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적 통일을 이루는 통일만이 한반도가 살 길이다*
통일 대박론!!!, 통일 담론은 경제, 외교, 문화, 예술, 예배영역, 농업, 과학. 신학, 탈북민영역등 여러측면에서 론하고 있고, 박대통령이 드레스덴 선언을 하고 있는데도 통일에 대한 불안감은 여전히 미스테리로 남아 있다.
독일의 동남부 엘베강가에 위치한 드렌스덴은 유럽 북부의 베네치아로 불릴만큼 아름다운
중세풍의 도시로 알고 있다.
[2차 세계대전때 연합군의 폭격으로 페허가 되엇지만 후유증을 이겨내고 2000년 이후로 12년간 14%의 경제성장을 기록하며, 유럽 최고의 하이테크로 수도로 태어났다.
1989년 12월 19일 독일 전 총리 헬무트 콜은, 마지막 동독의 전 총리였던 한스 모드로와의 정상 회담에서 “ 역사적 순간이 그것을 허용 한다면 저의 목표는 한결같이 우리민족의 통일이라고 했다“ 통일에 대한 의지를 동독 땅에서 처음으로 선포한 것이었다.
추운 날쎄도 불구하고 연설을 듣기 위해 나온 동독 주민들이 수만명이 독일, 독일, 우리는 한민족 통일을 요구 한다“ 라고 외치면서 예정에도 없었던 즉석 연설을 요청했다고 한다.
콜 총리의 회고록에서 “ 그순간 내가 사람들에게 무언가 말해야 한다는것이 명백했었다고”
회상했다. 독일은 그렇게 통일의 역사적 순간은 이렇게 왔다고 말하고 있다.
4주전만 해도 콜 총리는 국회의사당에서 “ 통일은 정말 오래 걸릴 것이며, 언제 될지 모른다는” 내용을 연설 했다며 드레스덴에서 확인한 동독인들의 통일에 대한 열망은 통일정책을
이끌어가는 기폭제가 됐다고 한다. 그로부터 통일이 이루어 지기까지 20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독일의 통일이 가능했던 요인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중요한 요인은 동독주민들의 간절한 통일 열망 이었다. 동독주민들의 탈출이 이어졌고 시위도 거세지면서, 1989년 헝가리와 오스트리아 국경을 개방하자 동독주민들 20~40대 청년들이 탈출을 햇고 안정적인 서독 정책을 위해 지원책을 마련했다. 그러던중1989년 10월 자유를 외치는 시민 붕기인 동독 혁명이 일어났고, 동독정부는 시위를 무력으로 제압하려고 8000여명의 무장세력을 배치했지만, 시위대는 군대를압도했다. 당시 동독인의 84%가 통일에 찬성 했다.
박대통령은 ‘ 북한주민이 통일을 바라는 것이 중요하다“며 북한 주민에 대한 인도적 지원과
탈북자 정착 여건 개선을 강조하고 있다.
최근 들어 자유를 산다는 뜻의 프라이카우프 방식의 국군포로 송환에 대한 관심도 높아 지고 있다. 베를린 장벽이 붕괴된 다음날인 1989년 11월10일 조지 부시 대통령은 서독의 콜 총리에게 베를린 장벽의 붕괴는 독일 통일의 첫 신호라는 축하메시지를 보냈다.
반면 유럽의 영국과 프랑스는 독이 통일에 부정적 이었다. 제2차대전 당시 나치에 대한 잔상, 통일 이후의 독일의 부상에 대한 두려움 등이 원인 이었다. 무엇보다 가장큰 걸림돌은
소련이었다. 미국 부시 대통령이 영국 프랑스정상과 잇달아 회담을 열고 설득했고, 미국무장관 베이커가 소련을 방문해서 독일의 통일 동의를 얻어냈다.
박대통령도 지난해부터 중국, 러시아와의 정상회담에서 한반도통일이 중국과 러시아의 경제발전에 도움이 된다느고 적극적으로 설명해 한반도 통일을 반대하지 않는다는 표현을 이끌어 냈다. 통일을 이루는데는 주변국가들의 축복이 필요하다.
