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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괄적 차별 금지 법
세상에 존재하는 사람과 사람사이를 제한하는 것을 법으로 만들어서 공동체
사회를 유지하여 나가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서 생각할 수 있는데,
그것은 민주주의와 공산주의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 중에서 민주주의는 그 주권을 국민에게 두고 있으며, 국민들의 의견이
나뉠 때에는 다수결의를 통하여 의사 결정과 함께 법으로 제정합니다.
하지만 공산주의는 그 주권을 공산당에 부여하여 당의 결정에 국민들은
순종하는 원리로서 공동체에 이익을 우선 시 하는 것을 공산주의 원리로
삼고 있지만, 실제로는 각 개인은 공동체를 위한 부품과 같은 취급을 받고
있기에 인권이 무시되는 일들이 수없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포괄적 차별 금지법은 모든 상황에서 모두가 같은 인권과 함께 권리를 가질
것에 대하여 법을 제정하자는 것으로, 동성애간에 사랑도 남녀 간에 사랑과
꼭 같은 법의 보호와 함께 삶 중에서 차별하여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외관상으로 보면 민주주의에서 당연히 시행되어야 할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일은 자연계의 질서를 파괴하는 것이며, 동시에 창조의 질서를
무시하는 일로 하나님을 믿지 않는 행동이며, 하나님의 심판에 드는 지름길
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20 이 세상 창조 때로부터,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속성,
곧 그분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은, 사람이 그 지으신 만물을 보고서
깨닫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핑계를 댈 수가 없습니다.
21 사람들은 하나님을 알면서도,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영화롭게
해드리거나 감사를 드리기는커녕, 오히려 생각이 허망해져서,
그들의 지각없는 마음이 어두워졌습니다.
22 사람들은 스스로 지혜가 있다고 주장하지만,
실상은 어리석은 사람이 되었습니다.
23 그들은 썩지 않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 없어질 사람이나 새나
네 발 짐승이나 기어 다니는 동물의 형상으로 바꾸어 놓았습니다.
24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이 마음의 욕정대로
하도록 더러움에 그대로 내버려 두시니, 서로의 몸을
욕되게 하였습니다.
25 사람들은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으로 바꾸고, 창조주 대신에 피조물을
숭배하고 섬겼습니다. 하나님은 영원히 찬송을 받으실 분이십니다. 아멘.
26 이런 까닭에,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을 부끄러운 정욕에 내버려
두셨습니다. 여자들은 남자와의 바른 관계를 바르지 못한 관계로 바꾸고,
27 또한 남자들도 이와 같이, 여자와의 바른 관계를 버리고 서로 욕정에
불탔으며, 남자가 남자와 더불어 부끄러운 짓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그 잘못에 마땅한 대가를
스스로 받았습니다.
28 사람들이 하나님을 인정하기를 싫어하므로,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을 타락한 마음자리에 내버려 두셔서,
해서는 안 될 일을 하도록 놓아 두셨습니다.
29 사람들은 온갖 불의와 악행과 탐욕과 악의로 가득 차 있으며, 시기와
살의와 분쟁과 사기와 적의로 가득 차 있으며, 수군거리는 자요,
30 중상하는 자요, 하나님을 미워하는 자요, 불손한 자요, 오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꾸미는 모략 꾼이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31 우매한 자요, 신의가 없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입니다.
32 그들은, 이와 같은 일을 하는 자들은 죽어야 마땅하다는
하나님의 공정한 법도를 알면서도, 자기들만 이런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이런 일을 저지르는 사람을 두둔하기까지 합니다.
로마서 1 : 20 ~ 32절 - 새번역성경
하나님 아버지께서 심판하실 때에, 공통점이 있는데, 그것은 말씀하신 것에
불순종할 때이며, 그 불순종이 극에 달하는 창조의 원리를 파괴할 때입니다.
이러한 일은 이스라엘에게 주신 가나안 땅에서 행하여졌던 일들로 함의 자손
가나안 주민들이 노아의 방주 이후로 시간이 흘러서, 하나님의 은혜로 자손이
번성하였고, 셈의 자손 벨렉 시대에 지구상에 불어 난 인류가 같은 언어를
쓰면서 흩어지는 것을 막기 위하여, 하늘 높이 바벨탑을 쌓으면서 노아의
세 자손, 셈, 함, 야벳의 족속을 따라 이스라엘의 열 두 지파에 수를 따라서
지역을 열둘 즉 오대양 칠 대륙으로 나누실 때 나뉘게 되었으며, 이 때에
가나안 땅과 이집트 땅을 노아의 저주를 받은 함의 자손이 차지하여 살았고,
육신의 것들이 풍부함으로 인하여 하나님 보다 육체의 소욕을 따라 살면서
점차 하나님을 잊었고, 급기야 우상숭배와 함께 가증한 일들을 서슴지 않아
하나님의 노여움을 샀기에 이러한 모든 일들을 미리 아신 하나님께서 믿음의
조상 아브람을 우상숭배 하면서 바빌론 갈대아 우르에 살 때에 부르셔서
언약을 주셨고, 인격적으로 존귀한 아브람은 하나님의 언약을 믿고 우상숭배
하던 곳을 75세에 떠나서 언약을 따라 가나안 땅을 방황하면서 살았고,
후손들이 400년 동안 종살이를 한 후에야 가나안 땅을 주시겠다고 하셨으며,
이스라엘이 430년이 지난 후에야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됩니다.
