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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에 관한 ...
타협에 능란하고
내 타고난 경향성에 맞지않는 조건에
과도하게 순응하고 협상하면서 다른 무언가(선함에 대한 인정받고 싶은 욕구까지도... )
..를 얻으려 나를 너무 기죽이고 살면
나의 오장육부가 반란을 일으킵니다.
대대로 유전되어진 유전병이어도
자신의 타고난 천성에 맞게 다스려주고
환경여건을 성성적적하게 조성하여가면서
살아주면 몸은 적신호를 자주 울리지 않습니다.
나의 타고난 업과 근기와 행함의 때와 시도할 시기를 알고
물러설 시기를 알아 물러서면
몸과 마음은 , 스스로 알아서 자가면역력을 키우고
아픈곳도 서서히 아물어가게 만드는 인연장과 현실장으로
둥글고 원만하게 순풍돛단배처럼 생을 몰아가줍니다.
하지만 새파랗게 젊은날엔 허리케인의 정열호르몬으로 다들
유전된 전생습식과 먹고사는데 등떠밀려 살아갑니다.
....
그런데 노르스름한 중년이되어도
연륜으로 체험만있지 깨들은 바가 없어서
돈은 벌었어도 명예는 얻었어도 무지하긴 같습니다.
다른건 젊을때는 그나마 속물근성이 덜한데
나이들면 속물에 쩔어서 니글대는 웃음속에 양심적 정직성이라곤 없는
극이기적 모사꾼의 눈초리만 번들거립니다. 연기력좋고 다 가식적입니다.
전생을 알면서도 알려주어도
재생연결된 습식이 강하여 자기식대로 자가해석하여
현실에서 다시 똑같이 색조만 바꾸어 행함에
다시 요요현상이오고 삶을 예전 그대로 마구니들같은
주변인들과 엎치락 뒤치락거리며 겉으로 웃지만 신경전을 벌리고
속이고 속이며 살아갑니다.
전생은 알아도 그만 몰라도 그만이고
현재 이 순간 지금 여기가 가장 중요한 것이지만
과거의 과오와 타인에게 피눈물을 흘리게 한 과거를 다만
기억이 안난다고해서 , 과거도 미래도 없다 !! 오직 오를 뿐,,,
하며 가부좌나 코브라처럼 튼다고해서 해탈합니까?
제 아무리 사람들에게 봉사하고 다니며 좋은사람이라는 소리듣고
흥이나고 신나서 다닌다고 견성합니까? 하늘과 땅이 다 보는데....
세속제에서 전생은 직선형 '시간선의 과학'입니다.
3차원에 살면 시간과 공간에 속박됩니다.
회광반조! 라는 말을 전생상담자답게 말해보면
내가 어제 남에게 져지른 과오를 주도면밀하게 주시하여
관찰해보고 분석하여서 자각하고 통찰하는 시간을 갖는다!
라고 의미를 부여하고 싶습니다. 돋보기를 대고서 나의 남들은 모르지만 가시같은 큰 허물을
들여다보기. 내가 도대체 무슨 짓을..?? 누구나 다들 그런 악업의 어제와 전생들이 엄청 납니다.
혼자서 방에 일년내내 상다고해도 생각하는 인간인 이상, 생각상념으로서 탐하고 분노하며 시기하며
집착하고 자만하며 어리석은 것을 보고 즐기며 , 혼자여도 삼독심마음이 녹지않는 한 업짓는 것은 똑 같습니다.
회광반조에 가장 악영향을 끼치는 장애성향은
회피성 장애...요리조리 피하는 성격, 자기 혼자만은 살 구멍을 파놓고 변명이 많은 성격
가급적 좋은게 좋은거라며 중립에 서서 여기저기 옮든그르든 옮겨다니는 성향
남일이지만 지나친 , 과도한 불의를 보거나 급박한 상황에 처한 누군가를 도와야할때
둘러보면 그때마다 사라지는 성향,
이런 전생성향들의 사람들보면 인생을 참 약고 앝게 살며 , 어중간하게 걸치고 살아갑니다.
빨래인간인데,,,즐 빨래걸이에 의존해서 몸체는 없이 허수아비처럼 살기에 영혼성장이
아주 느립니다. 남들 1백년에 탕감할 것을 1만년 갚아야 한다고나 할까?
