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큰 믿음에 이르는 비결 - 찬미의 제사- 믿음의 열쇠 -자백과 우리의 대제사장 - 테리로목사님

[초대짱]

큰 믿음에 이르는 비결

우리들의 생각들과 관련된 전쟁과 하나님의 말씀의 중요성에 관하여
우리가 지금까지 살펴 보았던 개념들은 
이 책의 직접적인 주제의 기초가 되는 것이었다.

찬양이 직접적인 하나님의 말씀과 관련되지 않으면 안된다.

찬양은 무기로서 말씀을 사용해야 한다.
찬양이 발사 로켓이라면,말씀은 능력을 담고 있는 것이다.

찬양은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발사할 때 
믿음을 풀려나게 하는 것이다.

우리는 믿음의 능력이 찬양하는 행위를 통하여 어떻게 나타나는 가를
이제 더 이상 상세히 공부해 보기로 하자.

"이러므로 우리가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미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거하는 입술의 열매니라"(히13:15)

말씀이 찬미의 제사와 관계될 때 관계될 때, 특히 신약성경에서
이 절은 찬양에 관한 "고전"과 같은 말씀이다.

우리가 이 말씀의 깊이를 공부하기에 앞서 이 절의 배경이라고 할 수 있는
여러가지 예비지식을 살펴 볼 필요가 있다.

히브리서 기자는 그리스도인 들 각자가 지속적으로 찬미의 제사를 드릴 것을
권면하고 있다.

이 제사는 중단 없이 항상 드려져야 한다.

매일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이 
우리의 입술에서 떠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그것은 찬미의 제사가 되어야 하며 그리고 우리는 이 장에서
나중에 제사와 찬양의 중요한 연관 관계에 대해서 살펴보게 될 것이다.

찬양은 우리의 입술의 열매가 되어야 한다.
이 말은 찬양이 말로 나타내져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찬양은 말로 표현하되 분명히 알아들을 수 있게 
큰소리로 행해져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의 입은 찬양의 행위에 있어서 그 도구가 되어야 한다.
(사단이 우리의 입을 추구하는 것과 똑같이 
하나님께서도 우리의 입을 추구 하신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히브리서 13:15에는 또 후반부에서 "그 이름을 증거하는"이라는 구절이 있다.
이 말은 정확히 "그 이름에 감사하는"이라는 의미이다.
그러므로 찬미의 제사는 감사가 수반되는 것이어야 한다.
  
제사의 원리

성경을 상세히 보면 제사의 원리는 성경 어디서나 쉽게 발견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제사의 원리는 아담과 이브의 원죄의 결과로서 구약시대에 처음 세워졌었다.
하나님께서는 항상 사람에게 제사를 요구해 오셨다.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제사를 요구하셨을 때 그는 사람들이 소유한 물질 중에서
가장 좋은 것을 바칠 것과 떠 제사의 형식에 있어서도 
그가 명령하신 매우 특별한 방법대로 따를 것을 요구 하셨다.

이 원리는 모든 제사 행위의 핵심이다.
또 하나님은 사람의 죄를 덮기 위하여 무죄한 피흘림을 요구하셨다.

그 때 이래로 제사에 관한 하나님의 규례는 바뀌지 읺았다.
그리스도께서 2000년전에 우리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 죽으셨을 때에도
하나님의 이 법은 시행되었다.

무죄한 피가 인간의 죄때문에 흘려진 것이다.
그리스도의 죽음이 우리의 삶에서의 
제사의 필요성을 폐하지는 못하였다.

신약 성경에서 다시 이 원리는 히브리서 13:15 에서 증거되어 있다.
"항상 찬미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사무엘하 24장과 
역대상 21장에서 우리는 제사의 의미를 증거해 주는 좋은 예를 보게 된다.

다윗은 이스라엘 백성을 계수하는 죄를 범하고 말았다.
하나님의 진노가 다윗에게 임하였고 그 결과로 무서운 온역이 
이스라엘 백성위에 닥쳤다.

죽음의 사자가 예루살렘을 향하여 그 손을 들어 멸하려고 하고 있었다.
그러나 다윗이 하나님 앞에서 즉각 회개하자 하나님께서는
다윗에게 특별한 장소 특별한 방법으로 제사를 드릴 것을 명령하셨다.

하나님은 오르난이 타작 마당에 단을 세우라고 명령하셨다.
그 때는 추수하는 시기였다.
물론 오르난은 농부였다.
그의 타작마당에 단을 세우는 일은 그가 일년동안 농사 지은 수확물을
타작할 수 없게 만드는 일이었다.

그것은 농부에게는 치명적인 손실임에 틀림없었다.

성경은 오르난도 죽음의 사자가 예루살렘 위에 머물러 있는 것을 
보았다고 증거해 준다.

즉각 그는 그의 타작 마당을 아무런 댓가도 받지않고 다윗에게 내어 놓았다.
게다가 그는 번제 드릴 소와 땔나무까지도 선뜻 내 놓았다.

즉 오르난은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명령하신 제사를 제사드리는 데 있어서
필요한 모든 것을 다윗에게 내어 놓았던 것이다.

이 시점에서 다윗은 커다란 유혹에 직면하게 되었다.

괴연 오르난이 그에게 거저 내놓은 선물들을 가지고 
하나님께 제사를 드릴것인가?

다윗은 만일 그가 그렇게 한다면 
제사드리는 참된 의미를 잃게 된다는것을 알았다.

하나님께서 요구하신 것은 다윗의 희생의 제사였지 
오르난의 제사가 아니었던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르난의 이 제의는 다윗에게 큰 유혹이었다.
그것은 손쉽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같기도 하였다.

그러나 다윗은 마음 속 깊은 곳에서 제사에는 그 자신의 희생이 
포함되어야 한다는 원리를 깨달았던 것이다.

그가 제사를 드려야 한다면 아무런 희생없이 제사를 드리는 것은 
하나님의 성품을 모욕하는 일이 되는 것임을 그는 깨달았다.

그래서 다윗은 오르난의 제의를 이런말로 거절하였다.
"그렇지 아니하다.내가 값을 주고 네게서 사리라.
값 없이는 내 하나님 여호와께 번제를 드리지 아니하리라"(삼하 24:24)

결국 다윗은 온 오십 세겔을 주고 
오르난의 타작 마당과 소를 샀던 것이다.

오르난의 제의

이 이갸기가 담고 잇는 메시지는 제사는 우리의 삶에서 
정성이 담겨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우리의 희생이 따라야 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매 주일 아침마다 교회에 출석하는 많은 사람들에게는 
이 "오르난의 제의"와 같은 유혹이 따른다고 할 수 있다.

