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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꿀벌사랑동호회 원문보기 글쓴이: 유토피아
쇠비름 효능 쇠비름 효능 1. 관절염 치료 쇠비름은 염증을 다스리는데 좋아 항염치료를 위한 한방 약재로서 많이 이용됩니다. 특히 류마티스 관절염에 특효약이라 불릴 정도로 관절염 치료에 좋은 약재입니다.
쇠비름 효능 2. 치매 예방 쇠비름에는 등푸른 생선에 함유되어 좋다는 오메가3 지방산이 매우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일반 채소나 야채에도 오메가 3 지방산은 함유되어 있지만 그 중에서도 함유량은 으뜸이라 할 만합니다. 때문에 뇌활동을 원활히 해주어 성장기 아이들의 주의력을 높여주고 노인들에겐 치매 예방은 물론 우울증 예방에도 좋은 식품입니다.
쇠비름 효능 3. 간암예방 대한민국의 간암 사망률은 OECD 국가중 1위입니다. 쇠비름의 향균작용은 간암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쇠비름 효능 4. 동맥경화 예방 쇠비름에는 항산화물질인 베타카로틴과 오메가3 비타민 C,D,E가 풍부해서 혈관 질환과 치매예방에 좋습니다. 오메가3는 혈관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어 동맥경화를 예방하는데 좋습니다.
쇠비름 효능 5. 해열, 이뇨작용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증세, 임질, 요도염. 유종. 대하증에 효과가 있습니다. 또 피를 맑게 해주며 특히나 위장이나 대장의 열을 내려주는 해열작용을 합니다. 하지만 체질과 잘 안맞는 사람도 있기 때문에 반드시 전문가와 상의 후 복용할 것을 권합니다.
쇠비름 효능 6. 피부미용 쇠비름을 찧어 여드름, 종기, 마른버짐, 벌레 물린 상처 등에 붙이면 피부가 깨끗해 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피곤하여 얼굴이 칙칙해질 때도 쇠비름 물을 달여 마셔주면 좋은데. 꾸준히 음용하면 얼굴에 빛이나고 윤기가 흘러 여성들의 피부미용에도 권할만 합니다. 아토피 피부에도 좋은 효과를 보입니다. ※쇠비름 먹는 방법 1. 쇠비름 진액 쇠비름을 생으로 그냥 먹기엔 맛이 없습니다. 쇠비름에 흑설탕을 절여 숙성시키면 영양만점의 진액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 쇠비름 숙성 발효액을 물에 타서 한 잔씩 마시면 훌륭한 영양보충제가 됩니다. 쇠비름과 흑설탕 중량을 1:1 비율로 만들면 됩니다. 일주일 정도 숙성 시키는데 자주 뒤적거려 줘야 곰팡이가 피지 않습니다.
※쇠비름 먹는 방법 2. 쇠비름 주 쇠비름을 끓일 경우 효소는 열에 약하기 때문에 좋은 성분이 파괴됩니다. 때문에 끓이지 않고 술에 담궈서 영양이 풍부한 쇠비름 주를 만들 수 있습니다. 전국 지천에 널려있는 쇠비름은 양지바른 들과 산 어느곳에서나 잘 자라서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저렴하고 쉽게 구할 수 있는 쇠비름으로 우리집 건강을 지켜보는 건 어떨까요? 고구마 줄기와 비슷하게 생겨서 착각 할 수 있으니 유의하세요. 레시피: 쇠비름 나물무침 소요시간: 15분 재료: 싱싱한 쇠비름 풀떼기, 소금, 후추, 된장 한 숟갈, 고춧가루, 견과류, 참기름 한 숟갈, 고춧가루, 볶은 깨 아님 깨소금 준비물: 냄비안에 끓고 있는 물 이 풀때기를 일단 엄마랑 함께 물에 세네번 깨.끗.히. 씻어주었습니다. 땅에 붙어자라는 풀이라 흙이 많이 묻어있더군요. 풀떼기 다치지 않게 조심하면서 흐르는 물+양푼이 안에서 씻어주세요. 씻으면서 뿌리제거 해주시고요. 뿌리 드시고 싶으신 분은 건조기에 말리셔서 따로 해드셔도 됩니다. 이제 다 씻은 풀들을 미리 준비한 끓는 물에서 진짜 2분 정도 사알짝 데쳐주세요. 