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리뿟따 존자는 다음 게송 중에서‘아하(āha)’가 끝나기도 전에 예류과를 증득했습니다. (kckim wrote. 앗사지 게송은 S56.11의 집법즉멸법 법안에 귀결)
“Ye dhammā hetuppabhavā; 예 담마 헤뚭빠바와
Tesaṃ hetuṃ tathāgato āha, 떼상 헤뚱 따타가또 아하
Tesañca yo nirodo; 떼산짜 요 니로도
Evaṃ vādi mahāsamaṇo.” 에왕 와디 마하사마노
일체는 원인에서 일어나는 것;일처=법
그 원인을 여래께서는 설하시네.
그리고 그 원인의 소멸 역시
위대한 사문은 이와 같이 설하시네.
ㅡㅡ앗사지 게송 해석 옮김ㅡ
원문 : Living Dhamma 섹션의 ‘Ye Dhammā Hetuppabhavā.. and yam kińci samudaya dhammam..’ 포스트
2016년 8월 16일http://naver.me/GGulkJLX
이 포스트에서는 4가지 성스런 진리(사성제), 띨락카나(Tilakkhana, 삼법인), 빠띳짜 사뭅빠-다(Paticca Samuppāda, 연기), 및 팔정도 사이의 상호 연관성을 보여주는 두 개의 유명한 핵심 구절을 분석할 것입니다. 이것들은 붓다 담마(Buddha Dhamma)로부터 이득을 얻으려면 반드시 이해해야 하는 주요 개념입니다.
“예 담마- 헤뚭빠바와-,
떼상 헤-뚱 따타-가또 아-하;
떼샨짜 요 니로-도-,
에왕와-디- 마하-사마노-
(Ye dhammā hetuppabhavā,
Tesaṃ hētuṃ tathāgato āha;
Tesañca yo nirōdhō,
Evaṃvādī mahāsamaṇō)”
앗사지 존자로부터 이 구절을 듣는 것만으로, 우빠띳사(나중에 사리뿟따 존자)는 소-따빤나(Sōtapanna, 수다원)가 되었습니다.
☞ 이것은 붓다 담마(Buddha Dhamma)의 근본 개념이며,
빠띳짜 사뭅빠-다(Paticca Samuppāda, 연기)에서 자세히 설명됩니다. (kckim wrote, pali text sutta centra에서, Samuppāda는 origin, arising, genesis, coming to be, production)
올바른 번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재탄생 과정(윤회)을 일으키는 어떤 담마-(dhammā, 실제로는 깜마 삐자_kamma beeja)든, 그 발생 원인을 붓다께서 언명하셨습니다. 붓다께서는 또한 어떻게 그 원인이 일어나지 않게 멈춰질 수 있는지(그리고, 그래서 윤회를 그치게 할 수 있는지) 설명하셨습니다. "
먼저, 어떻게 이와 같이 번역하게 되었는지 간단히 논의해 보겠습니다.
1. ‘예 담마-(ye dhammā)’는 ‘그 담마-’를 뜻합니다. 그 구절에서 복합 낱말은 헤뚭빠바와-(hetuppabhavā)입니다. 이것은 ‘헤-뚜(hētu)’와 ‘빠(pa)’와 ‘바와(bhava)’가 조합된 것이며, 각각 ‘원인’, ‘반복된’, ‘존재’를 뜻합니다. 이들이 조합된 것은 ‘헤뚭빠바와-(hetuppabhavā)’로 운(문장)이 맞추어 졌습니다. 이렇게 운이 맞추어지는 것은 ‘담마 짝까 빠왓따나(dhamma cakka pavattana)’가 ‘담마짝깝빠왓따나(dhammacakkappavattana)’로 되는 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헤뚭빠바와-(hetuppabhavā)는 ‘반복된 탄생으로 이끄는 원인, 또는 재탄생(윤회)을 계속하게 하는 원인’을 의미합니다.