그들은 교회의 뒷좌석에 살짝 들어가 앉아서 성가대의 찬송 소리와 
목사님의 설교를 듣는다.

찬송소리는 아름답고 설교는 유창할지도 모른다.
어쩌면 그들 대부분은 성가대와 목사가 드리는 제사(혹은 예배)를
거저(자신은 아무 거도 희생하지 않은 채)받아들이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아름다운 합창과 유창한 설교를 기대하며 
매주일 교회에 나갈 것이다.

그러나 "오르난의 제의"를 받아들인다면 
우리는 제사의 본질을 잃어 버리는 것이다.

다시 인용하지만 히브리서 13:15은 
"항상 찬미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라고 기록하였다.

이것은 우리가 사는 모든 날동안 그렇게 해야 한다는 의미이며
또한 우리가 하나님의 집(성전)으로 갈 때에는 
특히 더욱 그렇게 해야 한다는 의미이다.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에게 그를 찬양하는 제사를 드리라고 요구하신다.
그 제사는 우리의 희생을 요구하는 것이며 우리의 마음 중심에서
우러나오는 것이어야 한다.

오직 제사는 어떤 희생(댓가)를 치룰 때만이 
제사로서 성립된다.

나는 미국과 다른나라들에서 가장 큰 교회에 속하는 곳에서
찬양예배를 인도할 때가 여러번 있었다.

그럴때면 예배에 참석하고 있는 사람들이 형식적으로 혹은 무성의하게
예배 의식에 따르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직업적인 프로 선수처럼 예배의식에 숙련되어 있었다.
그들은 손을 들어 올릴때에도 적절한 높이로 들어올렸고
인도자의 선창에 화답할 때에도 단조로우나 적절한 음조로 읊곤 하였다.

그러나 그들의 표정들은 그들의 마음이 다른 일로 꽉 차 있다는 것을
분명히 보여 주었다.

예를 들면 교회밖의 세상에서 행한 잡다한 일들이나 
교회로 오는 도중에 벌였던 어떤 사소한 논쟁들 
또한 예배에 참석하고 있는 다른사람들의 옷차림이나 단상위에 앉은 
성가대원들의 외모 등에 더 관심이 있었다.

이런 일들은 어떤희생도 그들의 찬양 속에 포함되어 있지 않음을 
가리켜 준다.

"자동 조종장치"와 같은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는
심적능력을 가진 많은 사람들을 나는 알고 있다.

그들이 소속된 교파에서와 마찬가지로 그들이 드리는 찬양 예배에서도 
형식적인 일들이 많이 있다.

로마서 8:7은 이렇게 증거한다.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수도 없음이라"

육신에 속한 생각(세속적인 마음)은 
찬양과 경배 안으로 들어가기를 원치 않는다.

마귀는 우리로 하여금 찬양과 경배 속으로 들어가지 못하게 하기위하여
우리의 생각들을 조종할수 있는 모든일을 다할 것이다.

즉 그는 우리로 하여금 자식들 때문에 근심하게 하거나
혹은 부얶의 오븐 속에 고기를 굽는 일 같은 
사소한 가사일에 신경쓰게 함으로써 우리의 미음이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그의 영광을 생각하지 못하게 막는 것이다.

이 관점에서 보면 모든 에배에는 치열한 영적전쟁이 있다는것을 알 수 있다.
마음은 우리를 지배하기를 원한다.
마음은 우리를 통제 하기를 원한다.

마음은 본질적으로 찬양과 경배의 행위에서 
성령의 역사에 굴복하기를 원치 않는다.

이것은 왜 찬양이 마음을 다시 새롭게 하는 
하나님의 능력의 도구가 되는가를 말해준다.

우리의 원수는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그의 영광을 묵상하는 일에서
우리의 마음이 떠나게 할 수 있는 일이라면 생각들과 제안들
그 외에도 무슨 일이든지 할 것이다.

그는 만일 그가 이런 일을 한다면 교회에서의 찬양의 결과로
나오는 능력도 폐할 수 있다는것을 안다.

우리의 마음에 말하는 일

다윗은 찬양이 얼마나 놀라운 능력을 가졌는가를 잘 알고 있었다.

그는 시편 103편1절에서 이렇게 부르짖었다.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 성호를 송축하라"

다윗은 거기서 그의 영혼과 그의 마음에게 말하고 있는 것이다.
그는 그의 마음에게 하나님을 송축하라고 명령하고 있다.

때때로 우리도 그와 같이 하지 않으면 안된다.
우리는 우리의 마음을 단단히 움켜쥐고 이렇게 말해야 한다.

"마음아 하나님을 찬양하라~
이 외에는 네가 생각하고 싶어하는 일에는 관심이 없노라.
또한 나는 네가 어디를 주목하고 싶어 하든 간에 관심이 없노라.

지금 당장 너는 하나님을 주목하라.
마음아~ 너는 하나님을 찬양해야 한다."

다윗이 어떻게 그의 마음으로 
하나님의 영광만을 주목하게 하였는지를 보라.

그는 이렇게 말하였다.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하나님이 당신에게 주신 축복을 묵상하라.
하나님께서 당신이나 당신의 가족 중 누군가를 치료해 주신 때를 기억하라.

이것이 당신의 마음으로 하여금 하나님을 송축하게 하는 방법이다.
또한 이것은 찬미의 제사가 합당하게 드려지게 하는 방법이기도 하다.

그러나 보통 신자들은 오르난의 제의를 받아들이는 것이 훨씬 더 쉬울 것이다.
라디오와 TV를 듣고 보는 일처럼 교회 안에 앉아서 설교자와 성가대에 의해
드려지는 찬미의 제사를 구경하는 것은 쉬운 일이다.

그러나 매일 규칙적으로 직접 찬미의 제사에 참가하는 일은 
이와는 전혀 다른 별개의 일이다.

이것은 모든 신자를 향한 하나님의 요구인 것이다.

찬미의 제사

제사에는 또한 여러가지 다른 양상이 있다.
만사가 순조로울 때 우리가 하나님께 바치는 찬양에 대해서는 
하나님은 관심이 없으시다.

그는 큰 시련과, 큰 어려움, 슬픔,질병,악한 영의 압박,유혹,
그리고 인간관계의 어려움과 
경제적인 어려움 한가운데서 나오는 찬양을 찾으신다.

그는 한결같이 찬양을 추구하시며 한결같이 찬양을 요구하신다.

우리가 어려운 일을 당했을 때 하나님께 찬양을 바칠 때 
그것은 그에게 더 큰 의미가 있는 것이 된다.