너무 익히시면 맛없어요. 씹히는 맛이 있어요 나물의 제맛을 느끼실수 있죠. 데친 풀을 차가운물에 식혀주시고 손질하기 쉽게 대강 좀 크게 반으로만 잘라주시고 위에 양념이랑 비비시면 됩니다. 위 양념들 꺼내는게 귀찮으시다면야 그냥 초고추장이랑 견과류랑 조물조물 해주시면 됩니다. 쇠비름이 데친후엔 되게 미끌미끌해지기 때문에 견과류(호두나 아몬드 또는 피칸) 이 꼭 필요합니다. 저는 볶은콩가루 사용했더니 엄청 고소한 향기가...ㅎ 경기, 경상, 황해도는 열대이거나 아열대 지방인가? 원산지에서 옮겨 심는 귀화식물의 하나로 중국, 인도, 유럽 등에서 채소로 이용하였다. 유럽에서는 줄기 잎을 샐러드로 먹거나 삶아 먹는다. 한방에는 독을 풀며 어혈을 없애고 기생충을 죽이며 오줌이 잘 나오게 하며 음식으로는 부드러운 잎과 줄기를 소금물로 살짝 데쳐 햇볕에 바싹 말려 묵나물로 저장해 두었다가 물에 불려 된장이나 양념에 무치든지 기름에 볶아 먹는다. 이 쇠비름은 온. 열대식물로 영어자료에는 원산지를 인도와 말레이시아, 호주라 하였고 한어자료에는 인도와 歐洲, 南美洲, 중동지역에서 재배된다고 하였으며 중국대륙에 재배지로 아열대지역으로서 대만남부(台湾省南部)、광동(广东)、해남(海南)지역을 열거하고 있다. 세종지리지에서는 경기도, 경상도, 황해도를 분포지라 하였다. ******************************* 세종지리지 쇠비름 자생 분포지 경기(京畿) 경상도(慶尙道) 황해도(黃海道) *********************** 사계전서 제19권 근사록석의(近思錄釋疑) 역행(力行)을 논함 현륙쾌쾌(莧陸夬夬) ○ 정전(程傳)에 오(五)는 음(陰)을 결단하는 주효(主爻)임에도 도리어 음과 가까이하니, 그 허물이 크다. 그러므로 반드시 그 결단해야 할 것을 결단하되 자리공[莧陸]처럼 한다면 중행(中行)의 덕에 있어 허물이 없게 될 것이다. 중행(中行)이란 중도(中道)이다. 자리공[莧陸]이란 오늘날 마치현(馬齒莧)이니, 햇볕에 말리기 어려운 것은 음기(陰氣)에 감응한 바가 많기 때문인데, 부드러워서 쉽게 꺾인다. 오(五)가 만일 자리공처럼 음에 감촉되었을지라도 결단을 쉽게 한다면 중행에 있어서 잘못이 없을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그 중정(中正)을 잃게 된다. 음에 감응됨이 많은 물건으로는 자리공이 쉽게 끊어지는 까닭에 이를 취하여 상(象)을 삼은 것이다. ***************** 산림경제 제3권 구급(救急) 단독(丹毒) 走馬火丹。用景天。 집우디기一名愼火草。苗葉似馬齒莧。四月四日七月七日采 擣爛取汁塗。卽效 神隱。 주마화단(走馬火丹)에는 경천(景天) 지부지기. 또는 신화초(愼花草)라고도 하는데 싹과 잎이 마치현(馬齒莧)과 비슷하다. 4월 4일과 7월 7일에 채취한다. 을 문드러지게 짓찧어 즙을 내서 바르면 즉시 효력이 있다. 《신은지》 ************ 산림경제 제3권 구급(救急) 마독(馬毒) 마독창(馬毒瘡)에는 부인(婦人)의 월경(月經) 피를 창(瘡)에 바르고 이어 먹인다. 또 생률(生栗) 및 마치현(馬齒莧)을 짓찧어 붙이거나, 마치현 즙을 먹인다. 또 말똥즙을 먹이고 말오줌으로 씻어준다. 또 찹쌀밥을 식혀 창 위에 붙여 주어도 즉시 낫는다. 《동의보감》 ***************** 두엄더미 따위에서 잘 자라는 흔한 풀인 쇠비름 portulaca -[식물]쇠비름속(屬) 식물의 통칭;《특히》 채송화 ********************************** 쇠비름(馬齒莧-Portulaca oleracea)
