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대체로 맑음…낮 18∼30도
일요일입니다.
전국 대체로 맑겠습니다.
낮에는 연무나 박무 있겠습니다.
대구 낮 기온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무척 건조한 대기상태가 이어지겠습니다.
서해안, 일부 내륙 아침 안개 끼겠습니다.
전국 미세먼지는 보통 단계에 들겠습니다.
기온은 어제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오늘까지 동해상에 너울성 파도 있겠습니다.
파도가 방파제를 넘을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낮에는 박무나 연무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19일(내일) 중부지방 밤부터 구름 많겠습니다.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는데요.
내일(19일) 제주도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낮 기온 서울 28도, 청주 30도 까지 오르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8∼17도, 낮 최고 기온 18∼30도.
미세먼지의 경우 전국이 '보통' 수준을 유지하겠습니다.
내일(19일) 전국 대체로 맑다가 밤에 구름 많겠습니다.
서해와 남부 해상에 바닷물결이 0.5∼2.5m로 일겠습니다.
강원동해안과 영남지방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아침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전 해상에서 1.5∼4.0m로 높다가 점차 낮겠습니다.
평년보다 기온이 높아 서울이 27도로 예상되고, 대구 30도로 오르겠습니다.
아침 서울 14도, 대전 13도, 낮 기온 청주 28도, 광주 29도, 대구 30도 예상.
바다의 물결은 동해전해상에서 1.5~4.0m로 매우 높게 일다가 점차 낮겠습니다.
다음은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 (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확률>
▲ 부산 : [구름 조금, 구름 조금] (17∼24) <10, 10>
▲ 울산 :[구름 조금, 구름 조금] (14∼25) <10, 10>
▲제주 :[구름 조금, 구름 조금] (15∼25) <10, 10>
▲ 서울 :[구름 조금, 맑음] (14 ∼ 27) <10, 0>
▲ 인천 : [구름 조금, 맑음] (13∼ 24) <10, 0>
▲ 수원 : [구름 조금, 맑음] (13∼ 28) <10, 0>
▲ 청주 : [구름 조금, 맑음] (14∼ 28) <10, 0>
▲ 대전 :[구름 조금, 맑음] (13∼ 28) <10, 0>
▲ 세종 :[구름 조금, 맑음] (10∼28) <10, 0>
▲ 전주 :[구름 조금, 맑음] (12∼29) <10, 0>
▲ 광주 :[구름 조금, 맑음] (14∼29) <10, 0>
▲ 대구 :[구름조금, 맑음] (16∼30) <10, 0>
▲창원 :[구름조금, 맑음] (16∼26) <10, 0>
▲ 강릉 :[맑음, 맑음] (12∼21) <12, 21>
▲ 춘천 :[맑음, 맑음] (11∼28) <0, 0>
[18일 진도해역] 맑지만 바닷속은 달라
세월호참사 33일째입니다.
사망자 수 285명, 남은 실종자는 19명.
물결은 0.5m내외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진도 해역은 오늘까지 대조기가 계속됩니다.
대체로 맑고 바람은 약간 강하게 불겠습니다.
이번 대조기는 1년 중 조류가 가장 강한 시기입니다.
세월호 주변은 와류와 소용돌이로 조류가 불규칙하겠습니다.
진도 해역은 바람도 약하고 파도도 1m 미만으로 잔잔하겠습니다.
오늘까지 대조기에 접어들면서 유속이 초속 2.8m로 빨라지겠습니다.
[18일 제주날씨] 대체로 맑음…해상엔 안개 주의
대체로 맑겠습니다.
기온은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월요일(19일) 맑은 후 밤에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게 일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 25도, 서귀포 24도 등 23~25도.
아침 최저기온은 제주 15도, 서귀포 16도 등 13~16도,
제주도 남쪽 먼 바다에서는 1.0~2.5m로 점차 높겠습니다.
미세먼지(PM10) 예보는 제주권 보통(일평균 31~80㎍/㎥).
19일(월요일) 아침 최저기온은 제주 15도, 서귀포 16도 등 14~16도,
월요일(내알) 바다 물결은 남해서부먼바다에서 1.0~2.0m로 일겠습니다.
