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나온 사진 한장이상 올려주세요.(필수사항)
(잘나온게 없네요..ㅋ 저도 사진찍는걸 그닥 좋아하지 않아서..;;)
1.본명/닉네임?
: 문경애 / 송송이
2.닉네임의 기원은?
: 검색창에 "송송이'"를 쳐보면..
1.송일국 여동생
2.궁중에서 깍두기를 이르던말..(난 김치였던건가요..ㅎㅎ)
"송송"의 사전적 의미는..
1.물건을 잘게 빨리 써는 모양.
2.작은 구멍이 많이 뚫려 있는 모양..
근데 위에 의미와는 전혀 상관없는..
그냥 입으로 "송송송..."하면 그냥 부르는 느낌이 좋아서 쓰게된 닉넴입니다..ㅋㅋ
3.현재 직업과 앞으로의 계획
: 세무법인에서 세법과 씨름하는 사람...ㅎㅎ
계획은..글쎄요...계속 고민중이네요..;;;
4.결혼관 또는 이성관에 대하여
: 결혼은..남은인생 서로 손잡아주고 밀어주며 함깨 걸어갈 친구같은 동반자와....해야겠죠..;;
제가 솔로인이유는...사랑의 겁쟁이라서?ㅋ 결혼을 너무 어렵게 생각해서인듯..ㅎㅎ
음..제 이상형은..
몸과 정신이 건강한사람
편안하지만 만만하지 않은사람
낙천적이고..큰욕심없고..삶의여유가 느껴지는 사람..^^
5.춤 외의 특기나 취미를 알려주세요.
: 춤을 알고부턴 취미가 바뀐듯한데..^^;
예전엔 마라톤도 좀 했었고..산도 좋아하지만 자주는 못가고있고..
영화보는거 무지 좋아해요..장르는 잔잔한 드라마~~^^
어렸을땐 비됴가게 주인이 되고 싶었어요..
매일 영화를 볼수있는 최고의 직업이라 생각했죠..ㅎ
6.좋아하는 것/싫어하는 것 3가지씩 생각나는대로 적어주세요.
: 좋아하는것: 영화&음악&춤...자연...술
싫어하는 것: 게임&도박,예의에 벗어나는것, 술(과음한 다음날의 술은 완전싫죠..ㅋ)
7.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이 있다면?
: 유쾌한 로멘틱 코메디영화를 본다..
춤을 춘다..
서점에 간다..(에너지를 받고 오는듯..근데 그기분 3일을 못간다..)
더심한 스트레스엔..그냥 푹잔다..
8. 로또가 당첨되었다. 자, 이제 무엇을 할 것인가?
: 강원도 산속이나 제주도 해변가에 전원주택 짓고 싶어요..
그래서 노년의 꿈은..하늘엔 별이..멀리 밤바다가 보이는 울집마당에서..
남편이 낚시해온 생선회에..둘이서 소주한잔 마시는거.....ㅋㅋ 참 행복할거 같네요..호호~
9.주변사람들은 나를 보고 or 나에 대하여 ( ) 사람이라고 한다.
: 처음보는 사람들은 차가워보이는..참해보이는..
친구들은 가끔 엉뚱하고 은근 웃기는..
(20대초반에 나를 알던사람들은 유쾌하고 재밌는 아이로 기억하는거 같은데..
세상풍파를 겪다보니 성격이 변한듯하네요..흐흐~)
요즘 나를 아는사람들은..살짝 까칠한..무서운(?)...
이유는 위랑 비슷한데..제말투가 약간 단호(?)하고 가끔 과격한 행동을 보여서
그렇다고 하는데 잘모르겠어요..ㅋㅋ
10.살면서 가장 기뻤던 기억은?
: 기뻤던 기억은 많은데..가장 기뻤던 기억은..글쎄요..^^;
6학년때 친구들이랑 바닷가 놀러갔다 바다한복판에서 조난당했다 구조됐을때..? ㅋㅋ
11.지름신이 왔다. 당장 사고싶은 물건은?
: 최근에 노트북은 질렀고..ㅋ
음..곧 이사갈건데..가구랑 인테리어 싹~ 바꾸고 싶네요...ㅎㅎ
12.남다른 버릇이나 습관이 있다면?
: 술버릇: 먹기시작함 취할때까지 먹어야함..그래서 평일날 달리는게 두려워요..(이거 고쳐야하는데..-.-;;)
잠버릇: 답답한걸 싫어해서 일단 창문근처에서 자야함...그리곤..곱게 자는편..ㅋ
그외는 잘 모르겠음..
