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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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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수성훈련을 마치고** 2월 감수성 훈련을 마치고. (2.27~28)
편지 추천 0 조회 74 16.02.28 22:24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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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2.29 08:25

    첫댓글 역시 행동파 멋진 편지언니!
    혹시나 하는 마음에 들어왔는데 벌써 후기라니.. 반갑고. 훈훈하고 설레이네요^^

    상대를 세심히 배려하던 언니가 그속의 긴장감까지 내려놓고 더 편안히. 깊히 만나갈 모습이 그려져 훈훈하고 기대되고 설레이고.

    더불어 언니를 통해 다시한번 내가 정리되고 나아갈길 살펴볼수있게 해줘서 고마워요♥

  • 작성자 16.02.29 09:50

    정겹고 따뜻한 네 마음이 보인다.^^
    기대하며 설렘으로 나의 변화될 모습을 보아준다하니 든든하고 고마워.
    "더불어" 느낌 참 좋다. ^^ 정리되고 살펴볼수있다니 나도 흐뭇하고 고마워. 곧 보자,^^

  • 16.02.29 10:41

    편지님의 용기에 놀랐고,
    그게 원래 모습이신 줄 알았는데 한걸음 한걸음 내딛은 거라니
    더 놀랍고 반갑고 부럽고 저도 힘이납니다^^
    편지님 우리 종종 만나요^^

  • 작성자 16.02.29 11:29

    그 공간에 함께 있어준 고마움을 다시 한번 떠올리게 되네요.
    지금 이렇게 답글을 통해 힘을 낸다 하시니 제 용기가 뿌듯해집니다.
    네... 종종 만나며 같이 위로받고, 함께 웃어보아요. ^^

  • 16.02.29 12:36

    한 사람이 변하니 세상에 평화가 오네. 이 평화를 이루어가길 바래~

  • 작성자 16.02.29 13:26

    그렇네요. 오래 기다리게 해서 죄송합니다.
    힘들게 만난 평화. 잘 이뤄가도록 할께요.
    감사드려요. 배우고 닮기를 소홀함없이 살피며 나아가렵니다.

  • 16.03.01 10:19

    다른 사람인듯 변하신 모습이 놀라웠고, 도전하는 저력에 다시금 감탄했습니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스텝이라 낯설으실텐데도 내딛는 걸음이 당당해보여 멋졌어요.
    저에게도 참 자극이 되었고, 귀감이 되었습니다.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해요~^^

  • 작성자 16.03.01 11:43

    감탄을 할 정도였어? ^^
    어제의 모습이 떠올라 쑥쓰럽기도 하고, 지금의 모습이 기억되 행복하고 의지를 다지게 다니 고마워.
    함께 있고, 함께 하고 있다는 든든한 신뢰를 보여준 사과에게 좋은 언니이고 싶다. ^^

  • 떨리고 긴장되고 불안했을.. 마음! 이기고 용기내어줘서 고마워. 글을 통해 용기를 내야했음을 알고 나니 더 많이 고맙고, 대단하다.
    그리고 또 한번 놀랍다! 원하는 모습, 스스로에게 세뇌를 걸듯 천천히 부드럽게를 상상하며 함께했다는 것이 믿겨지지가 않아.
    너무나도 따뜻하고 부드러워서 자연스러운 모습이었거든.
    하고자함이 분명하니 어떻게든 만들어가는구나 싶어 참 멋지다.
    용기를 내어야 하는 순간에도 이정도면..익숙해지면 어떤 모습일지 너무나도 설레고 두근거린다. 환영해~

  • 작성자 16.03.01 23:21

    성실하게 꾸준히 길가는 사람인 바다의 환영을 받는다는 건 마치 상을 받는 기분 같아.
    으쓱하고, 행복해서 이게 정말 내 기분이 맞는건지 몇번씩 확인하고 확인해봐야했어. 근데 맞네. ^^
    고마워. 진심으로... ^^

  • 16.03.01 22:25

    예쁘고 멋져요.
    신뢰와 믿음으로 내딛는 한발한발에 쌓여지는
    딴딴함과 보드라움이.

    매력적이야~~외강내유!! ^^

    감사해요.
    소중한 시간, 소중한 노력, 소중한 경험들 함께 나누어 주심에.

  • 작성자 16.03.01 23:25

    날 그렇게 봐라봐주는 햇살의 마음 만큼에 비할까... 싶은데. ^^
    흔들리는 순간에도 변함없이 그 자리에 있어줘서 아주 많이 고마워.

  • 16.03.01 22:52

    힘을 빼고 부드러워진 편지 언니~
    품어내는, 더욱 깊어진 힘을 느끼게 되네요^^

  • 작성자 16.03.01 23:29

    우리가 같이 여기까지 왔네... 고마워. 사랑한다. 엠제이...

  • 16.03.02 00:21

    얼마나 진중하게 시작한 마음인지 그리고 그 관계들을 위해 준비한 마음이 느껴져서 덩달아 가슴떨리고
    멋있고 함께한 시간들이 더 든든하고 소중하게 느껴져요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게 마음을 나누는 모습에서 여유로움을 느꼈고
    따뜻함까지 있어서 정말 레이저빔 하트 눈으로 바라볼 수 밖에 없었어요ㅋ
    마음에 소리가 생겼다는 표현이 너무 와닿고 함께 있었다는 것이 다시한번 감사하게 되요~
    고생 많으셨구요 오렌지 함께 까며 나눠주던 아쉬웠던 마음들이 고새 그립네요 밥꼭사주세요ㅋㅋ

  • 작성자 16.03.02 09:53

    어쩜 사람의 마음을 이렇게나 알아주니?
    사랑스럽고 섬세한 네 마음결이 비단결같다.
    네 넉넉함에 안심하며 걷던 길을 떠올리며
    맛난 밥 사줄 순간를 기다릴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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