헤뚭빠바와-(hetuppabhavā)와 빠밧사라(pabhassara) 두 낱말 모두 ‘빠(pa)’와 ‘바(bha)’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Pabhassara Citta, Radiant Mind, and Bhavanga’를 참조하세요.
그래서, “예 담마- 헤뚭빠바와-(ye dhammā hetuppabhavā)”는 ‘재탄생 과정 또는 상사-라(윤회)를 계속하게 하는 그 담마’를 뜻합니다.
2. 떼상(tesam)은 ‘떼(te)’와 ‘산(san)’이 조합된 낱말이며, ‘로-바(lōbha), 도-사(dōsa), 모-하(mōha)라는 세가지 산(san)’을 의미합니다. 이들이 그 헤-뚜(hētu, 원인)입니다.
비록 6가지 근본 원인이 있지만, 그 3가지를 제거하면 결국 모두 제거할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6가지 근본원인 - 로까 사무다야(괴로움의 발생)와 로까 니로다야(열반)’ 포스트를 보세요.
물론 ‘산(san)’은 누구나 재탄생 과정(윤회)의 원인이 되는 오염물이며, 기본적으로 그것은 ‘다사 아꾸살라(dasa akusala)’입니다. ‘주요 담마 개념’ 섹션 중 ‘산(san)’ 서브섹션의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그래서, “떼상 헤-뚱 따타-가또 아-하(Tesaṃ hētuṃ tathāgato āha)”는 ‘붓다께서는 그 세가지 원인이 무엇인지 언명하셨다’는 의미입니다.
3. 다음 부분인, “떼샨짜 요 니로-도-(tesañca yo nirōdhō, 또는 te san ca yo nirōdhō)”에는 ‘니로-도(nirōdha)’라는 두번째 복합 핵심 낱말이 있습니다. ‘니로-다(nirōdha)’는 ‘니(nir)’ + ‘우다야(udaya)’로 조합된 것입니다. 여기서 ‘니(nir)’는 ‘멈춤’을 의미하고, ‘우다야(udaya)’는 ‘일어남’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니로-다(nirōdha)’는 ‘어떤 것이 일어남을 멈춤’의 의미입니다. ‘니로다와 와야 - 서로 다른 두 개념’ 포스트를 보세요.
니로-다(nirōdha)를 이해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씨앗을 파괴함으로써 식물이 생겨나는 것(즉, 존재하게 되는 것)을 멈추게 할 수 있음을 보는 것입니다. 니로-다(nirōdha)란 낱말의 실제 맥락에, ‘씨앗의 생성을 멈추게 함으로써 식물이 존재하게 되는 것이 멈춰질 수 있다는 것’을 넣어 보세요.
동일한 방식으로, 미래 존재(바와, bhava)는 부합하는 윈냐-나(깜마 삐자, kamma beeja)의 형성이 멈춤으로써 멈춰질 수 있습니다. 즉, 바와 니로-다( bhava nirōdha)는 윈냐-나 니로-다(viññāna nirōdha)에 의해 성취됩니다.
4. PS(빳띳짜 사뭅빠-다, 연기)에서 뒤로 더 진행하면, 순서대로 윈냐-나 니로-다(viññāna nirōdha)는 (아비)상카-라 니로-다((abhi)sankhāra nirōdha)에 의해 이루어집니다. 아래도 보세요. 물론, 아비상카-라 니로-다(abhisankhāra nirōdha)는 순전히 의지력으로는 이루질 수 없습니다. 빤냐(panna, 지혜)를 기르고 아윗짜-(avijjā)를 제거해야 합니다. 그것은 틸락카나(Tilakkhana), 즉 결국 난감하게 하는(특히 사악처에 태어났을 때) 이 괴로움(고통)으로 가득한 31 영역 세상에 집착하는 것의 무익함을 이해하는 것을 필요로 합니다.
