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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서치독서모임ㅡ페이스북
저희 독서모임의 임현규리더께서
2018년 독서 정산을 했는데
세상에나 1일1권의 독서를 했답니다
아래 제목을 참고 하시고
2019년도 독서를 많이 하시는 해로
계획 세우셨음 합니다.
아래는 저의 댓글입니다
대단하신 독서력
축하드려요
광고업계의 최고상
1일1권 365권 감히 범접할 수 없으신 능력!!!!
존경합니다
기록해놓으신 제목중 몇권 간추려 기록 해놓을께요
[ 2018년 독서연말정산 ]
어느덧 또 한해가 지나갔다. 올해는 크게 두가지 기록을 세웠다. 하나는 직장생활 20년만에 말도 안되는 최고의 실적을 올렸다는 것이고 또 하나는 드디어 1일1책을 달성하여 365권을 읽었다는 점이다. 이런 해가 또 있을까 싶다. 일이 많으면 책 읽을 시간이 없을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일이 많을수록 틈틈이 책을 더 보려 노력하고, 업무에 참조할만한 책을 찾다보면 더 읽게 된다. 그리고 피곤한 만큼 쉬고 싶은 때도 잦으므로 자연스레 책을 더 찾게 된다.
올해에도 멋진 책들을 참 많이도 만났다. 월별로 1권씩만 골라보자면 이렇다.
<1월> 콘텐츠의 미래 : 콘텐츠의 미래는 ‘연결’에 있다.
<2월> 조상이야기 : 족보에는 없는 내 옛 조상님들.
<3월> 왕국 : 예수의 진짜 모습이 이랬을까.
<4월> 발터벤야민 평전 : 만난 적 없이 그리운 사람.
<5월> 순수 : 소설은 이 정도는 돼야지.
<6월> 베어타운 : 소설 속 미투는 현실과 다르네.
<7월> 니체, 디오니소스적 긍정의 철학 : 말로만 세상을 긍정하는 것이 아닌 실천으로 행복에 도달하기 위한 긍정.
<8월> 희망의 발견, 시베리아의 숲에서 : 아, 나도 어디론가 세상 인연 다 끊고 잠적하고파.
<9월> 슬픔을 공부하는 슬픔 : 신형철선생의 슬픔은 아프지만 동시에 위안이 된다.
<10월> 마음의 사회학 : 사회학의 최종 연구 대상이 마음이라는 새롭지만 설득적인 관점.
<11월> 너 자신을 알라 : 철학에 대한 철학.
<12월> 물어봐줘서 고마워요 : 우울한 현대인을 위한 진짜 처방.
추천하고 싶은 책은 끝도 없이 많지만 여러 이유로 생략한다. 올해도 역시 내가 얼마나 아는 것이 없는지를 절실하게 느꼈다. 그런 무지가 부끄럽지만 그 부끄러움 덕에 살 맛 또한 나니 참 나란 철부지 인간이란.
올해 새롭게 알게 된 멋진 저자로는 비라트 아난드(콘텐츠의 미래), 래티샤 콜롱바니(세갈래 길), 마크 맨슨(신경끄기의 기술), 데이비드 조지 헤스컬(나무의 노래), 김영주(웃음의 현대사), 롤프 도벨리(불행 피하기 기술), 마이클 부스(거의 완벽한 사람들), 윌터 아이작슨(아인슈타인 삶과 우주), 김광현(건축이 우리에게 가르쳐주는 것들), 일자 샌드(센서티브), 파스칼 키냐르(은밀한 생), 윤덕노(음식이 상식이다), 실레스트 잉(작은 불씨는 어디에나), 리하르트 다비트 프레히트(세상을 알라), 백승영(니체, 디오니소스적 긍정의 철학), 커트 앤더슨(판타지 랜드), 가이아 빈스(인류세의 모험), 뤼디거 자프란스키(니체), 록산 게이(헝거), 실뱅 테송(희망의 발견), 풍우란(중국철학사), 강병균(어느 수학자가 본 기이한 세상), 김홍중(마음의 사회학), 앤드루 맥아피(머신 플랫폼 클라우드), 수산지(스트리트 페인터), 칼 짐머(진화), 요한 하리(물어봐줘서 고마워요), 헥터 맥도널드(만들어진 진실), 마크 뷰캐넌(우발과 패턴) 이상 29명이다. 이들의 책은 이름만으로도 읽을 예정이다.
