깍아먹는 호박
깍뚜기를 담았는데 물러지지 않고 노란색깔이 이쁘고 너무 맛잇는 호박입니다.
크기는 큰편입니다..수박의 2-3배 정도
노오란 이놈은 자이언트 호박입니다.
아직은 어리지만..다 자라면 200-300키로 나간답니다.
아래사진은 스테비아의 현재 모습입니다.
작년에 받아두었던 씨앗은 지금도 있지만 아무래도 발아가 잘되려면 올해 받는것으로 심은면 좋겟습니다.
올해 씨를 받는것으로 신청하신 분들께 보내드리죠...기다려주세요
아래 사진은 무슨 품종의 고추일까요?
맞추시는분께 가루를 보내드리죠...상품으로
이고추도 씨를 받으면 나눔을 하겟습니다.
첫댓글 요 방은 무료나눔하는 걸 올리는 방인데.... 이거 무료나눔하시려는 게 아닌 듯해요.. 방을 잘못 올리신 거라면 회원 사진방으로 옮겨드리겠습니다.
네~~어느분께서 제가 나눔하는 허바드불루의 사진을 보았으면 한다고 하셔서 올려보앗습니다..판매하려는거 절대 아닙니다.
제가 씨앗 무료나눔 하신다기에 이왕이면 사진도 올려주심 좋겠다고 했습니다. 저렇게 생겼군요. 감사합니다.
다 자라면 20~30 키로가 아니고 200~300 키로나 나가요? 황소만한가봅니다.
장정 4-5명이 들어야 한다고 합니다
요즘대세를 이루고 있는 오미맛고추..일명 아삭이고추 아닌지요???^^
오이고추는 굵으면서 크구요..아삭고추는 짧으면서 통통해요.. 우리베란다에 오리고추랑 아삭고추 두개 심어뒀더니 많이 달려서 울 가족은 넉넉히 먹을수 있네요.. 담엔 청량도 심어 봐야 겠어요
일반 고추는 아닐것 같고 혹시 당뇨고추라고 하는것 아닐까요??
중국에서 사용하는 고추 양념다데기 만드는 피망이 있는데 아닌지요?
고추는 정말 모르겠네요..ㅡㅡ고추씨 놔뒀다가 심으면 나는가요?? 자이언트 호박은 외국사람들이 대회여는것 봤는데...
혹시 당조 고추 아닌가요지가 잘 몰라요
고추 씨을 발아 잘할수 있는방법좀 알려주셔요 올해 피터씨을 아는 분이 주셔서 밭에 직파했는데 5cm정도 자라더니 성장을 못하였습니다
고추씨는 직파를 하셔도 되지만 상토에서 모종을 길러서 밭에 정식을 하는게 요즘 방식입니다..스치로폴 박스에 고추씨를 묻고 물주고 싹이트면 잎이 조금 자랄때 까지 두었다가 잎사귀가 4장정도 나와서 조금 자라면 작은 프라스틱 화분으로 옮겨심었다가 키가 30센티 정도 자라면 5월 초순에 밭으로 옮겨서 심는답니다..5센티 자라다가 안자라는것은 영양부족입니다...깻묵에 물을 붓고 뚜껑을 덮어서 한달정도 후에 물에희석해서 어린모종에게 뿌려주면 잘자랍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고추품종이 무엇인지 모르겠나이다..... 요즘 신품종 종류가 하도 만응께로....ㅎㅎㅎㅎㅎㅎ
저 고추는 우리전통의 토종고추랍니다.....작년에 남해에서 태평농법하시는 이영문선생께 고추한개를 얻어다 번식하였습니다..기다리시면 저 고추씨도 나눔을 하렵니다..
호박도 다양하군요 그런데 200~300키로 호박은 어디에 사용하면 좋을까요? ㅎㅎㅎㅎㅎ 너무 크네요
돼지밥으로 주면 좋겟네요~~~누구는 호박떡도 해먹고,,,말려서 호박곶이로 준비한다고 합니다
우~~~~~~~~~신품종도 너무 많은듯합니다 또 배워봅니다 꾸우뻑 !
호박 첨 보았습니다... 하나로도 여러사람과 나눔할 수 있겠네요,,,
신품종에 관심이 많으시고 개발도 잘 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래야 재미도 있고 삶의 맛도 나고 돈도 법니다. 암튼 죤일 마니 하시고 대박나십시요.
허바트블루~~ 색상에 푸른기가 도는군요. 그래서 불루라는 말이 붙었나봅니다. 그런대 모양이 지맘대로 생겼네요. 언제 먹어요? 애호박때요? 늙은 호박때요? 여러가지로 궁굼합니다.ㅎㅎ
다 익어서 겉이 딱닥해지면 먹지요....
동아 같이 생겼네요~ 맛은 어떨까 무척 궁금 합니다~서울은 통미꾸라지로 추탕을 끓이죠~추탕에 넣어 끓여 먹으면 너무 맛있는데 고것 정말로 궁금 하네여~~~
요즈음은 품종이 정말 다양하게 나오는것 같아요. 왜이리 모르는것이 많은지 뭐든지 배워야하는것에는 끝이 없느가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