그래서 ‘윈냐-나 니로-다(viññāna nirōdha)’가 ‘아윗짜- 빳짜야- 상카-라(avijjā paccayā sankhāra)’ 단계에서 시작하는 ‘아꾸살라-물라 빠띳짜 사뭅빠-다(akusala-mula Paticca Samuppāda (PS, 연기)’ 사이클이 개시되지 않는 것으로 이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5. 이제 “떼샨짜 요 니로-도-, 에왕와-디- 마하-사마노-(tesañca yo nirōdhō, evaṃvādī mahāsamaṇō)”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분명합니다. “붓다, 즉 마하-사마노- (mahāsamaṇō) 께서는 그 오염원이 일어나는 것을 멈출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하셨습니다.”
윈냐-나 니로-다(viññāna nirōdha)는 아비상카-라(abhisankhāra)의 멈춤을 통해 달성되며, 실천면에서 말하면 다사 아꾸살라를 삼가하는 것에 의해 달성됩니다. 그것은 까-야 상카-라(kāya sankhāra)를 통해 몸으로 행해진 3가지 아꾸살라와, 와찌 상카-라(vaci sankhāra)를 통해 말로 행해진 4가지 아꾸살라와, 마-노 상카-라(manō sankhāra)를 통해 마음으로 행해진 3가지 아꾸살라를 수반합니다.
상카-라(sankhāra)와 윈냐-나(viññāna) 같은 핵심 낱말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이해하는 것은 정말로 중요합니다. ‘Mental Aggregates’ 서브섹션의 포스트를 보세요.
의식적인 생각이 또한 와찌 상카-라(vaci sankhāra)라는 것을 깨닫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에 대해서는 ‘Correct Meaning of Vacī Sankhāra’ 포스트를 보세요. 문제가 되는 중요한 것은 부도덕한 말이나 행동만이 아니라 부도덕한 몽상도 중요합니다.
6. 윈냐-나 니로-다(viññāna nirōdha)를 달성하는 방법은 물론 성스런 팔정도입니다. 성스런 길을 따라 갈 때, 아윗짜(avijjā)가 제거되고 그래서 더 이상 PS사이클이 개시되지 않을 것입니다. 즉, ‘자-띠 빳짜야- 자라-, 마라나, 소-까….(jāti paccayā jarā, marana, sōka,..’ 단계가 없을 것이며 더 이상 이 단계에 의한 괴로움(고통)이 없을 것입니다.
뻬따꼬빠데사(Petakopadesa)에서 이 구절은 사성제(cattāri ariyasaccāni)를 표현하는데 사용됩니다. 이제 그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ㅡ윗 Living Dhamma 포스트 원문ㅡ
출처: https://puredhamma.net/living-dhamma/transition-to-noble-eightfold-path/ye-dhamma-hetuppabhava-and-yam-kinci-samudaya-dhammam/
Pure Dhamma
Ye Dhammā Hetuppabhavā.. and Yam Kiñci Samudaya Dhammam..
August 16, 2018; Revised January 20, 2020
This post will analyze two famous key verses to show the interconnections among the Four Noble Truths, Tilakkhana, Paṭicca Samuppāda, and the Noble Eightfold Path. These are the main concepts that must be comprehended in order to benefit from Buddha Dhamma.
Ye Dhammā Hetuppabhavā..
Background
“Ye dhammā hetuppabhavā,
Tesaṃ hētuṃ tathāgato āha;
Tesañca yo nirōdhō,
Evaṃvādī mahāsamaṇō”
From just hearing this verse uttered by Ven. Assaji, Upatissa (later Ven. Sariputta) became a Sōtapanna. That is the fundamental concept of Buddha Dhamma and explained in detail in the Paṭicca Samuppāda.
The correct translation is the following. “Whatever dhammā (which are kamma bīja) that give rise to the rebirth process, causes for those to arise have been declared by the Buddha; he has also explained how those causes can be stopped from arising (and thus end the rebirth process).”