통일에 따른 후유증으로 사회적 시장경제의 부작용 과도한 노동 규제, 독과점에 따른 가격경쟁력 상실 등 모든 문제가 수면위로 떠올랐다. 중병을 앓던 독일은 노동 개혁으로 시동을걸엇고 경제15년 만의 경제몸살을 이겨내고 2000년 중반부터 눈부시도록 발전하고 주변국들과 비교가 않될 정도의 노동 생산성은 세계1위를 달성했다. 한국이 지상과제로 꼽고 있는 고용률 70%도 독일은 2008년도에 이미 달성했다 개혁을 시작햇을때 질 낮은 비정규직만 늘어 날 것이라는 비판은 기우에 불과했다.]
유럽 경제위기가 심각해질수록 세계 금융시장는 메르켈 총리의 표정과 발언 변화에 주목한다. 유럽 강대국 가운데 유일하게 금고가 넉넉한 독일이 어떤 태도를 취하느냐에 따라 경제위기가 번질수도 ,초기에 진화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적어도 유럽경제 문제에 있어서는 미국 대통령도, 국제통화기금 총재도 독일 총리만큼 영향력을 갖지 못한다. 유럽 경제위기는
역설적으로 독일 경제가 유럽은 물론이고 세계에서 얼마나 큰 비중을 차지하는지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사례이다.
박대통령은 독일이 통일 이후의 경기침체에서 벗어나 유럽의 성장엔진으로 자리 잡은건 중소 중견기업의 견실한 성장 덕분으로 여기고 있다
유럽의 엔진으로 거듭난 독일의 성공 스토리는 선진국 문턱에서 통일을 준비하는 한국이 가야 할 길을 생생하게 알려주고 있다.
김대중 대통령과 김정일 위원장의 첫 정상회담이 2000년 6월에 열렷다. 지금으로부터 14년이 흘러 갔다. 독일과 같이 세월이 필요하다면 이제 남은 시간은 6년이다.
박근혜 대통령의 드레스덴 선언에 대해서 북한은 흡수통일을 시도하고 있다고 비난하고 미사일 발사 등 감정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남북간의 인적 대교류가 이뤄어 지는 곳은 개성 공단이다. 우리들의 문화를 북한 근로자들에게 전달하고 ,남북 교류의 확대와 북한의 개방화를ㄹ 위해서는 개성공단의 확대가 절대로 필요하다. 이를 통해서 북한주민들이 시장경제와 우리의 실체를 알게끔 도와주어야 한다.
남북통일 준비가 다양하게 준비되고 있다. 그중에 탈복민 가정영역에서 통일은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 남한내 정착해 있는 가정은 다양한 형태가 있다. 북한에서 함께 가족단위로 탈북한 가정, 북한 남성과 남한여성, 북한 여성과조선족을 비롯한 중국 및 타국의 남성,북한남성과타국의 여성등 그형태가 다양하다고 한다. 정치 문화 경제 사회전반에 있어서 북한과 전혀다른 남한에서의 가정 생활은그 형태만큼이나 다양한 가정 문제를 발생하게 한다고 한다. 심지어 북한에서 별문제 없이 살아가던 가정이 심각한 가정문제를 일으키는 것을 본다
남한의 가정문화인 여성중심의 생활이 가부장제도의 북한가정에 생계 유지의 전선에 나선
여성들로 인해 예전의 엄격한 가부장 제도가 많이 완화가 되었으나 여전히 자녀와 여성 중심인 남한의 가정 사회 문화에서 부부간은 물론 부모와 자녀간에도 큰 충돌이 생기게 된
요인이라 한다. 표면적으로 보기에는 안정되지 못한 경제적 문제등이 핵심문제로 보이나
남한의 극빈한 가정들에 비하면 정부에서 제공하는 주택과 대학교까지 자녀들의 100% 국가 장학금 수여등의 혜택은 남한 가정들이 가지고 있는 문화에 비교하면 결국 핵심적인 문제는 동일한 경제 문제라하더라도 그것을 체감하게 하는 심리 문화적인 것이 문제이다.
시간이 조금 지나면 곧 말투까지 서울 말투를 습득해서 남한 사람들과 타인은 물론 자신까지 문화적 차이를 느끼지 안고 있다라고 생각하는것이다. 그러나 탈북민 가정의 문제는 결국 정치 경제 사회 전반을 포함하는 문화의 차이특히 심리문화의 차이에 따른 것이라고 생각 한다.
