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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대첩 행사의 시사 점. 민간차원 + 정부차원 결혼친화 정책이 절실히 요구된다.
경향신문 보도
KBS 보도 12월 25일자
천지일보 12월 24일자 노컷뉴스 보도 충청일보 보도 연합뉴스 12월24일자
지난 24일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던 ‘솔로대첩’에서 참석자들이 게임을 하고 있다. 광주의 한 웨딩홀에서 열린 이 행사에는 남성 200여 명과 여성60여 명이 참석했다. [뉴시스]
수 많은 인파가 몰려든 솔로대첩 행사가 보여주는 시사점은 일개 대학생이 주관하여 그렇게 중요한 행사를 체계없이 거대하게 행사하였고 성공하지 못했다는 사실입니다. 우리 봉사회 활동과도 깊은 관계가 있어 이러한 행사을 자세히 알아보고 연구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저출산 고령화 시대의 커다란 문제점의 하나인 노총각 노처녀 고민 거리를 해결하기 위하여 대학교 3학년 학생이 민간 단체나 정부 차원의 지원도 없이 시도 했고 많은 인파가 몰려왔다는 것 만으로도 이에 관한 우리 사회의 관심사가 얼마나 크고 중요한가를 일깨워 줌니다.
저출산 고령화시대의 중요한 문제는 당연히 정부차원의 문제로 그 문제의 해결 방안은 정부 차원에서 제시되고 민간차원에서도 지원되어야 사항입니다. 2013년에 우리 결혼친화 봉사회의 활동과 정부의 결혼친화정책+민간차원의 지원책이 더욱더 요청되어 중앙일보 12월 30일자 톱기사로 나온 쏠로대첩을 소개 합니다.
중앙일보 노랑색 크릭: http://article.joinsmsn.com/news/option/article_print.asp?ctg=12&total_id=10295559
2012.12.30. 김 진 협 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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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 여러가지 비판적인 이야기도 나왔지만 이런 저런 행사들을 펼치므로
우리나라의 솔로들이 귀한 행복을 찾을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지난 X-Mas.갑자기 2030솔로들이 정부에 신고도 없이 대규 집회를 광화문에서 하려다가 여의도로 옮겨 실시하였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2030의 선거 결과 불만? 젊은이의 일탈? IT강국-한국의 젊은이의 강력한 힘 과시? 2030의 단결력과 민첩성 과시와 자랑? 6070의 IT무식에 대한 조롱? 2월14일 바렌타인데이에 다시 열린다고 합니다. 이번 대선의 결과로 빚어진 젊은이들의 불만이라고 나쁘게만 볼 것이 아니라, ·좀 불안하고 계획성 없는 평생연분제짝찾기운동·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명박정부는 인구보건복지협회의 결혼지원센타를 빨리 복원시켜 돈 안드는 이런 결혼친화정책을 활용하지 않으면 큰 사태를 초래할 것이 예상됩니다.
저도 거기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TV시청은 제대로 하지 못했지만 신문기사 내용으로는 대실패라고 평가를 했습니다. 젊은이들이 졸속으로 만든 행사였고 여러 기업이나 단체에서 도와주기로 협약한 사실도 슬그머니 취소를 하게 되었으니 실패할 수 밖에 없는 행사였다고 봅니다. 요즘 젊은세대는 우리기성세대와는 다르게 대접을 받고 자란 세대입니다. 한 두명만의 자녀를 낳아서 공주나 왕자로 자란 셈이니 우리세대와는 다르게 생각해서 도와주고 안내해주고 인도해 줘야 한다고 봅니다. 우리기성세대가 키워낸 사람들인데 기성세대의 책임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