First, let us briefly discuss how we arrive at this translation.
What Does “Hetuppabhavā” Mean?
1. “Ye dhammā” means “those dhammā.” The compound word in the verse is hetuppabhavā: It is the combination of “hētu,” “pa,” and “bhava,” which respectively mean causes, repeated, and existence. The combination rhymes as hetuppabhavā, just as dhamma cakka pavattana rhymes as “dhammacakkappavattana.”
Note that “pa” (meaning repeated) and “bhava” combine to rhyme as “pabbhavā” with an additional “b.”
So, hetuppabhavā means “causes leading to repeated birth or causes to sustain the rebirth process.”
Note that both words hetuppabhavā and pabhassara have the words “pa” and “bha” embedded in them; see, “Pabhassara Citta, Radiant Mind, and Bhavaṅga.”
So, “ye dhammā hetuppabhavā” means “those dhammā that sustain the rebirth process or sansāra.”
Tesam and Tesañca Both Have “San“
2. Tesam is “te” + “san” or three “san” of lōbha, dōsa, mōha. These are those hētu or causes.
Even though there are six root causes, they all can be eliminated by eliminating just three (lōbha, dōsa, mōha); see, “Six Root Causes – Loka Samudaya (Arising of Suffering) and Loka Nirodhaya (Nibbāna).”
Of course, “san” are the defilements that are responsible for the rebirth process for anyone, which are dasa akusala; see, “San.”
Again, “te” and “san” combine to rhyme as “tesam.”
So, “Tesaṃ hētuṃ tathāgato āha” means “The Buddha has declared what those three causes are.”
3. The next part, “Tesañca yo nirōdhō” or “Te san ca yo nirōdhō” has the second complex keyword of nirōdha, which comes from “nir”+”udaya,” where “nir” means stop and “udaya” means “arise.”
Thus nirōdha means to stop something from arising; see, “Nirödha and Vaya – Two Different Concepts.”
The easiest way to understand nirōdha is to see that a plant can be stopped from arising (i.e., coming into being) by destroying the seed. Put in the real context of the word nirōdha, a plant’s coming into being can be stopped by stopping the creation of that seed.
In the same way, a future existence (bhava) can be stopped by stopping the formation of the corresponding viññāna (kamma bīja), i.e., bhava nirōdha is achieved by viññāna nirōdha.
How Is Viññāna Nirōdha Realized?
4. By going backward further in PS, viññāna nirōdha, in turn, is done by (abhi)saṅkhāra nirōdha; see below too. Of course, abhisaṅkhāra nirōdha cannot be done by sheer will power. One must cultivate paññā (wisdom) and get rid of avijjā. That requires comprehending of Tilakkhana or the futility of clinging to this suffering-filled world of 31 realms that will make one helpless in the end (especially when born in the four lowest realms or apāyā).
We can thus see that viññāna nirōdha leads to the stopping of initiation of akusala-mula Paṭicca Samuppāda (PS) cycles starting at the “avijjā paccayā saṅkhāra” step.
5. Now it is clear what is meant by “tesañca (te san ca) yo nirōdhō, evaṃvādī mahāsamaṇō.” The Buddha (mahāsamaṇō) has explained how those defilements can be stopped from arising”.
Viññāna nirōdha is achieved via stopping abhisaṅkhāra or — to put in a practical statement — by abstaining from all dasa akusala. That involves the three akusala done by the body (via kāya saṅkhāra), four akusala by the speech and defiled conscious thoughts (via vaci saṅkhāra), and three akusala by the mind (via manō saṅkhāra).
It is essential to understand what is meant by keywords like saṅkhāra and viññāna; see, “Mental Aggregates.”
It is essential to realize that conscious thoughts are also vaci saṅkhāra; see, “Correct Meaning of Vacī Sankhāra.” It is not just immoral speech and deeds that matter, but immoral “daydreaming” counts too.