가정은 사회를 이루는 가장 기초단위로서 마치 우리들 삶 전부를 유지하고 있는 근간인
땅과 같은 것이다. 그러므로 통일을 준비하면서 탈북민가정들의 심리 문화적 혼돈과 그에따른 가족치유 상담사례등을 통해 통일 이후에 사회 문제들을 예방하고 치유 할 수 있는 해결
방안의 로드맵을 제안해 줄수 있을 것이다.
탈북민의 가정들이 함께 모여 아픔을 나누고 갈등을 나누는 치유와 회복이 일어나는
상담전문적인 상담사 양성이 해결 방안중 하나가 된다고 한다.
신학적인 영역에서는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가???
*바벨론 포로 해방 70년*
2600여년 전 나라를 잃고 3차례에 걸쳐 포로로 끌려 갔던 남 유다 백성들은 바벨론포로70년을 맞이하여 예례미아 예언을 말씀공부를 통해 기억하고, 금식과 기도 가운에 다시 예루살렘으로 돌아오기 시작했다. 포로해방 또한 3차례에 걸쳐 진행되었다.
3단계로 중첩 형성된 우리민족의 분단도 70년이 다가오고 있다.
1945년 8월 15일 북위 38도선 중심으로 미군과 소련군 점령으로 제 1단계 국토가 분단되고
대한민국정부 수립과 9월9일 조선민주주의 인민 공화국 수립으로 제2단계 주권이 분단되고
1950년6월25일 북한의 남침과 3년여 동족상잔에 따른 제 3단계 국민의 마음이 분단되어
고착화 되었다.
이제2015년 이면 국토분단 70년, 2018년 평창올림픽 개최와함께 체제분단 70년,
2023년 국민 분단 70년을 맞이하게 된다.
우리나라도 동방의 예루살렘으로 일컬어지던 평양을 다시 회복하고 복음적 평화통일을
이루기 위해 준비해야 할 때이다.
작년말 전광석화 같이 진행된 북한 2인자 장성택의 숙청과 처형은 향후 한반도 평화와
동북아 정세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한 사안인 바 우리의 평화통일 노력이 어느때
보다 필요하다.
김정은 정권의 불안정화와 대남대외 도발 가능성과 주변4개국의 대한반도 영향력 확대경쟁이 심화가능성이 우려된다.
게다가 향후 10년 기간 한반도에서는 2가지 대결적 흐름이 상충할 수 있다.
하나는, 긍정적 방향으로 평화통일의 길이다. 2015년 국토분단 70년과 남북 화해협력 재개와 2018년 체제분단 70년과 평창올림픽개최 및 남북연합,노력과 2023년 민족분단 70년과 통일협정 체결 추진이다.
다른 하나는, 부정적 방향으로 절대폭풍의 도래3가지, 북한폭풍, 안보폭풍, 경제폭풍 등3가지 폭풍이 동시 발생, 한반도 위에서 함께 충돌하여 대한민국과 한민족의 미래가 풍비박산 되는 흐름이다. 최근 전격적인 장성택 사형 등 그 맹아가 엿보이기 시작하고 있다.
김정은의 총구권력..장성택잔인한 처형(조선일보 12월14일)
혼동의 동북아... 한 중일 nsc 삼국지(중앙일보 11월 14일)
중국진출 20년... 한국기업들 줄줄이 밀려 난다 (조선일보11월 14일)
절대폭풍의 도래를 억제하고 평화통일의 길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환경 능력의지3가지를 모두 잘 준비해야 한다. 그러나 현재로서는 3가지 모두 다 미흡한 상태라 할 수 있다.
국제환경으로 남북통일에 대한 주변국가 미,중, 일, 러의 우호적 태도와 합력적 지지를 아직
충분히 확보하지 못하고 있고, 국가 능려으로 평화통일을 이뤄낼 수 있는 한국의 정치, 경제, 사회, 군사력, 능력도 충분히 갖추었다고 평가하기에는 어려우며, 국민의지로 통일에 대한 국민의 열망과 의지가 높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절대폭풍의 도래를 극복하고 우리미족의 평화통일을 이룩하는데 기여 할 수 있도록 한반도 통일 문제에 대한 균형 있는 기초적 이해 방향 제시와 한반도 통일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적 방향 제안을 잘 해 나가야 한다.