马齿苋(学名:Portulaca oleracea),又名马齿菜、五行草、酸苋、猪母菜、地马菜、马蛇子菜、长寿菜、老鼠耳、寶釧菜、蚂蚱菜,是马齿苋科马齿苋属的一年生小型草本植物,经常用作绿叶菜。叶子肉质,口感脆粘,味道微酸微咸。分布于全世界温热带地区 资源分布:产于印度,几个世纪以来传播到世界各地,在欧洲、南美洲、中东地带都有其野生型。在英国、法国、荷兰、美国早已有了栽培种,在我国以野生为主 栽培季节,亚热带地区的台湾省南部、广东、海南等地区 It has an extensive old-world distribution extending from North Africa through the Middle East and the Indian Subcontinent to Malesia and Australasia. 科學分類 界: 植物界 Plantae 門: 被子植物门 Magnoliophyta 綱: 双子叶植物纲 Magnoliopsida 目: 石竹目 Caryophyllales 科: 马齿苋科 Portulacaceae 屬: 马齿苋属 Portulaca 種: 马齿苋 P. oleracea 二名法 Portulaca oleraceaL. (1753)
쇠비름은 쇠비름과에 속하는 한해살이풀이다. 밭이나 길가에서 흔히 자란다. 생명력이 강해서 뿌리째 뽑혀도 오랫동안 살 수 있다. 그만큼 번식이 왕성해서 농사에 큰 피해를 주어 해로운 잡초로 간주되기도 한다. 생태 : 줄기의 높이는 15-30㎝ 가량이다. 줄기는 가지로 나누어져 있는데, 아랫부분은 땅을 기고 윗부분은 비스듬히 선다. 잎은 긴 타원형으로 마주나며 잎자루가 없으며 다육질이다. 5-8월경이 되면 5개의 꽃덮이를 가진 꽃이 가지 끝에 2-5개씩 피는데, 꽃자루가 없으며, 아침에 피었다가 한낮이 되면 오므라든다. 7-12개의 수술이 있으며 열매는 개과로, 익으면 위의 반쪽이 모자처럼 떨어진다. 잎을 나물이나 샐러드로 만들어 먹는다. 생약으로는 전초를 쓰며 마치현(馬齒莧)이라 한다. 옥살산 칼슘과 같은 다량의 무기염과 도파민 등을 함유하여 한국과 중국에서는 해독, 이뇨약으로 쓰며, 서양에서는 건위, 천식, 방광염에 쓴다[위키] 오행초(五行草)·마치채(馬齒菜)·산산채(酸酸菜)·장명채(長命菜)·돼지풀·도둑풀·말비름이라고도 한다. 밭 근처에서 자라는 잡초이다. 높이가 30cm에 달한다. 전체에 털은 없으나 육질이고 뿌리는 흰색이며 줄기는 붉은빛이 도는 갈색으로서 많은 가지가 비스듬히 옆으로 퍼진다. 잎은 어긋나거나 마주나는데 가지 끝에서는 돌려난 것같이 보인다. 모양은 달걀을 거꾸로 세운 듯한 모양이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꽃은 양성화이고 6월부터 가을까지 계속 피며 노란색이다. 꽃받침조각은 2개, 꽃잎은 5개, 수술은 7∼12개,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타원형으로 8월에 익으며 가운데가 옆으로 갈라져서 종자가 나오는데, 서양에서는 그 연한 부분을 샐러드로 이용한다. 한국에서는 나물로 이용하며, 풀 전체를 민간약으로 사용한다. 전세계의 온대에서 열대에 걸쳐 분포한다. [두산백과사전] 쇠비름 조청 : 쇠비름 반쯤 말린 것 12근 정도에 땅두릅나무 5근, 유근피 3근을 큰 가마솥에 함께 넣고 생수를 부어 달인다. 약한 불에 몇일동안 달여야 하며 물이 부족할 때는 반드시 끓인 물을 부어야 한다. 건더기는 버리고 달인 물을 다시 졸이는데 이때 처음 달일 때 부은 물의 2/3정도 되게 달인다. 이 물에 엿기름을 넣고 졸여 조청을 만들어 조금씩 수시로 먹는다. 더운물에 타서 마셔도 좋다. - 잘 낫지 않는 난치병을 다스리는데 두루 쓰임. 위장병, 위궤양, 위암, 신우염, 고환염, 방광염, 결핵, 각종 암 등 쇠비름 고약 : 위의 쇠비름 달인 물을 완전히 식힌 다음 소쓸개를 구하여 쓸개즙을 반 정도 따라 낸 뒤 여기에 쇠비름 달인 물을 보충하여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 매달아 둔다. 오래되면 찐득찐득해지는데 이것을 각종 통증이 있는 환부나 종양 타박, 고름이 나오는데, 진무른 데에 바르면 아주 신효하다 약성 및 활용법 :"리그닌", "모리브덴" 등 치암의 성분이 풍부하고 발암물질을 분리하는 특수효과가 들어 있으며 그밖에 각종 난치병을 고쳐주는 신비의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너무나 흔하지만 뛰어난 효험을 내는 좋은 치암제이다. 