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찬경의 한국사회 비판 : '김학의'를 못 알아보고, '날리면'을 못 알아듣는 대한민국 검사와 판사

[임찬경]

"검사는 눈이 멀어 '김학의'를 못 알아보고, 판사는 귀가 멀어 '날리면'을 못 알아듣고---"

페이스북에 페친이 올린 글이다. 2024년 1월 한국 검사와 판사들의 본질을 잘 비판한 글이다.

한 나라의 검사와 판사가 집단적으로 사회적 범죄와 진실을 적극적으로 은폐해주면, 그것은 무엇보다도 심각한 국가적 범죄다. 그러므로 지금 대한민국의 검사와 판사 대부분이 바로 '공공의 적'이다. 분명하다.

*공공의 적(Public enemy/公共의 敵) : 공공, 즉 사회의 적(敵)이라는 뜻으로, 사회에 큰 해악을 끼치는 범죄자를 가리키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