6. The way to achieve viññāna nirōdha is, of course, the Noble Eightfold Path. When one follows the Noble Path, one’s avijjā will be removed and thus no more initiations of PS cycles, i.e., no more suffering (there will not be “jāti paccayā jarā, marana, sōka,..).
In the Petakopadesa, this verse expresses the four Noble Truths (cattāri ariyasaccāni), and we can now see why.
Yam Kińci Samudaya Dhammam..
Introduction
7. The second related verse, “yaṃ kiñci samudaya dhammaṃ sabbaṃ taṃ nirōdha dhammam“ is in the Dhammacakkappavattana Sutta (SN 56.11); see, “Dhammacakkappavattana Sutta.”
Translated: “If there are dhammā that give rise to suffering (i.e., any samudaya dhammā), all such dhammā can be stopped from arising (via the Noble Eightfold Path).”
“yaṃ kiñci samudaya dhammaṃ” means “any dhammā that eventually lead to suffering. And, “sabbaṃ taṃ nirōdha dhammam” means “all such dhammā” are nirōdha dhammā, i.e., they can be stopped from arising.
Here Viññāna Is “Defiled Consciousness”
8. But we need to get the idea embedded in this verse, instead of just translating word-by-word.
From what we have learned so far, we know that samudaya dhamma (or kamma bīja) are created by viññāna, for which the best translation is “defiled consciousness.”
Viññāna, in turn, arise due to our own (abhi) saṅkhāra. And the reason that we do abhisaṅkhāra is that we are ignorant of the anicca nature, i.e., we have avijjā.
That is what the Paṭicca samuppāda states: “avijjā paccayā saṅkhāra, saṅkhāra paccayā viññāna, viññāna paccayā nāmarupa,” leading to “upādāna paccayā bhava, bhava paccayā jāti,” which ends up in the whole mass of suffering: “jāti paccayā jarā, marana,…”
9. So, again we can see that samudaya dhamma arises with defiled viññāna that occur due to abhisaṅkhāra done with avijjā!
If we do not cultivate such defiled viññāna via abhisaṅkhāra (i.e., if we stop doing dasa akusala), then we will not end up with births leading to all types of suffering. Those are jarā (old age), marana (death), sōka (unhappiness), parideva (long lasting state of unhappiness where sōka keeps bubbling up), dukkha (physical injuries, diseases, etc), dōmanassa (long bouts of depression), upāsāya (extreme distress where can faint or generates suicidal thoughts)”.
Those sufferings described above are mainly for the human realm. If one is born in the four lowest realms, it will be much worse, mostly physical suffering or dukkha.
Kamma Vipāka Are Not Deterministic
In the above, we have discussed how to stop the formation of kamma bīja. But what about those kamma bīja that we have already piled up during this life and from previous lives? Will not they bring vipāka and initiate new bhava and jāti filled with suffering?
10. The key is to understand that one gets a “second chance.” Kamma vipāka are not deterministic, i.e., kamma bīja cannot automatically bring vipāka.
In an uppatti PS cycle, we saw that kamma bīja form with the first two steps in the PS cycle: “avijjā paccayā saṅkhāra” and “saṅkhāra paccayā viññāna.” This viññāna is called a kamma viññāna.
But when those kamma bīja try to bring back the vipāka corresponding to those kamma bīja at a FUTURE time, they are brought back as vipāka viññāna. That means the mind is exposed to a “sign” called a “nimitta” that corresponds to the same kamma done to make that kamma bīja.
11. So, it is essential to realize that in an uppatti PS cycle, the “viññāna paccayā nāmarupa” step starts much later, may be even in future life.
An Example
12. We can explain that with an example. Suppose person X kills another human being in this life. That involves a lot of manō, vaci, and kāya abhisaṅkhāra and all those contribute to a defiled mindset (viññāna) that led to a kamma bīja which got the most contribution at the moment of killing via a kāya abhisaṅkhāra.