1.맛은 시고 성질은 차다. 심경, 대장경에 작용한다. 열을 내리고 독을 풀며, 어혈을 없애고 벌레를 죽이며 오줌을 잘 누게 한다. 약리실험에서 강심작용, 혈압을 높이는 작용, 억균작용, 자궁을 수축시키는 작용, 피를 멎게 하는 작용 등이 밝혀졌다. 대장염의 예방 치료에 주로 쓴다.<동의학 사전> 2.주로 모든 종루유목을 낫게 하며 현벽을 파하고 소갈을 멈추며 장을 튼튼히 하며 적백대하를 낫게 하고 혈벽과 징가를 파하며 면포, 백독두창, 금창류혈, 옹창을 고쳐준다 <본초강목> 3.갖가지 악창과 종기를 치료하는 데 놀랄 만큼 효험이 있음 4.솥에 넣고 오래 달여 고약처럼 만들어 옴, 습진, 종기 등에 바르면 신기하리 만큼 잘 낫는다. 오래된 흉터에 바르면 흉터가 차츰 없어진다. 5.피부를 깨끗하게 하는 효과도 있다. 6.몸 속의 독소를 제거하고 대 소변을 원활하게 한다. 7.이외에도 결창, 기부족, 근골 동통, 부종, 산후허한, 산후혈리, 치질초기, 적백대하, 음부종통, 여드름, 임파선결핵, 종기 등에 좋은 효과가 입증되고 있다.[위키]
쇠비름(오행초)의 효능과 활용
인류의 오랜 세월에 걸친 경험으로 식품으로 인정받은 잡초(채소.과일 등)도 있지만, 현재까지 잡초로 인식되고 있는 식물 중 신약개발에 적극 활용하기 위해 성분 분석과 인체실험 등을 거치고 있는 것도 있고, 식품으로 활용하기 위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것도 있습니다. 우리가 잡초로 인식하고 있는 것들 중에 몇 가지는 약재나 식품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쇠비름입니다.
비옥한 땅의 잡초는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빨리 자라서 장마철 한 때만 그대로 두어도 비옥한 밭을 황무지로 만들 수도 있습니다. 산소의 잡초가 그러하며 사람이 살지 않는 집의 잡초가 그러한데 척박한 땅에서도 잘 자라는 잡초는 억세고 성장 속도가 빠를 뿐만 아니라 그 생명력 역시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강인합니다.
그러면 잡초란 무엇인가?
어디서나 잘 자라는 식물을 잡초로 분류하는 기준은 무엇일까요? 적절치 않은 곳에 자라는 인류가 필요로 하지 않는 식물을 잡초라 하는데 '쇠비름' 역시 잡초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산림청 산림임업용어 사전에는 때와 장소에 적합하지 않은 식물을 '잡초'라고 정의하고 있지만 식물에 관심이 많은 사람은 "그 가치가 아직 발견되지 않는 식물을 잡초" 라고 말합니다. 한 때 잡초였지만 곧 채소, 과일, 약초로 그 신분을 바꿀 수도 있는 것이 또한 잡초이기도 합니다.
일례로 옛날에는 어부들이 그물에 걸려 올라오는 쥐치를 보고 재수가 없다며 버렸다고 하는데 지금은 쥐포로 가공하여 비싼 가격에 팔리는 魚資源이 되었듯이 언젠가 어떤 특정의 잡초는 그에 대한 인식이 바뀌어 그 가치를 인정받을 날이 올 수도 있겠지요.
민들레, 질경이, 망초, 명아주, 씀바귀. 떡으로 만들어 먹는 쑥과 효소로 인기 있는 수영도 잡초로 분류하는데 잡초라는 것은 분류학상일 뿐이니 우리가 수십 년 동안 먹어 왔던 잡초를 중심으로 얘기를 풀어 보는 것도 意味있는 일이라 하겠습니다.
쇠비름(오행초)의 특징
쇠비름 하면 오행초란 말을 하는데 이는 다섯 가지의 색을 갖고 있음을 뜻하며 ① 하얀 뿌리, ② 붉은 줄기, ③ 푸른 잎, ④ 노란 꽃, ⑤ 검정 씨앗에 기인합니다.
쇠비름의 씨는 점처럼 까맣게 익어서 뚜껑이 반으로 열리고 까만 씨가 가득 들어 있어요. 비슷한 씨앗으로는 모양도 비슷한 채송화가 있습니다. 감자밭이나 고추밭에 땅에 착 달라붙어 붉은 줄기를 뻗어서 자라는 뽑아 버려도 죽지 않는 것이 쇠비름인데 지금 생각하면 수분을 저장하고 있는 이유도 있지만 아마도 오메가-3 성분 영향도 있을 겁니다.