한맺힌게 있으면 내것이든 남의 것이든
관계가 있기에 형성되는 인과업보입니다. 우리 사는 현실의 모든 현상계는
관계맺기가 씨줄날줄로 엮여있습니다.
특히 억울하게 남의 눈에 피눈물나게 한 것, 그 전생은 가장 깊숙한 차크라에
파뭍혀서 가장 나중에 나옵니다. 그러나 자신이 마음이 너무 좁아서 뭐든 앙심품는 그런 한맺힘은
하늘이 돕지 않습니다. 오히려 속좁은 마음 넓히라고 계속 피담흘려 노력해도 뭔가를 손해보거나 엉뚱한데서 돈이 나가게 합니다.
차크라전생 상담을 하면서 내담자의 오라체껍질중에서 가장 먼저 나오는 것은 좋은전생들 먼저 나옵니다.
또는 관계에서도 원한관계는 여러생을 겹쳤어도 순일한 관계생이 먼저 나오고
나중에 그 틀어진 관계가 어떤 전생에서 누가 억울했는지가 나중에서야 나옵니다.
왜냐하면 영혼들은 크나 큰 충격에 에어백장치를 하고서
받아들일 영성지수가 되고 때가 되고 그 과오를 진정으로 참회 할 그 날이 올때를
몇생이고 기다립니다. 때와 조건이 맞는 형성업이 되어야 그 전생업이 읽혀집니다.
인간성이 교활하고 영성지수가 낮은데 , 너의 잘못을 뉘우치겠냐고 ? 물으면
그것은 성범죄자가 전자팔찌차고 15년 복역후에 출소하고
보름만에 다시 성범죄를 져지르는 경우와 같습니다.
그래서 영혼들은 자기의 가장 큰 업보를 때가 된 시기와 상황과 환경과
인연을 만났을때 그리고 가장 중요한 자기자신의 혼의 격이 높아졌을때라야
그때 큰 과오를 정면독대하게되는 차크라인 코잘체를 열어나갑니다.
코잘체,,,심장속의 쌀알만한 공간이 있는데 그곳이 가장 정묘한 체인
인간 마지막 체인 코잘체, 신성한 나르바나의 지성소입니다.
그런 사람만이 궁극제를 설할 자격이 주어집니다.
인디언들은 자기의 진실을 알릴때
오른주먹으로 왼쪽 심장을 두번 두드리며 말하는 관습이 있습니다.
자기목숨을 걸고서 진실을 말한다는 맹세입니다.
그렇듯이 차크라 전생리딩의 회차수를 거듭하면서
사람마다 모두 차이가 있지만 , 늘 다른 전생이 나와도
그 이상의 영격지수가 상승됨없는 내담자가 있고
회차가 지나다보면 , 문득 내담자의 영혼이 때가 왔슴을 알리는
소리와함께 장막을 엽니다. 사실 태어남이 고통인것은
행복한 전생만을 만끽하라고 태어난 것이 아닌지라
가장 마지막에는 , 깨달음으로 가야만 하는 가장 무지했던 전생을
보여줍니다. 악행과 악인과 잔악무도했던 인간으로서 도저히 할 수없는 짓을 한 자신을
보여줍니다. 그게 나라고 여기면 ....가히 충격에서 어지러우면 다행인데
혼격지수가 낮은 사람은 공감력이 없어서 그것이 자기라고 느끼지만
다시 그 비슷한 경향성의 잔상대로 살아갑니다.
겉모습은 봉사자인데, 의도는 알팍한 이해타산과 속물근성에
남녀사랑이든 돈이든 명예든 권력이든...... 인기든 ,,관성대로 재생연결식은 도돌이표를 찍습니다.
괴로움의 원인인 집착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지금 현재 괴롭다면 집착하는 것이 몇개인지 세어 볼 일입니다.
이것도 잡고 저것도 잡고 양손 다 잡고 , 하물며 입으로도 물고 있는 집착이
있다면 집착하지않으면 안되는 그 두려움의 원인을 사유하십시오!
저또한 잡고있는 것이 있어 아직까지고 코잘체의 제 극한전생이
나올락말락 보여줄락말락 합니다. 아직 때가 아닌듯한데
이젠 극악무도한 그 전생을 정면독대하고픈 마음이 생깁니다.