비록 심한 상처로 육체적 큰 고통을 겪고 있을지라도우리는 밤중에 
하나님을 찬양하였던 빌립보 감옥 안의 바울과 실라가 되어야 한다.

또한 우리는 큰 물고기 뱃속에 있을 때의 요나와 같이 되어야 한다.
그는 이렇게 기도했었다.

"나는 감사하는 목소리로 주께 제사를 드리며..."(요나서 2:9)

당신이 물고기 뱃속에 있을 때 하나님이 감사하기란 쉽지 않을 것이다.
거기에는 희생이 수반된다.

그러나 하나님의 마음을 감동시키는 제사에 
아무런 희생이 수반되지 않는 제사란 있을 수 없다.

바울과 실라를 위해서 감옥의 터를 진동 시켰던 것은 
그들의 희생 제사 행위였다.

또한 큰 물고기로 하여금 요나를 육지에 토하게 만든 것도 희생제사 행위였다.

찬미의 제사에는 영적 '비상벨'과 같은 것이 있다.

그것은 우리로 기적을 체험하게 하며,
또한 전능하신 하나님의 신적 행위를 체험하게 한다.

나는 슬픈일을 당했을 때 개인적으로 이 진리를 배우게 되었다.
아내가 교통사고로 즉사했을 때 나는 큰 충격과 슬픔 속에 빠져 있었다.

나는 큰 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해야 했으나 그 때 나의 내부에서는 
모든 것이 산산히 부서져 붕괴되고 있었다.
마귀는 사사건건 나를 훼방하였다.

내가 그토록 큰 슬픔을 당하고 있으면서도 하나님을 찬양하는것을 보고
그는 나를 위선자라고 조롱하였다.

그러나 나는 제사에 관한 교훈을 배워야 하였다.
내가 그렇게 했을 때 
하나님께서는 나를 찬양과 치료의 사역으로 인도 하셨다. 

여기서 다시 히브리서 13:15의 후반부를 살펴 보기로 하자.

"이러므로 우리가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미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거하는 입술의 열매니라"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내게 찬양과 경배의 메시지를 주셨던 것 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계시에 속한 것이었다.

히브리서 기자는 이 절의 전반부에서 우리가 지속적으로 하나님께 
찬미의 제사를 드려야 한다고 권면하였다.

그리고 나서 그는 "이는 그 이름을 증거하는 입술의 열매"라고 말하였다.
이것은 찬미의 제사가 어떻게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을 우리에게 말해준다.

그런고로
찬미의 제사는 예수의 이름을 증거하는 일과 같은 것이다.
이 둘은 같은 일이다.

찬양으로 시인하는 일

히브리서 13:15에 나오는 "증거하다"는 말은 원어상의 의미에서 
"자백하다 시인하다"등의 의미를 가진다.

여기서 우리는 찬미의 제사와 신약 성경의 증거가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보게 된다.

모든 그리스도인은 신약성경의 가르침에서 자백을 필요로 하는 곳을 
이해하는 것이 절대 필요하다.

이 자백이란 말이 사용될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거의 변함없이 
그들의 죄와 불법을 자백하는 일에 관해서 생각한다.

물론 자백이 그런 의미로 사용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것은 그 단어의 부정적인 의미일 뿐이다.

긍정적인 면에서 이 말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우리의 믿음을 시인한다는 의미가 있다.

이 말의 원어인 "homologeo"는 "....로서 똑같이 말하다"는 의미이다.

다르게 말하자면 자백은 하나님께서 그의 말씀 안에서 말하신 일을 
우리의 입술로 똑같이 말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문자 그대로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에 우리의 입술의 말을
일치시킨다는 의미이다.

로마서 10:10은 이렇게 증거하고 있다.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여기서 나오는 "시인하다"역시 "자백하다"와 동일한 의미이다.
우리는 입으로 시인함으로써 구원의 유익들을 얻을 수가 있다.

만일 믿음이 우리의 삶에서 역사하려고 한다면 
믿음은 그 자신을 표현하는 수단을 필요로 한다.

우리의 입술로 믿음을 표현하고 우리의 삶은 우리 안에 있는 믿음을 
행동으로 나타나는 것이어야 한다.

믿음은 그것이 진짜 살아 있는 믿음이라는 것을 말하지 않으면 안된다.
즉 믿음은 그 자신을 스스로 표현해야 하는 것이다.

만일 믿음이 말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죽어 있는 것이나 
다름이 없기 때문이다.

이것은 찬미의 제사에 있어서도 마친가지로 적용된다.

왜 참된 찬양이 말로 증거되어야 하거나 
혹은 표현되어야 하는가가 여기에 있다.

우리의 입술은 찬양하는 일에 사용되어야 한다.

이렇게 하는 것은 믿음의 영역 안에서 우리를 드러내는 제사행위이며
또한 하나님의 전능하신 기적들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우리를 예비하기 시작한다.

신약성경은 
우리의 입술과 우리의 마음 사이에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증거하고 있다.

마태복음 12:34은 이렇게 말한다.
"독사의 자식들아 너희는 악하니 어떻게 선한 말을 할 수 있느냐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라"

우리 마음 속에 어떤 것이 있다면 우리의 입을 통하여 그것은 스스로
표현하는 방법을 변함없이 찾을 것이다.

당신은 마음과 입을 분리시킬 수가 없다.
마음이 주전자라면 입은 주전자 안에 있는 내용물을 쏟아 놓는 주둥이와 같다.

그러므로 입은 마음 안에 있는 것을 무엇이든지 밖으로 쏟아 놓는 주둥이이다.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가득차 있다면 또한 만일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이 말하는 것을 믿는 믿음 안에 굳게 서 있다면
그 믿음은 우리의 입으로 표현될 것이다.

반면에 만일 우리의 마음이 불신앙과 두려움으로 가득차 있다면 
또 우리가 사단이 우리의 삶 안에 심어 놓은 생각들의 강력한 진에 의해
매여 있다면 그러한 영적 상태가 우리의 입을 통하여 밖으로 표현됨으로써
저절로 그 자신을 증거할 것이다.

사단은 이런 방법으로 보통 신자들을 공격한다.
그는 우리의 생각을 조종하며 우리 마음 속에 이렇게 속삭인다.

"네게는 뇌종양의 모든 증상이 있다"
그는 우리가 두려움에 사로잡히기를 원한다.

그는 우리의 마음이 그런생각들에 몰두하기를 원한다.
그래야만 우리의 내부로 들어갈 수 있는 길을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이런 생각들에 깊이 몰두하면 할 수록 
그는 우리의 마음을 그만큼 더 지배할 수가 있게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단의 궁극적인 계획은 우리의 입을 지배하는데 있다.
그는 우리가 우리의 마음 속에 있는 두려움을 말로 나타내기를 원한다.