30년이 늦어진 이유는 가나안 땅의 주민에 죄가 심판에 이르기까지 이르지
않았기 때문이며, 이러한 일은 하나님께서 사람을 사랑으로 다스리시며,
회개하기를 바라시는 마음 때문인 것으로 이해됩니다.
현제 대한민국에서 법제화하려는 포괄적 차별 금지법은 하나님의 질서의
법을 무시하고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을 부인하려는 것입니다.
가나안 땅을 진멸하라고 하신 이유가 무엇인지를 다시 확인해보겠습니다.
9 "당신들은 주 당신들의 하나님이 당신들에게 주시는 땅에 들어가거든,
그 곳에 사는 민족들이 하는 역겨운 일들을
본받지 마십시오.
10 당신들 가운데서 자기 아들이나 딸을 불 가운데로 지나가게
하는 사람과 점쟁이와 복술가와 요술객과 무당과
11 주문을 외우는 사람과 귀신을 불러 물어 보는 사람과 박수와 혼백에게
물어 보는 사람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12 이런 일을 하는 사람은 모두 주님께서 미워하십니다.
주 당신들의 하나님은 이런 역겨운 일 때문에
당신들 앞에서 그들을 몰아내시는 것입니다.
13 당신들은 주 당신들의 하나님 앞에서 완전해야 합니다."
14 "당신들이 쫓아낼 민족들은 점쟁이나 복술가들의 이야기를 듣지만,
주 당신들의 하나님은 당신들에게 그런 것을
용납하지 않으십니다.
15 주 당신들의 하나님은 당신들의 동족 가운데서 나와 같은 예언자
한 사람을 일으켜 세워 주실 것이니, 당신들은 그의 말을 들어야 합니다.
16 이것은 당신들이 호렙 산에서 총회를 가진 날에 주 당신들의 하나님께
청한 일입니다. 그 때에 당신들이 말하기를 '주 우리 하나님의 소리를
다시는 듣지 않게 하여 주시며, 무서운 큰 불도 보지 않게 하여 주십시오.
우리가 죽을까 두렵습니다.' 하였습니다.
17 그 때에 주님께서 내게 말씀하시기를 '그들이 한 말이 옳다.
18 나는 그들의 동족 가운데서 너와 같은 예언자 한 사람을 일으켜 세워,
나의 말을 그의 입에 담아 줄 것이다. 그는, 내가 명한 모든 것을 그들에게
다 일러줄 것이다.
19 그가 내 이름으로 말할 때에, 내 말을 듣지 않는 사람은,
내가 벌을 줄 것이다.
이해 : 15절에서 19절에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에 대한 말씀입니다.
이에 대한 확신을 주시는 말씀이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님께 하늘나라
복음을 모두 알려 주셔서 전하게 하실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나의 말을 그의 입에 담아 줄 것이다. 그는, 내가 명한 모든 것을
그들에게 다 일러줄 것이다.“ 이 말씀과 같이 예수님께서 초림 시
3년의 공생애 기간 동안 완전한 순종가운데 전하셨습니다.
그래서 신약의 성경 말씀이 기록될 수 있었던 것입니다.
20 또 내가 말하라고 하지 않은 것을, 제 마음대로 내 이름으로 말하거나
다른 신들의 이름으로 말하는 예언자는, 죽임을 당할 것이다' 하셨습니다.
21 그런데 당신들이 마음속으로, 그것이 주님께서 하신 말씀인지 아닌지를
어떻게 알겠느냐고 말하겠지만,
22 예언자가 주님의 이름으로 말한 것이 그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그 말은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 아닙니다. 그러니 당신들은 제멋대로
말하는 그런 예언자를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신명기 18 : 9 ~ 22절 - 새번역성경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은 반드시 이루시기 때문에 위의 신명기 18장에서 하신
말씀과 같이 예수님의 초림이 있었던 것이며, 재림 때에는 20절 이하에
말씀을 이루실 것입니다. 무엇보다 동성애는 말세 지 말에나 일어나는 일임을
절대로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창조 사역을 부인하는
것이며, 하나님을 반역하는 행위이기 때문입니다.
1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2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라. 그들에게 이렇게 일러라.
내가 주 너희의 하나님이다.
