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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사랑]

☆단삼이란?

꿀풀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식물. 인삼의 형태를 닮고 빛깔이 붉어서 단삼이라고 하였다. 학명은 Salvia miltiorrhiza BUNGE이다.

단삼은 차가운 성격으로 어혈을 풀고 피를 만들어주며 종기 등을 없애는주는 좋은 약재이다.

다섯 가지 삼(參)- 인삼, 고삼, 단삼, 현삼, 사삼 -은 오색(五色)을 띄며 오장(五臟)에 각각 배속되는데 단삼은 심(心)에 들어가기 때문에 적삼(赤參)이라고 부르기도 하였다. 또한 단삼은 풍병(風病)을 치료하여 하지무력감을 없애주므로 달리는 말을 쫓아갈 수 있게 한다하여 분마초(奔馬草)라는 이름으로 부르기도 하였다.

보혈(補血)의 효과가 많아 특히 임산부에게 좋다고 함. 한편, ≪본초강목(本草綱目)≫에 따르면 ‘단삼(丹蔘)’이라 표기하고, 적삼(赤蔘)・산삼(山蔘)・극영초(郄草)・목양유(木羊乳)・분마초(奔馬草) 등의 달리 부르는 이름과 함께, 뿌리의 맛이 쓰고 추위에 약하나 독성이 없다고 함.

꽃은 자주색으로 5∼6월에 피는데 층층으로 달린다. 뿌리는 한약재로 쓰인다. 탄신논과 비타민 E가 함유되어 있으며, 동물실험에서는 말초혈관을 확장시키고 혈압을 내리는 작용이 인정되었다.

단삼은 포도상구균·대장균·티푸스균·결핵균에 항균작용을 한다. 심근경색증에는 단향·축사 등을 배합해서 사용하고, 신경쇠약으로 인한 불면·불안증상에는 용골·모려 등을 같이 써서 치료한다.

간염이나 간경화에 단삼을 장기 복용하면 상당히 좋은 효과가 있다. 간염 환자에게 있어 미세혈관이 혈전의 침적으로 막히고 혈관이 굳어지는 범위가 점차 확대 되면서 마지막에 가서는 간장이 경회로 인하여 가용부분이 축소 된다. 이로 인해 간의 대사 기능도 크게 제한을 받게 된다. 이 때 단삼을 복용하면 혈전을 해소하여 간염으로 유발된 가슴과 옆구리 부위의 더부룩한 통증을 예방할 수 있다.

단삼은 심장을 보하여 의지를 강하게 하므로 노인성 치매를 예방 또는 치료한다.

현대 약리학 연구에서도 단삼은 미세혈관의 순환 계통을 개선시키고 뇌의 혈류량을 증가시키면서 관상동맥을 확장시키는 약효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따라서 단삼은 심,뇌혈관질환 예방 치료와 휴우증을 개선시킨다. 뇌기능을 개선시켜 지능을 정상수치로 회복시키는데에 훌륭한 효과를 발휘하기 때문에 노인성 치매의 예방 치료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

동의 치료에서 강장약, 통경약, 아픔 멎이, 항염증, 피 멎이 약으로 월경불순, 배아픔, 류머티즘 산후 훗배 앓이 등에 쓴다. 주로 부인병 치료약으로 뿌리만을 가루내어 먹어도 사물탕과 같은 효과가 있다고 한다.

☆옛 문헌에 삼이라고 부르는 약재가 다섯 가지 있는데 그것을 옮겨 적자면

1. 인삼은 비장에 들어가므로 황삼.

2. 사삼은 폐에 들어가므로 백삼.

3. 현삼은 콩팥에 들어가므로 흑삼.

4. 고삼은 간에 들어가므로 자삼.

5. 단삼은 심장에 들어가므로 적삼이라 합니다.

단삼 뿌리를 물과 1:3으로 하여 달인 물은 여러가지 피부 진균에 억제 작용을 한다.

포도상구균·대장균·티푸스균·결핵균에 항균작용을 한다. 심근경색증에는 단향·축사 등을 배합해서 사용하고, 신경쇠약으로 인한 불면·불안증상에는 용골·모려 등을 같이 써서 치료한다.

