위를 왼쪽으로 우회합니다.
11;10 이정표(통명산0.3km/통명사0.6km)입니다.
바위능선 봉에 오릅니다.
11;15 봉에 올라서니 앞에 뾰쪽한 통명산이 기를 죽입니다. 올라갈 일이 힘들어 보이나 실제는 보기보다 쉽습니다.
11;20 통명산 정상석 입니다.
(11;22) 통명산 정상 인증사진 입니다. 해든누리님의 카메라 화질이 좋습니다.
11;23 통명산 정상 인증사진 입니다.
조망
조망
조망
조망
조망
조망
11;245 통명산 정상 무인 산불감시탑 입니다.
(11;28) 2번째 헬기장 입니다.
11;55 진둔재 근처 산불감시탑 입니다.
11;25 진둔재 이정표(통점재4.6km/통명사1.4km)입니다.
진둔재 길가 바위 입니다.
조망
11;59 정자가 보입니다.
12;00 정자에 앉아 망중한을 달래고 있는 총무님 사모님 (유옥분)여사님 입니다. 개인사비로 전대원들에게 호박죽. 삶은 감자. 생마참기름 부침을 해와 나누어 먹입니다. 항시 감사드립니다.
12;00 진둔치 2차선 포장도로를 건넙니다.
12;00 계단 옆 곡성 숲길 안내도 입니다.
12;00 급경사 계단길이 길고도 긴 오르막 입니다.
12;13 이정표를 만납니다.
통명산을 뒤돌아 봅니다.
지나온 능선 입니다.
조망
조망
12;20 조진대/최명섭 부부 표지기를 만나니 반갑습니다.
조망 입니다.
12;21 산죽밭을 오릅니다.
12;35 통명지맥/주부산 갈림봉 이정표(주부산0.5km/구성신풍재1.5km/오곡미산.7.8km)입니다.
12;45 주부산 정상 표지판 입니다. 준.희님 반갑습니다.
12;45 셀카 인증사진 입니다.
성주봉 표지판 입니다. 보지 못하고 지나쳐 해든누리님 카메라에서 받아 왔습니다.
12;55 성주봉 정상 선답자님들의 표지기 입니다.
13;00 여흥민씨 반남박씨 합장묘지 비석 입니다. 풀한포기 자라지 않음은 무슨일인지요~?
묘지를 배경으로 조망
13;05 가야할 능선의 굴곡이 심하게 보입니다.
조망
13;50 삼각점(구례406/1985 재설) 162봉 입니다.
13;57 옥천조씨세천 입니다.
13;58 도로변 조씨문중 비석입니다.
14;00 봉정리 농부들 일손이 바쁩니다.
14;00 마을회관과 산악회버스 입니다.
14;00 마을회관 입니다. 세실님이 카메라 들이 댑니다. 잘 나왔을런지요~? 김용길님이 양지바른 곳에 쉬고 있습니다.
15;10 귀경길 대황강 출렁다리를 구경합니다.
15;10 대황강 출렁다리 입니다.
15;10 항강 출렁다리에서 레지나님 입니다. 백설기떡 과 귀한 냉이나물 고맙습니다.이문순님도 보이네요
죽곡면 입니다.
대황강길 안내도 입니다.
산행지도1.
산행지도2
첫댓글 이번에는 곡성의 통명지맥을 만나셨군요.
오름길 잡목구간을 지나 올라선 통명산의 조망이 시원스럽습니다.
국내 하천 중 최장 태황강출렁다리도 일품입니다.
즐감합니다.
에이원회장님~!
곡성의 통명지맥상 통명산과 그옆 주부산 성주보을 답사했습니다.
남역이라 봄기운이 완연합니다.
대황강 출렁다리는 무었때문에 만든 것인지
과연 몇사람이 와서 구경할 것인지~?
예산 낭비의 전형적 현장를 보는 느낌였습니다.ㅎ
늘 건건안하시고 안산 즐산 이어 가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