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도의 굴욕“ 환향녀" 홍타이지 청 등 중국과 3불 정책 약속

[큰바위든사람]

“삼전도의 굴욕“

병자호란 때 몽고족에게 패하고 조선의 왕은 남한산성에서

적장에게 무릎 꿇고 절하는 삼전도의 굴욕을 당합니다.

이때 50만명이 넘는 백성들이 청나라로 인질로 끌려갔습니다.

그들은 대부분 압록강을 건너오지 못했고 눈물의 세월을 보내다가

차가운 북쪽 땅에 뼈를 묻었습니다.

전후(戰後) 나라의 송환 노력은 없었고 소수의 사람들만이 지참금을 주거나

자기들의 노력으로 압록강을 건너 왔습니다.

천신만고 끝에 돌아 온 일부 여자들은 “환향녀”라 하여

가족으로 다시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멸시의 세월을 보내야 했습니다.

어디 이뿐입니까?

지금 일본과의 관계가 좋지 않은 것도 결국 위안부 및 강제 징용 문제 아닙니까?

절대 나라를 빼앗겨서는 안 되겠습니다.

중국과 약속 : 3불 정책, 사드베치 금지, 미국과 엠디 (미사일)참여 않함, 한,미,일, 동맹 파기 약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