탄시논은 모세혈관을 깨끗하게 청소해 혈류량을 증가시키고 혈관을 튼튼하게 만든다. 혈관 확장, 혈소판 응집 억제, 나쁜 콜레스테롤 저하 모두 탄시논의 역할이다. 단삼은 약간 쓰고 차며, 피를 맑게 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전립선 비대증·갱년기 장애·폐경·월경통 등 주로 어혈에 의해 생기는 질병에 고루 활용된다. 3년생 이상이면 특히 좋은 약효를 기대할 수 있지만, 2년생도 잔뿌리에 탄시논 성분이 풍부하다.

심혈관 질환, 고콜레스테롤증, 고지혈증, 뇌졸중 등의 성인병은 기가 지나치게 상승하는 쪽의 질병들인데, 스트레스나 과로, 섭생 등이 잘못 되면 피가 진해지고 탁해지는데 이는 성인병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단삼은 기를 하강시키는 약재로서 이들 성인병의 치료 뿐만 아니라 예방에도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다.

**간염이나 간경화에 단삼을 장기 복용하면 상당히 좋은 효과가 있다.

간염 환자에게 있어 미세혈관이 혈전의 침적으로 막히고 혈관이 굳어지는 범위가 점차 확대 되면서 마지막에 가서는 간장이 경회로 인하여 가용부분이 축소 된다. 이로 인해 간의 대사 기능도 크게 제한을 받게 된다. 이 때 단삼을 복용하면 혈전을 해소하여 간염으로 유발된 가슴과 옆구리 부위의 더부룩한 통증을 예방할 수 있다.

**단삼은 심장을 보하여 의지를 강하게 하므로 노인성 치매를 예방 또는 치료한다.

현대 약리학 연구에서도 단삼은 미세혈관의 순환 계통을 개선시키고 뇌의 혈류량을 증가시키면서 관상동맥을 확장시키는 약효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따라서 단삼은 심,뇌혈관질환 예방 치료와 휴우증을 개선시킨다. 뇌기능을 개선시켜 지능을 정상수치로 회복시키는데에 훌륭한 효과를 발휘하기 때문에 노인성 치매의 예방 치료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

단삼의 효능 중에는 탈모에도 좋은 성분이 있어 백발증, 두피 진정 작용 및 모발을 검게 하고 모발의 성장을 촉진 시켜 주는 작용을 한다. 이 밖에도 알콜 섭취억제 작용을 하여 알콜 중독 치료에도 좋은 성분이 있다.

☆주의 사항

단삼은

1. 피가 부족해 임신이 어려운 경우, 대변이 실하지 못한 경우나 출혈성 질환에는 사용을 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2. 그 성질이 차가운 약재라 몸을 따뜻하게 해 주는 약재와 같이 복용하면 좋다.

☆단삼 언론 보도 자료.

[노화를 억제할 수 있는 신물질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발견됐다.

교육과학기술부는 김대수(사진) 카이스트(KAIST) 교수팀이 라파초 나무, 단삼 등 식물에 고농도로 함유된 천연화합물인 베타-라파촌을 활용한 노화 억제법을 규명해 이를 생물학 분야 학술지 ‘플로스 원(PLoS One)’ 최신호에 발표했다고 24일 밝혔다.

연구팀은 베타-라파촌이 보조효소 니코틴아미드 디욱시뉴클레오타이드(NAD+)의 양을 늘림으로써 세포 노화를 억제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그동안 소식(小食)이나 유산소 운동은 보조효소(NAD+)를 증가시킴으로써 세포 노화를 예방한다는 사실이 알려져 있었다. 운동이나 소식 없이도 베타-라파촌 투여만으로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점이 확인된 것이다.] - 2012년 국*일보 쿠*뉴스

[삼산이 좋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다. 그러나 수요가 많아 가격이 부담되는 것이 현실이다. 치매, 정서장애, 수면, 동맥경화, 당뇨, 간독성, 골다공증 등에 효능이 있다. 이건 삼산의 이야기가 아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공개한 단삼[丹蔘]의 효능이다. ] 2012년 7월 3일 푸**데이

[사람은 누구나 피(血)로 태어나서 피로 죽는다. 나의 피 한방울은 자식에게 유전이란 이름으로 이어져, 끊을려야 끊을 수 없는 가족을 만든다. 오늘은 바로 이 피를 다스리는 약초, 단삼(丹蔘)에 대해 얘기하고자 한다.