365권의 책 중 딱 한권 포기한 책이 있다. 목록을 읽어보면 알 사람은 알 수 있을 것이다. 아래는 나와 2018년 365일을 함께 해준 친구들이다.
[ 2018 Book list ]
1. 옵션B. (셰릴 샌드버그, 애덤 그랜트)
2. 팬텀. (요 네스뵈)
3. 네이버후드 프로젝트. (데이비드 슬론 윌슨)
4. 도시락의 시간. (아베 나오미)
5. Information. (제임스 글릭)
6. 일단 양파라도 썰어볼까. (다마무라 도요)
7. 콘텐츠의 미래. (비라트 아난드)
8. 외롭지만 힘껏 인생을 건너자. 하루키월드. (장석주)
9. 취향을 설계하는 곳, 츠타야. (마스다 무네아키)
10. 아몬드. (손원평)
11. 편의점 인간. (무라타 사야카)
12. 대담한 작전. (유발 하라리)
13. 세 갈래 길. (래티샤 콜롱바니)
14. 해변의 카프카(상). (무라카미 하루키)
15. 1,2,3 그리고 무한. (조지 가모프)
16. 제주기행. (주강현)
17. 현대물리학과 동양사상. (프리초프 카프라)
18. 공학을 생각한다. (핸리 페트로스키)
19. 야밤의 공대생 만화. (맹기완)
20. 필립 코틀러의 다른 자본주의. (필립 코틀러)
21. 신경 끄기의 기술. (마크 맨슨)
22. 블루오션 시프트. (김위찬)
23. 위대한 중서부의 부엌들. (J. 라이언 스트라돌)
24. 서울을 먹다. (황교익)
25. 우리 집 문제. (오쿠다 히데오)
26. 문장의 온도. (이덕무)
27. 그냥 좋은 제주. (최지혜)
28. 천재. (제임스 글릭)
29. 에로스의 종말. (한병철)
30. 해변의 카프카(하). (무라카미 하루키)
31. 나는 태어나자마자 속기 시작했다. (오찬호)
32. 나무의 노래. (데이비드 조지 헤스컬)
33. 무라카미 하루키를 음악으로 읽다. (구리하라 유이치로)
34. 번역전쟁. (이희재)
35. 라플란드의 밤. (올리비에 트뤽)
36. 세여자 1. (조선희)
37. 세여자 2. (조선희)
38. 한끗 차이 디자인 법칙. (칩 키드)
39. 거실의 사자. (애비케일 터커)
40. 세계미래보고서 2055. (박영숙, 제롬 글렌)
41. 인생극장. (노명우)
42. 웃음의 현대사. (김영주)
43. 문경수의 제주 과학 탐험. (문경수)
44. 실체에 이르는 길 1. (로저 펜로즈)
45. 내 작은 회사 시작하기. (정은영)
46. 국경의 남쪽, 태양의 서쪽. (무라카미 하루키)
47. 통제담론과 건축이론. (임기택)
48. 걸그룹 경제학. (유성운, 김주영)
49. 불행 피하기 기술. (롤프 도벨리)
50. 셀프. (얀 마텔)
51. 헬싱키 로카마디오 일가 이면의 사실들. (얀 마텔)
52. 20세기의 셔츠. (얀 마텔)
53. 인간은 필요 없다. (제리 카플란)
54. 거의 완벽에 가까운 사람들. (마이클 부스)
55. 언어의 정원. (신카이 마코토)
56. 조상 이야기. (리처드 도킨스)
57. 알고리즘, 인생을 계산하다. (브라이언 크리스천, 톰 그리피스)
58. 푸코의 진자 1. (움베르토 에코)
59. 관찰의 힘. (얀 칩체이스, 사이먼 슈타인하트)
60. 뉴스가 위로가 되는 이상한 세상입니다. (임경빈)
61. 이렇게 작지만 확실한 행복. (무라카미 하루키)
62. 먼 북쪽으로 가는 좁은 길. (리처드 플래너건)
63. 공유경제. (마화텅)
64. 선악을 넘어서. (프리드리히 니체)
65. 언어의 7번째 기능. (로랑 비네)
66. 도널드 트럼프라는 위험한 사례. (밴디 리)
67.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토드 부크홀츠)