뿌린대로 거두는 법!!
...
전생도 미래생도 없다! , 오직 오를 뿐???
물론 궁극제로서 설하면 그러하지만,
그러한 설법을 하실 성자들은 그 오묘하고 끝도시작도없는
이치를 뼛속의 골수까지 다 체험하고 아시기에
우주핵을 설하시지만, 아직 씨앗발아도 안된 행자이면서 남이 먹는 열매를 보고
그 맛을 다 안다고 말한다면 그건 사기입니다. 따라하는 것이지 자기가 맛본 궁극의 맛이 아닙니다.
궁극제와 세속제!!
세속제란, 파도가 바다의 일부분이듯 세속제는 궁극제의 일부분인데
세속제를 무시하고 궁극제의 우주핵 알음앓이만을 여기저기 갖다붙이며 설하는 구도행자들보면
대체로 사이비파들이 그렇게 현란한 언변솜씨로 신도확장세에 혈안됩니다.
전생이 있다 없다!..... 논하는데에 아까운 밥먹으며 사용할 시간이라면
그 시간에 ....
내 안에 욕심과 분노와 질투와 시기심과 열등감과 우월감과
감정처리를 어떻게 하는지, 어떨때 주로 거짓말을 하는지
자기만의 은밀한 본능을 어떻게 숨기는지 , 억눌린 감정을 어떻게 해소하는지
누가 가장 미운지 , 누가 가장 그리운지 , 내가 나를 얼마나 아는지?
내가 누구인지? 식욕 성욕 수면욕,,, 이 세가지에 어떤 것에 가장 끄달리는지?
..
왜 태어났는지에 대한 ,
자기주제와 자기분수를 적어가면서 자기관찰에 생명유효시간을 사용하는게
자기마음이 더 평화롭게 사는 지름길입니다. 시간을 아끼세요!
저도 시간을 낭비한 죄가 많아선지 , 자꾸만 이 말이 되뇌어지는 요즘입니다.
이왕이면 진리와 함께하는 사람을 만나는데 시간할애할 것입니다. 시간이 얼마 없기에....
생명유효 시간은 생로병사와 함께 늘 우리의 제일 가까운 친구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하나 더
나이들어도 젊어서든 못해본 것들 또는 미련이 남았던 것들 해보세요!
타인에게 피해주지않고 해롭지않도록 행하는데 , 그것을보고
비난하는 사람들은 자기열등감때문에 비난에 아까운 자기생명시간을 투자하는 것입니다.
못난 상대가치관에 관심갖지말고 , 자신이 원하는 바를 시도하고 도전하세요!
해보고싶은 것을 적어서 하나하나 해보면 해원되면서 미련업이 사라지고
그에 관련한 부럽고 않좋았던 기억이나 열등감의 경향성이 녹고 사라집니다.
마지막으로 상담자인 저의 어릴적 내면에 쓰린 기억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어른이되어도 계속 남아왔던 어린시절의 비교 열등감의 수치심과 우울감의 근원이된
명절날이면 괴로왔던 기억, 그것이 어른이되어도 늘 고름으로 남아 아팠었나봅니다.
다 잊은 줄 알았는데 말입니다.
십삼세이전의 명절, 초등학교 시절부터 시작된 ,,,
친인척들이 우리집으로 오고 특히 나보다 한살 많은 언니가 오면
반에서 늘 공부로 1등을 하고 , 글짓기상에 미술상에 무용과 피아노까지
상을 받아오고 ... 어른들은 그 언니에게 모두 관심이쏠리며 입이 마르도록 칭찬을 했습니다.
예쁘고 공부 잘하고 , 애교까지 많고 , 저는 선머슴아처럼 늘 싸우고 공부는 못했으며 인상파였습니다.
항상 방학때는 그 언니에게 과외공부를 배우고 , 한살차이인데도 나는 그 언니가
엄청 나보다 나이많게 보였고 , 한없이 쪼그라들고 기죽고 , 나중에는 어른들이
말을 시키면 나는 말까지 더듬거리는 아이가되고, 울렁증이오고 괜시리 이유없이
심통이나서 방에서 친척들이와도 인사도 안하고 , 명절의 친인척들간의 아이들 비교는
어린 저에게는 수치심으로 남고 , 그나마 개성강하신 나의 모친이 늘 효녀라고 나를 칭찬을 했어도 상처가 고름으로 남아.
