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교회는 미래세대 2세자녀들은 12월 하반기 부터 각자의 시간에 따라 40일. 21일등 방중에 이런 저런 HJ 천보수련회에 22명이 참석했습니다. 2024년 1월 21일 일요일 평화누리를 마치고 괴산교회 성화학생 방중 HJ 7일 수련회 성화학생 참석자 4명과 함께 천보수련원 방문을 했습니다. 괴산교회 수련생들과 대식당 구석에서 사랑의 치킨을 함께 먹으면서 ㅋㅋ 소소하게 공감하는 대화를 하면서 격려를 해주었습니다. 다른 스케줄 때문에 참석하지 못한 괴산교회 수련생과 함께 하지 못해서 좀 아쉬웠습니다. 사랑의 치킨을 다 먹고 난후 수련생들이 "목사님! 잘 먹었습니다." " 그래! 열심히 하자!" "예! 눈내립니다. 조심스럽게 내려가세요!" 개인적 스케줄을 뒤로 하고 수련회에 참석한 마음이 귀하고 귀해서 그런지 너무나 기분 좋았습니다.
실체성신 참어머님과 절대적으로 하나된 기준에서 진행되는 HJ천보수련회는 그 어느때보다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과 일문일답으로 심정으로 이해하고 체휼되는 수련회가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수련생들의 감동적인 부활역사의 효정간증으로 알 수 있었습니다. 지난 3년간 코로나로 천보수련회 방중에 보내지 못해서 아쉬웠는데 이번 방중에는 괴산교회 미래세대 2세들은 현재 심정적 기준에 만족하지 말고 더 높고 더 넓게 심정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 많은 미래세대2세들을 보내야 겠다고 계획을 세웠고 지원도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괴산교회 수련보낸 부모들께서는 천심원 특별철야정성을 드리면서 더 높게 더 넓게 참어머님과 하나된 효자 충신으로 성장할 수 있게 응원하고 있습니다.
괴산교회 미래세대 2세 자녀들을 더 많이 수련회 참석시키지 못해서 아쉬운 마음뿐입니다. 더 많은 수련을 보내기 위해서는 교회장 자신부터 본보기 노정을 걸어야 하기 때문에 저 자녀들부터 수련회 참석을 시켰습니다. 축복 받고 가정출발을 한 큰 아들 한완상(선문대 신학과4학년)은 40 일 수련참석을 통해서 심정적 자세가 현재보다 더 성장하기 위해서 참석을 했습니다. 그래서 강영신(평택교회 전도사)부인과 40일간 별거아닌 ㅋㅋ 별거를 하고있습니다. 초창기 선배들께서 동계 하계 전도 40일 부인과 헤어지고 자녀들과 헤어진 심정을 조금이래도 느끼고 있다고 했습니다. 자신이 4살때 엄마가 청평 40일 수련회 마치고 집에 와서 자신을 안을 때 엄마인지 잠시 잊어버려서 울던 기억이 난다고 웃으면서 말을 할때 아들이 대견했습니다. 아들은 어릴때 효진님 음악이 좋아서 혼자 독학으로 기타를 배웠습니다. 성화학생 시절에 괴산교회 2세들과 기적소리밴드 동아리 활동을 했습니다. 선문대 진학 후 재생 밴드 리더기타로 4년간 밴드를 이끌었습니다. 아들 완상의 꿈은 효진님께서 하고자하셨던 엔터테이먼트 회사를 만들어서 미래세대들과 심정문화예술을 펼치고 싶다고 현재 많은 고민과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막내딸 한영원은 충남대학 관현학과 비올라 학과 졸업반으로 진로등 복잡한것들을 잠시 접고 부모의 말을 듣고 40일 수련중입니다. 사랑의 치킨을 먹고난후 막내딸과 단둘이서 수련회 임하는 목적과 아버지가 철야정성드린 느낀점을 진지하게 참으로 오랜만에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비올라 예술을 가지고 효진님께서 하시고 싶은 음악적 재질과 예술적 자질이 있는 미래세대 2세들과 세상의 2세권들에게 교회를 기반으로 음악적 기초를 배우고 익히게하여 심정문화예술 환경으로 나가는데 진로선택을 해주는 기초환경을 만들면 좋겠다. 몇칠전 천심원 특별 철야정성 합심공명 기도 때 갑자기 효진님 생각이 떠올라 크게 효진님을 불렀다. 효진님께서 얼마나 노래를 부르고 싶을까? 얼마나 기타를 치고 싶을까? 육신이 없는데,, 라는 생각이 떠오를때 효진님! 효진님을 존경하고 사랑하는 재생밴드 기타리스트 아들 한완상의 몸을 통해서 원없이 노래부르시고 원없이 기타를 치시고 당신이 하고자하는 몸으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라고 소리치면서 합심공명기도를 하면서 하염없이 울렀다. 하염없이 아빠의 눈에 눈물이 쏫아졌다." 라고 대화를 했습니다.
귀가 중 효진님의 효정의 심정이 깃든 노래가 차안에 울려퍼졌습니다. 유명산 상고대 눈꽃보다 더 아름답게 가슴을 파고 들면서 저의 맘을 때론 춤추게, 때론 고요하게, 그리고 평이하게 들렸던 효진형님의 노래가사가 이날은 새롭게 마음으로 다가왔습니다. " 이런 가사였구나"
이하 사진은 천보수련회 참석한 수련생들 중 자녀와 사위들이 참석한 부모들께서 다양하게 응원하기 위해 방문 한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