68. 티핑포인트. (말콤 글래드웰)
69. 왓츠 더 퓨처. (팀 오라일리)
70. 도덕경. (최진석)
71. 생성의 철학과 건축이론. (임기택)
72. 일곱 원소 이야기. (에릭 셰리)
73. 푸틴 권력의 논리. (후베르트 자이펠)
74. 날마다 천체물리. (닐 디그래스 타이슨)
75. 땅의 예찬. (한병철)
76. 한국철학사. (전호근)
77. 숲에서 우주를 보다. (데이비드 조지 해스컬)
78. 스웨덴 장화. (헨닝 만켈)
79. 노래의 언어. (한성우)
80. 위대한 망가. (강상준)
81. 아인슈타인 삶과 우주. (월터 아이작슨)
82. 투명사회. (한병철)
83. 식물의 정신세계. (피터 톰킨스, 크리스토퍼 버드)
84. 건축이 우리에게 가르쳐주는 것들. (김광현)
85. 방법서설. (르네 데카르트)
86. 왕국. (엠마뉘엘 카레르)
87. 센서티브. (일자 샌드)
88. 서툰 감정. (일자 샌드)
89. 단단한 과학공부. (류중랑)
90. 경제학 팟케스트. (팀 하포드)
91. 제주에서 행복해졌다. (조이락)
92. 힐빌리의 노래. (J.D 밴스)
93. 공기의 연구. (야마모토 시치헤이)
94. 피네간의 경야. (제임스 조이스)
95. 뷰티풀 마인드. (실비아 네이사)
96. 이 방에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 (토머스 길로비치, 리 로스)
97. 아직도 책을 읽는 멸종 직전의 지구인을 위한 단 한권의 책. (조 퀴넌)
98. 사흘 그리고 한 인생. (피에르 르메트르)
99. 신해철. (강헌)
100. 연애의 행방. (히가시노 게이고)
101. 보수의 정신. (러셀 커크)
102. 건투를 빈다. (김어준)
103. 재미있다고들 하지만 나는 두번 다시 하지 않을 일. (데이비드 포스터 윌리스)
104. 은밀한 생. (파스칼 키냐르)
105. 양을 둘러싼 모험. (무라카미 하루키)
106. 발터 벤야민 평전. (하워드 아일런드)
107. 다른 제주에 가다. (박상준)
108. 풀꽃들의 조용한 맹세. (미야모토 테루)
109. 우리 문화의 수수께끼. (주강현)
110. 왜 맛있을까. (찰스 스펜스)
111. 슈퍼 팬덤. (조이 프라드블래너, 에런 M. 글레이저)
112. 리디머. (요 네스뵈)
113. 나를 살리는 글쓰기. (장석주)
114. 생각에 관한 생각. (대니얼 카너먼)
115. 라라피포. (오쿠다 히데오)
116. 시간의 향기. (한병철)
117. 한국인은 왜 이렇게 먹을까. (주영하)
118. 바다의 마음 브랜드의 처음. (임태수)
119. 살아있는 지구의 역사. (리처드 포티)
120. 예술의 종말 이후. (아서 단토)
121. 철학자의 공부법. (미키 기요시)
122. 말 한마리가 술집에 들어왔다. (다비드 그로스만)
123. 사랑 항목을 참조하라. (다비드 그로스만)
124. 상대성의 특수이론과 일반이론.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125. 음식이 상식이다. (윤덕노)
126. 프레임. (최인철)
127. 무례함의 비용. (크리스틴 포래스)
128. 서른의 반격. (손원평)
129. 파인만의 QED강의. (리처드 파인만)
130. 생각에 관한 생각. (대니얼 카너먼)
131. 꼬마 푸셰의 가출. (미셸 투르니에)
132. LHC, 현대물리학의 최전선. (이강영)
133. 순수. (조너선 프랜즌)
134. 작은 불씨는 어디에나. (실레스트 잉)
135. 독서에 관하여.(마르셸 프루스트)
136. 타고난 반항아. (프랭크 설로웨이)