,,,,
결론
그래서 사회생활한 후에 30대에 갖가지 자격증들을 땄고 공부가 그때부터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50중반이되니 , 20대시절 못해봤던 취미생활도 해보고 싶고 춤도 배우고 싶고
돐사진 백일 사진도 없고 졸업사진들도 없고 그래선지 ,,, 이젠 사진도 찍혀보고 싶고
하여서 중년되어서 미약한 취미지만 젊어서 못해본 것들을 이제 해보려 합니다.
젊어서는 늘 서울에서 혼자 방황하느라 , 직장생활하면서 가족없는 외로움과 고독감에 시달리고 일에 치여서
춤배우기는 커녕 매일 같이 신세한탄이나하는 술타령으로 살았던게 좀 후회막심합니다.
제 어릴적 꿈은 패션디쟈이너와 고고학자 또는 춤추는 사람이 되고 싶었습니다.
그 언니에게 어릴적 내가 그린 디쟈인을 보여주니 , 날 무척 위하는 말로
" 그런건 누구나 이미 다 그릴 수있는 디쟈인이야~ ~!! 넌 안돼~ " 그 말을 믿다니....
지금 생각하니 날 손잡고 다니며 챙겨주는 척 ,,그러나 가스라이팅이 많았다는걸
그토록 그 언니는 재빠르고 약삭빨랐고 속여도 안들켰고 위해주면서 기를 잘 죽이는
깜찍?한 어린이였던 것입니다. 그래서 중년나이지만 이젠 조금이라도 미련남았던 것은 해보기로!! ^^
상담사로서 이런 이야기를 한 것은
누구나 다 털면 먼지나오고 , 다 슬프고 아팠고
또 아플일이 올테고 그렇지만 , 서서히 궤도수정 보완하면서
내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 할 줄 아는 연습을 하는 것.... 배우기!
그걸 말하고 싶었습니다. 자신부터 진정 사랑하고 남을 사랑하세요!
자신을 알지못하고 원하는게 뭔지도 모르면서 남을 위한다는건 , 메아리만 돌아오기에
희생과 헌신해도 서로 원망하는 사이로 변하기 쉽습니다. 조건잇는 헌신과 희생이기에...
< 포기는 언제라도 할 수 있잖아요? 그러니 시도라도 해보자구요...! > - 춤동작예술가 피나 바우쉬 -
전생리딩 상담사 sini 합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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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너무 좋은 진솔한 이야기 ~ 저를 뒤돌아보게하네요
세상에서 제일 힘든게 나를 제대로 아는것
진짜 내 속엔 내가 너무 많고 그 많은 나의 이야기를 제대로 알 기회가 없었어요
저도 패션디자이너가 되고 싶었는데 ^^
이제부터라도 하나씩 알아가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알면 싑고 모르면 ᆢ깜깜하더군요
알면 자발적으로 받아들이게되 더라구요ㆍ
맞습니다ㆍ
ㅎㅎ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ᆢ
패션 디쟈이너ㆍ
지금이라도 함 시도해보시길 바래요ㆍ
제가 뒤늦게. 한복모델을 11월에 해보듯 ㅎㅎ 시해보는 겁니다
나 자신을 사랑하는 것~^^ 낮은 의식으로부터 높은 진동의식으로 가려면 필수이죠!!! 저는 불안장애를 씨게 겪고 죄와 집착이 많구나 그것이 얼마나 큰 고통이었는지ㅜㅜ 지금은 나아졌어요 헤헤... 마음아픈 분들 고민하지 말구 빨리 시니님 앞으로 오세요~
내가 범불안과 공황이 심해서 ᆢ공감되었었지 ㆍ
10년이 흐르니 시력도 나빠지고 감각도 무뎌지고 골다공치료 받느라~~^^;;
이젠 나는누군가를 치료 할 주제가 못된다네ㆍㅎ
다들ᆢ
업ᆢ이구나 받아들이며
건강하려면 욕심버리구 운동많이ᆢ자연속에살면 되는거같어 ㅎㅎ
@vikarma sini 앗 ㅜㅜㅜㅜ 속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