쇠비름 효능
오래 먹으면 늙어도 머리칼이 희어지지 않는다고 해서 마치채로 불리는 쇠비름은 ① 이뇨와 강장효과가 있으며 위암세포의 생육을 저지한다고 합니다. ② 각종 발암 물질에 대해 65.4~91.2% 정도 강하게 억제시키며 특히 위암에 좋습니다. ③ 단백질과 탄수화물이 풍부하며 생명체 유지에 필요한 필수 지방산인 오메가-3지방산이 풍부합니다. ④ 혈액순환과 콜레스테롤이나 중성 지방을 몸 밖으로 내보내 혈압을 낮춰 주기도 합니다.
쇠비름 요리
① 쇠비름 조청 : 버리는 효소 건더기에 물을 붓고 끓여서 건지는 버리고 물만 조리면 조청이 됩니다. 조청은 각종 요리에 사용할 수 있는 귀한 재료입니다.
② 묵나물 : 쇠비름을 데쳐서 햇볕에 말려두었다가 먹을 때 물에 불려서 무쳐 드세요. 이외에도 쇠비름은 생즙이나 샐러드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③ 쇠비름 장아찌 : 쇠비름나물은 뒷맛이 깔끔하고 맛이 있지만 미끄덩하는 맛이 있는데 장아찌로 담그면 그런 미끄덩거 리는 맛이 사라지고 어느 장아찌보다 맛이 좋은 장아찌가 됩니다.
▲ 별미인 쇠비름 장아찌 - 간장물을 붓고 3일 후에 물을 끓여 식혀 붓는 것을 3회 반복하여 냉장보관 하면 별미로 즐길 수 있 습니다.
▲ 쇠비름 효소 - 물기를 제거한 쇠비름을 설탕과 1 : 0.8의 비율로 담아 발효시킵니다.
▲ 쇠비름 나물 - 데쳐낸 쇠비름 나물에 비트조청과 고추장, 마늘 들기름으로 조물조물 무쳐줍니다. 쇠비름은 번식력과 왕성한 생명력이 좋아 채취를 해도 밭이나 농가에 지장이 없습니다. 다만 쇠비름은 참깨의 성장을 저해하는 요소가 있다고 하니 참깨를 심을 경우 참고하시는 것도 좋겠 습니다. 쇠비름은 일부러 심어서 재배하는 사람도 있을 만큼 관심있는 나물이기도 합니다.
들길가나 밭둑 등에 흔하게 자라나는 생명력이 강력한 쇠비름은 관절염, 당뇨,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고혈압, 치매, 알콜중독, 아토피, 뱀해독, 여드름, 무좀, 종기, 위암, 폐결핵 등등 거의 만병통치약과 같은 귀한 약초라고 알려지고 있기도 하지만 쇠비름줄기에는 보리, 밀보리, 과일 등 여타의 채소나 과일보다 월등히 많은 수은을 함유하고 있다는 ○○대 ○○○교수의 실험 결과도 있는 만큼 그 약성을 과신하거나 오.남용하는 것은 좋지 않다 하겠습니다.
위 내용은 연구결과가 아니라 여러 곳에서 빌려온 내용들이므로 실생활 속의 짧은 지식으로 활용하시고 毒도 잘 활용하면 때에 따라서는 藥이 되는 이치와 같다고 보면 좋겠습니다.
쇠비름의 효능
우리나라의 들과 밭에 널리 분포하고 있는 쇠비름은 작고 여려 보이지만 강한 힘을 품은 들꽃입니다. 쇠비름은 한해살이풀로 다육질이며 잎은 긴 타원꼴이고 개화는6~10월, 결실은 8월에 합니다. 채취는 잎·줄기·뿌리·뿌리·씨까지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쇠비름은 뿌리는 하얗고 줄기는 붉으며 잎은 초록이고 꽃은 노란색이며 씨는 까맣다하여 오행초(五行草)라고 합니다. 또한 쇠비름은 잎 모양이 말의 이빨을 닮았다고 해서 마치채(馬齒菜)라고도 부르며 먹으면 오래 산다하여 장명채(長命菜)라고도 불립니다. 쇠비름은 산산채(酸酸菜)ㆍ되지풀ㆍ도둑풀ㆍ말비름ㆍ각시풀이라고도 합니다.