137. 언스크립티드. (엠제이 드마코)
138. 무코다 이발소. (오쿠다 히데오)
139. 동양방랑. (후지와라 신야)
140. 불가능은 없다. (미치오 가쿠)
141. 세상을 알라 1. (리하르트 다비트 프레히트)
142. 후기구조주의와 건축이론. (임기택)
143. 나는 왜 저 인간에게 휘둘릴까. (가타다 다마미)
144. 취미있는 인생. (마루야마 겐지)
145. 고양이 1. (베르나르 베르베르)
146. 고양이 2. (베르나르 베르베르)
147. 모두 거짓말을 한다. (세스 스티븐스 다비도위츠)
148. 떠도는 그림자들. (파르칼 키냐르)
149. 유니버스. (맥스 테그마크)
150. 완벽하게 사랑하는 너에게. (심재원)
151. 누구에게나 친절한 교회오빠 강민호. (이기호)
152. 이탈리아 구두. (헨닝 망켈)
153. 맛의 배신. (유진규)
154. 베어타운. (프레드릭 배크만)
155. 서커스 나이트. (요시모토 바나나)
156. 기억 꿈 사상. (카를 융)
157. 노포의 장사법. (박찬일)
158. 당선 합격 계급. (장강명)
159. 뜻밖의 좋은 일. (정혜윤)
160. 브루스 커밍스의 한국전쟁. (브루스 커밍스)
161. 내 머릿속에 누군가 있다. (찰스 퍼니휴)
162. 만만하게 보이지 않는 대화법. (나이토 요시히토)
163. 나의 눈부신 친구. (엘레나 페란테)
164. 북회귀선. (헨리 밀러)
165. 남회귀선. (헨리 밀러)
166. 모든 것이 되는 법. (에밀리 와프닉)
167. 양자심리학. (아놀드 민델)
168. 칼에 지다(상) (아사다 지로)
169. 이토록 고요한 연예. (김탁환)
170. 마이크로 트렌드 X. (마크 펜, 메러디스 파인만)
171. 도도의 노래. (데이비드 쾀멘)
172. 아리헨티나 사람들의 언어.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173. 초공간. (미치오 가쿠)
174. 이야기를 이야기하다. (정유정)
175. 잘 지내나요? 도쿄책방. (요시이 시노부)
176. 칼에 지다(하) (아사다 지로)
177. 니체, 디오니소스적 긍정의 철학. (백승영)
178. 광고로 읽는 미술사. (정장진)
179. 명상록.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180. 사소한 부탁. (황현산)
181. 선한 권력의 탄생. (대커 캘트너)
182. 제국의 위안부, 지식인을 말하다. (박유하)
183. 제국의 위안부, 법정에서 1460일. (박유하)
184. 공백을 채워라. (히라노 게이치로)
185. 사소하지만 쓸모있는 건강법. (미셸 시메스)
186. 마지막 순간에 일어난 엄청난 변화들. (그레이스 페일리)
187. 20세기 소년 1~3. (우라사와 나오키)
188. 그런 책은 없는데요. (젠 캠벨)
189. 경애의 마음. (김금희)
190. 판타지랜드. (커트 앤더슨)
191. DNA, 유전자 혁명 이야기. (제임스 D. 왓슨)
192. 넘치는 책들로 골머리 앓는 당신을 위하여. (조경국)
193. 굿라이프. (최인철)
194. 인류세의 모험. (가이아 빈스)
195. 거북이는 언제나 거기에 있어. (존 그린)
196. 20세기 소년 4~6. (우라사와 나오키)
197. 솔라. (이언 매큐언)
198. 비탄. (야스미나 레자)
199. 파인만의 여섯가지 물리 이야기.
200. 몰락의 에티카. (신형철)
201. 뉴욕타임스 과학. (나탈리 앤지어)
202. 13계단. (다카노 가즈아키)
203. 꿈의 서점. (하나다 나나코)
204. 곽재구의 신 포구기행.