Now, that kamma bīja will be there waiting to bring its vipāka at a later time.
Suppose X dies a few years later, but he has more kammic energy for this human bhava left. In that case, that kamma bīja cannot bring vipāka. He will leave a dead body as a gandhabba and wait for a suitable womb.
However, if X had killed one of his parents, for example, that would be a ānantariya kamma, and thus that kamma bīja will bring its vipāka at the end of this life.
13. In either case, the “viññāna paccayā nāmarupa” step will start the rest of PS cycle leading to a new bhava (let us say in the niraya) with the following way.
So, X is now at the deathbed, whether in this life or a future life as a human. Just before the dying moment, that kamma bīja will bring a sign (called nimitta) of that kamma to X’s mind. It could be a scene from that killing event or a scene from the niraya that he is about to be born.
Since he had done this act with intention, that mindset will come back, and he will have that defiled mindset (viññāna) that was responsible for the killing. Then he will have that nimitta come in, and this is the “nāmarupa” that comes to his mind at that time: “viññāna paccayā nāmarupa.”
14. All his six sense faculties will transform according to that sign or nimitta: “nāmarupa paccayā salāyatana.” Of course, the nimitta will come through only one, let us say like a picture from that killing event or a sound.
His mind will now make contact (salāyatana paccayā phassa) just as in any sense event, and that leads to “phassa paccayā vēdanā,” i.e., now he is about to re-enact the crime in his mind, starting at the “vēdanā paccayā taṇhā” step.
The Difference For a Sōtapanna
15. But a critical point in these steps occurs at the “vēdanā paccayā taṇhā,” “taṇhā paccayā upādāna” steps. When one gets that nimitta of birth in the niraya appears at the moment of death, one WILL NOT grasp it if one has attained the Sōtapanna stage.
A Sōtapanna‘s mind has grasped the truth of the “anicca nature” and has a higher level of paññā (wisdom), so it WILL NOT grasp that nimitta. That is why Angulimala was able to attain the Arahanthood, even after killing almost 1000 people. That past kamma bīja did not get to germinate.
16. Therefore, that nimitta will be ineffective if X had become a Sōtapanna in the intervening time, and a different (good or bad) next in line will appear. The process will continue until a suitable new bhava grasped at the “upādāna paccayā bhava” step.
That is how a Sōtapanna avoids “apāyagāmi kamma bīja” from bringing their vipāka.
Of course, if X had not attained the Sōtapanna stage, then he will be born in niraya.
Further Reading
17. Please do not hesitate to ask questions at the forum if this is not clear. Kamma viññāna are discussed in detail at: “Kamma Viññāna – Link Between Mind and Matter.”
The process of how past kamma try to bring vipāka with vipāka viññāna discussed in detail at, “Avyākata Paṭicca Samuppāda for Vipāka Viññāna.”
Of course, one needs to understand what is meant by all these terms (vēdanā, taṇhā, upādāna, etc.) to understand these processes; see, “Mental Aggregates.”
If one can truly comprehend this post, one could get to the Sōtapanna stage, because this is seeing the “way to Nibbāna,” i.e., how to stop the future suffering permanently. That is about getting to lokottara Sammā Diṭṭhi.
첫댓글 예 담마-(ye dhammā)’는 ‘그 담마-’를 뜻합니다. 그 구절에서 복합 낱말은 헤뚭빠바와-(hetuppabhavā)은 ‘헤-뚜(hētu)’와 ‘빠(pa)’와 ‘바와(bhava)’가 조합된 것이며,
법은 각각 ‘원인’, ‘반복된’, ‘존재’를 뜻한다.
떼상(tesam)은 ‘떼(te)’와 ‘산(san)’이 조합된 낱말이며, ‘로-바(lōbha), 도-사(dōsa), 모-하(mōha)라는 세가지 산(san)’을 의미한다. 이들이 그 헤-뚜(hētu, 원인)이다. 산(san)은 윤회의 원인이다.