앞에서 말한 바와 같이 입은 우주적인 영적전쟁의 중심이다.

일단 마음이 그에게 사로잡히게 되면 사단은 우리의 입이 
우리의 마음에 가득차 있는 것을 말하게 될 것임을 안다.
 
그리고 그가 우리의 입을 지배하게 되었을 때 그는 신자를 지배하는것이다.

그는 신자들을 향하여 험담, 중상,분열,시기,미움,두려움,거짓 등등의 
로켓을 발사할 능력이 있다.

그가 우리의 입을 지배하면 그는 우리를 지배하는 것이다.
이것은 질병이 때때로 신자를 사로잡는 방법이기도 하다.   

입과 마음

로마서 10:8-10은 자백의 문제를 다루고 있다.
이 내용에서 "입"과 "마음"이란 두단어가 어떻게 사용되어 있는 가를 주목해 보라.

"그러면 무엇을 말하느뇨 말씀이 네게 가까와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다 하였으니 곧 우리가 전파하는 믿음의 말씀이라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롬10:8-10)

8절에서 바울은 입을 먼저 언급하고 마음을 나중에 언급한다.
9절에서 도 입이 먼저 나오고 마음이 나중에 나온다.
그러나 10절에서는 이 순서가 바뀌어 마음이 먼저 언급되고 입은 나중에 언급되어 있다.

이것은 매우 중요한 성경원리 한가지를 증거해 준다.
당신은 당신의 마음으로 그것을 받이들이기 전에,당신의 입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먼저 말해야 한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나아가서 그 말씀을 사단의 공격에 대적하기 위하여 
사용하게 될때, 우리는 영적전쟁 속으로 이동하게 된다.
예를들면 우리의 몸이 병들었을때 우리는 하나님의 치료에 관하여 증거하는
성경말씀을 선포하기 시작할 필요가 있다.

여기서 인용한 로마서 세절에서 증거된 입과 마음의 사용에 관한 원리는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입으로 말함으로서 
그 질병을 대적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것은 우리의 의지의 행위이다.
하나님께서 그의 말씀 안에서 말씀하신 것을 우리의 입으로 똑같이 말하거나 
혹은 시인함으로써 우리는 말씀으로 병마를 대적할수가 있는것이다.

우리는 이렇게 행할때 우리의 마음으로 그말씀을 받아들이기 시작한다.
우리가 더자주 우리의 입으로 시인하면 할수록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마음속에서
더 굳건히 세워지게 된다.

입이 말한대로 마음이 응답할때가 오는 것은 바로 이때다.
마음은 그때 입으로 시인한 것을 믿기 시작한다.
그후에는 이순서가 뒤바뀌게 된다.
즉 입은 마음이 믿는 것을 자연히 표현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과정은 마음의 재교육을 위해 필요하다.
하나님의 말씀이 말한것을 시인하는 일은 우리의 마음을 재교육하는데 필요하다.
히브리서 원어에서 "마음으로 배우다"라는 의미는 실제로 
"입으로 배우다"로 번역되고 있다.
이것이 우리가 최선의 것을 배우는 방법이다.

나는 국민학교에서 배웠던 시들 중 몇편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
나는 그런 시들을 마음으로 이해하게 될 때까지 입으로 반복해서 암송하곤 하였다.
시인하는 과정도 이와 마찬가지이다.

일곱에 일곱을 곱하면 얼마인가?49이다.당신은 그 답이 49인것을 어떻게 아는가?
당신은 그것을 마음의 지식의 일부분이 되기까지 거듭 반복해서 곱셈구구표를 
어릴때 암기하였기 때문이다.

이런일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서도 일어난다.
우리는 사단의 공격을 받을때마다 매번 하나님의 말씀으로 나아가서 
그 말씀을 시인하기 시작해야 한다.이 일에는 분명히 전쟁을 치루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가 현재 체험하고 있는 일과는 밴대되는 어떤일을 말하고 있다.
우리의 느낌은 하나님의 말씀이 사실과는 다르다고 (혹은 현실에 맞지 않다고)
우리에게 말할것이다.

그러나 시인하는 과정애에는우리가 우리의 느낌을 거부하고 우리의 입의 말로 
하나님의 말씀에 동의하는 것이 요구된다.
그러면 조만간 전쟁은 끝날것이며 또한 하나님께서 그의 말씀안에서 말씀하신 그대로 
우리의 입으로 우리가 말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일이 될것이다.

포기하지말라

지금은 재혼하여 나의 아내가 된 셔리는 내가 들었던 사람들 중에서 
가장 능력있는 증거자 중 한사람이다.
셔리와 그녀의 첫남편이었던 짐은 결혼한후 11년동안 행복한 결혼생활을 누려왔다.
그런데 어느날 짐은 갑자기 병으로 쓰러져 병원으로 실려가게 되었다.

셔리는 짐에게 뇌종양이 생겼다는 말과 수술하기에는 이미 늦었다는 
의사의 말을 들었을때 정신을 잃고 말았다.
그들은 짐이 얼마나 더 살 수 있을지도 알수 없었다.

짐은 2년반후 죽었다.
그동안 짐은 점점더 일할 기력을 잃어갔고 그는 결국 생계조차도 이어갈수 없게 되었다.
아제 셔리가 나서서 짐과 그들의 두지식을 위해 돈을 벌지 않으면 안되었다.
짐은 유능한 주식중개인으로 많은 봉급을 받았었다.

그러나 그녀의 봉급은 집의 봉급보다 훨씬 적었기 때문에 
그들 가족은 곤란을 겪게 되었다.

그녀의 봉급으로는 가스비 전기료 전화요금조차도 제대로 지불하기가 어려웠고 
간신히 식비만을 충당할 수가 있을뿐이었다.

그녀는 자신이 사단으로부터 오는 직접적인 공격아래 처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녀는 성경말씀들을 적어서 욕실의 거울 위에 테이프로 붙였다.
또 지동차의 차양판 위에도 성경말씀을 붙여놓았다.

그녀는 어디를 가든지 성경말씀들을 입으로 말하곤 하였다.
그녀의 삶에 기뻐할 일이 전혀 없을때 "주는 나의 힘이시요 반석이시라"와 같은 
성경말씀들을 입으로 말하곤 하였다.

그녀는 일년반 동안이나 꾸준히 이렇게 행하였으나 그녀의 삶은 
조금도 달라진것이 없었다.

