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1일 봄비가 종일 내렸습니다.
1박 2일의 외남초 39회 동창회가 안양 예술공원 내 금수강산에서 저녁 6시 부터~
상주시 산악회 시산제에 처음 참석한 김영철 선배님께서 총무를 맡고 계시는데
오래전 부터 문자를 주셔서 고향 선배님 얼굴을 뵙고 싶어서 잠시 다녀 왔습니다.
8년 선배님들 이지만 울 친구들 언니,오빠들도 있었고 수십년이 지난 해후 였지만
참 설레고 긴장되고,반갑고..많은 사진은 아니지만 선배님들의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만남의 기쁨에 얼싸 안은 선배님,얼굴엔 함박 웃음꽃이 피어나고~우정 영원하세요ㅎ
일찍 행사장을 빠져 나오는 바람에 일일이 인사 드리지 못했습니다.죄송합니다.
39회 선배님들께서 중심이 되셔서 외남면 향우회,외남초 총동문회의 부활을 위해
중지를 모아 주시길 희망 합니다.
39회 외남초 동기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전체를 아우러며 조직을 세우는데
초석이 되어 주시길 외남초 동문의 한사람으로서 다시한번 간절한 기대를 담아 봅니다.
부디 대구에서 먼길 오신 선배님들! 귀가 하실때 까지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우선조 동기회장님! 후배에게 택시비 주머니에 쑥 넣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김영철,차연숙 동기회 총무님! 초대해 주시고 반겨 주셔서 고맙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39회 선배님 모두모두 건강 하시고 또 뵐수 있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