「본초강목」에 따르면 ① 다리가 붓고 가슴과 배가 빵빵하고 소변이 잘 나오지 않으면 죽처럼 복용하고 ② 출산 후 몸이 약해져 땀이 계속 날 때에는 즙을 내어 먹고 ③ 복부에 통증이 있거나 산후에 피가 나오는 설사를 할 때는 쇠비름을 갈아서 복용하며 ④ “항문부위에 통증이 있을 때에는 쇠비름으로 훈욕하라.” 라며 질병에 따라 쇠비름을 복용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쇠비름 사용 시 주의할 점
쇠비름은 몸이 냉한 사람이나 혈압이 높은 사람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쇠비름에는 식물성 오메가-3가 풍부하나 토양이 오염된 곳에서 채취한 것은 농약이나 중금속에 노출될 위험이 있고, 또 다른 작물에 피해가 갈까 봐 일찌감치 제초제 등을 사용하므로 아무 밭에서나 채취한 쇠비름은 위험하니 주의하여야 합니다. 필요시 쇠비름을 채취하는 경우에는 시골 자연 속에서 자란 쇠비름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1976년 11월 30일[경향신문 기사]
영남대 김순동 교수는 2년 동안 대구지방 야생 쇠비름을 채집하여 건체와 생채에서 수은의 양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인체에 유해한 수은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밝혀졌는데 건채에서는 줄기에 1,400 PPM, 뿌리에는 30 PPM, 잎에서는 20 PPM이 함유되었고 생채에서는 줄기에 81.2 PPM, 뿌리에 2.9 ppm, 잎에는 1.1 ppm 이 함유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수은의 함량은 다른 식품과 비교하면 밀의 약 3백배 이상, 과일보다 1천 4백배에서 2천 8백배의 높은 수은함량이고 보리보다는 9천배 많은 수은의 함량이라고 한다. 수은은 인체에 축적작용을 일으켜 신경장애등을 일으키는 무서운 물질이다.
쇠비름의 영양소
쇠비름에는 타닌· 사포닌· 베타카로틴· 글루틴· 칼륨· 비타민C,D,E를 비롯해 생명체 유지에 꼭 필요한 필수지방산인 오메가3 지방산이 쇠비름 100g에 300~ 400 mg이나 될 정도로 풍부합니다. 등 푸른 생선을 비롯해 일반 약초나 녹색 채소, 견과류와 동백기름(생강나무 열매 기름), 등에도 오메가3 지방산이 들어 있지만 쇠비름은 이들 식물 가운데에서도 단연 으뜸 격입니다. 오메가3 지방산은 뇌를 구성하고 있는 필수성분이며 망막에도 많이 포함되어 있는데 세포막의 전기적 자극을 빠르게 다음 세포로 전달해 줍니다. 정신분열증 등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에게 오메가-3 지방산을 공급해 주면 놀랄 만큼 효과가 있고 알츠하이머병, 우울증, 치매, 스트레스 등을 예방해 주기도 한다고 합니다.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을 몸 밖으로 내보내 주며 아이들의 주의력 결핍과 과잉행동장애에도 좋고 알코올 중독자나 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수험생 에게도 좋다고 합니다.
쇠비름의 효능
① 피부미용 : 여드름ㆍ죽은깨나 칙칙해진 얼굴에도 아토피성피부에 깨끗해지는 효과 ② 위암 : 쇠비름 효능에는 위암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③ 무좀 : 진하게 달인 쇠비름 물을 무좀에 바르면 도움이 되며 쇠비름은 고약의 원료이기도 합니다. ④ 정신질환에 효과 : 오메가 3지방산 이 풍부하여 정신질환, 스트레스, 우울증, 치매, 알츠하 이머 등을 예방합니다. ⑤ 항균효과 : 심장을 강하게 하고 자궁을 수축해 주거나 피를 맑게 하며 균을 죽이는 성분이 있어 이질, 만성 대장염에 쌀과 함께 쑤어 드시면 효과 ⑥ 관절염에 도움 : 관절염이나 폐렴, 폐결핵, 임질, 습진에 생즙을 내어 마시면 효과 ⑦ 장수 : 쇠비름의 성분이 몸속의 독소를 내보내게 해서 피가 맑아지고 장이 깨끗해져 장수에 도움이 됩니다. ⑧ 중풍 : 쇠비름 4~5근을 삶아서 나물과 함께 먹으면 상태가 호전된다고 합니다. ⑨ 당뇨 : 그늘에서 잘 말린 쇠비름을 하루 30~40그램을 달여서 먹거나 날것을 즙을 내어 하루 3~4번 마시면 혈당치가 떨어지며 기운이 나고 당뇨로 인한 모든 증상들이 차츰 없어진다 고 합니다.