　단삼은 꿀풀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으로, 길이는 30~100㎝에 식물 전체가 담황색의 부드러운 털로 덮여 있다. 주로 지대가 높은 산기슭에서 잘 자란다. 뿌리가 붉은색인데 바로 이 붉은 뿌리에 약효가 있어 단삼이라 부른다. 꽃은 남빛을 띤 보라색이다. 원산지는 중국이지만 우리나라에서 재배한 것이 뿌리색도 훨씬 붉고 약효도 우수하다.

　단삼은 약간 쓰고 차며, 피를 맑게 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전립선 비대증·갱년기 장애·폐경·월경통 등 주로 어혈에 의해 생기는 질병에 고루 활용된다. 3년생 이상이면 특히 좋은 약효를 기대할 수 있지만, 2년생도 잔뿌리에 탄시논 성분이 풍부하다. 탄시논은 모세혈관을 깨끗하게 청소해 혈류량을 증가시키고 혈관을 튼튼하게 만든다. 혈관 확장, 혈소판 응집 억제, 나쁜 콜레스테롤 저하 모두 탄시논의 역할이다.] 2012년 6월 11일 농*신문

☆단삼육묘이식재배

종자를 트레이육묘상자에 파종(2월 하순)

- 상토를 트레이육묘상자에 담아 종자를 파종하고 복토를 해줌

- 파종량 : 0.5～1.0kg/10a

- 출아기간 15~30일

- 재식밀도 : 30 x 10cm

- 피복 : 차광망, 볏짚

- 이식 : 온실에서 약 2개월 이상 묘를 기른 후 4월 하순 본밭에 정식

- 정식하기 전에 흑색 비닐을 피복하고 구멍을 낸 후 정식

제초 작업

- 뿌리를 분할하여 심은 것은 보통 흙을 너무 두껍께 덮어 출아를 방해하여 3,4월에 유묘가 출아할 때 묘를 검사하는데 덮인 흙이 덩어리지거나 너무 두껍께 덮어 출아하지 않는가 하는 것을 살펴보고 일단 발견하면 위에 흙을 파헤쳐 놓는다.

- 일반적으로 재배기간 중에 제초를 3번 하는데, 종자를 심어 출아한 후 묘의 높이가 약 6cm 일 때, 제2차는 6월, 제3차는 7,8월

추 비

- 재배기간 중에 제초작업시 2～3차 추비를 하는데 제1차는 질소비료를 위주로 하고 그 후에는 인산, 칼륨비료를 배합하여 추비를 시용하는데 시용양은 생육상태에 따라 조절해 준다.

관 개

- 출아기에는 토양의 습도를 보존해서 출아가 잘 되도록 해주고, 우기에 배수에 주의하여 뿌리가 썩는 것을 방지하며, 가물 때는 제때에 물을 주어 출묘와 유묘 생장에 유리하게 한다.

수확

봄 파종한 것은 당년 가을에 수확, 가을 파종은 다음에 10～11월에 지상부분이 말리거나 이듬해 봄 발아하기 전에 파내 수확

전포기를 몽땅 뿌리를 파내어 먼저 밭에서 볕을 쪼여 말리어 뿌리가 나른하게 되어 쉽게 꺾어지지 않을 때 다시 흙을 털어 버리고 잎을 베여버림

운반하여 들인 후 계속 볕에 말리는데 약 절반쯤 말랐을 때 매 포기의 뿌리를 손으로 다듬어서 계속 건조시키는데, 80～90% 쯤 말랐을 때 다시 손으로 다듬어 잔근을 털어내고, 완전히 건조시킨다.

- 생근과 건근 비율은 3.1～4.4 : 1,

☆길림신문 연변도서관 단삼 재배 정보

단삼（丹参）재배기술

단삼은 “혈삼”이라고도 하는데 수련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식물입니다. 주로 건조한 육질의 지하뿌리를 약으로 사용하며 피를 돕고, 어혈, 지통 등 작용을 합니다. 세상에서 공인하는 심뇌혈관질병을 치료하는데 쓰이는 약재이고 의약공업의 중요한 원료이기에 수요량이 아주 많습니다. 단삼은 흔히 인공재배를 하는데 번식방법이 부동함에 따라 생산주기도 다릅니다. 때문에 단삼의 재배기술을 장악하면 좋은 치부항목으로 될수 있습니다. 아래에 단삼의 재배기술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단삼의 특징

1. 형태특징

단삼은 보통 길이가 60~80센치메터, 뿌리는 약하고 길며, 주홍색이고, 줄기는 곧고, 정방형이며 식물체에 흰털이 덮여있습니다. 잎은 대칭으로 자라며 긴자루가 있고 짝수이며 타원형이고 작은 잎이 3~7개 달립니다. 량면은 흰색의 융모가 있으며 꽃은 세로로 꼭대기에 달리거나 잎에 달립니다. 작은 꽃은 몇송이가 륜번으로 생기며 화순형이며 남자색입니다.

