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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편
1.쿠바의 개요
국명: 쿠바 공화국
수도: 아바나
면적: 110,860평방키로미터
(쿠바본섬과 1600개 작은군도)
인구: 11,210,000명
언어: 스페인어
인종: 스페인계 백인51%, 물라또37
%, 흑인 11%
종교: 가토릭 85%, 토속신앙 15%
정치형태: 사회주의
화폐: 이중 화페사용
꾹 CUC, 세우세=1300원
뻬소쿠바노Mn( CUP) 세우삐
시차: 한국보다 14시간 느림
(서머타인기간, 3-11월,13시간
느림)
전원: 110V, 220V겸용, ( 대부분
110V 사용, 돼지코 필요)
기타: 공항-시내, 20km,15-20cuc
2. 쿠바의 역사
미국의 플로리다 반도에서 남쪽으로
145km 떨어진 쿠바 본섬은 카리브
해에 위치하고 있다.
서인도제도 면적1/2 이상, 동서길이
가 1250km, 너비 북서부31k, 남동부191k.이다.
1492년 컬럼부스가 발견한 후 스페
인의 식민지로 편입된 이래 400년간
스페인의 통치를 받다가 1898년 미
서전쟁으로 미국에 양도되어 4년간
미군정을 거친후 1902년 5월20일
독립하였다.
독립이후 카스트로 정권수립까지
정치, 경제면에서 미국의 영향권하
에 있었으며 ,1903년 미국과 관타나
모 기지조차 협정을 체결하여 현재
에도 미 해병대가 주둔하고 있다.
.
독립이후 독재, 부패, 쿠데타가 발발
하는 가운데 변호사출신의 카스트로
가 6년간의 혁명운동 끝에 1959년
정권을 장악하여 소련을 비롯한 공
산제국의 원조를 받아가며 극좌경
성향의 사회주의 건설을 위하여 공산
통치를 해 나갔으며 이과정에
서 1962년 소련의 중거리 미사일을
반입과 관련하에 쿠바봉쇄 사건을
유발하기도 하였다.
카스트로 이어 장기집권에 동생 라
울 카스트로가 국가 평의회 의장이
되어 2008년부터 취임하여 집권하
고 있다.
쿠바의 현재
쿠바는 열린 사회로 평화롭고 행복하다.
북대서양과 멕시코만 , 카리브해로 둘러싼
섬나라! 21세기 중남미의 마지막사회주의
국가! 삶의 여유가 있는 나라이다.
쿠바는 삶의 최고의 행복, 건강해 지는 비결은
새로운 꿈을 꾸고, 새로운 경험을 하고
새로운 느낌으로 더불어 사는 사회와 세상을
만들어 가고 있다.
인생은 권력, 명예, 돈도 아니며 건강이다.
서로 신뢰하고 즐기고 운동하고 일하고
함께 나누는 삶은 모두가 행복하다.
눈에서 빛이 나는 쿠바 어린이들!
쿠바인은 경제적으로 가난하지만 문화적으로
유복하다. 누구나 즐기는 춤과 음악!
쿠바 어디에서나 들려오는 아프리카의
리듬위에 스페인 풍의 우아한 선율이
전개되는 음악이다.
아바나 거리 신나는 노래를 부르고
의자에 앉아 있는 사람, 자기 자리에
서서, 춤을 추는 사람 모두 즐긴다.
흥겹게 가벼운 마음으로 몸이 가는대로
춤을 춘다.
오비스포거리 의 레스토랑에서 맥주를 마시고
바닷가재를 먹고나서 생음악 마추어 춤을 추었다.
유럽풍 건물로 된 구 아바나 는 모두
국가 소유로 되어있어 관리가 제대로
안되어 헬렘가로 되어가고 있다.
올드카, 오토바이, 버스등 매연이
안나오는 차량이 거의 없다.
뿌연연기가 뿜아 나와야만 삶의
의욕을 느끼는 것인가?
목이 메케하고 눈이 따갑고
코가 매케하고 얼굴이 따갑다.
