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10월20일 여행 5일차 - JR PASS 4일차 계속>>
이번 여행에서 전혀 예정에도 없었고 알지도 못했던 곳...
버스 타고 오가다 우연히 알게 된 곳...
그러나 이번 여행에서 가장 좋았던 곳...
숨을 쉬고 있자면 뼛속까지 정화가 되는 듯한 곳...
말이 필요없는 곳...(▼)
잠시 꿈속을 거닐다 온 듯한 느낌...
정말 몸과 마음이 깨끗이 정화된 듯한 느낌...
개인적으로 완전 대박!!
좀 걸었으니 온천물에 몸 좀 담그고 가야겠다 싶어...(▼)
입장 가능시간이 지났단다...ㅜ.ㅜ
그런데 여길 안가길 잘했다.
다음에 간 온천이 더 유명한 곳...
게다가 혼탕...
첫댓글 혼탕 경험기 기대합니당~.~
ㅎㅎ...
JR버스 정차하는 그곳 맞죠?
네, 맞습니다. 10분 정도 정차를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