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 단양으로!
다시 찾고 싶은 단양 홍보를 위한
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 초청 1박 2일 팸투어
2017. 10. 18~19
단양8경 등 수려한 경관의 고장인 충북 단양군 관광와 단양군귀농귀촌협의회에서는 “보고 또 보고싶은 관광지 단양!” 이란 구호를 내 걸고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총력을 경주하고 있다.
단양군은 이번 팸투어에서 소백산 자락을 한 바퀴 휘감아도는 도보여행길인 단양의 주요 관광 지와 문화유적지를 프로그램을 통해 안내.설명하였다.
지난 10월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단양군 관광과가 주관하고 단양군귀농귀촌협의회가 후원하여 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의 여행작가와 사진작가 40여 명을 초청하여 단양관광설명팸투어를 가졌다.
이번에 초청된 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의 여행작가와 사진작가 40여 명은 올해 9월에 문을 연 수양개역사문학길과 만천하스카이워크 체험행사와 도담삼봉과 석문, 사인암과 청련사 온달관광지 등 관광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는 관광지를 두루 답사하며 사진기에 담기에 바빴다.
지난해에 처음으로 개장하여 한창 마무리 작업을 하고 있는 소선암자영휴양림에서 하룻밤을 묵게 된 것은 그야말로 행운의 “자연속의 힐링캠프였고, 차기에 단양에 여행 올 때에는 꼭 여기서 숙식을 해야겠다“는 다짐을 했다.
또한, 옥순봉과 구담봉 조망을 위해 유람선을 타고 즐긴 유람은 이번 여행의 백미였다.
단양군 관계자는 "단양의 빼어난 관광자원을 널리 홍보하고 많은 관광객을 유치해 단양 지역의 농.특산물의 판매액도 늘어나는 등의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서 팸투어를 가지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단양군이 주관하고 단양군귀농귀촌협의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 참가한 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장 김주호님은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풍부한 관광도시 단양의 진면목을 사진으로 남기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첫댓글 멋져요
사진 작업하신다고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