3. 산 크리스토발 대성당
1777년에 완공된 대성당은 언듯 보기에
대칭이니 자세히 보면 크기
가 다른 2개의 종탑이 인상적이다.
이 곳은 컬럼버스의 유해가 1795년
부터 1898년까지 100년동안 안치
되었던 곳으로 그 후에 스페인의 세
비아 대성당으로 옮겨졌다고 한다.
성당을 바로 보았을때 오른쪽 종탑
이 더 두꺼운데 이탈리아 건축가 프
란체스코 보로미니가 설계했다.
이 종탑에 올라서면 광장과 구시가
지의 전망을 볼 수 있다.
성당의 내부는 외부의 화려함에 비
해 초라하다.
4. 대성당 광장
비에하에 있는 4개 광장 (대성당 광
장, 아르마스광장. 비에하광장, 산 프
란시스코광장) 중에서 가장 큰 광장
으로 항상 많은 현지인과 관광객들
로 붐빈다.
1700년대 지어진 산크리스토발 대
성당으로 광장이 펼쳐저 있으며 롬
비요의 집, 식민지 예술박물관, 이과
스 클라라스후작의 대저택, 등 광장
주변으로 크고 작은 바로크양식의
건물이 즐비하다.
저녁이되면, 노천카페가 영업을 시
작, 거리공연이 곳곳에서 펼쳐지니
저녁시간의 광장의 풍경을 놓치지 말것.
5. 무세오 엘 탬플레테
아바나의 최초의 미사 집전지로 1519년 11월 .
이 건물 바로 앞에 있던 나무 아래서 아바나
초의 가톨릭 미사가 열렸다고 한다.
지금의 나무는 예전에 나무가 죽고
다시 심은 것이긴 하지만 여전히 신
자들이 뒤돌아 동전을 던지며 소원
을 빌고 나무를 만지며 3바퀴를 돌
면서 소원을 빈다고 한다. 그래서 그
런지 나무줄기가 손때로 반질반질
광택이 난다.
작은 성당안에는 당시 역사를 담은
대형 성화 3점이 있다.
6. 산 프란치스코 데 아시시 성당
아메리카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으로
현재는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아바나의 프란치스코성당과 수도원
은 1591년 건축을 시작 부지가 항구
에서 너무 가까워, 바닷물에 퇴적물
을 끌어와 토대를 지탱해야 할 정도
였다.
1719년 대성당은 거의 무너져 갔고
결국 붕괴되어 1738년에 바로크 양
식으로 다시 지어졌다.
광장 어디에서나 보이는 46m의 성
당 종탑은 걸어서 올라갈 수 있는데
종탑 위에서는 아바나항구와 구시가
지 전역이 한눈에 들어온다.
성당 입구에는 프란치스코 성인의
동상이 세워져 있다.
성당 안에는 종교 예술 박물관을 같
이 운영하며 2005년부터 아바나 최
고의 클래식 음악공연도 이곳에서
열린다.( 입장료: 2CUC사진 촬영시
4CUC) 가이드 투어 3CUC
7. 아르마스 광장
오비스포거리 동쪽 끝에 위치한 아
르마르광장은 1520년 스페인군대
의 제식 훈련 장소로 건설했다.
아바나에서 가장 오래된 광장으로
스페인어로 ' 아르마스' 는 ' 무기' 를
뜻한다. 번역하면 무기광장 이다.
통치시절에는 정치적 중심지 이자
군비를 비축했던 곳이다.
1582년 광장 확장공사를 시작하여
1776년 지금의 크기로 공사를 마무
리 하였다.
광장중앙에는 쿠바 독립 영웅 카를
로스 마누엘 데 세스페데스 동상이
서 있다.
광장 나무 밑 벤치에는 한가롭게 앉
아 있는 쿠바인들이 유난히 많다.
또한 매일 벼룩시장처럼 가판이 늘
어서 있는데 특히 인기 있는 품목은
중고 카메라와 만년필이다.