3 너희는 너희가 살던 이집트 땅의 풍속도 따르지 말고,
이제 내가 이끌고 갈 땅, 가나안의 풍속도 따르지 말아라.
너희는 그들의 규례를 따라 살지 말아라.
4 그리고 너희는 내가 명한 법도를 따르고,
내가 세운 규례를 따라 살아라. 내가 주 너희의 하나님이다.
5 그러므로 너희는 내가 세운 규례와 내가 명한 법도를 지켜라.
어떤 사람이든 이것을 지키기만 하면, 그것으로 그 사람이 살 수 있다.
나는 주다.
6 너희 가운데 어느 누구도 가까운 살붙이에게 접근하여
그 몸을 범하면 안 된다. 나는 주다.
7 너는 네 아버지의 몸이나 마찬가지인 네 어머니의 몸을 범하면 안 된다.
그는 네 어머니인 만큼, 너는 그의 몸을 범하면 안 된다.
8 너는 네 아버지가 데리고 사는 여자의 몸을 범하면 안 된다.
그 여자는 네 아버지의 몸이기 때문이다.
9 너는 네 누이의 몸을 범하면 안 된다.
네 아버지의 딸이든지 네 어머니의 딸이든지, 집에서 낳았든지 낳아서
데리고 왔든지, 그 여자의 몸을 범하면 안 된다.
10 너는 네 아들이 낳은 딸이나, 네 딸이 낳은 딸의 몸을 범하면 안 된다.
그들의 몸은 네 자신의 몸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11 너는 네 아버지가 데리고 사는 여자가 네 아버지와 관계하여 낳은
딸의 몸을 범하면 안 된다. 그 딸은 바로 네 누이이기 때문이다.
12 너는 네 아버지의 누이 곧 고모의 몸을 범하면 안 된다.
그 여자는 네 아버지의 가까운 살붙이이기 때문이다.
13 너는 네 어머니의 형제 곧 이모의 몸을 범하면 안 된다.
그 여자는 네 어머니의 가까운 살붙이이기 때문이다.
14 너는 네 아버지의 형제 곧 네 삼촌이 데리고 사는 여자에게
가까이하여 범하면 안 된다. 그 여자를 범하는 것은 곧 네 삼촌의 몸을
부끄럽게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 여자는 네 숙모이다.
15 너는 네 며느리의 몸을 범하면 안 된다. 그 여자는 네 아들의 아내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너는 그 여자의 몸을 범하면 안 된다.
16 너는 네 형제의 아내 곧 형수나 제수의 몸을 범하면 안 된다.
그 여자는 네 형제의 몸이기 때문이다.
17 너는 한 여자를 데리고 살면서, 그 여자의 딸의 몸을 아울러 범하면
안 된다. 너는 또한 그 여자의 친손녀나 외손녀를 아울러 데려다가
그 몸을 범하면 안 된다. 그 여자의 딸이나 손녀들은 바로 그의
살붙이이기 때문이다. 그들을 범하는 일은 악한 일이다.
18 너는 네 아내가 살아 있는 동안에는, 네 아내의 형제를 첩으로
데려다가 그 몸을 범하면 안 된다.
19 너는, 여자가 월경을 하고 있어서 몸이 불결한 기간에는,
여자에게 가까이하여 그 몸을 범하면 안 된다.
20 너는 이웃의 아내와 동침하여 정액을 쏟아서는 안 된다.
그 여자와 간통하면 네가 더럽게 되기 때문이다.
21 너는 네 자식들을 몰렉에게 희생 제물로 바치면 안 된다.
그렇게 하는 것은 네 하나님의 이름을 더럽게 하는 일이다. 나는 주다.
22 너는 여자와 교합하듯 남자와 교합하면 안 된다.
그것은 망측한 짓이다.
23 너는 어떤 종류의 짐승과도 교접하면 안 된다. 그렇게 하는 것은
네 자신을 더럽게 하는 일이다. 여자들도 또한 어떤 짐승하고든 교접하면
안 된다. 그렇게 하는 것은 성을 문란하게 하는 행위이다.
24 위에서 말한 것 가운데 어느 하나라도 저지르면,
이것은 너희가 스스로를 더럽히는 일이니,
그런 일이 없도록 하여라.
내가 너희 앞에서 쫓아낼 민족들이,
바로 그런 짓들을 하다가 스스로 자신을 더럽혔다.
25 따라서 그들이 사는 땅까지 더럽게 되었다. 그러므로
나는 그 악한 땅을 벌하였고, 그 땅은 그 거주자들을 토해 내게 되었다.
26 너희는 모두 내가 세운 규례와 내가 명한 법도를 잘 지켜서,
온갖 역겨운 짓 가운데,
어느 하나라도 범하지 않도록 하여라.
본토 사람이나 너희와 함께 사는 외국 사람이나 다 마찬가지이다.