2. 생물학적특징

단삼은 전국 각지에서 모두 재배하지만 주로 사천, 하북, 강소, 산동, 절강 등 지방에서 재배합니다. 단삼은 따뜻하고 해빛이 충족하며 습윤한 기후를 좋아합니다. 섭씨 령하5도면 줄기와 잎이 동상을 받지만 지하의 뿌리는 내한하면서 월동합니다. 실생기에 고온, 가뭄 날씨를 만나면 유묘가 생장을 멈추거나지어 죽습니다.

단삼의 재배기술

☆밭 선택, 정지

중약재류의 식물의 영양은 주로 토양에서 오기 때문에생태, 기후조건에 대한 약재의 적응성, 토양의 비옥도를 고려해야 할뿐만아니라 토양에 함유된 중금속과 유독원소가 국가 표준에 부합되는가, 공기중의 이산화류황, 질산이 국가환경공기질 GB3095--1996 규정의 2급표준을 초과하지 않는가를 고려해서 재배지를 선택해야 합니다.

관개용 물의 지표도 농전관개수질표준에 도달해야 합니다. 단삼은 뿌리가 깊게 자라는 식물이기에 토양이 두텁고 배수가 잘되는 중등 비옥도를 갖춘 사질토면 좋지만 너무 비옥하면 오히려 튼튼하게 자라지 못합니다.

단삼은 침수를 제일 꺼리는데 만약 배수가 잘되지 않는 움푹한 곳에 심으면 쉽게 썩습니다. 산성이 중성이면 좋지만 모래밭 혹은 너무 끈기가 있는 땅은 적합하지 않습니다.

토지를 선택한 다음 정지를 합니다. 가을과 겨울에 토지를 한번 갈고 이듬해 2~3월에 밑거름을 충족히 줍니다. 보통 무당 농가비료 3000킬로그람을 줍니다. 그리고 깊이 25센치메터 이상으로 다시 한번 깊게 갈아엎습니다. 지세와 기후조건에 근거하여 지세가 평탄하면 길게, 기복을 이루면 짧게 뙈기를 만듭니다. 비가 많은남방에서는 배수가 잘되게 높게 만듭니다. 북방은 비가 적으므로 평평하게 만드는데 너비 120~160센치메터면 좋습니다. 뙈기는 고르고 평평하며 보드라와야 합니다.

번식방법

단삼은 번식방법이 많지만 흔히 종근에서 뿌리가 분류해 나가는 방법으로 번식하는데 당해에 수확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번식방법을 택하든지 종자를 잘 선택해야 합니다. 좋은 종자를 선택하면 반은 성공한 셈입니다.

남북방의 기후가 부동하기에 북방에서는 보통 곡우전후, 남방에서는 추분부터 립동전후에 심습니다. 건실하고 병충해가 없는 뿌리를 종근으로 합니다. 종근을 6~10센치메터 좌우의 토막으로 끊인 다음 작고 약한 뿌리는 잘라버립니다.

정지한 뙈기에 이랑간격 30센치메터, 깊이 10센치메터로 고랑을 팝니다. 종근을 7~10센치메터 간격으로 고랑에 놓은 다음 흙을 덮고 표면을 평평하게 만듭니다. 실생기에는 토양의 부드러운 정도를 유지하고 잡초가 생기는것을 방지해야 합니다. 갈퀴로 토양의 표면을 써레질하면 싹이 나오는데 유리하지만 종근이 상하지 않게 주의해야 합니다. 가뭄이 들어 한달내에 싹이 나오지 않으면 종근과 10~15센치메터 떨어진 곳에 도랑을 파고 관개합니다.

