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숭미 사대모화 민족 반역자 무리인 헌누리 정치 깡패들이 정권을 쥐면서 방탕심장병노인회의 애니메이션 잡아먹기도 극에 치달았다. 1990년대 중반처럼 오로지 왜국에서 들어왔으며, 왜인이 제작한 것이라는 이유만으로 왜국산 애니메이션을 서양산 애니메이션에 비해 심하게 차별하는 행위도 여전했다. 이는 생활 속의 문화, 문화가 있는 복지, 문화로 더 행복한 나라를 만들어 인종과 언어, 이념과 관습을 넘어 세계가 하나되는 문화, 인류평화발전에 기여하고 기쁨을 나누는 문화, 새 시대의 삶을 바꾸는 문화융성의 시대를 국민과 함께 열어가겠다는 닭그네의 대선 공약에도 완전히 어긋난다.
우선, 방탕심장병노인회는 작년 20차 정기회의에서 카툰네트워크 코리아{중앙애니메이션(유)}판 <논스톱 카툰>을 분석하면서 분석 대상 방영분에는 부모가 자녀가 정기 고사에서 좋은 성적을 받도록 하기 위해 문제를 맞히지 못하면 전기가 흐르는 기계에 자녀의 사지를 묶어 놓고 세 번 연속으로 문제를 틀려서 자녀가 기절하는 장면이 담겼음에도 전연령 시청가 등급으로 청소년 시청 보호 시간대에 방영되었다는 구실로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25조 제2항을 근거로 과반수의 주장에 따라 재방송 중지 처분을 내렸다. 이 때 방탕심장병노인회장인 박태만이라는 이름의 개뼉다구가 한 말은 참 가관이다.
긴때꿩 상임위원은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많이 보셨다면 알겠지만, 디즈니 애니메이션이 선정적이고 폭력적이라는 말은 들어보지 못했을 것이다. 모두 가족 시간대에 방영되는 프로그램이다. 그것을 보면 서로 티격태격하다가 주먹으로 치면 하늘로 솟아오르고, 사람을 대포 속에 집어넣고 쏘아 올리고, 엿가락처럼 꼬아서 내던지기도 하고, 그렇다고 해서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선정적·폭력적이라고 하지는 않는다. 이번 사례도 전기 고문을 가한 것이 왜국 애니메이션이라 그렇게 코믹하지는 않고, 도가 지나치기에 만화와 애니메이션의 고유 속성이 과장임을 고려했다'는 근거로 '주의'를 내리자고 주장했다.
그런데 박태만 개뼉다구는 디즈니 애니메이션에서 나오는 폭력 장면은 예술이라 칭하면서도 왜국 애니메이션에서 나오는 폭력 장면은 폐혜가 크고 문제 소지가 다분하다는 모순적 태도를 보였다. 또한, 이 회의에서 애니플러스판 <소드 아트 온라인>을 분석할 때 긴때꿩 상임위원은 카툰네트워크 코리아{중앙애니메이션(유)}판 <논스톱 카툰> 분석 때 자신이 내세운 근거 자료에 의거, '왜국 애니메이션의 잔인성이 교묘하게 담겨 있다'며 '경고'를 내리자고 주장했다. 회의록에 따르면 제10화에서 크라딜이 마비약을 먹이고 키리토를 죽이려고 하는 장면을 근거로 삼았다고 한다.
애니플러스 측은 가상현실이 배경이라 문제 없다고 판단했다는데, 15세 이상 시청가 등급으로 청소년 시청 보호 시간대에 방송한 것이 문제의 원인이 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게다가, 방탕심장병노인회는 크라딜이 즐거워하는 모습까지 보여준 탓에 청소년의 폭력적인 성향을 조장할 위험이 있어 위반의 정도가 중하다고 판단해 경고를 내렸으며, 애니플러스 측은 이 장면은 재방영시에는 삭제 편집하겠다고 했는데, 이 때 왜국산 애니메이션이라는 이유만으로 어떻게든 경고를 내리고 싶어했던 박때만 개뼉다구의 이중 잣대가 힘을 발휘했다고 한다. 회의 결과 재적 의원 7명 중 '경고'를 내리자고 주장한 의원은 3명에 불과했다.
그래서 박태만 개뼉다구는 '왜국산 만화책의 폐해는 한국만화가협회와 웹툰 자율규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도 느낀 것인데, 한국 만화 시장을 왜국산 만화책이 잠식하면서 폐해가 상당히 크다. 그런데도 한국 만화계는 자꾸 왜국 만화계를 쫓아가는 경향이 있다'며 다른 주장을 한 위원 중 한 명 이상에게 억지로 경고를 내리자고 주장하도록 유도하기에 이른다. 이미 결론을 정해 놓고 투표를 하는 방식, 초등학교 학급 위원회에서나 있을 수 있는 광경이다. 이렇듯, 박태만 개뼉다구는 자신의 전체주의적 처사가 왜국산 만화책이 한국 만화 시장을 잠식하는 원인임을 인정하기 싫은 탓에 그 책임을 문화계로 떠넘기려는 것이다.