어느날 직장을 향하여 차를 몰고 있을 때 그녀는 마귀가 옆자리에 앉아 있는것 
같았다고 한다.
마귀는 그녀에게 이렇게 속삭였다.
"너는 지금까지 성경말씀들을 받아들이고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지 않았느냐?
그런데 네꼴을 좀 보렴.너의 남편은 지금 죽어가고 있고 너의 집안 살림살이는 
부서지고 집에는 먹을것이 없도 없어.
크리스 마스는 다가오는데 아이들을 위하여 선물을 사줄 돈도 없잖아?
너는 어리석은 바보처럼 행동해 왔어.하나님이 네게 무슨 도움을 주었는지 생각해보렴"

그때 셔리는 결단을 내렸다.
그녀는 차를 세우고 그마귀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말하기 시작하였다.
그녀는 고속도로 노전에 차를 세우고 있었는데 차에서 내려 
"주는 나의 힘이시요 반석이시라"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주를 찬양하면서 두손을 들고
주위를 뛰어서 돌기 시작하였다.

만일 하나님이 그녀의 힘이시요 반석이시라면 하나님은 그의 "영광의 부요에 따라"
그녀에게 필요한 물질을 공급해 주실것이다. 
그녀는 이렇게 믿음으로써 하나님을 찬양할수가 있었던 것이다.
그녀는 차로 돌아왔을때 자신이 승리하였다는 것을 알았다.

그날밤 그녀의 이웃에 사는 사람이 그녀를 불렀다.
그이웃 사람은 그리스도인이 아니었다.
그녀는 울면서 "셔리 당신을 위해서 무엇이든지 가지 않고서는 내 가족들을 위해
음식을 살 수가 없었어요.필요한 것이 있으면 말해요.무엇이딘지 좋아요."

그녀는 셔리 가족의 경제적 형편을 전혀 알지 못하는 사람이었다.
그런데도 그녀는 셔리의 냉장고를 음식으로 가득 채워주었다.

얼마후에 셔리가 그들의 교회에 다니는 한가족을 돕기위해 외출하고 집에 없을 때
한 남자가 셔리의 집을 방문하였다.
그는 이상한 이야기를 하였다.
그는 길을 가던 도증에 셔리와 그의 집에 관한 환상을 보게되었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그들의 집에 들러 200달러 수표를 주라고 그에게 말씀하셨다는 것이다.

그래서 셔리의 두아이들은 그해에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게 되었다.
그후에도 하나님은 기적적인 방법으로 그들의 필요를 공급해주셨다.

셔리는 하나님이 그녀의 삶에서 그의 말씀대로 행하신다는 사실을 
자신이 "알게"되었다고 말하였다.
그녀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믿기까지 입으로 그말씀을 말했던 것이다.

히브리서 13:15은 찬미의 제사가 그의 이름을 증거하는 (혹은 시인하는)
입술의 열매라고 선언한다.
찬미의 제사는 사단의 공격으로 극심한 방해에 부딪히더라도 말고 나가야 하는것이다.

우리가 말씀을 사용하여 하나님을 찬양할때(우리의 형편에 맞는 특별한 한 절의 
말씀을 사용하면서) 우리는 문제를 이미 해결받은 셈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찬양할때 그외에도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많은 유익들을 얻을수 있다.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 찬양은 느낌이나 감정의 행위보다는 
의지의 믿음의 행위가 되어야 한다.

찬미의 제사는 문자 그대로 예수의 이름을 시인하는 일을 포함한다.
느낌은 우리에 대하여 명령할 수가 없다.
느낌은 요동하는것이며 또한 하나님의 말씀의 진리에서 우리를 멀리 데려갈수도 있다.
그러나 우리가 찬미의 제사로 모든 환경에서 굳건히 설때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전능한 기적의 역사를 체험하게 될것이다.

다시 로마서 10:10절을 보라.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로마서 11장은 의의 고백이 찬미의 제사의 기초가 된다는 것을 증거해준다.
당신은 찬미의 제사로 들어가거나 혹은 그 제사를 드리는 가운데 그이름을 증거하는 일을 
시작하기 전에 먼저 당신이 의로운 자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로마서 10:10절의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에서 "이른다"는 말은
동작과 전진의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
다르게 말하자면 우리가 계속해서 입으로 시인하는 일을 올바르게 행할때 우리는 구원에
포함된 여러 영역속으로 전진하며 나아가게 된다는 말이다.

신자의 입으로 시인하게 하는 그 능력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신약성경에서 증거하는
 "구원"의 의미를 이해하는 일이 필요하다.

이것에 대해서는 나중에 살펴보게 될 것이다.
입으로 시인하는 일과 찬미의 제사가 똑같은 것이기 때문에 이것은 신자의 마음속에
찬양과 경배의 능력에 대한 새로운 빛의 낙인을 찍을 것이다.

믿음의 열쇠

시인하는 일은 우리의 믿음이 존재한다는것을 의미한다.
또한 그것은 우리를 위한 하나님의 약속의 부요를 풀어줄 수 있는 열쇠이다.
이 사실은 모든 신자들이 공유해야 할 놀라운 진리이다.

우리는 찬미의 제사 혹은 입으로 시인하는 일을 함으로써 우리의 삶이 모든 영역에서
우리를 위한 하나님의 섭리를 붙잡게 된다.
이것은 찬미의 제사가 예수그리스도에 의해 십자가에서 우리에게 주어진 온전한 구원을
철저히 나타내도록 우리를 인도할 것이라고 내가 믿는 이유이기도 하다.

다시 반복해서 말하지만 찬미의 제사는 본질적으로 말씀과 
예수이름과  보혈을 시인하는 행위이다.
또한 찬미의 제사는 하나님께서 그의 말씀안에서 말씀하신 일을 
우리의 입술로 똑같이 말하는 것이다.
또한 찬미의 제사는 사편의 가사들과 신약성경의 약속의 말씀들을 받아들이는 것이며  
그들을 노래하되 하나님앞에서 승리의 축가를 부르는 것이다.

이렇게 행함으로써 우리는 우리의 느낌과 우리 몸의 나쁜 증상들을 선언된 하나님의 말씀에
일치시키고 그리고 나서는 하나님의 치료의 능력이 나타나는것을 보기 시작할 것이다.

내가 처음 병자의 치료를 위해 사람들을 하나님앞으로 인도하라는 명령을 받았을때
나는 치료하는 일이 찬양과 경배와 어떻게 연관될수 있는지를 이해하지 못하였다.

나는 찬양과 경배를 통하여 사람들을 하나님앞으로 인도하는 집회를 개최함으로써 
하나님의 명령대로 행하기 시작하였다.
그때 나는 예배를 통하여 치료의 능력이 크게 역사하는 사실만은 알수가 있었다.
내가 히브리서 13:15절의 말씀이 담고 있는 놀라운 비밀을 이해하기 시작했던 것은 
하나님께서 이 특별한 절의 말씀을 내 마음속에 계시하기 사작하였을 때였다.