8. 비에하 광장
1559년에 조성된 비에하 광장의 원
래 이름은 플라사 데 누에보로 한국
어로 표현하면 ' 신광장' 이었다.
최근 아바나 여행의 시작이 대성당
에서 이곳 비에하 광장으로 옮겨오
는 추세로, 광장 주변에는 다양한 양
식의 건물들이 들어서 있다.
주로 쿠바 스타일 의 바로크 양식과
가우디 영향을 받은 아르누보 양식
의 건물들인데 화려하고 정갈하다.
건물들은 레스토랑. 카페, 상점 등
상업시설과 학교, 박물관, 전망대 등으로 사용되고 있다.
비에하광장은 1520년 건설된 아르마스광장 보다
군대 제식훈련을 위해 만들어졌고
광장 주변의 건물들은 군부와 정부
수뇌부를 위해 세워졌다.
이후 점차 상업적 역활로 변모, 18세
기에 이르러서는 가장 인기 있는 시
장으로 번성했다. 특히 노예시장 까
지 횡행하게 된다. 1841년 끄리스또
광장에서 새로운시장이 형성되면서
비에하 광장으로 불리게 되었다.
광장에 어둠이 내리면 야외 테이블
은 많은 관광객들로 더들썩해지고
거리 여기저기에서 흘러나오는 음악
과 춤은 ' 아' 이곳이 쿠바구나' 라는
생각이 절로 나온다.
9. 오비스포 거리
아바나 여행을 대성당에서 시작한다
면 쿠바여행의 준비는 오비스포 거
리에서 해야한다.
레스토랑, 바, 상점, 약국, 환전소, 호
텔, 관광안내소, 길거리 음식과 음악
등 쿠바여행에 필요한 모든 것이 이
거리에 다 모여 있다.
아르마스 구시가인 비에하는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으
로 특히 오비스포거리를 걷다보면
파스텔톤의 아름다운 건축물과 스
페인 식민지 지배의 영향이 그대로
남아 있는 유럽풍의 전통양식을 볼
수 있다. 오비스포거리는 1863년부
터 상권중심지로 발전하였다.
헤밍웨이의 단골 술집 라 플로리따
을 시작 아르마스광장까지 바로
오비스포거리이다.
10. 호텔 암보스 문도스
아바나에서 가장 유명한 호텔. 쿠바
를 사랑한 소설가 어니스트 헤밍웨
이가 암모스 문도스 호텔 511호에
1932-1939년 까지 7년을 머물며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를 집
필 했다.
이 책은 피델 카스트로가 게릴라 전투를 벌일 때
잠자리에서 읽어서 더 유명해졌다.
1931년 영업을 시작한 이 호텔은
여전히 건재하여, 헤밍웨이가 머물
렀던 511호는 박물관으로 운영하고
있다. 호텔의 명물인 구닥다리 엘리
비타를 타고 5층에 내리면 헤밍웨이
얼굴 부조가 보인다.
방은 작고 소박하며 헤밍웨이가 쓰
던 타자기, 가방, 싱글 침대, 사진, 평
소에 수집했던 유명화가들의 그림의
모조품이 걸려 있다.
11. 헤밍웨이 박물관
이 박물관은 센트로 아바나에서, 서
쪽으로 15km 정도 떨어진 마을 산
프란시스꼬 뽈라에 위치하고 있다.
쿠바혁명 후 미국인 이란 이유 만으
로 추방 당하기 전까지 20년간 살았
던 집으로 쿠바에서 살아온 제2고향
같은 곳이다.
세계적인 대문호 어니스트 헤밍웨이
가 1940년부터 1960년까지 20년 동안
거주했던 저택을 박물관으로 만들었다.
1954년 소설 " 바다와 노인" 로 노벨
문학상 수상한 헤밍웨이의 삶을 기
리기 위해 1962년 7월21일 저택을
개조 박물관으로 만들었으며 세계
유일의 헤밍웨이의 박물관 이다.