이어도는 흐리고 비가 오다가 오후에 그치겠고, 바람 약간 강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와 남해서부먼바다는 1.0~2.0m로 일겠습니다.
내일(19일)이어도는 대체로 맑다가 오후에 차차 흐려지고, 바람 강하겠습니다.
내일(월요일) 낮 최고기온은 제주 24도, 서귀포 23도 등 23~25도 되겠습니다.
오늘의 코디...
<여성> 한낮이면 25도를 넘나드는 때 이른 더위. 네이비와 화이트 컬러로 깔끔하면서 환한 코디를 해보세요~ 올 시즌 트랜드인 메탈소재의 심플한 티셔츠와 라인이 들어나는 스키니 아이템으로 도시적이면서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답니다.
또는, 마치 조끼 등을 레이어드해서 입은 것 같은 느낌을 주는 로맨틱하면서도 섹시한 느낌의 쉬폰배색 이중리본 블라우스와 네지끼 주름이 시선을 한번 잡아줘 다리가 더 날씬해 보이는 효과가 있는 부츠컷 라인의 네지끼 포켓 나팔 팬츠 코디~
<남성>
오늘 같은 날에는 분위기 있는 보라색에 큰 프린트 티셔츠와 핑크빛 티셔츠로 코디 연출 하세요.
세련된 캐주얼 룩으로 청바지나 카고 팬츠로 마무리 하신다면 오늘 하루 종일 멋쟁이 남성으로 기억 되실 거랍니다.
오늘의 역사 5월 18일 (음력: 4월 20일)
<사망>
1993년 희극배우 김희갑 별세
1980년 5월18~27일 5·18 민주화운동으로 사망 191명, 부상 852명.
1976년 경부고속도로 양산근처서 고속버스 전락 23명 사망
1973년 미국 최초의 여성 국회의원 랜킨 사망
1970년 사학자 이홍직 사망
1963년 최초의 의사(서양의학) 오긍선 사망
1922년 프랑스의 의사. 병리학자 라베랑 사망 -1880년 말라리아 기생충 발견
1675년 미시시피강의 발견자 마르케트 사망
<출생>
1948년 소설가 이문열 출생
1915년 시인 서정주 출생
1913년 샹송가수 샤를 트레네 출생
1885년 브라질의 대통령(1945-50) 두트라 출생 - 입헌민주주의 회복
1872년 영국 철학자 러셀 출생
1868년 러시아의 마지막 황제(1895-1917) 니콜라이2세 출생
<오늘의 소사>
2009년 화성 남양지구 공사장 붕괴
2007년 북한 신임외상에 박의춘
2004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성전환 선수의 올림픽 출전 자격 인정 발표
2004년 서울대생 고 박종철 추모비 모교 부산 혜광고에 건립
2004년 ‘5.18’ 추도행사에 처음으로 대통령, 여.야 모두 참석
2002년 김대중 대통령 3남 김홍걸, 알선수재 등 혐의로 구속
1999년 에후드 바라크 노동당 당수, 이스라엘 새 총리에 당선
1999년 취재정보 빼내 주식투자한 기자, 국내처음으로 입건
1998년 박세리, 98맥도널드 LPGA골프대회 최연소 우승
1997년 나차긴 바가반디, 몽골 대통령에 당선
1993년 일본군 위안부에 대한 생활안정지원 법안 국회 통과
1990년 동-서독 `경제통일` 협정 조인
1983년 김영삼 단식 시작 (~6월9일)
1981년 미국 잉여농산물 (PL 408호) 도입 종결
1981년 일 아사히(朝日)신문 서울지국 재개 및 마이니치(每日)신문 서울상주 허용
1980년 박찬희, 6차 방어전에서 일본의 오쿠마 쇼지에게 패배
1980년 중국, 대륙간탄도탄미사일(ICBM) 실험 발사 성공
1980년 미국 워싱턴주 세인트 헬렌즈산에서 화산 폭발
1980년 5월18~27일 5ㆍ18 광주 민주화운동. 전라남도 및 광주 시민들이 계엄령 철폐와 전두환(全斗煥) 퇴진, 김대중(金大中) 석방 등을 요구하여 벌인 민주화운동. 박정희 전대통령이 암살되고 혼란한 틈을 타 전두환 전대통령이 군부의 힘을 앞세워 집권했다. 유신체제에 이어 민주헌정이 정지되고, 민주정치 지도자 투옥 등
군사독재가 재발하자 국민들의 불만은 극도에 달하여, 국민의 저항은 전국적으로 지속 확산되어 갔다.