내가 찬미의 제사 속으로 전체 회중들을 인도할때 만약 그들이 그들의 마음에서 
모든 세속적인 생각들을 몰아내었다면 그들이 전능하신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그놀라운 능력에 주의를 집중하였다면 또한 그들의 마음이 예수의 이름의 능력을 
높이는 일에 하나가 되었다면 한덩어리로 뭉쳐진 신앙고백을 체험할것이다.

그러면 전체 회중은 한 마음으로 그들의 믿음을 선안하게 될것이다.
또한 예수그리스도께서 그들의 입을 지배하게 될것이다.
사람들로 하여금 신적치료의 에너지속으로 들어가게 하는 것이 바로 찬미의 제사이다.

이 치료의 에너지는 나의 집회에서 많은 사람들의 정신과 육체를 속박하였던 
악한 생각들과 사단의 강력한 진의 권세를 대적하여 역사한다.
많은 치료의 역사는 하나님의 자녀들의 자백의 증거이다.
내가 방금 언급한 원리의 능력에 대해서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여러해 전에 폴란드의 로마 카톨릭 교회들에게 찬양과 치료의 집회를 
개최하라고 내게 사명을 주셨다.
그는 내가 그들에게 찬미의 제사에 관해 가르친다면
병자들을 고칠것이라고 내게 말씀하셨다.처음에는 그일 하는것이 두려웠다.

나는 언어의 장벽을 뛰어넘어 이 진리를 전달하기가 쉽지 않을것이라고 생각하였다.
그러나 나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기로 결심하였다.
나는 그때까지 여러모임에서 간략히 메시지를 전하고 사람들과 함께 
죄인임을 자백하는 기도를 하고나서 그들을 찬양과 경배로 인도하곤 하였었다.

나는 병자들을 위해 내가 처음 올렸던 기도를 지금도 기억하고 있다.
내가 이미 치료를 받은 사람들은 손을 들라고 사람들에게 말했을때 
사실 나는 아무도 손을 들지 않을것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두명의 맹인이 눈을 뜨고 갑상선종에 걸린 불과 열세살된 소녀의 목으로
사과 반쪽이 넘어가는 것을 보았을때의 나의 놀라움과 기쁨을 당신은 상상할수 있겠는가?

사람들은 전기에 감전이라도 된 듯이 자리에 앉아있지 못하고 거리로 뛰쳐나갔었다.
우리가 만류해도 소용이없었다.

어떤 목사이든 그는 찬미의 제사를 통하여 사람들을 한마음으로 시인하도록 인도할수가 있다.
그는 사람들의 마음을 그리스도에게 복종시킬수 있는 원리들을 그들에게 가르칠수도 있다.
또한 전회중은 하나님의 영광에 그들의 주의를 집중할수가 있다.

게다가 그들은 목소리를 합하여 하늘에 닿는 찬송을 부를수도 있다.
만약 그들이 이렇게 행한다면 그들은 아픈자들을 고치고 악의 영들의 견고한 진을 무너뜨리며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낼 권세와 에너지를 그들의 예배를 통하여 풀려나오게 할것이다.
이것은 찬양이 역사하는 믿음을 나타내는 방법이다.

예수의 대제사장 직분

이제 우리는 다른관점에서 이문제를 살펴보기로 하자
우리가 이땅에서 찬미의 제사를 드릴때 하나님이 계신 하늘에서는 무슨일이 일어날까?
또 예수님은 어떻게 응답하실까?

하늘에 계신 우리의 아버지께서는 그의 백성들의 찬양에 어떻게 응답하실까?
대제사장이신 예수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그해답들을 계시하신다.

히브리서에서 우리는 예수그리스도의 대제사장적 직분을 강조하는 
주요테마를 발견하게 된다.
이 책은 지금 하나님우편에 계신 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행하시고 계신 
사역에 관하여 계시해 준다.

이것은 그가 우리를 위하여 아버지 우편에 앉아게신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는 하나님앞에서 개인적으로 우리 한사람을 변호하는 일을 하신다.
또한 그는 우리의 간구와 기도와 찬양을 하나님에게 소개한다.

마침내 그는 우리를 위한 하나님의 약속들의 성취에 대한 보중이 되신다.
이런 일들은 위가 주목하고 심지어 깊이 묵상할 필요가 있는 
대단히 중요한 사실들이다.

구약시대의 대제사장은 다른 사람들을 대신하여
하나님의 임재속으로 들어가는 사람이었다.
속죄의 날에 대제사장은 어린양의 피를 취하여 지성소 안으로 들어가야 하였다.
그는 영광의 하나님앞에서 속죄소위에 그피를 뿌렸다.
그피는 온백성의 죄를 덮는 역할을 하였다.
이 모든행위는 대제사장이 하나님앞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대표한다는것을 말해준다.

이와 마찬가지로 예수그리스도께서는 대제사장으로서 하나님에게로 가셨다.
그는 아버지앞에서 우리를 대표하며 또 아버지에게 우리를 소개하신다.
그래서 그는 아버지에게 우리의 간구와 우리의 기도와 우리의 찬양을 가져가시는 것이다.

이외에도 히브리서를 자세히 읽어보면 예수그리스도의 대제사장 직분에 관련된 다른일들이 
계시되어 있는것을 볼 수 있다.
우리를 위한 예수그리스도의 대제사장 직분은 우라의 입술의 자백(입으로 시인하는것)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
다르게 말한다면 우리가 여기 이땅에서 행하는 자백이 예수께서 하늘에서 우리를 위하여
얼마나 많은 일을 할수있는가를 결정한다는 말이다.
그는 단지 우리의 자백이 허용하는 범위까지만 나아갈수가 있다.

자백과 우리의 대제사장

성경 말씀을 보기로 하자.
히브리서 3:1절에서 우리는 우리의 자백의 대제사장로서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는 권면을 받게된다.
이것은 그리스도의 대제사장 직분이 우리의 자백과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음을 증거해준다.

그의 대제사장으로서의 사역이 우리를 위하여 
효력을 나타내게 만드는것이 바로 우리의 자백이다.
그는 단지 말씀에 대한 우리의 시인을 아버지에게로 가져갈 것이다.
말씀에 대한 우리의 시인이 없이는 그는 우리의 간청과 부르짖음과 변호를 
가져가지 않을것이다.