'신구의 행'은 까-야 상카-라(kāya sankhāra)를 통해 몸으로 행해진 3가지 아꾸살라와, 와찌 상카-라(vaci sankhāra)를 통해 말로 행해진 4가지 아꾸살라와, 마-노 상카-라(manō sankhāra)를 통해 마음으로 행해진 3가지 아꾸살라를 수반함
상카-라와 윈냐-나(viññāna) 같은 낱말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이해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의식적인 생각이 또한 와찌 상카-라(vaci sankhāra, 구행)라는 것을 깨닫는 것도 중요한데, 부도덕한 말이나 행동만이 아니라 부도덕한 몽상도 포함합니다.(오개도 구행?))
니로-다(nirōdha)’는 ‘어떤 것이 일어남을 멈춤’의 의미.
미래 존재(바와 bhava)는 부합하는 윈냐-나(식, 깜마 삐자 kamma beeja)의 형성이 멈춤으로써 멈춰질 수 있습니다. (바와 니로-다( bhava nirōdha)는 윈냐-나 니로-다(viññāna nirōdha)에 의해 성취.)
PS(빳띳짜 사뭅빠-다, 연기)에서 뒤 순서대로 윈냐-나 니로-다(viññāna nirōdha)는 (아비)상카-라 니로-다((abhi)sankhāra nirōdha)에 의해 이루어진다. 물론, 아비상카-라 니로-다(abhisankhāra nirōdha)는 순전히 의지력으로는 이루질 수 없고 (다사 아꾸살라를 삼가하는 것으로) 빤냐(panna, 지혜)를 기르고 (괴로움으로 가득한 세상에 집착하는 것의 무익함을 이해해서) 아윗짜-(avijjā)를 제거해야 연기가 안한다.
@마음명상 윈냐-나 니로-다(viññāna nirōdha, 식(마음)의 소멸)를 달성하는 방법은 물론 성스런 팔정도입니다. 성스런 길을 따라 갈 때, 아윗짜(avijjā)가 제거되고 그래서 더 이상 PS사이클이 개시되지 않을 것입니다. 즉, ‘자-띠 빳짜야- 자라-, 마라나, 소-까….(jāti paccayā jarā, marana, sōka,..’ 단계가 없을 것이며 더 이상 이 단계에 의한 괴로움(고통)이 없을 것입니다.
<무애해도>에서, 들숨날숨(몸) 닿음의 인식 느낌[마음의 형성 작용 (상카-라)/심행]과 더불어 윈냐-나(viññāna 식)를 '마음의 경험'에 설명한다.
그래서, (몸)색.수.상.행.식 등의 무더기 오온이 고성제[오음성고]에 유래하는 것이다.
사리 뿟따 존자가 진리를 찾아다니던 끝에 라자가하에서 탁발을 하는 앗사지 존자의 엄정한 품행을 보고 그가 공양을 마칠 때를 기다려 앗사지 존자에게 그의 스승과 가르침에 대 해서 질문하자 그는 다음의 유명한 게송으로 대답을 한다.
"원인으로부터 생긴 법들
그들의 원인을 여래는 말씀하셨고
그들의 소멸도 [말씀하셨나니]
대사문은 이렇게 설하시는 분입니다."(Vin.i.40)
(ye dhammā hetuppabhavā
tesaṁ hetuṁ Tathāgato āha
tesañ ca yo nirodho
evṁvādī Mahāsamaṇo
諸法從緣起 如來說是因
彼法因緣盡 是大沙門說 ㅡ 『根本說一切有部毘奈耶』)
사리뿟따 존자는 게송의 첫 번째 두 구절을 듣고 예류과를 얻었다고 하며(Vin.i.39~40, DhpA.i.75ff) 사리뿟따 존자는 그 후로 항상 앗사지 존자에게 큰 존경을 표했다고 한다.(DhpA.iv.150~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