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주인과 동행하는 삶을 누리도록 관심 가져 주세요
한국 동물보호 교육재단 박혜선 대표님으로부터 소개받은
직장인 김혜민님을 소개받앗습니다
가까운 갈마동 에서 지난 9월 9일 김혜민님께서 구조한 갈색 푸들을
서구청에 신고 갑동 보호소로 인계 10일 계류기간을 거쳐
김혜민님 품으로 돌아온 아이입니다
그러나 아이를 주인품으로 돌려려보내고 싶은 마음에
이렇게 전단지를 부탁드려 시간이 저도 메인 몸이지만
어쩌겟습니까ㅜㅜ
김혜민님께서 함께 붙이기로 약속햇지만 토욜은 근무를 해야되서
제가 전단지를 들고 낮에는 뜨겁기도 하고 시간도 그렇고 밤에도 낮에도 붙엿습니다
그런데 마땅히 붙일만한 곳도 없기에
좀 애는 먹엇지요 그러나 뜯어내지 말아 야는데
다시 밤에 가서 뜯은곳에 다시 붙이려고 합니다
현제 쉼터에 보호하고 잇는 것은 아닙니다
김혜민님께서 보호중이세요
혹 주변에 이런아이찾는분 잇는지 눈여겨 주세요
아이찾는 전단지는 단한장도 발견 되지 않앗네요
안타깝군요 ㅠㅠㅜㅜ
늦엇다 생각말고 주인이 꼭 나타나셧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첫댓글 제발길잃은아이이길...
얼마전어떤분한테들은얘기이지만,그분의언니네가키우는개가털이너무빠진다면서개가스스로집을나가도록문을열어놓는다는얘길듣고화가났었습니다..같은집에서살아가면서어터케나가라고문을열어놓는건지..ㅜㅜ
그런사람도있더라구요...
인정머리 없는 사람들...ㅜ.ㅜ
가족으로 여기지 않는거지요....ㅠㅠ
세상에 어떻게 그런짓을 햇답니까 못키우겟으면 입양처라도 알아봐야지 참금수만도 못한거지요
속상하네요ㅜㅜ
제가 전단지 붙인 덕분에 주인을 한달만에 찾앗네요
보람이 있어...정말 잘 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