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라(요4:23~24)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 할 지니라
이와 같이 “하나님께 예배는 우리는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지금이라 하나님께서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라고 말씀 하십니다. 그러므로 참 예배란 어떤 예배를 가리키는 것이겠습니까? 성도는 무수한 예배를 하나님께 드렸지만 그렇게 많은 예배를 과연 하나님께서 다 받으셨느냐 라는 것입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주일날 예배에 참석하는 것이 예배를 드린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오늘 본문에 말씀한 바와 같이 참 예배를 드리지 못하였다면 그것은 예배에 참석은 하였을지 모르나 진정한 예배를 드리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참 예배란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를 말합니다. 즉 성령이 임재 하여 내 영혼과 연합하여 드려지는 예배를 말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영이시기에 영적인 예배를 받으신다는 말씀입니다. 아무 예배나 다 받으신다면 왜 참으로 예배를 드린 자 만을 찾으신다고 하십니까? 그렇다면 어떻게 영적예배를 드려야 하나님이 기뻐하실까요? 로마서 12장 1절을 보면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라고 말씀 하십니다. 우리의 몸을 거룩한 산제사 즉 제물을 드릴 때 이것이 곧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영적 예배를 드리는 것입니다. 우리 몸이란 영혼과 몸이 제물이 되어 드려지는 제사 즉 성령이 임재 하여 드려지는 예배를 영적 예배라고 합니다.
오늘날 하나님의 백성은 영적인 신령한 예배를 드리는 것 보다는 주일날 마지못해 형식에 의해 짜여있는 주보에 의해 의식적인 예배를 드렸다면 이런 예배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예배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현재까지 알지 못하는 예배를 드렸다면 지금부터는 아는 예배를 드려야 하겠습니다. 즉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를 드릴 때 주님께서 받아 주십니다.
요 4:20-22절에서 이렇게 말씀 하십니다. “우리 조상들은 이 산에서 예배하였는데 당신들의 말은 예배할 곳이 예루살렘에 있다 하더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여자여 내 말을 믿으라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너희가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이르리라 너희는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고 우리는 아는 것을 예배하노니 이는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남이니라.”
성도 여러분! 말씀을 정리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예배에 대한 올바른 지식이 없었기에 많은 자들이 바람직한 예배를 드리지 못했습니다. 이제부터는 아는 예배 즉 영적인 신령한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드려지는 예배는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너희 몸을 산제사를 드리라.” 라고 한 예수님 말씀과 같이 정결하고 거룩한 산제사를 드리는 성도들이 다 되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기도하시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백성으로서 거룩한 산제사를 드리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