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을 여기저기 찾아 다니며 즐기다
용추계곡을 발견하곤 아! 여기다 싶어
여름 휴가도 두말없이 우리는 용추오토캠핑장에서 2박3일을 잼나게 즐겼습니다
예약 당시 다른 캠핑장에선 겪어보지 못한
당황스러운 사장님의 불친절한 상황도 있었지만, 계곡이 넘 좋아 덮을 수 있었구요
그래서 여름휴가 캠핑 2박3일하면서
추석휴가 캠핑예약도 바로 하게 돼었구요
근데, 요몇일전 제가 날짜계산을 잘못한걸
확인하고 사이트로는 날짜 확인이 안 되어서
사장님과 통화를 하면서 사장님왈 " 위약금이 없도록 해 줄테니 취소해서 날짜 확인해라"는 말씀을 믿고 예약을 취소하고 나니 빈자리가 없더군요
그래서 몇일을 기다려 환불임금이 되었는데
60,000원에 위압금 떼고 18,000원 입금!!
전화했더니 사장님왈 "본인은 그렇게 얘기한 적이 없다 술 취해서 미치지 않고는 절대 그런 말 안 한다 그런 말은 말이 안 되는 얘기다"
여태까지 그렇게 억지쓰시면서 사업해 번창하셨는지는 관심없지만 고객에게 설명하실 때 햇갈리는 단어 쓰시면서 어정쩡하게 설명 마시고 사장님의 그렇게 깔끔깔끔하게 두번 설명하는거 싫어하듯이 분명하게 설명해주셨으면 권해드립니다
술 취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때 그때마다 말씀 다르게 하셔서
다급한 마음으로 문의하는 고객을 우롱하는 일은 없으셨으면 합니다
멋진 용추계곡의 행복한 추억을
깍아버린신 불편하고 불친절하신
용추오토계곡의 사장님께 꼭 전합니다
그렇게 부자되세요 ...
첫댓글 갑작스런 사정으로 하루 당기고 또 하루를 미뤄야 할경우 보통 전화를 주십니다.
마찬가지로 하루를 뒤로 미뤄야 한다고 하시길래~
일단 내가 원하는 날짜가 비어있는지 확인하고 .
취소후 바로 예약하시면 위약수수료 없이 진행해 드린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그런데 취소만 하시고 예약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환불 규정에 따라 환불이 이루어 졌습니다.
지난 일요일 밤9시가 넘어 전화가 왔었기에
길게 늘어뜨려 설명하진 않았습니다.
그날 술 마시지 않았습니다.
ㅎㅎ 통화하실땐 기억 못한다고 하셔놓고
이제는 통화하면서 말씀하신 조목조목 다
기억이 낫나 보내요
댓글을 하지 마시지...
사장님의 거짓말에 정말 어이없고
이젠 진짜 😞 실망스럽기까지 하네요
진짜진짜 부자되시겠어요
@동동이 부분발췌의 달인 이십니다~!
@함양용추오토캠핑장 할말이 없으니까 그런 말을 하시네요 ~ 처음에 느낀 그 첫 인상이 맞았네요
짧은 캠핑생활 몇 년에
사장님 같으신 분은 처음 겪네요 ㅠㅠ
이것 또한 큰 경험이라 생각하고
스스로를 위로해 보려고합니다
저같은 피해자분이 또 생기지 않았으면하고
마지막으로 바래봅니다
더이상은 댓글은 달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