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양한희
학교 : 예수대학교
학과 : 사회복지학과
학번 : 16
학년 : 3
자주 어울리는 모임, 동아리 : 교내 창업동아리
자주 가거나 직접 운영하는 카페, 블로그, SNS :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27463923771
사진 :
![](https://t1.daumcdn.net/cfile/cafe/99A0E1505BFA7A9519)
지원사 : 안녕하세요. 이번 겨울,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에 2019년 동계 단기사회사업을 지원하게 된 양한희라고 합니다.
사회사업들 중 ‘우리 마을에 나쁜 개는 없다.’ 지원합니다. 그 이유는 이 사업을 통해서 반려동물을 구실로 지역주민들끼리의 관계를 이어주고 더불어 살게 돕는 방법에 대해 몸으로 익히고 싶기 때문입니다.
집에 반려동물은 없습니다. 만약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면 당사자들과 여러 면에서 반려견에 대해 많은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제가 가진 공감과 경청의 강점으로 당사자들의 공통된 고민을 들어주며 함께 의논하여 사업을 진행할 것입니다.
평소에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라는 방송을 보며 ‘보호자가 반려동물과 함께 살려면 사랑하는 마음만으로 충분한 것이 아니라 특성, 성격, 공격적이게 되는 이유 등을 바로 알고 있어야 이해를 할 수 있겠구나.’ ‘혼자 익히기 보다는 여럿이서 함께 익히는 것이 참 좋을 것 같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번 동계 단기사회사업에서 배운 것을 토대로 나중에 실천 현장에서 반려동물이 아닐지라도 다른 구실로도 지역주민들끼리의 관계를 이어주고 더불어 살도록 거드는 사회사업가가 되고 싶습니다. 사회사업을 배우는 것에서 더 나아가 몸으로 체득할 수 있는 겨울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첫댓글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는 저도 종종 보는 프로그램입니다.
강아지에게 문제를 찾기보다 보호자와 주변 환경에서 원인을 찾고 고치는 모습이
마치 우리가 배우는 '인간행동과 사회환경'과 비슷하다는 생각을 했어요.
반려동물을 주제로 할 수 있는 일은 무궁무진합니다.
이를 구실로 이웃의 관계를 잇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멀리서 고시원 생활을 각오하고 지원했지요?
그 열정과 마음이 고맙습니다.
사회사업 열심히 배워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한희 학생 반가워요~:-)
네 ㅎㅎ 선생님 반갑습니다 :)
한희 응원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
김제에서 뜨거운 여름 함께 보낸 우리 한희! 한희의 겨울은 여름만큼 뜨거울 것 같아요. 타지에서 건강히 잘 지냈으면 좋겠어요. 늘 응원하겠습니다 <3
성민언니 고마워용😊💕 언니도 타지에서 씩씩하게 잘 지낼거라 믿어요. 응원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