민간요법
① 해산 후에 혈리(血痢)로 배가 아픈 데는 쇠비름을 짓찧어 3홉의 즙을 받아 한번 끓어 오르게 달인 다음 꿀 1홉을 섞어서 먹는다. ② 어린이의 감리(疳痢)를 주로 치료한다. 쇠비름을 익혀서 양념을 두고 빈속에 먹인다. 또한 마마를 앓은 뒤 딱지가 떨어진 자리와 백독창(白禿瘡)에 쇠비름즙을 졸여 고약을 만 들어 바르면 좋다. ③ 모든 충과 촌백충을 죽인다. 생것을 짓찧어 즙을 내거나 삶아서 소금과 식초에 무쳐 빈속 에 먹으면 충이 저절로 나온다. ④ 대장염의 예방치료에 주로 쓴다. ⑤ 부스럼ㆍ임증ㆍ단독ㆍ습진 등에 쓰며 폐결핵, 폐농양, 관절염에도 효과가 있다. ※ 하루 15~30그램, 신선한 것은 50~60그램을 물로 달여 먹거나 생즙을 내어 먹는다. ※ 외용약으로 쓸 때에는 짓 찧어 붙이거나 즙을 내어 바른다. ⑥ 쇠비름 씨는 눈을 밝게 한다. ⑦ 쇠비름 생즙으로 씻으면 얼굴에 나는 여드름이 낫는다. ⑧ 균을 죽이는 성분이 있어 이질과 만성 대장염에는 쌀과 함께 죽을 쑤어 먹으면 잘 낫는다 ⑨ 허한성 설사와 고혈압에는 쓰지 않는다.
쇠비름의 활용
1. 쇠비름 효소
첫째, 쇠비름을 잘 손질하여 씻은 후 하루정도 물기를 빼준다. 둘째, 물기를 뺀 쇠비름을 듬성 듬성 잘라준다. 세째, 큰 용기에 담아 준비해둔 황설탕을 반반 준비하여 마지막 채울 양만 남기고 섞어준다. 네째, 설탕을 고루 버무려 두면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설탕이 녹으면 항아리에나 유리용 기에 담아 남겨둔 설탕으로 덮어준다.
(※ 항아리에 보관하면 괜찮은데 유리용기에 보관할 경우에는 가스가 발생하기 때문에 용기 마개를 꽉 닫아두면 유리가 폭발할 수 있으므로 뚜껑을 살짝 열어두어야 합니다.)
다섯째, 나무주걱으로 어느 정도 발효가 될 때까지는 상태를 보아가며 저어준다. 여섯째, 100일 이내로 숙성하여 줍니다. 숙성된 것을 거른 후 용기에 담아 실온이나 냉장고에 1년쯤 지나서 먹는다. (발효효소는 물에 10 : 1 비율로 희석해 마시는 것이 좋다.)
2. 쇠비름 차
첫째, 쇠비름을 깨끗히 손질한 후 깨끗히 씻은 다음 완전히 물기를 제거한 상태에서 살짝 데친 후 잘 말려줍니다. 둘째, 잘 말린 쇠비름 건초를 물과 함께 끓여 줍니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약불로 바꿔 30분정도 끓여 줍니다. 쇠비름 차를 끓여 마시고 남은 쇠비름건더기는 세수물이나 목욕물에 우려 사용하면 피부미용과 피부질환 치료에 도움을 줍니다.
3. 쇠비름 생즙
깨끗이 손질한 쇠비름을 우유나 요구르트등과 같이 갈아서 아침 저녁으로 마십니다. 쇠비름을 생으로 갈아 마시면 좋지만 비위가 약하신 분들은 쇠비름의 시큼한 맛과 미끈한 성분 때문에 좀 거북할 수도 있습니다.
4. 쇠비름 중탕
깨끗이 손질한 쇠비름을 중탕을 해서 드셔도 좋습니다. 쇠비름 엑기스는 먹기도 하지만 피부질환이 있는 부위에 발라주면 치료에 도움을 줍니다.
이밖에도 쇠비름을 데쳐서 나물로 무쳐 먹거나 쇠비름을 죽을 쑤어 먹기도 하며 환으로 만들어 드시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드실 수 있습니다.