그 동안 불만이 쌓인 전국의 학생 연대는 1980년 5월 15일 서울역에 모여 대규모 민주항쟁 시위를 벌였다. 신군부는 이를 기회로 1980년 5월 17일 비상계엄령을 전국으로 확대하였다. 전남 광주시에서도 역시 비상계엄군이 각 대학을 장악하고 학생들의 등교를 저지하였다.
이에 울분한 전남대학교 학생과 비상계엄군간에 충돌이 일어났다. 계엄군에게 구타를 당한 학생이 속출하
자, '계엄철폐' '휴교령철폐'를 외치며 중심 대로인 금남로로 진출하였다(80.5.18).
계엄군이 동원되며 죽는 학생들이 늘어갔으며 그들을 쫓아 군인들은 민간인들을 학살하기에 이르렀다.
주민들은 시위한 학생들을 지원하였으나 그러다가 수많은 민간인들이 죽음을 당했다. 일부학생들은 피신하려했으나 군대는 탱크까지 동원해 도로를 차단하고 모두 사살하자 격분한 학생들 중 일부는 경찰서를 점거하고 총기로 무장하여 저항하기에 이름. 그러나 정규군을 압도하긴 힘들었고 오히려 정규군이 동원될 빌미를 마련하는 역효과를 낳기도 했다. 교수, 종교인들로 구성된 518수습대책위원회가 조직되었으나 여전히 학살행위는 계속되었다. 외부인에게 차단된 정보였기에 처음엔 북한 무장공비의 소행이라고 까지 알려진 적이 있
으나 광주를 탈출한 사람들에 의해 폭로되기 시작하고 언론에 보도되기 시작함.
시위 10일째 되는 날 계엄군이 도청을 탈환하며 진압 완료. 이후에도 계속적인 민주화 운동이 일어나는 계기가 되었으며 1988년초 민주화합추진위원회의 건의에 따라 광주민주화운동으로 규정됐다.
1979년 농수산부, 정부미를 가공 일반미로 속여 팔아 말썽
1978년 이탈리아 상원, 인공임신중절 허용하는 법안 가결
1978년 제2대 통일주체국민회의 대의원 선거 실시
1977년 미국 소련 우주평화이용협정 조인
1977년 환경파괴병기금지조약 조인식이 제네바서 열림. 33개국 조인
1977년 미국-영국-소련 3국 핵무기 및 대량파괴무기 해저저장 금지조약 비준서 교환
1976년 경부고속도로 양산근처서 고속버스 전락 23명 사망, 25명 중경상
1974년 인도 지하핵실험 성공, 세계 6번째 핵보유국
1973년 한국문화재보호협회 발족
1970년 한국-캄보디아, 국교수립
1970년 금산 위성통신지구국 첫 중계 실시
1968년 셀라시에 이디오피아 황제 내한
1963년 인도네시아 의회, 수카르노를 종신원수로 결정
1961년 치안국, 전국 폭력배 1,500여명 검거
1961년 장면 내각 총사퇴
1956년 전국에 비상경계
1951년 유엔 총회 대중공 전략물자 금수안 결의
1950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이사회 집단방위군 창설 등을 결의
1942년 조선의용대 임시정부 광복군에 편입
1933년 미국 테네시강 유역개발공사(TVA) 설립
1927년 제1회 연희전문대-경기의전 정기 야구전 개최
1909년 미국 연방의회 흑인 차별대우 철폐 결정
1904년 백인 노예 판매금지 조약
1904년 한국 러시아 조약 폐기
1899년 헤이그 만국평화회의 개막(-7.29)
1804년 나폴레옹, 제정 선포-황제 즉위
1452년 조선왕조 단종 즉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