포전관리

포전관리는 약재생산에서 질과 생산량을 높이는 중요한 기술조치입니다. 약재는 야생으로부터 인공재배로 넘은후 실생기가 약하므로 뿌리가 내리기전에 포전관리를 잘하여 병충해와 잡초를 제거해야 합니다. “약재는 심고 관계하지 않는다.”는 낡은 사상은 버려야 합니다. 각종 약용식물의 생물학적특성과 약용부위의 수요가 부동함에 따라 재배관리에도 아주 큰 차이가 있습니다. 적시에 각종 약용식물이 부동한 생장발육계단에 요구하는 온도, 수분, 일조, 공기, 영양분을 만족시키고 각종 요소를 종합리용하고 자연재해를 극복하여 량질다수확을 확보해야 합니다.

☆유묘기관리

사이갈이 제초

사이갈이, 제초. 사이갈이 제초는 약용식물포전관리에서 자주 하는 일입니다. 주요목적은 잡초를 없애고 영양분소모를 감소하며 병충해만연을 방지하고 토지를 성기게 하며 공기류통과 수분유지를 하기 위해섭니다. 사이갈이는 뿌리의 생장상황에 비추어 결정하는데 뿌리가 토양표층에 분포돼 있으면 얕게 하고 깊으면 적당히 깊게 합니다. 기후, 토양, 식물체의 생장상황에 따라 사이갈이차수를 결정합니다.

단삼유묘기에는 잡초가 자라고 토양이 경화되기 쉽기에 사이갈이를 적당히 증가합니다. 그리고 가물거나 토양이 엄중하게 경화되는 토지에 재배하려면 사이갈이를 몇번 더합니다. 큰비가 오거나 혹은 물을 관개한 다음 토양이 경화되는것을 피면하기 위해 표면이 약간 마르면 사이갈이를 합니다.

시비 관개

시비, 관개. 비료는 약용식물생장과정에서 없어서는 안 될 중요물자로서 생장발육, 생산량제고, 품질에 주도적작용을 놉니다. 하지만 합리하게 사용해야 합니다. 단삼은 근류형 약용식물이지만 유묘기에 칼륨비료를 증가해서 전체 생장기간에 수요되는 영양분의 요구를 만족시켜야 합니다.

☆생장기관리

사이갈이 제초

단삼은 생장기에 뿌리와 잎이 번성합니다. 식물체가 상하지 않게 사이갈이를 적게 하면 좋습니다. 그러나 잡초가 많으면 식물체의 영양분흡수가 감소되면서 생산량과 질량에 영향주므로 뿌리의 생장상황에 비추어 사이갈이 차수와 깊이를 결정합니다.

시비 관개

시비, 관개. 단삼은 기름진 땅을 좋아하는 식물이기에 파종할 때 밑거름을 충족히 줘야 합니다. 생장기에 묘종을 보아가면서 비료를 줍니다. 산소가 엄중하게 모자라면 초기의 식물체 잎은 심록색으로부터 점차 연록색으로 변하면서 생장이 완만해지고 엄중하면 발육하지 못하며 심지어 죽습니다. 새로운 잎이 생기지 않고 오래된 잎은 점차 시들며 뿌리는 약하고 작아서 생산량이 낮아집니다.

잎은 린이 모자라면 록색이고 어떤 때는 홍갈색입니다. 초기의 잎은 선명한 갈색반점이 있는데 후에 점차 커지면서 줄기가 마르고 잎이 감겨들고 생장이 완만해집니다. 칼륨이 모자라면 잎이 커지고 록색으로부터 심록색으로 되며 끝은 연해지고 어떤 때는 오래된 잎의 변두리에 큰 갈색 반점이 생깁니다. 엽맥은 심록색이며 기타 부분은 연록색인데 선명한 반점이 생깁니다. 생장기에 가물면 적시에 관개해야 합니다. 그러나 단삼은 포전에 물이 고이는것을 꺼리므로 병충해 만연, 뿌리가 썩는것을 방지하기 위해 우기전에 미리 도랑을 청소하고 배수해야 합니다.

꽃봉오리 따기

꽃봉오리 따기. 종자를 거두지 않으려는 단삼은 영양분이 뿌리에 집중되게끔 화서를 땁니다. 좋기는 화서가 1.5~2센치메터가 될 때 땁니다. 화서를 10일에 한번씩 련속 몇번 따는것이 증산의 한가지 주요조치입니다.

