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주차 대법원 부동산경매 BIG! HOT! TOP!
<이번 주 진행 계획> (2018.3.14~3.20)
이번 주 전국법원에서 진행되는 경매물건수는 총 2,745건이다. 수도권 지역의 경매물건이 939건(서울 121건, 인천 134건, 경기 684건)으로 전체의 약 34.2%를 차지하고 있으며, 5대 광역시에서는 352건(부산 144건, 대전 39건, 대구 104건, 광주 65건, 울산 0건), 그밖에 지역에서는 1,454건(강원 93건, 경상 578건, 전라 322건, 충청 429건, 세종 4건, 제주 28건)이 진행된다.
3월 둘째 주 지역별 진행 물건수 (3.14~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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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 물건수 | 지역 | 물건수 | 지역 | 물건수 |
서울 | | 울산 | | 충남 | |
부산 | | 경기 | | 충북 | |
인천 | | 강원 | | 전남 | |
대구 | | 세종 | | 전북 | |
대전 | | 경남 | | 제주 | |
광주 | | 경북 | | |
(자료출처 : 부동산태인)
[물건수 클릭 시 해당 물건 법원에서 진행될 물건을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시 강서구 ‘마곡지구 스마트에너지시티’로 조성
마곡지구가 최신 기술을 접목한 첨단 스마트에너지시티로 조성된다.
서울 강서구는 지난 8일 서울에너지공사, LG전자, 한국에너지공단, 서울주택도시공사와 ‘마곡지구 에너지시티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요 협약내용은 에너지 생산/소비 데이터 통합, 플랫폼 구축, 데이터 상세 분석을 통한 운전 최적화 및 에너지 절감, 전력피크 관리 및 수요반응자원 발굴 및 등록, 에너지 프로슈머 기반 공유경제 시스템 도입 등이다.
강서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마곡지구를 에너지 특화지구로 발전시켜 연구시설, 주거시설, 공공건물 등에 대해 통합관제 및 분석을 할 수 있는 시민 참여형 에너지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강서구 관계자는 “각종 환경문제 등으로 에너지 생산, 소비에 대한 전환이 필요한 시기”라며 “기관들이 협력해 마곡지구를 스마트에너지시티로, 미래의 녹색도시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주 서울시 강서구에서는 총 26건의 경매물건이 진행되며, 물건 용도별로는 연립/다세대 4건, 노인복지시설 10건, 차량 12건이 진행된다.
(자료출처 : 부동산태인)
▷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 일대 ‘스포츠 테마’ 관광단지로
인천시는 누적적자가 지난해까지 74억 원에 달하는 서구 아시아드 주경기장을 활용하기 위해 관광단지 지정을 본격화한다.
인천시 서구 봉수대로 806일대 62만 3856.4㎡의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 관광단지 지정을 위한 '전략환경영향평가서(초안)'을 마련하고 오는 15일 주민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전략환경영향평가서에는 관광단지 토지이용계획과 공간구상계획, 교통동선계획, 시설배치계획 등이 담겨있다.
인천시는 아시아드 주경기장과 보조경기장은 그대로 두고 주변 잔디와 녹지 등에 숙박시설과 워터파크와 키즈풀장, 어드벤처파크, 익스트림파크 등 스포츠 시설과 테마파크 등을 유치하고, 향후 국토교통부와 문화체육부의 협의를 거쳐 오는 6월까지는 관광단지 지정을 마무리 짓겠다는 계획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녹지공간의 훼손을 최소화한 개발로 개발제한구역 해제요건을 충족할 수 있는 대안을 마련했다"라며 "스포츠를 중심으로 한 테마공간이라는 사업의 목적에 부합하도록 주요시설을 효율적으로 배치했다"라고 말했다.
이번 주 인천시 서구에서는 총 22건의 경매물건이 진행되며, 물건 용도별로는 아파트/주상복합 5건, 연립/다세대 9건, 근린주택 1건, 오피스텔 2건, 공장 2건, 토지 3건이 진행된다.
(자료출처 : 부동산태인)
▷경북도청 이전 신도시 조성 가속화
경상북도는 도청 이전 신도시 건설을 위해 도청 이전 신도시 개발예정지구(안동, 예천 신도시) 10.966㎢ 중 2단계 구역 사업추진을 위한 실시계획을 8일 자로 승인, 고시했다.
경북도청 이전 신도시 건설사업은 3단계 구역으로 나누어 단계별 계획에 따라 시행되는데 개발예정지구 중 1단계 구역 4.258㎢에 대하여 ‘15년 12월 말까지 1조 429억 원을 들여 2만 5천여 명이 상주할 수 있는 도시 기반시설 조성을 완료한 바 있다.
2단계 사업은 2022년까지 사업시행자인 경상북도개발공사에서 5.546㎢(약 168만 평) 부지에 9,208억 원을 들여 4만 5천여 명이 상주할 수 있는 도시 기반시설과 부지를 조성한다.
2단계 사업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주거용지, 상업용지, 업무용지 등을 조성하고 신도시로 유입되는 인구에 대한 교육시설, 주민편의시설 설치에 필요한 부지도 조성한다.
경북도 관계자는 “지역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교육, 문화, 체육, 의료 등 편의시설 확충에 필요한 부지가 차질 없이 공급되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신도시 활성화를 위해 관계기관 및 단체 이전과 주민 편의시설 설치를 위한 민자유치에도 최선을 다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주 경북 안동시에서는 총 11건의 경매물건이 진행되며, 아파트 1건, 토지 5건, 단독주택 3건, 다세대 1건, 차량 1건이 진행된다.
(자료출처 : 부동산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