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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희 해병대사령관이 건군 제61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이명박 대통령으로부터
부대표창을 수여받고 있다.해병대사령부는 군 위성통신체계 전력화를 통해 장거리 작전수행
체제와 서북도서지역 상황발생 및 각 지역에서 국지도발상황 발생 등 우발상황 대비 실시간
부대지휘체제를 구축했다.
교육훈련에 있어 해병대는 싸우면 반드시 이기는 전투력 확립에 박차를 가했다.
사격·전투체력 등 개인훈련과 대대·연대·사단급 연합·합동 상륙훈련, 과학화 훈련 등 강도 높은
실전적 교육훈련으로 최강 해병대 전사를 육성하고 있다. 또한‘천자봉’을 비롯‘전투21’과
‘풍익’등 워게임모델과 상륙돌격장갑차(KAAV) 시뮬레이터 개발을 통해 미래지향적인 과학화
훈련으로 성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전투력 발전뿐만 아니라 합리적인 부대관리에도 소홀함이 없다. 정부 정책인 저탄소 녹색성장
실천과제 27개를 선정, 추진하고 있다. 초고유가에 대비한‘에너지 다이어트’도 시선을 모은다.
유사훈련을 통합하고 과학화교육훈련 기자재를 활용해 유류의 경우 2009년 편성 물량의 13%,
전기는 15%, 가스는 22% 절약하는 성과를 거뒀다.
해병대는 창설 60주년을 맞아 국민에게 신뢰받는 해병대상을 정립하기 위해‘최강 해병대!
국민의 힘!’을 주제로 장기 기증운동을 전개 3163명의 동참을 이끌어 내는 성과도 거뒀다.
이홍희 해병대사령관은“강도 높은 실전적 교육훈련을 통해 완벽한 전투태세를 갖춘 최강 해병대
전사를 육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