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바위산-772.1m
◈날짜 : 2024년 9월 3일 ◈날씨 : 맑음
◈들머리 : 충북 제천시 한수면 송계리 물레방아휴게소
◈산행시간 : 4시간23분(10:58-15:21)
◈찾아간 길 : 창원-칠원요금소(8:22)-남성주휴게소(9:04-15)-문경휴게소(10:09-18)-문경새재요금소(10:24)-3번-597번(10:38)-물레방아휴게소(10:56)
◈산행구간 : 물레방아휴게소→신선대→북바위산→사시리고개→임도→계곡→물레방아휴게소
◈산행메모 : 597번 도로를 따라가서 와룡교를 건너면 왼쪽에 물레방아휴게소. 오른쪽은 휴게소주차장이다.
화장실로 올라가면 오른쪽으로 산길이 열린다.
돌아본 와룡교와 주차장.
계수기를 통과한다.
송유채취 상흔이 보이는 노송도 보인다.
처음으로 만난 철계단.
올라가다 돌아보면 선선해진 바람이 올라온다. 새벽에 날씨누리는 팔룡동 25.4도로 이어지는 열대야. 여기는 19.6도였다. 노송 사이로 박쥐봉이다.
전망바위에 올라선다.
오른쪽 건너에 말뫼산. 2019년 12월 1일에 만났던 봉우리다.
그 오른쪽으로 월악산 영봉(좌)도 모습을 드러냈다.
철난간을 잡고 내려가서 암릉을 우회한다.
북바위 전망대에 올라선다.
북바위를 배경으로.
암반사면으로 치솟는 철계단.
철계단에서 건너에 보이는 봉우리. 오늘 산행과 관계없는 박쥐봉이다.
왼쪽으로 저런 노송도 보인다.
오른쪽으로 북바위. 위에서 보면 이런 모습이다. 아래로 597번 도로도 보인다.
올라가서 돌아본 그림.
왼쪽으로 말뫼산. 오른쪽으로 영봉.
물레방아휴게소와 북바위산의 중점을 만난다.
오가는 탐방객의 발받침이 되어준 노송.
가운데로 나중에 내려설 사시리고개도 보인다. 그 위는 마패봉이다.
시선을 붙잡는 노송.
사시리 고개 위로 마패봉, 신선봉. 오른쪽 위는 북바위산.
박쥐봉 왼쪽에 포암산. 아래는 나중에 지나갈 임도.
정면에서 다가서는 북바위산.
신선대에서 바라본 박쥐봉과 북바위산.
북바위산을 향해 내려간다.
왼쪽 아래로 지나갈 임도.
암릉 사이로 이어지는 길이 조심스럽다.
북바위산 0.9km 이정표를 뒤로 보낸다.
이런 바위도 만난다.
하늘 금을 그리는 주흘산, 부봉, 마역봉, 신선봉.
주흘산 왼쪽으로 포암산, 만수봉. 그 앞으로 박쥐봉이다.
북바위산에 올라선다.
앞서간 일행들은 여기서 식사 중. 같이 밥상을 차린다.
건너에 마역봉, 신선봉.
주흘산과 부봉.
5년 만에 만난 정상석이다.
내려가서 갈림길을 만나는데 오른쪽은 출입금지.
왼쪽으로 내려선다
봉이 아닌데 삼각점이 보인다.
사시리고개에 내려선다.
왼쪽으로 풀밭 임도를 따라가면 오른쪽으로 임도삼거리.
이정표도 없다. 왼쪽으로 내려간다.오른쪽은 박쥐봉 올라가는 길이다.
개들이 앞뒤에서 쫓아나온다. 짖지는 않는다. 손짓을 하니 돌아간다. 빨간 사과도 보인다.
나무 모양을 잡아주는 부품도 보인다.
포장길은 잠시. 임도는 무성한 풀밭.
여기서 왼쪽으로 내려선다.
여기서 임도를 벗어나며 계곡으로.
계곡에 내려서니 암반.
바위를 왼쪽 뒤로 보내니 고인 물.
윗층에서 흐르는 물과 약한 물소리도 들린다.
리본을 살피면 길이 이어진다.
계곡에 내려서니 오른쪽에서 오는 뚜렷한 길이 합친다.
계곡을 오른쪽에 끼고 진행한다.
휴게소에 내려서며 산길을 벗어난다.
물레방아휴게소를 다시 만나며 산행을 마친다.
#승차이동(17:24)-지릅재(17:31)-문경새재요금소(17:55)-선산휴게소(18:30-38)-다담뜰뷔페(19:32-20:11)-영산휴게소(20:35-43)-칠원요금소(20:54)-창원역(2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