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신촌간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 기공식 식사
2009. 1. 13(화)/제주화력발전소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대단히 반갑습니다.
○.희망찬 2009년 기축년 새해를 맞이하여 삼양-신촌간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 기공식을 가지게 된 것을 대단히 뜻깊고 반갑게 생각함.
○.오늘 2009년 조기발주사업의 첫삽을 뜨는 매우 뜻깊은 기공식에 자리를 함께하여 주신 오종훈, 한기환, 고점유 의원님과 삼양동 주민을 비롯한 내빈 여러분께 진심으로 고마운 말씀을 드림.
○.오늘 기공식을 가지는 삼양-신촌간 도시계획도로는 이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으로서 지역민원해소와 해안도로까지 연결하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생각함.
○.특히, 삼양-신촌간 도시계획도로개설공사에는 토지보상비,공사비 합쳐서 총 29억원이 투입되므로써, 공공건설사업으로 인한 경기부양과 지역경제 활력화에 첫 돌파구를 가져오는 매우 의미있는 기공식이라고 생각함.
○.잘 아시다시피 지금 우리 경제가 대단히 어렵습니다.
정부에서도 “비상경제정부체제”를 구축하여 경제전시상황실을 설치, 실시간으로 경제운용상황을 점검하고 있음.
○.우리시에서도 대단히 어려운 지역경제난국을 하루빨리 극복하기 위해서 지난 토요일에 경제살리기 실천 범시민결의대회를 대대적으로 전개한 바도 있습니다만,
경기부양효과가 큰 공공건설사업을 상반기내에 90% 이상을 발주해 나갈 계획임.
특히, 올해 총 예산액 7,166억원 가운데 60% 이상을 상반기내에 집행할 수 있도록 하므로써 지역경제의 혈액순환을 돕는데 최선을 다해 나가겠음.
○.그 힘찬 첫 출발이 오늘 가지는 삼양-신촌간 도로개설사업 기공식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음.
○.아무쪼록 본 공사가 원만하게 추진되어서 지역간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해안도로 연결기능강화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면서 뜻깊은 자리에 참석해 주신 여러분께 다시 한번 고마운 말씀을 드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