☆생산후기관리

단삼은 생장후기에 들어서면 사이갈이, 제초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러나 포전의 청결을 유지하여 잡초가 번식하는것을 방지해야 합니다.

병충해 퇴치

병충해퇴치는 약재의 생산량과 질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칩니다. 목전 병충해퇴치에서 농약람용, 과량사용, 오유적인 사용방법, 등 현상이 보편적으로 존재하면서 약재의 중금속함량이 표준을 초과하고 질이 하강하는 상황이 생기고있습니다. 때문에 병충해퇴치는 약재재배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병충해퇴치

엽고병

엽고병은 주요하게 식물체의 잎에 피해를 줍니다. 식물체의 밑잎부터 발병하면서 점차 우로 만연합니다. 발병초기에 엽면은 갈색의 원형소반이 생기다가 점차 커지면서 중심부분이 회갈색을 띠며 시들다가 마지막에 전체 식물체가 죽습니다.

퇴치방법:

1. 포전관리를 강화하고 린산칼륨비료를 주며 적시에 배수하여 습도를 낮추고 내병성을 증가시켜야 합니다.

2.발병초기에 59%카벤다짐600배액, 65%만코제브500배액을 10~15일 간격으로 련속 2~3번 살포합니다.

발병초기에 59% 카벤다짐600배액, 65%만코제브500배액을 10~15일 간격, 련속 2~3번 살포

흑반병

흑반병. 단삼의 흑반병은 세균성병해로서 잎에 피해를 줍니다. 식물체의 초기 잎에 원형 비슷한 혹은 불규칙적인 심갈색반점이 생기며 엄중할 때는 커지고 합류되면서 시들어 죽습니다. 5월초에 시작해서 늦가을까지 줄곧 발생합니다.

퇴치방법: 터전관리를 강화하고 배수에 주의하여 토양의 습도를 낮춰야 합니다. 5월초에 엽면에 0.3% 2염산칼륨을 살포하면 내병능력이 제고됩니다.

발병초기 50%카벤다짐800~1000배액, 혹은 50%티오파네이트메틸1000~1500배액, 혹은 1:1:100 보르도액 7~10일에 한번씩 련속 2~3번 살포

발병초기 50%카벤다짐800~1000배액, 혹은 50%티오파네이트메틸1000~1500배액, 혹은 1:1:100 보르도액을 7~10일에 한번씩 련속 2~3번 살포합니다.

근부병

근부병. 뿌리가 썩어 죽는 병을 근부병이라고 합니다. 주로 뿌리에 피해를 주는데 먼저 약한 뿌리가 갈색을 띠면서 썩다가 점차 실한 뿌리에까지 만연됩니다. 뿌리를 잘라보면 횡단면이 선명한 갈색을 띠며 말단부분에 병리변화가 생긴것을 볼수 있습니다. 식물체 지상부분이 시들어 죽다가 마지막에 전체 식물체가 죽게 되는데 보통 5~11월 사이에 발생합니다.

퇴치방법: 1. 지세가 높고 배수가 잘 되는 밭에 재배하고 조건이 되면 륜작을 해도 됩니다. 2. 관리를 강화하고 린산칼륨비료를 주며 토양을 부드럽게 하여 식물체생장을 촉진하고 내병능력을 제고시켜야 합니다.

발병초기 50%티오파네이트메틸800~1000배액 살포

발병초기 50%티오파네이트메틸800~1000배액을 살포합니다.

균핵병

균핵병. 균핵병의 균은 줄기부분, 싹, 근경을 침해하며 감염부위는 갈색을 띠다가 점차 썩습니다. 부근의 흙과 줄기내부에는 회색, 흑색의 빗질모양의 균핵과 흰색의 균사체가 생기며 줄기상부와 잎은 노란색을 띠다가 마지막에 식물체가 시들어 죽습니다.

퇴치방법: 1.토양을 건조하게 하고 적시에 고인 물을 배수해야 합니다. 2. 먼저 물을 대서 균을 죽인 다음 심으면 됩니다.

발병기간에 50% 속극령 1000배액 살포합니다.

