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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第 善‥‥‥作 品 습작 短歌
第善 추천 0 조회 38 12.03.24 16:48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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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3.24 18:06

    첫댓글 第善 님: 무엇을 기렇게 깊히 깨달아 셨는 지요.....그리고 수긍하실만컴요......
    우리가 살아가면서 느끼고 깨닫고 수긍하며 산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고
    복된 일인가요.....수긍이 가지 않고 ..납득할수도 없는 황당한 일들도 많은대....
    ......그 울림이 몸의 구석구석까지 울려 퍼져, 전신이 함께 공명하는 것이 ‘깨달음’ 이라고 .......
    필히 님에게 좋은 일인것 같아....등다라 마음이 가벼워집니다.....올 봄에는 부디
    좋은 일이 가득 하시기를 마음으로 빕니다. 즐거운 주말....되소서.......

  • 작성자 12.03.24 22:50

    로사님: 말씀 드렸듯이 그냥 독백조로 습작을 했습니다만, 나이를 좀 먹고 보니
    뒤늦게 드는 철 탓인지, 새삼 느끼고 깨닫게 되는 일이 적지 않은 것 같습니다.
    생각하면, 일상 생활에서도 스스로의 깨달음이 앞서야 매사가 역동적으로
    순조롭게 움직여 질것 같습니다. 오늘도 바쁜 시간에 둘러 주시고 이렇게
    고마운 말씀까지 주시니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요 며칠, 제법 쌀쌀합니다
    부디 감기 조심하시고 편안한 휴일 보내시기를 빕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 12.03.26 11:20

    第善 님: 아직도 수양이라는 소중한 과업을 몸소 실천하고 게시는 것
    같어 님의 역동성에 감명을 받습니다.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 깨달음
    그에 대한 만족감 마치 광야에 울려퍼지는 종소리같은 공명감 이것이
    지식에 대한 희열감이며 젊음의 근원이기도 합니다. 좋은 작품입니다.
    항상 이런 기분속에 지내시기 바랍니다. 날씨가 좋아지니 봄이 한층
    가까히 온 것 같습니다. 건안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2.03.26 13:00

    부용님: 당치 않는 과찬이 십니다. 철 들자 망령이 란 말도 떠 오릅니다 만
    공허한 생활에 이것 저것 생각 나는 것들이 가끔 다른 모습을 띄게 되고
    또 다른 면을 맛보게 하는 것 같습니다. 언제나 힘을 주시는 고마운 말씀에
    다시 한 번 깊은 감사 드립니다. 새로운 한 주가 또 시작 됩니다만, 아무쪼록
    즐겁게 보내 시기를 빌며 이만 돌아 갑니다. 건강에 유의 하시고 안녕히 계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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