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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부동산 정보 스크랩 김해 도시개발사업 탄력받나
반디 추천 0 조회 343 10.11.08 11:36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아파트·택지시장 열기 영향…도내 최다 9개 지구서 진행중

 

최근 김해 아파트와 택지시장의 이상 열기가 일면서 김해지역에서 민간에 의해 추진되는 택지

개발인 도시개발사업도 활기가 예상되고 있다. 

8일 김해 부동산중개업계 등에 따르면 올 들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부산과 창원의 압력

으로 아파트 가격이 급등하고 지난 8월 4년 만에 율하지구에 분양된 모아미래도의 경우, 로얄층을

 중심으로 웃돈이 붙는 등 아파트 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다. 또 율하지구에 미분양됐던 LH공사의

 단독택지들도 최근 대부분 소진된 상태이다.

이로 인해 그동안 부동산시장 침체로 지지부진했던 김해지역 도시개발사업들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새롭게 주목을 받고 있다.

도시개발사업으로 LH공사와 김해시 등 공공기관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김해지역의 택지난을 해소

시켜 주기 때문이다.

현재 김해에서 도시개발사업이 진행 중인 곳은 도내에서는 가장 많은 9곳이다.

가장 먼저 시작된 △동상·대성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을 비롯 △주촌선천지구 도시개발사업 △진례

시례지구 △신문·신문1지구 △무계지구 △풍유2지구 △ 삼어지구 △부봉지구 △내덕지구 등이다.

도시개발사업이 많은 것은 팽창하고 있는 부산과 창원 사이에 놓여 지속적으로 개발 압력을 받기

때문이다.

현재 이들 사업지구 중 진례시례지구만 민간 사업자가 수용방식으로 추진하고 나머지는 모두

지주를 중심으로 조합이 구성돼 환지방식으로 이뤄지고 있다. 환지방식의 경우 이해관계가 복잡

하고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특징이 있다.

김해시 관계자는 “이들 지구가 모두 개발될 경우 김해에는 주택지(공동주택지 포함)와 상업지 등이

 크게 늘어나면서 인구 70만 도시를 목표로 하는 김해시의 인구유입 등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한편 공공기관에서 진행 중인 택지개발사업으로는 LH공사가 진영읍 진영리와 여래리, 본산리 일원

97만㎡에 2013년 말 완료로 공사 중인 진영2지구가 있다.

또 장유면 율하리와 장유면 일원 123만㎡에 시행할 율하2지구 택지개발사업은 LH공사가 사업타당성 결과, 긍정적으로 나오면 내달 중 실시계획승인 신청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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