205. 20세기 소년 7~9. (우라사와 나오키)
206. 아메리칸 러스트. (필립 마이어)
207. 스케일. (제프리 웨스트)
208. 단어탐정. (존 심프슨)
209. 20세기 소년 10~12. (우라사와 나오키)
210. 수리부엉이는 황혼에 날아오른다. (무라카미 하루키)
211. 국수 1. (김성동)
212. 니체. (뤼디거 자프란스키)
213. 나쁜 페미니스트. (록산 게이)
214. 헝거. (록산 게이)
215. 독방 1. (카린 지에벨)
216. 20세기 소년. 13~15. (우라사와 나오키)
217. 유튜브 레볼루션. (로버트 킨슬)
218. 예술이란 무엇인가. (레프 톨스토이)
219. 사법부. (한홍구)
220. 행복한 책읽기. (김현)
221. 누군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 (캐런 M. 맥매너스)
222. 미국대도시의 죽음과 삶. (제인 제이콥스)
223. 코스모스 오디세이. (호르헤 챔, 대니얼 화이트슨)
224. 독방 2. (카린 지에벨)
225. 블록체인혁명. (돈 탭스콧)
226. 생애의 발견. (김찬호)
227. 신. (김용규)
228. 순전한 기독교. (C.S.루이스)
229. 희망의 발견 ; 시베리아 숲에서. (실뱅 테송)
230. 죽고싶지만 떢볶이는 먹고 싶어. (백세희)
231. 20세기 소년 16~17. (우라사와 나오키)
232. 우상의 황혼. (프리드리히 니체)
233. 어머니의 탄생. (세라 블래퍼 허디)
234. 돌이킬 수 없는 약속. (야쿠마루 가쿠)
235. 21세기를 위한 21가지 제언. (유발 하라리)
236. 썅년의 미학. (민서영)
237. 20세기 소년 18~19. (우라사와 나오키)
238. 러셀 자서전(상).
239. 제주에서 1년 살아보기. (박선정)
240. 발터벤야민의 문예이론.
241. 유한계급론. (소스타인 베블런)
242. 킹덤 1~3. (야스히사 하라)
243. 소설가의 사물. (조경란)
244. 소용돌이에 다가가지 말 것. (폴 맥어웬)
245. 인도방랑. (후지와라 신야)
246. 중국철학사(상). (풍우란)
247. 20세기 소년 20~22. (우라사와 나오키)
248. 무라카미 하루키의 위스키 성지 여행.
249. 세명의 사기꾼.
250. 21세기 소년(상,하). (우라사와 나오키)
251. 비바, 제인. (개브리얼 제빈)
252. 나는 둔감하게 살기로 했다. (와타나베 준이치)
253. 나는 뻔뻔하게 살기로 했다. (데이비드 시버리)
254. 가족치료로 암을 없앤다. (노모토 아쓰시)
255. 한나 아렌트의 생각. (김선욱)
256. 658, 우연히. (존 버든)
257. 참된 삶. (알랭 바디우)
258. 중국철학사(하). (풍우란)
259. 티베트방랑. (후지와라 신야)
260. 존 치버의 일기.
261. 킹덤 4~6. (야스히사 하라)
262. 이것이 남자의 세상이다. (천명관)
263. 슬픔을 공부하는 슬픔. (신형철)
264. 슬램덩크 1. (이노우에 다케히코)
265. 아인슈타인의 우주. (미치오 가쿠)
266. 떨리는 게 정상이야. (윤태웅)
267. 서부해안연대기. (어슐러 K. 르귄)
268. 슬램덩크 2~3. (이노우에 다케히코)
269. 제주버스여행. (윤성화, 박순애)
270. 어느 수학자가 본 기이한 세상. (강병균)
271. 골든아워 1. (이국종)
272. 슬램덩크 4~6. (이노우에 다케히코)
273. 하루키를 읽다가 술집으로. (조승원)
274. 건축이라는 가능성. (이광현)
275. 윤광준의 생활명품.
