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학기 국어교육론
소설 감상 체크리스트
2조 답안지(최유진, 배서연, 안현수, 배찬근, 양희주 )
▶ 현진건 <운수 좋은 날>
Ⅰ. 다음 밑줄 친 부분이 작품의 내용과 일치하면 O를, 일치하지 않으면 ×를 표시하고 바르게 고치시오. (각 1점)
1. 김첨지는 인력거를 끌어 처음에 오십 전, 두 번째는 삼십 전을 벌었다. ( X )
->처음이 30, 두번째가 50
2. 김첨지 아내의 병이 심해진 것은 열흘 전 조밥을 급하게 먹다가 체하였기 때문이다. ( O )
3. 김첨지가 남대문까지 손님을 태우고 가길 주저한 이유는 빗길에 우장이 없어 먼 곳을 비 맞으며 가기 싫었기 때문이다. ( X )
--> "이상하게도 꼬리를 맞물고 덤비는 이 행운 앞에 조금 겁이 났음이다."
4. 김첨지가 남대문까지 태우고 가 일원 오십 전을 받은 사람은 교원인 듯한 양복장이다.
( X )
-->학생이다.
5. 김첨지는 남대문에서 또 손님을 태우고자 하는 마음에 정거장 앞에 인력거를 세워 놓고 형세를 관망하였다. ( X )
-->전차 정류장
6. 김첨지는 인사동까지 손님을 붙잡기 위해 그 여자가 들고 있는 일본식 버들고리짝에 제 손을 대며 말을 걸었다. ( O )
7. 김첨지는 선술집에서 그의 친구인 치삼이를 만나 함께 추어탕을 먹었다. ( O )
8. 김첨지는 인력거를 끌어 모두 삼십 원을 벌었다. ( O )
9. 김첨지는 치삼이가 집으로 돌아가라 권유하였음에도 막걸리 곱빼기 한 병을 더 마신 후에야 가게를 나섰다. ( X )
-->한 잔
10. 김첨지는 닭똥 같은 눈물을 흘리며 죽은 아내의 얼굴을 손으로 쓰다듬었다. ( X )
-->얼굴에서 얼굴로 비볐다.
Ⅱ. 간단하게 답하시오. (각 2점)
1. 김첨지가 동광학교(東光學校)까지 태워다 준 사람은 누구인가? ( 양복쟁이 )
2. 손님을 태우고 남대문 정거장으로 향하던 김첨지의 다리가 무거워진 것은 어디쯤 다다랐을 때 느끼게 되었는가? ( 자기집 )
3. 치삼이가 김첨지를 주의시킨 때는 김첨지가 몇 잔의 막걸리를 마셨을 때인가? ( 4잔 )
4. 김첨지는 선술집에서 술을 더 따르라며 중대가리에게 무엇을 던졌는가? ( 일원짜리 돈 )
5. 김첨지는 선술집을 나온 후 무엇을 사가지고 집에 갔는가? ( 설렁탕 )
Ⅲ. 다음의 인용된 부분이 누구의 말인지 쓰시오. (각 1점)
1. 인천 차가 열 한점에 있고, 그 다음에는 새로 두 점이라든가. ( 학생 )
2. 자네는 벌써 한 잔 한 모양일세 그려. 자네도 오늘 재미가 좋아 보이. ( 김첨지 )
3. 이놈아, 이걸 먹고 취할 내냐, 어서 더 먹어. (김첨지 )
4. 에끼, 미친놈, 거짓말 말아. ( 치삼 )
5. 죽기는 누가 죽어. ( 김첨지 )
첫댓글 다 맞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