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1년이 지나가는 12월의 첫날
전북 완주군 팸투어 [완주문화탐방]의 하루를 봅니다.
1. 코스 : 술테마박물관-구이호길-삼례문화예술촌-비비정마을(만경강)
2. 거리 : 5km
3. 참가 : 버스 1대
4. 시간 : 06:30-20:00
5. 날씨 : 약간의 햇살이 고마운 0도씨 전후 초겨울날
6. 특징 : [완주문화탐방]이란 주제에 알맞게 코스에 적절한 일정으로 하루를 돌아보는 완주군 알아보기
- 술테마박물관 : 술의 역사를 통하여 인류가 발견한 최고의 음식 [술]의 다양한 모습과 효능 등 관장님 설명 최고
술마시고 얼음물 마시지 마라 ~~~ 족욕시 술을 첨가하면 효능이 엄청 높아진다. 등등 ~~~~~~
- 구이호길 : 약 3km 구간 호변 산길을 오르내리며 모악산의 정기를 체험 합니다. 모악산은 ~~~ 등등 많은 ~~~
모악산관리사무소 인근에서 오찬을 부페식으로 맛나게 합니다.
- 삼례문화예술촌 : 버스로 이동하여 예전에 농산물 보관처리시설 창고를 개조변신한 문화촌에서 다양한 모습들 ~~~
- 비비정마을 : 만경강가에 자리한 비비정자의 주변을 바라보니 역시나 만추지절의 황혼 노을이 아름다워 한참을 봅니다.
[우리길 고운걸음이 찿아가는 길]은 이런곳이다.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비비정의 노을을 아름다운 시간으로 기록해 봅니다.
비비정에서 바라본 만경강변 ~~~아우~~~ 갈대의 순정은 노을에 빛납니다.
비비정에서 바라본 만경강 노을과 옛철길을 개조한 열차. 강변이 참 아름답습니다. 뚝방길에 산책중인 분들이 많은데 ~~~시간이~
삼례문화예술촌에서
술테마박물관
비비정마을에서 함께하신 님들 ~~~
구이호를 바라보니 모악산이 한눈에
관장님의 술이야기 많은 이야기 녹음을 못한 관계로 전부 기억은 못하지만 [적적한 음주는 약이다] 그냥 이렇게 요약해요.
색갈이 참 좋지요. 맛 또한 ~~~
술을 음미해보는 시간에 종류도 다양하지요. 끌리는 건 하나쯤 ~~~
떨어진 낙엽이 아름답다. 이런 표현은 ~~~ 그렇지요.
급경사구간도 있지요.
산길이 끝나고 아휴 이제 안심이다 싶은 분들이 계시네요.
구이호를 담아 봅니다
점심식사를 이곳에서
성당내부 모습은
체험하신분들도 있지요
좋은 작품믈이
공연단의 아름다운 선율속으로 ~~~
비비정자가 참 좋은 위치에서 정감을 돋웁니다.
바로 옆에는 KTX가 자주 지나가네요.
만경강에 노을을 뒤로하고 귀경길에 오릅니다.
함께하신 님들 그리고 초청해주신 완주군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