한반도 통일의 어려운 문제는 이중성접근으로 정치성향의 우편향과 좌편향의 구조적 특징을 고려하여 균형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박근혜 정부는 민족적 차원과 국제적 차원을 함께 풀어가야 남북관계와 대미 중 러 관계 발전을 균형추진해야 앞으로 전진 할 수 있다.
복합성으로 병행적 해결이 필요한 ,북한의 핵문제, 식량난, 경제난, 대량, 난민 발생 등을 직면할 때마다 건건 흥분 할 것이 아니라 본질을 꿰뚫어보고 대책을 복합적으로 마련하여 병행 해결하려는 자세가 필요하다. 김대중 이명박 정부는 통일정책의 부재한 시기로 평가되었다. 박근혜 정부에서는 한반도 평화와 통일 및 동아시아 평화를 이룩하기 위해 대북졍책뿐아니라 , 대주변4국 정책도 병행적으로 구사 할 수 있는 통일정책과 더불어 중장기 통일 대전략을 반드시 수립해서 추진해야 한다.
3중적 해법 모색이 필요한 북핵 대북통일 정책과, 통일대전략의 관계, 한반도차원의 민족분단과, 동아시아 차원의 지정학대치, 해양 미.일 대 대륙 중.러. 세계차원의 패권대결, 미국 대 중국. 중첩성을 잘 해결 해나가야 한다.
상황적 특징으로 나타나는 절대폭풍중 경제 폭풍과 전세계적 경제위기의 도전을 제대로 풀어내지 못할 경우 이미 이념, 지역, 계층, 사회갈등으로 어러움을 껵고 있는 우리 대한민국은 더욱 사분오열되어 경제적 어려움과 더불어 심각한 국론 및 사회 분열에 직면하게 된다,
안보폭풍의 패권전쟁은 미 중 일 러 주변국가 전략이 충돌되는 가운데 한반도 영향력 확대경쟁이 심화될 가능성이 높다. 그중에서도 세계적차원인 미국과 중국의 패권전쟁이,미국에 대한 중국의 국력 추월이 빠르면 2010년대에 늦어도 2020년대에는 이뤄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 세계전략가 미어샤이머는 미중 갈등심화 가능성을 언급하고 한반도가 지정하적으로 매우 불행한 지역이 될 수 있으니 한미동맹을 강화하여 이에 대비해야 한다고 주장 하였다. 동아시아 차원 분쟁의 소용돌이 격화 가능성인 영토분쟁 심화와 역사분쟁, 군비경쟁이다.
절대폭풍중 가장 핵심적인 폭풍은 북한폭풍. 미래 불확실성으로 나타나는 북한 체제안정성 변수이다. 사회주의적 체제 모순에 기인하는바 경제난 해결을 위해 개혁 개방을 선택하게되면 외부 정보의 유입으로 인해 통재성이 악화될 수 있음과 개방을 안 할 경우에는 경재난 심화와 회복 기대감 상실에 따른 좌절로 민중 폭풍이 발생할 수도 있다. 게다가 북핵 문제와 남북관계 개선등 연대성 요인도 쉽게 풀기 어려우며 , 이런 요인들을 제대로 풀어내지 못 할 경우3대 세습의정통성도 생각보다 빨리 와해 될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김정은 정권은
체제 붕괴를 이용해서 자포자기적 전쟁 도발할 가능성 또한 배제 할 수 없다.
여러 가지 통일 정책이 필요하지만 균형 회복과 통일대전략 수립을 위한 통일 정책을 펼쳐 나가는 것이 시급하다.
*신학적 평화통일의 영역*
복음적 평화통일을 위한 한국교회 자세는 균형적 자세 정립(수 1장7~9절) 이 필요하다.
평화통일을 이루기 위해서는 자유 민주주의가 통일과정에서 우리가 양보 할 수 없는 최전선임을 분명히 하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는 객관적이고 균형잡힌 인식을 갖도록 서로 겪러하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한 때이다.