발병기간 50% 속극령 1000배액 살포

충해퇴치

근결선충병

근결선충병은 기생충병입니다. 뿌리에 침입해서 기초세포를 자극하여 분렬속도를 다그치며 피해부위가 혹처럼 부어오릅니다. 선충병에 생기는 각 부위의 종기는 크기가 서로 다르며 형태도 각이합니다. 처음에는 황백색이며 외부는 매끄럽다가 후에는 갈색으로 변하면서 마지막에 썩습니다. 선충이 기생하면 식물체 뿌리공능이 파괴되고 영양분흡수에 영향을 주면서 지상부분이 말라 죽습니다,

퇴치방법: 1. 논과 밭에 륜작하면 선충이 물에 빠져 익사하면서 피해를 줄일수 있습니다.

2발병초기 50%지오파네이트-메틸가습성분제 600배액, 혹은 45%암모니아 에이전트 500배액 20% 토로스유제 1000배액을 살포

발병초기 50%지오파네이트-메틸가습성분제 600배액, 혹은 45%암모니아 에이전트 500배액, 20% 토로스유제 1000배액을 살포하면 한달 반이면 퇴치합니다.

단액부황

단액부황은 주요하게 꽃봉오리와 잎에 위해를 끼칩니다. 성충, 유충 모두 뛰기 좋아하고 먹이 먹는 시간은 오전 10시후와 저녁무렵이며 기타 시간에는 작물과 잡초속에 숨어있습니다. 퇴치방법은

봄에 노세마제로 방치. 5~7일후 다시카스케이드2000배액을 살포하면 장기적으로 위해를 통제

봄에 노세마제로 방치. 5~7일후 다시카스케이드2000배액을 살포하면 장기적으로 위해를 통제할수 있습니다.

2.5%델타메트린델타린 3000배액, 혹은 쿵푸지즈2000배액을 1~2번 살포./ 또 90%트리크로르폰에 밀기울을 섞어 포전에 뿌려서 유인해 죽여도 된다.

위해가 확산되기 전에2.5% 델타메트린델타린 3000배액, 혹은 쿵푸지즈2000배액을 1~2번 살포./ 또 90%트리크로르폰에 밀기울을 섞어 포전에 뿌려서 유인해 죽여도 됩니다.

록퇴복로황충

록퇴복로황충은 보통 여름과 가을에 발생합니다. 성충과 유충은 잎을 뜯어 먹는데 엄중할 때는 잎을 전부 뜯어 먹습니다. 7월 하순부터 8월 중순까지 위해가 제일 엄중합니다.

90%트리크로폰정체 1000배액, 20%펜발레레이트, 2.5% 디싸스 유제 4000배액을 2~3번 살포

방치방법: 유충이 상대적으로 집중적 위해가 끼칠 때 90%트리크로폰정체 1000배액, 20%펜발레레이트, 2.5% 디싸스 유제 4000배액을 2~3번 살포합니다.

반수노린재

반수노린재는 주요하게 식물체의 잎에 해를 줍니다. 성충과 유충은 연한 잎의 즙액을 빨아먹는데 잎은 얼룩모양의 반점이 생기다가 엽편조직이 마르면서 죽습니다.

유충과 성충이 금방 터전에 들어왔을 때 1~2번 퇴치20%트리크로르폰1500배액, 2.5%델타메트린2000배액 혹은 2.5%쿵푸루유2000배액을 7~10일 간격으로 살포

유충과 성충이 금방 포전에 들어왔을 때 한두번 퇴치합니다. 20%트리크로르폰1500배액, 2.5%델타메트린2000배액 혹은 2.5%쿵푸루유2000배액을 7~10일 간격으로 살포합니다.

쥐 피해

쥐 피해. 쥐 피해는 단삼재배과정에서의 또 다른 큰 위해이기 때문에 방치가 아주 중요합니다. 쥐 피해는 예방위주, 종합퇴치를 견지해야 좋은 효과를 거둘수 있습니다.

퇴치방법: 1. 독미끼 퇴치법. 독 미끼는 미끼와 쥐약으로 구성됐습니다. 미끼를 만들 때 소량의 식물유 혹은 설탕을 넣으면 좋습니다. 들쥐를 잡자면 약제의 농도가 조금 높아야 합니다. 2. 독물퇴치법: 독물은 쥐약 약제로 구성됐습니다. 보통 물이 모자라는 곳 혹은 쥐들이 물 먹으러 가는 주위에 접시같은데 담아놓으면 좋습니다. 3. 독분퇴치법: 쥐들은 털을 핥는 습관이 있습니다. 쥐구멍 주위 혹은 경상적으로 활동하는 곳에 독분을 뿌리면 쥐털에 묻어나는데 쥐들은 털을 핥고 중독돼 죽습니다.