오직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위에 서 있고 또 그말씀이 우리 자신에 대하여 
적용될때만이 우리의 대제사장께서는 아버지에게로 그 선언을 가져갈 것이다.

우리는 올바르게 시인하는 일을 할때마다 우리의 대제사장이신 그리스도의 권세를 
우리 배후에 소유하게 된다.
그는 우리가 자백하는 일의 보증이 되신다.
만약 우리가 의심이나 불신앙을 인정한다면 그리스도께서는 
대제사장으로서의 우리를 위하여 사역할 기회를 전혀 갖지못한다.

당신도 알다시피 우리의 입이 열쇠이다.
우리가 우리의 입으로 우리의 무기들을 발사할 때 우리의 대제사장께서는 아버지의 우편에서
우리를 위하여 행동으로 옮기신다.
올바른 자백은 그리스도로 하여금 대제사장으로서 일하시도록 역사하지만 
그릇된 자백은 그렇게 하지못하게 막는다.

그래서 신자가 교회예배에서 이렇게 말하는 것은 매우 현명하지 못한 일이 아닐수 없다.
"나는 하나님을 찬양하지 않겠어.나는 입을 열어 주님을 찬양하는 노래도 부르지 않겠어.
나는 그렇게 하고싶지 않아. 나는 속임을 당하지 않겠어.그러니까 나는 찬양하지 않을거야."

그가 이런 말을 할때 그는 사실 무슨일을 한 셈인가?
그는 하나님의 축복으로부터 그자신을 차단시킨 것이며 예수그리스도의 
대제사장 직분으로부터도 그 자신을 차단시킨 것이다.

대제사장은 아버지께로 그자백을 가져 갈수가 없다.
이것은 참으로 무서운 일이 아닐수 없다.
또 하브리서 4:14절에서 이 기자는 예수님의 대제사장 직분과 우리의 자백이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음을 다시 증거하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있으니 승천하신 자 곧 하나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찌어다"

히브리서 3:1절에서와 같이 이절에서 "믿는도리"로 번역된 말은  
지금까지 우리가 언급한 '자백(혹은 시인)을 말한 것이다.
여기에서 강조하고 있는 요지는 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그의 대제사장 직분을 
계속할수 있기 위해서는 우리가 입으로 시인한것을 굳게 붙잡고 있어야 한다는 데 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우리의 말을 일치시킬때 또 우리가 그러한 말들로 
우리의 몸의 질병과 병의 증상들을 대적할때 전쟁이 일어나게 됨을 알아야 한다.
마귀는 생각들로 우리의 마음을 공격할 것이다.
또 그는 질병이란 무거운 짐아래로 우리를 데려가려고 시도할 것이다.

그러나 이 절은 우리가 입으로 시인한 일을 굳게 잡으라고 우리를 격려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사단의 맹공격에 맞서서 그것을 굳게 잡아야 할것이다.

일단 우리가 하나님의 기록된 말씀에 우리의 입술의 말을 일치시켰다면 
우리는 불신앙의 상태로 돌아가거나 혹은 마음을 바꾸지 않도록 조심하지 않으면 안된다.
시단은 우리에게 많은 압박을 가해올것이다.

그럴때 만사가 순조롭지 못하고 우리의 뜻대로 되는 일이 없는것같이 보이지만 
그럴수록 우리는 우리가 입으로 시인한 일에 굳게 서야 한다.
우리는 계속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있어야 한다.

이제 우리는 히브리서 10:21-23절의 말씀을 주의 깊게 살펴보기로 하자.
여기서 히브리서 기자는 세번째로 그리스도의 대제사장 직분과 우리의 자백과의 관계를 
강조하고 있다.

"또 하나님의 집 다스리는 큰 제사장이 계시매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양심의 악을 깨닫고 몸을 맑은 물로 씻었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고 굳게 잡아"

위에서 인용한 히브리서의 세곳에서 이 기자는 올바르게 입으로 시인하는 일을 
계속 유지하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는 사실을 계속 강조하고 있다.
히브리서 3:1절에서는 에수께서 우리가 입으로 시인하는 일의 대제사장이심을 강조하였고
히4:14절에서는 우리가 입으로 시인한 일을 굳게 잡으라고 권면하고 있으며 
또 히10:23절에서는 그것을 움직이지 말고 굳게 잡으라고 권면하고 있다.

이렇게 계속 강조하는 이유는 아마 우리의 자백을 약하게 만들거나 혹은 바꾸게 할수도 있는 
사단의 공격의 강도가 계속 증가할 것이기 때문에 우리가 그것에 굴복당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인 것같다.

당신은 시험받게 될것이다

내 개인적인 이야기를 예로 들어 이 진리를 증거하고자 한다.
1978년에 나는 처음으로 음악선교팀과 함께 소련으로 들어갔었다.
주님은 내게 그 나라의 지하 교회의 지도자 한명과 만날수 있는 기회를 주셨다.

어느날 밤 이 지도자가 내게 말했다.
"테리 여기 소련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인쇄할 인쇄기가 필요합니다.
우리를 위해서 인쇄기를 구해 주실수 있을까요?

나는 그에게 그 문제를 들고 기도하겠노라고 말하고 잠시동안 기도한후에 
그에게 이렇게 대답하였다.
"예,해보겠습니다."그때 나는 성령님의 역사를 감지하였다.

나는 소련을 떠난 후 회의에 참석하기 위하여 영국 런던으로 갔다.
거기서 새벽3시경에 침대 옆에 무릎을 꿇고 기도하였다.
"주님 어떻게 내가 안쇄기를 구입할수가 있을까요?" 내가 이렇게 기도했을때
주님께서 나의 영에게 말씀하셨다.
"2주후에 툴사에서 개최되는 너희모임에 인쇄기를 살 수 있는 
돈을 가지고 오는 사람이 있을것이다."
이영감은 매우 강렬해서 나는 주님으로부터 온 것임을 확신할 수 있었다.

2주후에 우리는 툴사에서 모임을 가졌다.
미국과 캐나다의 여러도시로부터 40명이 넘는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오느날밤에 우리는 툴사의 후원자들도 참석하는 연회를 베풀었다.
그때 나는 자리에서 일어나 이런 말을 하였다.

"하나님께서 인쇄기를 구입할수 있는 15000$을 헌금할수 있는 사람이 
이자리에 참석할것이라고 내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내가 이런 선포를 했을때 그 방안에는 약 600명의 사람들이 있었다.
나는 그때 단상위에서 누군가가 내 말에 즉각 응답을 할것이라고 확신하고 있었다.
나는 단상위에서 그사람을 기다리며 서 있었다.