13.춤으로 인해 얻게 된 것/잃게 된 것은?
: 평생 즐길수있는 취미, 좋은사람들 / 시간과 돈을 꽤 투자했죠..
그리고 춤을 몰랐다면 겪고있을 평범한 가정생활..(?)
14.존경하는 댄서?
: 나리쌤의 카리스마...존경스럽죠..^^
또 유명한 댄서가 아니라도 빠에서 화려하진 않지만 느낌있게 추는 살세라들 보면 부러워요..
15.춤추면서 가장 잊을 수 없는 기억이 있다면?
: 처음 춤에 호기심을 느꼈던 그때..
아주 오래전으로 거슬러 올라가서..우연히 홍대빠를 가게되었는데..(지금은 없어진)
빠와는 전혀 어울릴거 같지않은 극히 평범한 40대 아주머니 한분이 들어오셨죠..
신발만 갈아신고 안면있어 보이는 남자들과 인사를 하더니 너무 즐겁게 춤을추기 시작하는데..
그때 그분의 빛나던 눈빛을 잊을수 없어요..외모와는 상관없이 멋져보였죠..^^
춤이 뭐길래..저렇게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수 있는지..그렇게 춤을 시작했던거 같네요....
또 대회나가서 입상했을때..
라스베가스 대회 나갔을때...^^
16.춤출 때 BEST 파트너는?
: 상대방과 교감하며 추는사람...꼭 고수라고 그게 다 그렇지는 않더라구요..
17.춤을 거절했다. 그 이유는?
: 연속으로 3~4곡 추고나서 너무 힘들때 빼놓구..왠만해선 거절 잘안함..
그리고 살사판에 요주의 인물로 찍힌 사람들이 보이면 눈을 피하거나 근처에 잘안감..-.-;
18.아댄스에 들어와서, 춤에 대한 목표나 바램이 있다면?
: 처음 춤배우기 시작할땐 투턴되는게 목표였고..쓰리턴..포턴..
그다음엔 파트너가 어떤패턴을해도 다 받을수 있는거..
지금은 느낌있게..자유롭게 추는거..??
19.건의사항 또는 아댄스 발전에 이바지할 아이디어
: 21기 운영진이 되어서 부담감이 크네요..회사일과 병행하는것도..(요즘 좀 바쁜때라..;;)
겨울이되면 회원분들의 활동율이 떨어진다는점도 풀어야할 숙제이긴한데..
뭐..잘될거라 믿어요...ㅎㅎ
여러분 한분한분의 작은관심과 표현이 큰힘이 될거 같아요...좀 도와주십쇼~~ㅋㅋ
20.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
: 요즘 한창 춤의 매력에 빠져있는 분들보면.. 옛날 생각도 나고 부럽기도해요..
아댄스와 함께한 시간동안 많은일들을 겪었고 추억을 쌓아왔던거 같습니다..
춤은 제게..언제나 삶의 활력소였고..앞으로도 그럴거구요..
춤이 평생 즐길수 있는 생활과도 같은 취미가 되어서 모두 롱런하는 댄서가 되었으면해요...^^
★글쓰신 분이 자유롭게 문/답을 적어주세요. 물론 패스하셔도 됩니다★
1. 내가 생각하는 나란사람은..??
- 양면성을 갖고있는 사람..(O형과 A형의 성격이 둘다 있는듯..)
- 친해지는데 오래걸리는 사람
- 완벽하고 싶어하지만 허점이 많은 사람
- 센척하지만 소심한 사람
- 자기방어적인 사람
- 가슴속에 불씨를 품고있는 사람..?ㅎㅎ
(요건 지인이 한얘긴데..언제든 타오를수있는 위험한 사람이란건가?ㅋ 근데 제가봐도 맞는듯함..^^;;)
2. 평생을 두고 하고싶은 일 ?
- 여행..일단 국내를 구석구석 돌고..(다녀보니 알려지지않은 숨은 명소가 아주 많데요..)
여유가 되면 다음은 해외로~~~
- 악기 배우기..
- 같이 아름답게 늙을수있는 반려자를 만나고 사랑하며 사는거...
- 지금껏 살아오면서 느끼고 겪었던 소소한 일상..감정들을 글로 남겨서 책으로 만들고 싶어요..
(제개인 소장용으로..ㅎㅎ)
★당신을 지목하신 분이 준 질문과 그에 대한 답을 함께 적어주세요★
1. 좀 신경쓰이는 사람이 있긴하네요...ㅎ
2. 구체적인 닉넴을 묻는건지..스타일을 묻는건지 몰라서..ㅋ
x: 박자를 넘나드는사람..혼자만 즐기는 사람..
