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산 천왕산 역사*생태*문화체험학습
■ 오늘은 "여수넷통"이 주5일 수업제에 맞춰 숲길을 걸으며 교실에서는 볼수 없는 들꽃을 보면서, 자연생태계를 직접 체험하고 또, 지역에 숨어있는 역사를 보며, 지역에 대한 올바른 역사인식을 알고자 마련한 프로그램에 참석하여 본다.
◎ 일시: 9월 22일 (토) 09:00 ~ 16:00 ◎ 참석: 여천 쌍봉초교생 30명과 + 강사 5 명 ◎ 코스: 쌍봉초교(우체국앞) 버스 → 봉양고개 → 천왕산 → 은적암 → 방답진 선소, 방답진성 → 동헌과 군관청 유적지 → 귀가
▲ "여수넷통" 대표님인 한창진 님이 오늘 일정에 관하여 설명하며 버스는 출발하고
▲ 돌산종주 코스인 봉양고개에서 체험 산행을 출발하고
▲ 삼나무와 소나무 숲을 일렬로 쭉 ~~~ 아직은 초반
▲ 갈미봉 정상 가기전 잔디밭, 아이들은 우측 임도길로 접어들기전
▲ 좀 늦었지만 잔디밭에서 가볍게 구호에 맞춰 준비운동
▲ 오늘의 체험학습과 단체활동, 주의사항... 교육을 받고
▲ 그리고 봉양고개에서 오는 동안 몇가지 야생화 취집한것을 설명하고
▲ 임도길을 가면서 야생화에 대하여 공부하며....
▲ 참으아리꽃
▲ 이질풀
▲ 꿩의다리
▲ 물봉선화
▲ 며느리밥풀
▲ 야생화 꽃이름 외우기가 힘들지만, 그래도 궁금한것은 많은가 보다
▲ 삼장마을 가기전 삼장재에서 우측 천왕산 길로 접어들고
▲ 아이들 가기엔 가파르지만, 그래도 잘도 간다
▲ 천왕산 (384.9m) 정상 잡풀이 무성하다 원래는 천황(天皇)이었는데, 일제강점기에 일본의 천황을 가르키는 것이어서 자(自)를 떼고 천왕(天王)이 되었다는 주장이 있다.
▲ 지금 천왕산 정상에서는 조망이 없다 내려가는 길은 군내리 방향도 있지만, 완만한 길 은적암쪽으로 내려간다
▲ 내려가는 도중 돌산 봉황산 과 종주길 능선을 조망해 보고
▲ 아이들이 짧은 반바지, 반팔을 입어 잔가시에 많이도 고생하는것 같다. 은적암에 도착해 약은 발라주었지만...
▲ 길옆에 밤송이가 많이 있어 밤도 발로 까보고...
▲ 이번 몇번의 태풍으로 길이 많이도 훼손되었지만 요리조리 잘도 내려간다
▲ 우측길로 내려와 이젠 은적암 앞에가 맛있는 도시락을...
▲ 은적암 정문앞의 와송 모습
▲ 그동안 얼마나 먹고 싶었던 점심인가 모두가 맛있게...
▲ 역시 아이들이다. 점심을 먹고 이리저리 뛰어다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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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부의 불상
▲ 계곡의 바위에서도 정성을
▲ 바위 틈새마다 동전을 꼽고 소원을...
▲ 쑥부쟁이
▲ 꽃무릇
▲ 범종
▲ 은적암의 개 모두가 귀여운가 보다
▲ 화장실
▲ 암자뒤의 깍아지른 바위가 병풍을 이루고
▲ 천왕산 계곡에서 나오는 시원한 약수
▲ 은적암에 대한 설명도 듣고
▲ 계곡의 나무로된 다리
▲ 상류쪽 물은 짧지만 깊은 계곡 모습
▲ 하류쪽 모습
▲ 후박나무, 동백나무가 숲을 이루고
▲ 은적사 일주문
▲ 와송
▲ 은적암을 떠나면서 임도길에서의 키위 열매
※ 은적사에서 나와 버스를 타고 군내리에 있는 방답진 선소 답사에 나선다
▲ 방답진 선소의 느티나무
▲ 방답지 선소 굴강 모습
▲ 여천에 있는 선소 굴강엔 배가 못들어 가지만, 이곳에는 아직도 배가 드나들고 있다
▲ 방답진 성터를 둘러보고
▲ 비록 담장으로 쓰고 있지만 성벽은 뚜렸이 남아있고
▲ 흰꽃나도사프란
▲ 풍접초
▲ 도로가 생기면서 성곽은 짤리고..
▲ 방답진 군관청을 둘러보고
▲ 방답진 군관청 모습
▲ 일제때 지어진 건물인데 지금은
▲ 돌산 읍사무소 옆의 동헌 모습
▲ 돌산 읍사무소
▲ 부추꽃
▲ 오늘의 일정을 끝내고 버스를 타고 여천으로...
※ 여천 쌍봉초교생들과 함께한 체험학습 나한테도 즐거운 체험 학습이었다....
■ 이체험 학습은 여수시 전지역을 돌아가며 하는것으로 매주 토요일 시행되며, 12월 까지 계획이 잡혀있다. 인터넷 검색 "여수넷통" 에서 신청후 참석할수 있으며, 더 많은 정보를 알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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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올갱이 원문보기 글쓴이: 올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