이어서, 방탕심장병소위원회는 올해 9차 회의에서는 애니플러스판 <빙과>를 분석하면서 분석 대상 방영분에서 소품으로 만든 잘린 팔이 나타난다든가 하는 이유로 '권고'를 내리기로 결정했고, 11차 회의에서는 애니플러스판 <소드 아트 온라인>과 관련된 문제를 7차 방탕심장병노인회 정기회의에 올리기로 결정했다. 이번에는 페어리댄스편에 해당하는 제24화에서 악당이 주인공의 아내를 습격해 상의를 찢어 던진 후 얼굴과 몸을 쓰다듬으며 강제로 키스하는 장면이 나왔다는 것이 논의 근거라고 한다. 이 문제는 10차 회의에서 제기되었고, 당시에는 애니플러스 측의 의견 진술을 들어보자고 결정한 끝에 다시 논의된 것이라고 한다.
소위원회 회의에서 결론이 나지 않아 정기회의로 올라간 것인데, 정기회의에서는 <이누야사>의 경우 요괴를 대상으로 했고, 잔혹한 장면이 나온다는 이유로 '주의'와 '권고' 중에서 줄다기리를 한 끝에 결국 '권고'를 내렸는데, 이번 사례는 판타지적인 요소가 있는 것도 아니며, 성인물적인 요소가 더 강하게 배어 있다며 <이누야사>와 비교해 가며 의논한 끝에 '경고'를 내렸다고 한다. 하지만 당시 회의록에서 거론된 각종 영화와 연속극에 대해서는 '경고'를 내린 적이 거의 없다. 영화계와 연속극계는 치밀하게 기득권층과 연계되어 있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방탕심장병노인회가 잣대를 들이대는 기준을 도무지 알 수가 없다.
헌누리 정치 깡패들은 자신들의 수하인 뉴또라이 계열 사학자들이 쓴 근현대사 교과서를 검정에서 통과시켜가며 일제 식민 통치가 대한민국의 근대화를 촉진했다는 사실을 학생들에게 가르치고 싶어하며, 민주주의라는 용어를 '자유민주주의'라는 용어로 바꾸어 가르치고 싶어할 정도로 '자유민주주의'라는 단어를 죽어라 좋아한다. 하지만 정작 자신들은 자신들의 전과와 무능력함과 무지함을 숨기기 위해 이렇듯, 기득권 문화인들과 학자들을 동원해 사회 문제의 책임을 문화계에 돌려서 삥뜯으며, 삥뜯은 것을 지키고 북한 평양조선에 대해 남한의 정체성을 주장하기 위해 외세까지 끌어들이고 있다.
방탕심장병노인회의 이중성도 만만치 않다. 애니메이션에 대해서는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25조 제2항을 어겼으며, 왜국산이라는 이유만으로 '경고'를 내린다. 하지만 정작 자신들은 어정쩡한 현지화 작업으로 왜국산 애니메이션을 억지로 한국 애니메이션으로 속여서 내보내 한국 어린이들의 문화적 정체성을 위협함으로써 제25조 제3항을 어겼으며, 살상 장면이 대수롭지 않게 나오고, 불·패륜 행각이 서슴없이 거론되는 연속극들에 대해서는 겨우 '주의', '권고' 처분에 그침으로써 제25조, 제26조, 제30조, 제35조, 제36조, 제51조, 제52조를 어겼다. 게다가, 헌누리 정치 깡패들의 신앙에 의거하여 각종 심의안을 처리함으로써 제32조를 어겼다.
이미 방탕심장병노인회는 정치적 목적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장소로 전락했다. 특히 박태만 개뼉다구는 선거법을 어긴 엄미친돌이라는 놈팽이를, 그의 선거법 위반 행위가 위원 활동에 법률상 아무 문제가 없다며 끝까지 끼고 감싸고 돌기에 바빴다. 박태만 개뼉다구는 엄미친돌을 비롯한 모든 위원들이 자신과 똑같이 정계에 진출하기 위해 위원 자리에 앉아 있음을 잘 알고 있는 것이다. 방탕심장병노인회 위원들이여! 그대들에게 묻고 싶다. 이러는 그대들은 정작 자신들의 잘못은 전혀 인정치 않고 애니메이션계에 누명을 씌우는 이유가 대체 무엇인가? 이러는 그대들은 100% 깨끗하며 제 자녀는 똑바로 관리하고 있는가? 먼지 하나 털리지 않을 때까지 계속 털어도 티끌 한 줌 털리지 않을 정도로 깨끗하느냔 말이다!
이른바 달의 요정 세일러문 사태 당시 '우리도 대한민국의 현실에 맞추어 심의를 하지, 절대 자의적으로 심의를 하지 않는다. 현재 대한민국 현실을 우리가 어떻게 할 수 없지 않느냐'던 대답은 대체 뭔가? 입이 뚫렸으면 대답해 보라! 그대들이 진실로 사이코패스나 소시오패스가 아니라면 지금이라도, 헌누리 정치 깡패들을 등에 업고 철부지 학부모와 교사들을 앞세우던 그 더러운 가면을 벗고, 달의 요정 세일러문 사태 당시 '우리도 언젠가는 다른 나라들처럼 개방적인 사고가 뿌리내릴 날이 올 것'이라던 대답에 담은 마인드를 되찾으라! 그대들이 방탕심장병노인회라는 차마 입에 담기 힘든 욕설에 시달려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를 스스로에게 냉정하게 물어보며 생각해 보라! 부디 자신의 인성을 먼저 심의해 보란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