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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일어날 변화를 추정하다 보면 대량의 실업에 대한 걱정을 하지 않을수 없다.
그렇다고 그렇게 위험하다고 배운...제 경우는 이미 실패를 맛본.....ㅡㅡ;;;;;;
그 창업.....최근 들어 기승을 부리고 있는 분야중 한 분야는 창업정보 사이트가 아닌가 싶다.
그 창업 컨설팅에 내용은 굿이 살펴보지 않더라도 알듯한 뻔한 내용들이 아닐지....
얼마를 투자하고 얼마에 기간이 지나고 수익률은 % 그래서 안정적이다...
혹은 기존의 매장을 인수인계 하는 과정이라면 전에 운영하던 사람은....이러이러해서....하지만
당신은 이렇게 저렇게 한다면 충분히 잘될 것이다....모 대략 이런식이 아닐까 생각한다.
늘 환상을 꿈꾸게 만드는 뻔한 이야기가 아닐까 싶다....
다 무시하자...그리고 우리는 이곳에서 공부하고 배운것을 토대로 각종 지수와 지표를 통하여
검토하고 생각하고 의견을 나누어 굳이...꼭 해야만 한다면 보다 현명한 방법을 찾아 보기로 한다.
무엇을 할것인가?
2017과 미래를 생각하며 각종 키워드를 그리고 우리가 지금까지 학습한 내용들을 포함하여 대상을 점검합니다.
1인가구,혼밥,혼술,고령화,나홀로가구,즉석식품,엥겔지수,등등등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우선 새롭게 바뀐 국가통계포털을 이용한 분석으로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새로운 지표들이 보기쉽게 개편 ^^*)
국가통계포털 http://kosis.kr/ 도소매 서비스=>편의점 및 각종 유통에 즉석식품 증가를 확인
최근 통계청 지표들이 우리 생활과 직접적인 부분들이 챠트를 통하여 그림으로 확인이 쉽도록 변화가
생겼습니다. 그냥 쉽게 접근이 가능하고 보기도 쉬워져서 궁금한 것들을 확인 하시기 편해졌어요
한번씩 통계청에 들어가셔서 지도로 보는 지표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자 일단 간편식에 대표적인 편의점을 보도록 할께요...
파란색 부분에 즉석식품군이 2014년 이후에 식품군을 넘어서는 모습을 확인 하실수 있고....그 증가폭은 상당히
높은 증가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명절이 있는 1월과 2월에는 감소폭이 상탕히 크게 보이고 있네요...
즉석식품에 변수는 명절에 변수가 적용되는 모습을 확인합니다.
하지만 그 증가추세는 어마어마 한 시장이네요.
자 그렇다면 저런 식품군에 대상고객은 ? 네 1인가구...나홀로가구...등이 되겠죠 확인해 볼께요...
추가를 하자면 우리가 얼마전 배웠던 쉐어하우스 개념에 젊은 사람들도 주요 고객이 되겠지요?
1인 가구가 높게 증가한 지역을 보면....서울,부산,경기 지역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반대되는 도시는 세종 광주 울산 지역이 되겠네요.....그리고 어정쩡한 지역을 보다 보니까
대구,경남.경북.전남.충남 지역이 보이네요....일단 창업 개념으로 접근하자면....
1인가구 타겟가구가 높은 서울 경기 부산 지역은 즉석식품이란 고객의 잠재력이 높은 지역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배웠던 부동산과 연관을 해서 생각을 해보면 ....위에 어정쩡한 지역은 올해 위험이 선포된 지역이죠?
세종시는 매매는 오르고 전세는 떨어지는 기 현상을 보였는데...전국에서 가장 가구당 인구수가 높은 지역이라
아파트 수요가 전국에서 가장 높은 지역으로 생각해도 연관성이 있겠죠? 제가 잠깐 관심이 있을때 가구당 인구수가
2011년도 2.7명 이었으니까....현제 가구당 인구수? 2016년8월 기준 전국 2.44명 세종시 2.59명으로 높게 나타나고
있는 이유가 반영되서 그렇지 않을까 생각해 봤습니다.....자 또 셋길로 빠졌네요...다시 창업으로.....
다음은....음...어떤걸 확인해 볼까요? 그럼 다음은 소비수준을 확인해 볼까요?
우리가 배웠듯이 지출이 높은 연령층은 ? 20대~40대 까지~~~~~ 그럼 도시별 인구비중을 연령대 별로 한번 볼께요....
우선 나홀로 가구가 높은 서울과 경기도 부터~~`우선 서울~
전국 연령대별 인구분포와 비교해 볼때....비슷한 분포에 모습이 확인 됩니다.
다음은 경기도
서울보다는 조금 축소된 형태를 보이고 있네요...다음은 부산....
서울과 경기에 비교해 볼때 조금 더 떨어지는 모습이 확인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그런데..............이렇게 만 보시면 않되겠죠....모양은......모양일뿐......가장 중요한것.......^^;;;;;; 전체 연령층에 분포보다 더 중요한거.........???????
자 중심에 가장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던 서울은 인구가 40만이내...조금 불안정해 보였던 경기도는 40만을 넘어선 모습이 보입니다. 그리고 부산은 15만 이내.......소비 잠재력과 구매력은 경기도가 높다는걸 확인 하실수 있겠죠....?
자 이걸 또 부동산 개념으로 점근해서 본다면....경기도에 가구당 평균인구는 ? 2.55명 역시 전국 평균 2.44보다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그런데....초과공급 물량과 가구당 인구비중이 높은것에 근사치가 얼마나 될까요? 과연 부동산 시장에
어떤 변화가 나올지 궁금하긴 합니다...이 지표들이 바뀌는 모습이 무척 궁금해 지네요...그리고 위에서 확인 했듯이...
아파트의 공급량과 주변도시의 노후화는? 반비례한다.....두 지표가 변하는 모습은 또 다른 새로운 데이터를 보여줄듯
합니다.....
자 오늘은 여기까지....일단 즉석식품에 폭발적인 증가와.....일인가구에 증가.......그 가구들에 도시별 분포까지
확인하는 것으로 오늘은 공부하고 생각하고 고민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생각이 짧아서....ㅋ)
첫댓글 도봉님께서 부산은 인구는 주는데 세대수는 늘어서 집값이 유지되는 희안한 도시라 하셨는데 마중물님 글을 보니 1인가구가 늘어난 거였나? 라는 생각이 스쳐 지나갑니다. 서울까지 올라가긴 너무 멀어서 일까요?
1인가구의 증가의 전국적인 현상입니다. 그런데 유독 광역시에서 그런 증가추세가
높게 나타나는 것은 그렇게 살 수 있는 환경 그런 소비를 충족시켜줄 인프라구축이 잘 발달된
도심에서 시작되는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
감사합니다 ㅎ
지금 저런 지표는 아무소용없다고 보여집니다 실직적인것은 무엇이냐 물가 인상 월세 인권비 상승 혼자서 하는사람 많지요
월세 멀팔아도 안남는 구조입니다 재료비 엄청 올랐죠 지금 자영업자에 85프로가 백만원 남으면 많이 남아요 거기서도 50프로 이상이50만원 남습니다 15프로는 중에 5프로 만이 200이상벌어요 이런걸 왜 차릴려고 하는지 저는 이해가 안됍니다
어떤 지표 어떤 상권 분석 이딴건 무의미한지 오래 됐습니다 그냥 청소 아줌마가 자영업자보다 더잘법니다 고생하고 미친짓이죠 백도못벌어서 문닫는대가 속출하고 자살가구가 속출하고있어요 마중물님 자료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좋은 분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