쇠비름 속 수은, 정말 문제 없을까 최근 쇠비름이 이런저런 효과가 있다고 해 발효시켜 먹는 분들이 많다. 쇠비름은 그 유명한 이명래 고약의 주성분이었다. 예로부터 구황식물로 섭취됐으며 나물로 무쳐 먹기도 한다. 그런데 쇠비름에 수은이 들어 있다는 내용이 인터넷에서 오랫동안 회자되고 있다.쇠비름에 수은이 들어있다는 내용은 한의서에서 비롯됐다. 쇠비름은 잎이 말의 이빨을 닮았다고 해 마치현(馬齒莧)이라고 한다. 동의보감에서 마치현을 찾아보면 ‘葉小者(엽소자) 節葉間有水銀者入藥(절엽간유수은자입약)’이란 문구가 있다. 이는 ‘잎이 작은 것이면서 줄기와 이파리 사이에 수은이 있는 것을 약으로 넣는다’고 해석된다. 연단술서적인 단방경원(丹房鏡源, 800년경 저술)에도 ‘쇠비름 10근을 말려 태운 후 재를 그릇 안에 넣고 입구를 봉해 땅에 묻어둔 다음 49일이 지나면 수은 8~10냥 정도가 만들어졌다’라는 내용이 있다. 만약 기록대로라면 쇠비름 생채에는 중량비율 약 5~6.3% 정도의 수은이 있다는 말이다. 경향신문에 실렸던 모 대학 연구결과(1976년11월30일자)를 보면 대구에서 야생하는 쇠비름 30kg을 채취해 수은의 양을 검사한 결과 생채줄기에 81.2mg/kg, 뿌리에 2.9mg/kg, 잎 1.1mg/kg가 함유돼 있었다. 이후 쇠비름의 무기성분함량에 관한 연구(1983년)에서는 쇠비름 수은함유량이 잎 0.47mg/kg, 줄기 0.22mg/kg, 뿌리 0.22mg/kg였다.
얼마 전 모 방송국에서 두 지역의 쇠비름을 채취해 수은함량을 검사한 적이 있다. 한 곳의 수은함량은 0.57mg/kg(ppm과 동일단위), 다른 지역은 0.02mg/kg이었다. 이러한 내용을 보면 쇠비름에는 수은이 포함돼 있는 것이 거의 확실한 것 같다. 하지만 위의 내용에는 몇가지 오류가 있다. 식물에 설령 (유기)수은이 축적돼 있다 해도 눈으로 확인할 수 없다. 항간에 쇠비름이 반짝이는 것이 수은 때문이라는 것도 실은 수은 때문이 아닐 것이다. 동의보감의 ‘유수은자(有水銀者)’는 수은이 있는 것이 아니라 ‘수은빛이 나는 것’으로 해석해야 한다. 또 쇠비름에 축적된 수은은 쇠비름을 채취한 토양 속 수은축적량에 따른 결과다. 방송국에서는 두 군데의 쇠비름 속 수은양을 비교하면서 ‘쇠비름에 수은이 많다’가 아니라 왜 두 지역의 수은함유량 차이가 많이 나는지에 대해 검토했어야 했다. 쇠비름 자체의 문제 보다는 쇠비름이 자라는 토양 속 수은함량이 문제인 것이다. 참고로 우리나라 논토양의 수은 자연함유량은 평균 0.09mg/kg이었고 과채류 재배지역은 0.11mg/kg, 모래가 많은 사양토 지역은 평균 0.21mg/kg, 동(銅)광산 지역의 논은 0.43mg/kg이였다. 지역에 따라 수은양은 상당한 차이가 있었다. 모든 식물은 토양의 중금속을 흡착하는 성질이 있다. 여러 정황으로 봤을 때 쇠비름 역시 토양의 수은을 쉽게 축적하는 경향을 보이는 것 같다. 따라서 수은이 많은 토양에서 자라는 쇠비름에는 수은이 상대적으로 더 많이 축적될 수 있다는 점을 인정할 필요가 있다. 일반적으로 자연계의 수은은 금속수은, 무기수은, 유기수은으로 나뉜다. 그 중 수은이 탄소와 결합한 것을 유기수은화합물이라고 한다. 환경 중 흔히 발견되는 유기수은은 바로 메틸수은이다. 유기수은 중 메틸수은은 어류의 먹이사슬을 통해 축적되고 있다. 메틸수은은 물고기의 먹이사슬에 의해 쉽게 인체에 축적될 수 있다. 황새치나 참치에 많다는 수은은 바로 메틸수은이다. 메틸수은은 미나마타병을 일으키는 중금속이다. 메틸수은은 식물에서도 축적이 가능하다. 만약 쇠비름에 수은이 있다면 메틸수은일 것이다. 수은은 단순히 물에 끓이거나 발효과정에서는 그 성질을 고스란히 유지할 것이다. 따라서 쇠비름 속 수은도 지속적으로 많은 양을 섭취하면 중독증상을 일으킬 수 있다. 항간에 떠도는 ‘쇠비름 속 수은은 천연이면서 식물성수은이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는 글귀는 잘못된 정보다. 쇠비름은 건강에 도움이 되는 효과적인 천연원료이지만 장기간 섭취해서는 안 된다. 쇠비름 속 수은은 참치 속 수은과 동일한 성분일 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