한반도 통일문제가 오랜세월 동안 만들어진 구조적 문제임을 인식하고 극우 전체주의(나치즘, 파시즘, 군국주의 등)나 극좌,공산주의(Marx.Leninism)적 양극단주의는도움이 안 됨을 분명히 해야 한다.
통일문제를 좌우 대립의 1차원적 관점에서만 볼 것이 아니라 과거 현재 미래의 전후 시간적 맥락과 천, 지, 인, 의 상하 관계적 맥락을 함께 살펴보는 입체적 관점을 확립해 통일문제를 해결하도록 노력 해야 한다.
복음적 평화통일 국가는 사랑 정의 평화로 표출되는 하나님 나라의 모습을 이땅에 구현하는
나라이다. 이런 나라는 남한체제 확산론이나 남북한체제 수령론을 넘어, 하나님나라 중심의 변혁론적 접근으로만 가능하다. 상대방 북한을 변화시키려고 애쓰기보다는 한국와 사회에서부터 하나님나라를 실현하도록 노력하는 것이 우선적일 것이며, 그리고 그 영향럭이 북한에도 전파될때 하나님께서 통일을 선물로 주실것이라 확신 해야 한다.
통일한국은 OECD국가중 4위, 인구인 8000만 독일과 같은 나라가 되엇다.
통일 비용만 우려하고 분단을 지속하려 할 때가 아니며, 우리 민족에게 주어진 역사적 소명을 생각 해야 한다.
복음통일의 기도운동이 확산되고 있다. 2015년 평양세계복음화 대회는 2015년에 민족이 분단되는 해에 북한평양에서 전 세계 그리스도인들이 남 북 그리스도인들과 함께 참여하는
세계선교 및 복음통일 대성회를 개최 할 수 잇도록 기도하고 있다
부흥한국과 평화한국과 예수전도단 북한 선교학교는 이미 함께하기로 합의하고 쥬빌리통일구국기도회와 한국기독교 통일포럼을 비롯한 국내 의 여러 선교단체 및 교단들과 뜻을 나누고 있다. 세이레기도 운동과 통일비전캠프도 이런 기도운동 차원에서 전개 되고 있다.
한국교회는 남북한의 체제를 초월하는 민족교회로서 화해자 역할을 감당하기 위해 십자가 절대사랑의 능력을 키워야 한다.
21세기 세계선도 국민으로서 소,양을 함양하는 통일교육이 되어야 한다
이미 국제사회에서는 21세기 태평양 동아시아 시대에 중심국가로 일어날 통일 한국이 어떤국가적 정체성을 갖고 세계역사에 기여 할 것인지을 관심을 갖고 주시하고 있고, 과거 패권국가들과 같은 Pax Koreana 가 아닌 새로운 선도국가로서의 New Peace Koreana 시대를
열기를 기대하고 있다.
세계속의 한국역할이 한국인의 생각보다 커지고 중요해지고 있다.
복음통일의 환경조성으로 균형십자외교는 친미 또는 친중 정책과 같이 어느한 나라에 치우치는 것이 아니라 주변 4국 모두와 선린, 우호, 협력관계를 유지함을 의미한다.
해세력과 대륙세력의 접점에 있는 한반도가 미중 일 러 주변4국 모두와 선린 우호 협력관계를 유지하여 평화. 번여지대가 되는 외교를 뜻한다.
평화목자외교는 국가 간의 패권쟁탈을 초월하여 평화질서를 구축하는 외교이다.
핵무기 개발을 통해 독수리 미국“ 과 싸울수 있는 능력을 키워가는 독사 북한” 과 4마리맹수인 곰 러시아“ 사자 중국” 악어 일본“ 독수리 미국으로 둘러싸인 대한민국이 살 길은 목자로 발전해서 맹수들의 전쟁을 끝내고 ”사자와 어린양이 함께 뒹구는“ 세계사(사 11장6절 65장 25절)를 이뤄감을 뜻한다.
우리민족이 직면하고 있는 문제는 단순한 문제가 아니다. 그러면 무엇을 해야 하는가???
제2구한말 사태가 재연 되어서는 안된다. 더 이상 북한 및 문제가 국제적 흥정물이 되어서는 안된다. 먼저 우리나나를 지킬 힘은 반드시 가져야 하고, 최근 한반도를 둘러싼 정세는
주변국가 간 국익 충돌 가운데 영토분쟁과 군비경쟁이 심화되는 양상이며, 이 흐름은 앞으로 상당 기간 지속 될 전망이다.
