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25일 안양대농제일교회 실버처치 24주차
오직 영혼구원이라는 기도로 시작한 실버처치이다. 오전부터 현수막을 부착하고 말씀페이퍼와 쌀과 간식을 준비하였다. 쌀이 부족하여 먼저 40개의 쌀을 준비하고 하나님 오늘도 보내주실 오른들을 기대합니다. 하고 기다리는 데 항상 12시 30분경에 오시던 분들이 보이지를 않는다. 하나님 ! 어쩜 좋아요 불안한 마음이 찾아온다. 그러나 기다리면 보내주실것이다는 마음의 평안에 1시 10분경이 되자 1분이 오신다 그리고 2,4분이 오시기 시작한다. 할렐루야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시분들이 이처럼 반가운가 하나님 이 영혼을 살려주옵소서.
2시가 되자 25명이 오셨다. 한동안 오지 않으셨던 남자 어른들이 몇분 오셨다. 감사합니다. 하나님을 찬양하며 건강체조와 행복한 박수를 하고 뜨겁게 찬양을 하였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말씀을 나누고 마무리 찬양으로 사랑의 나눔 있는 곳에 하나님께서 계시도다 라는 찬양을 반복해서 드리니 은혜가 된다. 쌀을 받아 가시면서 매주 이렇게 주기만 해서 어떻게 합니까? 하나님께서 부흥을 주실것입니다. 하는 어른의 말이 하나님의 음성으로 들린다. 할렐루야 하나님 오늘 오신 모든분들이 예수 잘믿고 천국가게 하옵소서 할렐루야
첫댓글 할렐루야!
참으로 포근하고 편안한 주일 저녁 시간입니다.
대농제일교회 실버예배 모습을 보니 여기가 바로 천국이구나 하는 감동이 밀려옵니다.
우리 주님께서 기뻐하시며 함께 하심을 깊이 느껴집니다.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모습이야말로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광경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목사님!
넘 수고 많으셨습니다. 바쁘실텐데...소중한 사진과 글을 올려주셔서 감동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이 목사님의 사역이 길에 주님이 항상 함께 하심을 간구합니다.
샬롬!
윤인규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