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래산(蓬萊山)-395m
◈날짜 : 2022년 8월 30일 ◈날씨: 흐림
◈들머리 : 부산광역시 영도구 신선동 외나무약국버스정류장
◈산행시간 : 4시간46분(9:07-13:53)
◈찾아간 길 : 팔용중정류장-111번(6:43-54)-합성동터미널-시외버스(7:18-53)-사상터미널:사상역-지하철(8:00-33)-남포역:영도대교정류장-85번(8:52-9:05)-외나무약국정류장
◈산행구간 : 외나무약국정류장→산정로노인쉼터→둘레길입구→해돋이벽화마을→이정표→혜련사입구→고신대갈림길→임도갈림길→삼거리→산불초소→전망덱→복천사주차장→산제당→봉래체육공원→불로초공원→정상→안부쉼터→자봉→손봉→이정표→임도갈림길→절영복지회관정류장
◈산행메모 : 외나무약국정류장에서 하차한다.이 정류장을 통과하는 버스는 6, 9, 82, 85번이다.
돌아서면 왼쪽에 외나무수퍼마켓. 수퍼마켓 끝에서 왼쪽 골목계단으로 올라간다.
올라가서 만난 산정로노인쉼터.
오른쪽으로 올라가면 대법사를 앞두고 왼쪽으로 보이는 봉래산둘레길로 진입한다.
입구에 자리한 이정표. 해돋이전망대(1.1km), 유림아파트(0.3km)로 진입한다.
숲속은 매미소리로 가득하다. 모두 참매미.
돌계단으로 올라가면 체육공원.
유림@ 오른쪽으로 이어지는 봉래산둘레길.
봉산약수터를 통과한다.
목계단으로 올라가서 오른쪽에 그물망울타리 사이로.
오른쪽으로 주막집.
모습을 드러낸 청학동해돋이 마을.
해돋이전망대.
여기서 오른쪽으로 올라간다.
여기저기서 삐이, 삐이 소리를 내며 오가는 새소리. 오른쪽으로 청봉약수터. 수질검사결과 음용수 적합 성적서도 보인다.
등산로정비 모습도 보인다.
팔각정쉼터를 만나니 왼쪽에 도로가 가깝다.
안내판 앞에서 걸음을 멈춘다.
왼쪽으로 해돋이배수지.
오른쪽으로 고구마 역사공원.
조형물 안내판.
고구마도 보인다.
임도를 따라가니 여기는 조엄과 조내기 고구마 안내판도 보인다.
여기서 오른쪽 그물망울타리 사이로 들어간다.
이런 바위도 만나고
덱도 만난다.
지계곡도 건넌다.
목책난간도 만난다.
콘크리트 길을 가로지른다.
왼쪽 아래로 고신대 행복기숙사.
아름이 넘는 벚나무도 만난다.
임도에 올라선다.
임도에서 올라온 길을 돌아본다(우).
임도 따라 오른쪽으로 휘어져 내려간다.
정상을 찍고 나중에 내려올 길이다(우).
전망 덱을 만난다.
배들이 항구 밖에서 임시로 머무는 묘박지다.
그 오른쪽으로 두도. 그 뒤로 몰운대.
내려가서 만난 임도삼거리. 여기서 오른쪽으로 올라간다.
올라가니 함지골편백산림욕장 안내판을 만나고 왼발 아래로 산림욕장.
임도 끝에 올라선다. 오른쪽으로 보이는 목계단은 정상으로 이어지는 지름길. 벤치 왼쪽으로 직진한다.
만난 갈림길에서 직진.
바위벽을 지나며 너덜겅에서 만난 전망덱.
돌아본 그림.
두도, 암남공원, 송도해수욕장을 바라보며 휴식.
돌길로 올라가다 돌아본 전망덱.
이런 바위도 만난다.
여기서도 전망덱.
남항대교. 그 오른쪽으로 천마산, 승학산, 시약산, 구덕산도 시야에 들어온다.
가운데로 용두산타워. 그 뒤로 구덕꽃마을. 그 오른쪽으로 엄광산, 구봉산, 수정봉.
돌계단 따라 올라가니 내려가는 길이 기다린다.
복천사약수터에 내려선다. 여기도 수질검사 결과는 음용수적합 이다.
여기선 애매미 소리도 들린다. 굵고 묵직한 뱃고동 소리에 깜짝 놀라기도.
오른쪽 위로 보이는 복천사는 먼발치서 눈만 맞춘다.
오른쪽 둘레길로 올라간다.
여기서도 전망덱.
화장실을 지나 산제당에 들어선다. 안내판.
대문을 나오며 돌아본 그림.
올라가니 오른쪽으로 저런 석상도 보인다.
통나무다리를 건너 돌계단 따라 S자를 그리며 올라간다.
굿터(?)도 만난다.
산죽도 만나며 올라서니 왼쪽에 화장실. 널찍한 광장엔 건축자재들이 보이고 공사 중이다.
왼쪽 불로문으로 들어가면 시원한 전망덱.
가운데로 북항대교. 그 위로 황령산, 금련산. 그 왼쪽은 서면. 오른쪽 뒤는 장산.
신선대부두 뒤로 봉우리산, 장산봉. 그 왼쪽 뒤에 해운대신시가지. 오른쪽엔 오륙도.
안테나 사이로 정상이 모습을 드러냈다.
kt봉래산 중계소를 지나면 kbs중계소. 2분 후 가운데로 보이는 돌계단으로 올라간다.
덱에 올라선다.
여기선 덱을 따라 정상으로 연결되지만 오른쪽으로 올라간다.
봉래산에 올라선다. 2년 전에 진행 중이던 공사가 끝나 정상은 전망덱이다. 북항대교와 부산항.
가운데로 자봉. 덱이 보이는 저기까지 이 덱이 이어진다.
여기서 점심. 자갈치시장,영도대교, 부산대교, 연안여객선터미널에 눈을 맞춘다.
정상석은 예전 그 돌이다.
안테나 뒤로 엄광산이다.
정상에서 굽어본 오륙도와 아치섬.
덱 따라 자봉으로 향한다.
여기서도 전망대. 아래로 지나온 길이다. 묘박지에 눈을 맞춘다.
그 오른쪽으로 두도, 몰운대, 다대포, 남항대교.
천마산, 구덕산.
돌아본 그림. 정상이 저만치 멀어졌다.
안부를 앞두고 덱은뒤로 돌아간다. 안부를 지나 돌아본 그림.
자봉에 올라선다.
벤치전망대에서 굽어본 오륙도, 아치섬.
내려가서 손봉에 올라선다.
건너에 태종산, 중리산.
반도보라아파트로 향한다.
오전에 지나간 임도에 내려선다.
게이트볼 전용구장을 지나 도로에 내려선다.
절영복지회관정류장을 만나며 산행을마친다. 오룩스에 나타난 거리는 9.63km.
14:00에 비가 내린다는 예보에 선행을 서두르길 잘했다. 낙동강을 건너니 빗방울이 차창을 때린다.
#절영복지회관정류장-71번(14:03-22)-영도대교:남포역-지하철(14:34-15:20)-사상역:사상터미널-시외버스(15:46-16:27)-합성동터미널-27번(16:30-40)-팔용동행정복지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