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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탱화 경전파일 기타법보시 우 쉐아웅 님 ㅡ <행복을 찾아서> 3장. 바른 사유
돌아오는 길 추천 0 조회 9 25.07.12 16:01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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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5.07.12 16:02

    첫댓글 이에 붓다께서는 다섯 빅쿠의 믿음과 견해가 청정해지도록 우선 물질과 정신에 대해 설하셨다. ☸️대상을 물질과 정신으로 구분해서 알기 시작해야 비로소 믿음과 견해가 청정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다음 붓다께서는 이들에게
    ☸️💎👑🪷물질과 정신이 원인과 결과로 연결된다는 것을 이해하도록 설하셨다. 원인과 결과가 연결된 순리로 작용하여 물질과 정신이 생겨난다는 것을 깨닫게 될 때, 비로소 이 세상에 어떤 존재나 중생들이 실재하는 것이 아니라 단지 물질과 정신만이 실재임을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 작성자 25.07.12 16:02

    빠라미를 채운다는 것은 어떤 결과도 바라지 않고 자신의 의무를 완성하는 것이다. 결과는 결과이고 의무는 의무로, 이 둘을 구분할 필요가 있다.

  • 작성자 25.07.12 16:03

    ☸️💎빠라미는 누구든 채워나갈 수 있다. 심지어 짐승조차도 빠라미를 채워나갈 수 있다.
    ☸️💎빠라미를 채운다는 것은 어떤 결과도 바라지 않고 자신의 의무를 완성하는 것이다. 결과는 결과이고 의무는 의무로, 이 둘을 구분할 필요가 있다. 넥캄마빠라미(출리바라밀)가 이 둘을 구분 짓는 선이다.

  • 작성자 25.07.12 16:03

    이날 왑빠가 수다원 과를 얻게 되리라는 것을 붓다께서는 미리 아셨다. 하지만 붓다께서 아는 것이 아니라 왑빠가 직접 알아야 한다.
    ☸️💎👑윤회로부터의 탈출인 열반은 누구나 자신의 눈으로 직접 보아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붓다께서는 들어서 아는 것으로 충분치 않고, 자신의 눈으로 직접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셨다.

  • 작성자 25.07.12 16:03

    ☸️사실 모르는 마음이란 바로 ‘번뇌’이다. ‘업’으로 말하자면, 불선업 중 ‘로바’(탐욕)에서 발단한 것이다. 이러한 탐욕을 ‘바와니깐띠까bhava-nikantika’(생에 접착제처럼 들러붙는) 탐욕이라고도 한다. 본디 범부는 탐욕으로부터 발아하여 자라난 존재이다.

    ●그러므로 범부란 근본적으로 ‘탐욕을 기반으로 다져지고,● 무명으로 보호막을 치고, ●‘바와(생)를 꽉 움켜쥔 자’라서 ●언제나 ‘나’를 우선에 놓을 수밖에 없는 존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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