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저희집 강아지는 캐니슐린 6U씩 놔주고있습니다~
캐니슐린 전용 주사기로 계속사용하다가 몇일전부터 주사기 놓을때마다 애기가 움찔거리면서 입질까지는 아니지만 불편해하는게 보여서 걱정입니다 ㅠㅠ
병원에서도 주사를 너무 잘맞아서 다행이라고 해서 주사놓을시간엔 아무걱정없이 놓기는 했는데 어느순간부터는 불편하고 아픈서 그런지 움찔거리고 맞기를 겁나하는거 같아요 ㅠㅠ
여러가지 올려주신 글들 찾아보니 캐니슐린 전용주사기가 길고 두꺼운?편인거라고 많이 올려주셨더라구요 ㅠㅠ
현재 저희집 아가는 포메에 5.5kg정도를 유지하고있습니다 (좀 비만견입니다..ㅎ)
많은분들이 DB주사기로 많이 변경하시더라구요!
찾아보니 종류가 너무많아서 어떤게 좋은건지 어렵더라구요 ㅠㅠ
혹시 사용하시는 주사기들중에 좋은부분있으면 공유부탁드리겠습니다!!
첫댓글 우리강아지는푸들4.7~8입니다.케톤산증으로죽다살아났어요 ~우리애도캐니슐린맞다가 DB주사기로맞고있어요주사기는0.3ml에 6mm사용이편해요 길이가길면 근육을ㅉ를수있어서 ㅜㅜ
저희도 캐닌슐린주사기로 놓다가 필텍 31G 짜리로 바꿨어요. 바늘이 좀 가늘어서 덜 아플거 같더라구요. 필텍이나 BD, 성심으로 바꾸실 때 캐닌전용 주사기 용량 * 2.5 해서 맞히면 돼요.
포메5.5키론데 용량이 쫌많네요?저희는 4.5키로 2.5유닛맞고있거든요..주사기는 bd
0.5cc 31g로 사면 바늘도얇고 좋더라구요
저희도 처음에 3u으로했는데 혈당조절이 거의안되서 조금씩 증액하여 현재까지 왔습니다ㅜㅜ
이제 혈당이 잘맞다보니 주사기가 걱정되네요퓨
병원에서는 전용주사기만 사용하라고 하시고, 저도 그러고싶지만 평생 관리해야하는 입장으로 캐니슐린주사기는 직접구매말고는 어렵고, 제 기준에서는 아기가 주사놓을때 깜짝놀랠때가 많아서 걱정입니다ㅜㅜ
@아드리 저도 처음에 전용 주사기로 구매하다가 이제 그냥11번가에서 주사기 구매해서 사용해요~ 2.5곱해서만 용량 맞춰서 주시면되요.
@쪼꼬맘ㅎ 넵 감사합니다!!!
푸들 7.0kg, 당뇨 2년차입니다.
BD주사기 6mm 0.3ml (100개 18,000원)
사용하구 있구요, 바늘이 짧아 서인지 아이가 움직이지 않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