이 저택은 1939년 헤밍웨이 세번째
부인 마르타 겔호른 이 아바나의 한
신문 광고에서 " 핀까 비하야" ( 전망
좋은집 ) 을 발견하고 암보스 문도스
호텔에 머물고 있는 헤밍웨이를 설
득 1940년구입, 그가 쿠바를 떠나
기 전 까지 20여년간 살았고 노벨
평화상을 안겨준 "노인과 바다" 를
집필 한 곳 이다.
12. 올드카 탑승체험
쿠바 혁명이 끝나고 1961년 미국과
수교가 단절 되면서 미국에서 차 수
입이 금지되었고 이 로 인해 쿠바에
선 차를 자체적으로 수리하는 문화
가 생기게 되었다.
지금은 아바나 시내에서 1940-1970
년대 생산된 캐딜락, 뷰익,
포드 등 다양한 올드카를 볼 수
있다. 형형색색의 클래식한 올드카
를 타고 신시가지를 누비며 흑백영
화의 주인공이 되어 보기도한다.
13. 말레콘 해변
황금빛으로 물드는 일몰과 해변을
보여주는 아름다운 말레콘!
쿠바시민의 휴식처이자 낚시터! 스
페인어로 말레콘은 방파제를 뜻한다
1901-1952년에 걸쳐 건설된 이 방
파제는 올드 아바나에서 베나도까지
총 8km에 달한다.
해변의 건물들은 언듯 화려해 보이
지만 세월의 풍파를 그대로 말해주 듯
곳곳이 부서지고 창문은 깨져 있다.
해변 앞 도로에는 클래식카와 코코
택시를 타고 달리는 관광객이 항상
넘쳐난다.
해가 넘어가는 시간에는 낚시대를
드리운 쿠바인들이 방파제를 가득
체운다. 저녁이 되면 방파제 곳곳에
음악을 연주하며 춤을 추는 쿠바인
들도 자주 볼수 있다.
14. 혁명가 체 게바라
아르헨티나 출신 혁명가 체 게바라
는 1928년에 태어났다.
의대를 졸업 하였으나 의사의 길을
걷는 대신 사회의 병을 고치는 혁명
가가 되었다.
피델 라울 카스트로 형제와 만나 쿠
바에서 바리스타 정권을 무너트리고
혁명을 성공 시키고 확실한 제2인자
로 그의 이상과 꿈을 실현시키고, 제
국주의와 싸워나갈 새로운 나라 건
설 이라는 대업을 완수하여 쿠바 혁
명 직후 당 중앙지도자, 중앙은행 총
재, 상공장관역임, 쿠바대표로 북한
도 방문하는 등 새로운 쿠바 건설의
주역으로 활동하였다. 그의 꿈은
제국주의를 몰아내고 라틴 아메리카
를 하나로 통합하려는 이념을가지고
있었고 볼리비아 혁명 당시 볼리비
아 정부군에 사로 잡혀 총살을 당했
다.(39 세 사망)
15. 예수님상과 체 게바라의 집
말레콘에서 아바나 항구 건너 언덕
위를 바라보면 하얀 예수님상이 우
뚝 서 있는 마을이 보인다.
이 예수님상은 쿠바 여성 조각가 힐
마 마데라 가 1958년에 완공한 것으
로 높이 20 m , 총 무게320톤에 달
하는 쿠바 최대의 예수님상이다.
예수님상을 바라보고 오른쪽을 보면
작은집이 한채 있다. 이 집은 체 게바
라가 혁명후 약 1년동안 살았던 집
으로 지금은 체 게바라 박물관으로
사용하고 있다.
(아바나 무에스 루스 선착장에서 보
트가 30분 간격으로 출발 5분 소요)
16. 카피톨리오
아바나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인 카피
톨리오는 한때 쿠바의 의회가 사용
했으며 1959년부터 쿠바 과학아카
데미와 국립 과학도서관이 사용하고
있다.
미국의 워싱톤 D.C의 국회의사당 건물을
설계한 건축가 작품이어서
그런지 미국의 것과 비슷하다.