살사는 살세라를 돋보여야 하는데..본인이 더 튈려고 하는사람..
o: 부드러운 텐션속에 에너지가 느껴지는 사람..
위에서도 얘기했지만 상대방을 배려하는게 느껴지고 파트너와 교감하며 추는 사람..^^
이상입니다....^^
저..초급때...ㅋㅋ 날짜를 보니 2003.8.26 허걱..ㅠ.ㅠ
2004년 연말파티때군요...ㅎㅎ
2010년 최근..푸켓에서...ㅋㅋㅋ
★다음 타자를 지목해주세요!★ (남자->여자, 여자->남자)
다음 타자는 ( 절댄 )님 입니다!
이 사람을 다음 타자로 지목한 이유는?
: 별 이유는없고..ㅋ 몇안되는 뱀띠칭구인데..요즘 정모랑 강습을 잘 안나오고있음..
야~~나 운영진이야..정모나와~~ㅋㅋ
★이분에게 할 질문을 적어주세요. 지목받은 분께서는 글쓰기를 하실때 아래의 질문과 답을 함께 올려주세요★
1. 요즘 너의 고민은..?
2. 너에게 '아댄스'란? '춤'이란..?
★글을 모두 읽으신 분들! 평소에 이분에게 궁금했던 것들을 꼬리글로 질문해주셔도 좋습니다★
나 담 여름엔 꼭 송송이네 집 놀러가고 싶어~ ㅎㅎ
이쁜 사진 많던데... ^^ 언니 쫗은 짝 곧 나타남. !! 필이 옴,.......숑숑숑 !!
ㅋ 진짜야? 산소의 필~은 왠지 신빙성이 간다....ㅎㅎ
언니~ ㅋㅋ 저랑 같은 업종에 종사하시는군효!! ㅋㅋㅋㅋㅋ
정말 이번 푸켓여행에서 언니를 비롯해 우리 일행분들 다들 좋은분 들이란거
한번더 실감했던 여행이었어요. 푸켓의 어느빠에서 갱장한 턴을 보여주셨던 그모습
아직도 잊혀지지 않아요.ㅋㅋ 꺄!! 언니운영진일때 놀러가고픈데 연습일정 잡혀서
연습모드중이예요 ㅠㅠㅠㅠ 담에바용 언니~ 정모아니여도 다른날 놀러갈께용!!
ㅎㅎㅎ 어제 뒤풀이에서 진짜 방가웠어...같이 여행을 다녀와서 그런지 자주 못봐도 넘친근하게 느껴지는 와방이...바쁜거 끝남 언제든 돌아와..대환영임~~!! *^^*
앗 왜 이제서야 제가 언니글을 보게됐는지..^^ 춤추는 언니가 좋구~카리스마두 좋구~~
ㅎㅎ 그래? 너랑 운영진해보고 의외의 모습에 더 정이가는 뽀글이..매력이 많은 아이야....^^
푸켓사진 다시봐도 대박 ㅋㅋㅋ 송송언니 닉넴은 풀리지않는 미스테리인듯 ㅎ
ㅋㅋㅋ 웃기지...내닉넴 미스테리야? ㅎ
누드사진 한번 찍으러 올래???
ㅎㅎ 헐;;;;...??? 오빠~오랜만...얼굴보기 힘드네....정모함 놀러와~~~
가슴속에 불씨를 품고있는사람 ~~ ㅋ 누나에 대해서 많이 알게 된것 같네요~
ㅎㅎ그러니....우리 그동안 얘기를 많이 못했지...앞으로 더 친해지자 자구야~~^^
나도 꼭 언니처럼 출꺼야~ㅎㅎ
무슨소리...더 잘춰야지...^^ 결혼해서도 계속 같이 놀자~~~ㅋㅋ
송 쌤이 세무쪽 관련일을 하는지는 오늘 알았네요~ㅋㅋ 조만간 오프에서 함 봐요~ 항상 건강하구~ 나 언제 또 춤 배우나?ㅠㅠ ㅎㅎ
아..오빠 진짜 보긴보는거야? ㅋ 정모좀 나와요...보고싶네......^^;
오랜만에 보내^^ 초급때 찍은 사진 보니 옛날 생각나넹~~ 다들 뭐하나^^궁금하구~ 정모때 한 보자 친구야~언제가 될지는 몰라두^^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