수확과 가공

단삼채취

단삼채취. 종근이 번식한 단삼은 당해 가을 서리가 내린 후 혹은 이듬해 봄 싹트기 전에 채취할수 있습니다. 종자로 번식한 단삼은 이듬해 가을후, 혹은 세번째 해 봄 싹이 트기 전에 채취하는데 이 계절에 채취하면 생산량과 질이 모두 높습니다. 단삼은 뿌리가 깊숙이 있기에 채취할 때 끊어나기 쉬우므로 맑은 날에 토양이 약간 마르면 채취하는게 좋습니다. 먼저 지상부분을 낫으로 자른 다음 뙈기의 한쪽으로부터 채취합니다. 뿌리의 길이에 따라 깊이를 결정하는데 뿌리가 전부 드러나면 조심스레 들어내고 가공하면 됩니다.

단삼가공

단삼가공. 단삼은 가공할 때 절대 물로 씻지 말아야 합니다. 채취후 절반정도 말리고 뿌리를 한데 모아서 단을 묶습니다. 80%내지 90%정도 말리고 다시 한데 모아서 집중적으로 쌓아 놓습니다. 뿌리의 속이 흰색으로부터 자흑색이 되면 다시 고르게 펴서 말립니다. 뿌리의 수염이 말라서 자기절로 떨어지면 완성품약재로 됩니다.

1등품은 원주형 혹은 길며 혹시 분지가 있습니다. 표면은 자홍색 혹은 황혹색이며 내리 주름이 있고 견실하며 껍질은 매끄럽고 통통합니다. 단면은 회백색 혹은 황종색이며 섬유가 없고 기가 약하며 달면서도 약간 씁니다. 많이는 완정하며 머리와 꼬리가 모두 구전합니다. 뿌리의 중부직경은 1센치메터 이상이며 수염뿌리와 잡질이 없고 곰팡이나 좀이 먹은것이 없어야 합니다.

2등품은 원주형 혹은 길며 혹시 분지가 있습니다. 표면은 자홍색 혹은 황혹색이며 내리 주름이 있고 견실하며 껍질은 매끄럽고 통통합니다. 단면은 회백색 혹은 황종색이며 섬유가 없고 기가 약하며 달면서도 약간 씁니다. 뿌리의 중부 직경은 1센치메터이하이며 0.4센치메터 아래면 안됩니다. 가지가 있지만 수염뿌리, 잡질이 없고 곰팡이, 좀이 먹은것은 없습니다.

☆단삼의 효능

산지에서 자란다.

높이는 40∼80cm이고 전체에 털이 많이 난다.

중국이 원산지 이다. 줄기는 모나고 자줏빛을 띠며 곧게 자라고 가지를 친다.

뿌리는 붉은 색이다.

잎은 마주나고 홀잎 또는 2회 깃꼴겹잎으로 긴 잎자루가 있다.

작은잎은 1∼3쌍으로 달걀 모양 또는 바소 모양이고

밑 부분이 심장 모양이며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꽃은 5∼6월에 자주색으로 피고 줄기 끝에 층층이 달린다. 꽃대에 선모(腺毛)가 빽빽이 있다.

포는 줄 모양 또는 바소 모양이고 작은꽃자루보다 짧다.

꽃받침은 길이 8∼10cm의 통(筒) 모양이고 자줏빛이 돈다.

화관은 입술 모양이고 길이가 2∼2.5cm이며 아랫입술꽃잎이 3갈래로 갈라진다.

갈라진 조각 중 가운데 것이 가장 길고 끝이 파지며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다. 수술은 꽃 밖으로 길게 나온다.

열매는 2∼3개의 소견과이고 둥근 달걀 모양이다. 뿌리는 특이한 냄새가 나고 약간 쓴맛이 나는데 한방에서 약재로 쓴다.

부인의 생리불순·생리통·산후 복통에 쓰이고,

어혈성의 심복부동통과 타박상을 치료하며, 불면증·피부 발진 등에 사용한다.

한국(경북·강원)·중국·일본 등지에 분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