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구룡산

[김창동]

구룡산(九龍山)-432.1m

◈날짜 : 2023년 8월 25일 ◈날씨 : 흐림

◈들머리 : 굴현고개(경남 창원시 의창구 동정동-북면을 잇는 고개)

◈찾아간 길 : 팔용동행정복지센터정류장-15번(7:58-8:06)-굴현고개

◈산행시간 : 4시간37분(8:20-12:57)

◈산행구간 : 굴현고개→사거리(검산왕복)→만시골고개→정상석→구룡산→백월산갈림길→쉼터봉→다호리갈림길→체육공원→철책→송전철탑→임도→신방초→신방정류장

◈산행메모 : 지나왔던 길로 굴현고개에 올라서면 왼쪽에 구룡산 등산 안내판.

도토리거위벌레가 알을 낳은 흔적도 보인다.

일행이 도착하며 산행 시작.

100m 올라가서 만난 이정표.

산악자전거 통행으로 훼손된 탐방로.

벌써 몇 번째 얼굴을 덮는 거미줄.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올라가 만난 검산.

갈림길로 돌아와서 다시 만난 이정표.

밋밋한 봉에 올라선다.

내려가는 길.

거목 사이 쉼터에 올라선다. 뒤로 굴현고개 0.9km다.

탱자나무 울타리를 오른쪽 뒤로 보내니 37번 철탑.

통나무계단도 만나며 안부에 내려선다.

용강마을뒤갈림길에 내려선다.

처음부터 같이했던 천주산누리길을 오른쪽 뒤로 보낸다.

숨차게 올라가서 흔들바위도 만난다.

바위들이 모인 벤치쉼터에 올라선다.

이어지는 오름에 난간 줄도 만난다.

바위 뒤로 벤치 쉼터.

또 만나는 난간 줄.

벤치 2개가 자리한 쉼터에 올라선다.

내려가는 길.

나무 뒤로 쌍봉이 다가선다. 오른쪽은 정상석이 자리한 봉, 왼쪽은 실질적인 정상이다.

안부에 내려선다.

오른쪽으로 트이는 조망.

부드럽게 올라간다.

정상 이정표.

경고판도 보인다.

정상석을 만난다.

정상석 앞으로 트이는 조망.

여기서도 선두는 얼굴에 거미줄이 걸리는 길이다.

안부를 지나 밋밋하게 올라간다.

정상에 올라선다.

삐딱하게 선 노송도 만난다.

숲속으로 햇빛이 내려앉는다.

백월산갈림길 이정표를 만난다. 뒤로 구룡산0.7, 천주산 7.0, 앞으로 백월산 4.2km다.

여기서 오른쪽으로 향하며 돌아본 그림.

내려가서 밋밋하게 진행.

또 햇빛이 들어온다.

올라간다.

군부대서 세운 경고판을 또 만난다. 평상과 벤치 2개가 자리한 쉼터봉에 올라선다.

평상에 앉아 돌아보니 나무 사이로 지나온 구룡산 정상부가 보인다. 여기서 때이른 점심. 땀을 얼마나 흘렸으면 입은 옷이 물에서 건져올린 모습이다. 팔에서 땀이 솟는 모습도 보인다. 손등이 가려워 보니 소리없는 털모기가 벌써 자리를 잡아 작업 중이다. 쫓아도 끈질기게 달라붙는다. 하산 길은 통나무계단도 보인다.

고도를 낮추는 길.

송전철탑도 만난다.

경고판을 만나니 경사가 작아진 길. 내려서는 통나무계단도 잠시 만난다.

오른쪽으로 철망을 만난다.

대밭으로 들어가니 이런 바위도 만난다.

통나무계단으로 능선에 올라서니 다호리갈림길 이정표.

여기서 오른쪽으로 진행하니 철책도 만난다.

철책을 오른쪽에 끼고 진행한다.

통나무계단도 디딘다. 계단을 지나며 돌아본 그림.

거리표시가 없는 이정표도 보인다.

오른쪽으로 동판저수지. 주남저수지는 왼쪽으로 얼핏얼핏 보인다.

여기는 칡넝쿨이 덮은 길이다.

체육공원에 올라서니 삼거리이정표.

뒤는 다호리. 2021년엔 신방초교 방향은 출입금지 표지와 함께 길을 막아 다호리로 하산했다.

오늘은 개방된 길이라 신방초교로 직진한다.

풀베기 작업을 하지않아 이런 모습이다.

진행방향으로 길을 덮은 칡넝쿨도 보인다.

풀숲 입구에서 잠시 숨을 고른다.

발에 걸리는 칡넝쿨을 건너면 위 넝쿨은 모자도 벗긴다.목을 조르는 넝쿨도. 10m 남짓 거리라서 다행. 송전철탑을 만나며 긴장이 풀린다.

뚫고 나온 길을 돌아본 그림.

여기서 철책을 오른쪽 뒤로 보낸다. 길을 만들며 진행한다.

갑자기 내달려 모습을 숨기는 노랑털. 멧돼지 새끼로 보인다. 왼쪽 아래 나무사이로 길이 보인다. 임도에 내려서면 오른쪽으로.

농막을 만나니 임도는 포장길로 바뀐다.

벌써 떨어진 햇밤도 보인다.

찻길에 내려선다. 오른쪽 그림.

내려온 길을 돌아본다.

왼쪽으로 내려간다. 오른쪽 위로 신방초교가 보인다.

30번도로 지하도를 통과하여 직진하면 왼쪽으로 부서진 이정표.신방초교이정표다. 왼쪽 저 길이 하산길이구나.

지나온 길을 돌아본다. 오른쪽 위로 보이는 철탑이 지나온 길이다.

사거리서 오른쪽으로 진행한다. 오른쪽으로 정병산이 덩그렇다.

신방초교 정문을 오른쪽 뒤로 보내면

도로를 만난다.다호리서 오는 길이다.

여기서 오른쪽으로 진행한다. 도로를 왼쪽에 끼고.

오른쪽으로 신방초교.

신방정류장에 내려서며 산행을 마친다.

#신방정류장-2번(13:01~)-창원역정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