27 너희보다 앞서 그 땅에서 살던 사람들은, 이 역겨운 모든 짓을 하여,
그 땅을 더럽히고 말았다.
28 너희가 그 땅을 더럽히면, 마치, 너희보다 앞서 그 땅에 살던 민족을
그 땅이 토해 냈듯이, 너희를 토해 낼 것이다.
29 누구든지 위에서 말한 역겨운 짓 가운데 어느 하나라도 범하면,
백성은 그런 짓을 한 그 사람과는 관계를 끊어야 한다.
30 그러므로 너희는, 내가 지키라고 한 것을 꼭 지켜서, 너희보다 앞서
그 곳에 살던 사람들이 저지른 역겨운 풍습 가운데 어느 하나라도
따라가는 일이 없도록 하여라. 그런 짓들을 하여, 너희가 스스로를
더럽히는 일이 없도록 하여라. 내가 주 너희의 하나님이다."
레위기 18 : 1 ~ 30절 - 새번역성경
위의 구약 레위기 18장과 신약 로마서 1장을 통하여 꼭 같이 말씀하시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에 제사가 십계명, 율법 위에 사랑의 법을 이루신
것을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사랑의 법으로 사는 사람들은 이미 십계명과 율법을 뛰어 넘는
사랑의 법을 실천하고 있기에 정죄를 받는 것이 아니라, 십계명과 율법을
이루어 보호를 받게 될 것입니다. 즉 믿음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죄를
대속하신 구세주로 영접하고, 옛 사람 즉 육체의 소욕을 따라서 살았던 삶을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고, 성령 세례를 받아서 성령의 소욕을 따라서
열매를 맺는 사랑의 삶을 살고 있기에 순종하는 삶을 살고 있는 것입니다.
포괄적 차별 금지법은 인본주의적인 믿음으로 볼 때에는 모두가 공평한
조건에서 삶을 살자고 하는 것과 같이 보이지만, 신본주의적인 믿음으로
볼 때에는 하나님의 창조 섭리를 부정하는 일이며, 사실 상 믿지 않는 행동을
옹호하는 것으로 하나님을 배반하는 행위임을 잊지 말아야합니다.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인정하든지, 안 하든지 상관없이 하나님께서
주관하시고 계시기에 한결 가치, 공의와 질서와 법과 사랑으로 운행하시고
계시며, 모든 사람들이 서로 대접받고자 하는 대로 대접하면서 같은 마음을
가지고 연합하여 살기를 바라십니다.
이러한 마음은 부모의 마음으로 같은 부모의 자녀들이 서로 사랑가운데
모두가 서로 도우며 행복하게 잘 살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이러한 부모의 마음은 곧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들의 참 부모로서 모든
사람을 사랑하시는 마음으로, 육신의 부모를 허락하셔서 하나님의 마음을
알리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창조하신 그 모습 그대로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충실히 살 것을 명령
하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포괄적 차별 금지법과 같은 법은 하나님 아버지의
창조의 섭리를 거스르는 일로서 하나님의 노여움을 사게 되는 일입니다.
이와 같은 말씀 중, 자살하는 것을 용서하시지 않겠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16 여러분은 하나님의 성전이며,
하나님의 성령이 여러분 안에 거하신다는 것을 알지 못합니까?
17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파괴하면,
하나님께서도 그 사람을 멸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합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고린도전서 3 : 16 ~ 17절 - 새번역성경
몸은 성령께서 거하시는 성전으로서 거룩한 삶을 살아서 사랑 안에 거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데, 그러한 몸을 함부로 하거나, 스스로 몸을 해치는 것은
용서받지 못할 것이라고 하시는 것은 예수님의 초림으로 생명의 문을 열어
주시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길을 인생의 길을 열어 주셨는데, 이러한
하나님의 은혜를 귀하게 여기지 못하고,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포기하는 것은
용서하지 않겠다는 말씀으로 이해됩니다. 즉 스스로 목숨을 끊는 것은 있을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9 불의한 사람들은 하나님 나라를 상속받지 못하리라는 것을
알지 못합니까? 착각하지 마십시오. 음행을 하는 사람들이나,
우상을 숭배하는 사람들이나, 간음을 하는 사람들이나,
여성 노릇을 하는 사람들이나, 동성애를 하는 사람들이나,
10 도둑질하는 사람들이나, 탐욕을 부리는 사람들이나,
술 취하는 사람들이나, 남을 중상하는 사람들이나,
남의 것을 약탈하는 사람들은,
하나님 나라를 상속받지 못할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6 : 9 ~ 10절 - 새번역성경
하나님의 은혜를 가볍게 여기고, 경고하심을 마음에 새기어 준행하지 않는
것은 인생을 실패하는 지름길입니다.
인생은 짧지만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의 나라는 영원하다는 사실을 절대로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