1분 2분이 지났으나 아무도 나서는 사람이 없었다.
3분이 지났을때 나는 당황하지 않을수 없었다.
3분 30초쯤 지났을때에는 두려운 마음까지 들기 시작하였다.
나는 허겁지겁 예정되어 있던 프로그램의 다음순서로 넘어갔다.

나는 600여명의 사람들 앞에서 망신을 당한 셈이었다.
나는 큰 충격을 받았다.
나 자신에게 뿐 아니라 사람들에게도 마치 바보가 된 것 같았다.

그 날밤 나는 수치심을 안고 집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곧바로 무릎을 꿇고 기도하기 시작하였다.
"주님 내일 아침에 저는 그사람들을 다시 볼 용기가 나지 않습니다.
그들은 내게 큰 실망을 했을 겁니다.저는 당신의 음성을 듣지도 않았으면서 
들었다고 말하는 거짓말 장이가 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다음날 아침 나는 다시 사람들을 만났다.
그들중 한사람이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내게 말했다.
"테리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말쑴하셨다고 확신하지 않는한 
당신은 그런말을 하지말았어야 했습니다."

내마음속에서는 치열한 전쟁이 벌어지고 있었다.
마침내 나는 그사람들에게 말했다.

"나도 이해 하지는 못하지만 하나님께서 15000$에 관하여 어떤 사람에게 
말씀하셨다는 것을 압니다.하나님의 말씀을 들은 그사람이 순종하지 않은것이 분명합니다."

내가 이렇게 말하자 마자 형제들중 한 명이 자리에서 일어섰다.
그는 캐나다에서 온 사람으로 우리의 모임에 손님으로 참석한 사람이었다.
그는 2주전에 하나님께서 15000$을 이모임에 가져가라고 
그에게 말씀하셨다고 우리에게 말했다.
그러나 그는 그것이 그자신의 마음이 부린 장난으로 생각하였고 
그래서 그대로 이행하지 않았던것이다.

그는 불과 여섯달전에 예수를 영접한 초신자였다.
내가 전날에 15000$에 관하여 언급했을때 그는 너무도 놀라서 나서기가 두려웠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오늘 모임에서는 자신이 바로 15000$을 내놓도록 사명을 받은 사람이며 
또 그러한 사명을 받은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하기 까지 하였다.

그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였고 그결과 인쇄기를 전달할수가 있었다.
내가 이이야기에서 말하고 싶은 요지는 나의 자백과 관련하여 받은 마귀의 공격에 
내가 굴복하였다는 사실이다.

마귀가 모든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내게 왔을때 나는 하나님께서 이미 
내영에게 말씀하셨던 일을 선포한 그것을 취소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었던 것이다.

만일 내가 그렇게 하였다면 그사람은 결코 하나님께서 그의 마음에 말씀하신 일을
일어서서 자백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내가 나의 자백과 하나님께서 내게 주셨던 계시를 굳게 단단히 붙잡았을때
기적이 일어났던 것입니다.

이것은 히브리서 기자가 이렇게 말한 이유이기도 하다.
"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고 굳게 잡아"(히10:23)
이것이 기적이 일어나는 방법인 것이다. 
  
굳게 잡으라
  
나는 다시 여기서 앞에서 말한 찬미의 제사와 신자의 자백사이에 
중요한 연관이 있다는 것을 강조하고자 한다.
히브리서 13:15절은 우리가 지속적으로 하나님께 찬미의 제사를 드려야 한다고 말하였다.
우리는 이말씀대로 매일 행해야 한다.
또한 우리는 찬미의 제사에 포함되는 그 자백을굳게 잡아야 한다.

이것은 신자의 삶에서 행해지는 찬양이 엄청난 잠재력을 가졌다는 것을 가리켜 준다.
당신의 찬양은 문자 그대로 아버지 우편에 앉아계신 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역사하시도록 하는 것이다.

만일 우리가 그릇된 자백을 한다면 
그는 우리의 대제사장으로서 일할 기회를 잃고 말것이다.
만일 우리가 찬양속으로 들어가는것을 거절한다면 
우리는 예수께서 우리를 도우시는 일을 거절하게 만드는 셈이다.

그래서 마귀는 찬양예배중에 우리를 공격하는 것이다.
마귀는 하나님께서 당신을 위해 예비해 놓으신 놀라운 것들을 
당신이 알게 되기를 원치 않는다.

그는 당신의 생각들이 하나님의 영광보다 다른 세속적인 일에 사로잡히기를 
원하고 있다.
만일 그가 이렇게 할수 있다면 그는 당신을 지배할 것이며 또한 교회로부터
기적을 일으키는 하나님의 능력을 빼앗을 것이다.

마귀는 당신이 찬양속으로 들어가자마자 당신의 찬양속에서 
당신이 하나님의 말씀을 시인하기 시작할 것임을 안다.
그러면 당신은 하나님의 말씀을 무기로 사용하여 그를 물리쳐야 한다.
하나님께서도 우리가 이렇게 하기를 원하신다.

당신의 찬양과 경배에 말씀을 사용할때 마귀가 당신위에 놓은 질병과 속박의 
강력한 진이 무너지기 시작할 것이다.
그런고로 마귀는 당신의 자백이 중단되기를 원하기 때문에 당신의 찬양을 
중단시키는 일이라면 무슨일이든지 할것이다.

당신이 믿음의 자백을 하는것과 똑같이 찬양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가를 
당신은 아는가? 이 둘은 똑같이 대단히 중요한 일이다.
우리가 찬미의 제사를 드릴때 즉각 우리의 대제사장이신 예수그리스도께서는 
아버지 우편에서 우리를 위하여 일을 시작하신다.
그는우리의 개인적인 대리인으로서 아버지께 우리의 찬양을 올린다.

내가 천명의 사람들앞에 서서 그들을 찬미의 제사를 통하여 하나님앞으로 인도할 때
그제사의 대제사장 께서는 회중들의 모든 자백을 받아서 아버지께로 가져가신다.
그리고 이렇게 말씀하신다.
"아버지 여기에 나의 자녀들이 말하고 있는것이 있습니다.
여기에 그들이 바친 찬양이 있습니다.그것들은 향기로운 향기가 납니다.
아버지 그들의 찬양에 의해 표현된 믿음을 귀히 여겨 주소서."

그후에 우리는 기적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기 시작한다.
만일 당신이 내가 여기서 말하는 진리를 깨달을수 있다면 나는 당신이 전에 알았던 것과는
다른 믿음의 영역속으로 들어가게 될것이라고 절대적으로 확신한다.
찬양은 강력한 능력을 역사하게 하는 귀중한 방법인 것이다.



- 믿음을 더하게 하는 찬양 - 테리로 목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