건물 정문 계단을 올라가면 6개의
둥근기둥이 62m의 돔을 받치고 돔
아래 바닥에는 2 4카랫 모조 다이아
몬드가 있다. 입구의 피소스 페르디
도스홀 한가운데에는 높이 11m 의
여인 청동상이 있는데 신화 속에 나
오는 선과 노동의 수호신을 뜻한다.
카피톨리오를 아바나의 랜드마크라
고 할 만한 것이 , 아바나의 모든 거
리는 바로 이곳에서부터 시작되기
때문이다.
17. 혁명 박물관
예전에는 대통령 궁이었고 지금은
혁명 박물관이다. 미국의 럭셔리 보
석 브랜드 티파니의 창업자 티파니
가 내부 장식을 했다. 프랑스 베르사
유 궁전 거울의 방을 본떠 비슷한 방
도 만들었다고 한다.
3층에서 시작해서 1층으로 내려오
면서 관람하면 되는데 1층 전시관에
체 게바라의 삶을 다루는 전시가 특
히 볼만하다.
18. 쿠바의 음식
쿠바의 음식은 신선한 야채 위주의 건강식
이다. 즐겨먹는 과일과 야채, 오랜지와
마늘을 곁들인 고기요리와 콩을 곁들인
쌀요리등으로 모두 조미료를 쓰지 않는다.
1) 로파 비에하
토마토소시로 요리한 소고기를 장조림
처럼 가늘게 찢어 유카와 쌀밥을 함께
담아내는 쿠바의 대표적인 음식이다.
메인 재료인 소고기, 퇘지고기, 닭고기,
양고기 혹은 생선으로 바뀔뿐 비슷한
음식을 먹을 수 있다.
2) 브로체다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양고기등의 육류와
랍스타, 새우 등의 해산물을 사용한 쿠바식
꼬치구이, 소금 간만 살짝했기 때문에
단백한 맛이다.
3) 랑고스타
랍스타요리이다. 쿠바에서는 부담없는 가격
으로 즐길수 있는 요리이다. 버터와 함께
통으로 요리 , 마늘과 함께 구운 것
한국인은 조금을 적게 넣으라고 주문요망
4) 피가디요
큰 플라이판에 다진 쇠고기을 볶은후 양파,
마늘, 토마토소스를 넣어 버무린후 검은 콩
과 쌀밥과 곁들여 내는 요리
5) 따말
밀가루나 옥수수 가루를 옥수수잎에 넣어
싼 뒤에 쪄낸 음식
6) 거리의 음식
햄버거, 샌드위치, 볶음밥, 피자, 치킨 밥세트
밀가루 튀김
7) 드링크
다이킬, 모히토, 맥주
8) 모히또 만드는법
멕시코 술+ 사탕수수즙
설탕+ 레몬과 라인즙+페퍼민트 줄기만 짓이긴다.
여기에 탄산수+ 럼 40도를 큰잔1, 작은잔 반을 넣는다.
19. 쿠바의 음악
쿠바 음악은 1544년 산디아고 데 쿠바
대성당에서 시작된 교회 음악이며 18-19
세기 오페라, 교향곡의 절정기였다.
1930년 스페인 출신 작곡가 아르데볼
에 의해 아프리카와 쿠바 음악을 접목한
장르가 부각 되기 시작했다.
쿠바 대중 음악의 뿌리를 찾자면 아프리카
음악을 배재 할 수 없다. 쿠바로 이주 해온
수많은 아프리카 음악중 음악가가 많았고
가톨릭은 아프리카의 고유한 문화를 유지
한채 가톨릭을 믿도록 허락하였고 당시 음악
활동이 가능한 유일한 장소는 교회 였기 때문
스페인음악과 흑인 문화가 접목된 독특한
장르의 음악이 탄생하였다.
1700년대 후반 도미니카 공화국으로 부터
쿠바 동부의 산디아고 데 쿠바로 탈출해온
피난민들 영향으로 끌라베, 끄리오야, 과하라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도입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