276. 슬램덩크 7~8. (이노우에 다케히코)
277. 니체, 생명과 치유의 철학. (김정현)
278. 이렌. (피에르 르메트르)
279. 막걸리를 탐하다. (이종호)
280. 제2의 성(상) (시몬 드 보부아르)
281. 리틀 스트레인저. (세라 워터스)
282. 마음의 사회학. (김홍중)
283. 권외편집자. (츠즈키 쿄이치)
284. 기술복제시대의 예술작품. (발터 벤야민)
285. 열심히 일하지 않아도 괜찮아. (김만권)
286. 플라워 문. (데이비드 그랜)
287. 골든아워 2. (이국종)
288. 무한을 넘어서. (유지니아 쳉)
289. 머신 플랫폼 클라우드. (앤드루 맥아피)
290. 이웃집 아이를 차로 치고 말았어. (그렉 올슨)
291. 나를 보는 당신을 바라보았다. (김혜리)
292. 어른에게도 어른이 필요하다. (박산호)
293.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 산사순례. (유홍준)
294. 중국집. (조영권)
295. 2019 트렌드 노트 (다음소프트)
296. 맥베스. (요 네스뵈)
297. 강조해야 할 것. (수전 손택)
298. 스트리트 페인터. (수산지)
299. 슬램덩크 9. (이노우에 다케히코)
300. 살아야겠다. (김탁환)
301. 오천번의 생사. (미야모토 테루)
302. 위대한 식재료. (이영미)
303. 덴마크사람은 왜 첫월급으로 의자를 살까. (오자와 료스케)
304. 처음 읽는 독일현대철학. (철학아카데미)
305. 양자역학이란 무엇인가. (마이클 워커)
306. 세우는 자, 생각하는 자. (이광현)
307. 청춘을 달리다. (배순탁)
308. 제0호. (움베르토 에코)
309. 거울 속 외딴 성. (츠지무라 미즈키)
310. 좋은 사람이길 포기하면 편안해지지. (소노 아야코)
311. 그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정여울)
312. 타인은 나를 모른다. (소노 아야코)
313. 슬램덩크 10~11. (이노우에 다케히코)
314. 문학과 유토피아. (김현)
315. 컴 클로저. (일자 샌드)
316. 진화. (칼 짐머)
317. 미세유행 2019. (안성민)
318. 나는 그것에 대해 아주 오랫동안 생각해. (김금희)
319. 로컬브랜딩. (김영수 외 3명)
320. 언어의 줄다리기. (신지영)
321.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 (무라카미 하루키)
322. 평판게임. (데이비드윌러, 루퍼트 영거)
323. 작고 멋진 발견. (김철수)
324. 넛지. (리처드 탈러)
325. 몽키하우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커트 보니것)
326. 글쓰기의 감옥에서 발견한 것. (위화)
327. 3그램. (수신지)
328. 슬램덩크 12. (이노우에 다케히코)
329. 젊은 시인들의 상상세계 / 말들의 풍경. (김현)
330. 마음의 그림자. (로저 펜로즈)
331. 누나. (바스티앙 비베스)
332. 너 자신을 알라. (리하르트 다비트 프레히트)
333. 슬램덩크 13~14. (이노우에 다케히코)
334. 아가씨와 밤. (기욤 뮈소)
335. 태양은 아침에 뜨는 별이다. (장석주)
336. 전설의 광고들. (김병희)
337. 백만광년의 고독속에서 한줄의 시를 읽다. (류시화)
338. 이것은 이름들의 전쟁이다. (리베카 솔닛)
339. 슬램덩크 15~16. (이노우에 다케히코)
340. 바르도의 링컨. (조지 손더스)
341. 물어봐줘서 고마워요. (요한 하리)
342. 만들어진 진실. (헥터 맥도널드)
343. 슬램덩크 17~18. (이노우에 다케히코)
344. 백년선생. (정병윤)
345. 우발과 패턴. (마크 뷰캐넌)
346. 슬램덩크 19~20. (이노우에 다케히코)
347. 마흔에 관하여. (정여울)
348. 이상한 미래연구소. (잭 와이너스미스)
349. 가출. (페터 슈탐)
350. 걷기예찬. (다비드 르 브르통)
351. 코스믹 커넥션. (칼 세이건)
352. 슬램덩크 21~22. (이노우에 다케히코)
353. 의식은 육체의 굴레에 묶여. (수전 선택)
354. 초전 설득. (로버트 치알디니)
355. 이슬람 문화. (이즈쓰 도시히코)
356. 작지만 위대한 일들. (조디 피코)
357. 슬램덩크 23~24. (이노우에 다케히코)
358. 산책자를 위한 자연수업. (트리스탄 굴리)
359. 두터운 삶을 향하여. (정현종)
360. 눈물은 왜 짠가. (함민복)
361. 창조의 엔진. (에릭 드렉슬러)
362. 제주체. (김석윤, 박길룡, 이재성)
363. 청년 흙밥 보고서. (변진경)
364.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 (마광수)
365. 천천히 그림 읽기. (진중권)
2018년 한권을 꼽으라고 한다면 신형철선생의 <슬픔을 공부하는 슬픔>이다. 그 이유는 여러번 말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내년에도 황금돼지처럼 열심히 욕심껏 읽어나가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