모든 문제를 단숨에 풀수 있는 지름길은 없다. 다만 우리의 진실함과 꾸준함만이 그 해법이 될 것이다.
우리가 국민화합을 통해서 우리사회를 먼저 건강하게 만들고 ,주변국과 국제사회와 유기적 협력관계를 계속 구축하며 북한의 변화 속도에 대해서 낙심하지 않고 꾸준히 통일교육을 통한 우리 자신과 우리사회의 건설적 변혁과 대북 신뢰조성의 노력을 병행 추진 할때 통일한국의 서광이 비춰질 것이다.
우리가 할 일은
기도밖에 없음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기대하며 매일의 삶에서 북한 동포들을 품고 기도 해야 한다. 북한의 성도가 바라는 것은 돈도 아니고, 필수품도 아니고 “ 우리 부모와 형제들의 선교하다 어려움에 처해 있는 가족들의 위한 기도라고 했다고” 한다. 우리가
기도 하지 않으면 이다음 그들을 무슨 낯으로 대할 수 있을까!!!!!!!!!!!!!!!!!!!!!!!!!!!!!!
2015년 평양복음 대회에 참복음이(WCC, WEA 가 주최되지 못하도록) 전해지길 간절히 날마다 기도하고 , 한국 교회가 하루속히 복음적으로 건강하게 회복되도록 기도하며 , 저들(NCCK)을 불쌍히 여기고 통회하는 눈물의 기도만이 이나라의 살 길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여호와께서 포로를 돌리실때에 우리가 꿈꾸는 것 같았도다.
그때에 우리 입에서 웃음이 가득하고 우리 혀에는 찬양이 찼었도다.
열방 중에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저희를 위하여 대사를 행하셨다.
하였도다
여호와여 우리의 남방 시내들 같이 돌리소서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기쁨으로 그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시련 126장 1절~6절
드레스덴 정승훈 특파원의 기사중에서
세이레평화 기도 운동 자료 중에서
작성자 하늘에 속한 사람
|
종례시긴, 나는 아이들에게 학부모 모임에 관한 가정통신문을 나누어 주면서 반드시
부모님께 보여드리고 참석 여부를 표시해서 갖고 오라고 신신 당부 했다. 현상이가
교무실로 찾아와서 정중에게 말했다.
"저 ........ 선생님 죄송합니다. 저희 부모님은 이번 학부모 모임에 참석하지 못하십니다.
부모님께 보여드리라는 말씀을 지키지 못할 것 같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붉어진 현상이의 얼굴과 눈망울 ,그리고 부끄럽게도 그 앞에서 담임교사는 눈물을 흘렸다.
현상이는 열여섯 나이에 혈혈 단신으로 함경도에서 중국으로 건너 갔다.
너무나 배가 고파 부모님으 두고 고향을 떠나 홀로 새터민으로 살아가면
바라보며, 잔반을 돼지 사료로 사용한다는 내 이야기를 듣고 이것을 고향에 잇는 어머니나
아버지께 드리면 팔팔 끓여서 맛나고 배부르게 드실터인데 말입니다.--- 라며 말끝을 흐리던
친구다.
함경도에 잇는 부모님께 가정통신을 전달할수 없는 상황을 피차 알고 잇는데도 내 당부를
어긴 것이 미안해 찾아와 사과하는 고지식한 , 그러나 사랑 할 수 밖에 없는 내 친구 박현성
"쓸데없는 소리 말고 고향에 가서 부모님 모셔와"
대신 내가 시간은 넉넉하게 주마. 당장은 아니어도 좋으니 언젠가 꼭 모셔와라 그리고 부모님
들어간 음식 참 좋아한다. 그래서 우리집 사람이 해물탕 잘 끓이거든, 제주도가 고향인 우리 식구
들이랑 함경도가 고향인 네 가족이 한 식탁에 둘러 앉아 한 끼 맛있게 먹어보자 이말이다.
내 말을 다 듣고 난 현상이는 웃으면서도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그날 저녘 나는 하나님께 기도 드렸다. 하나님께서 현상이의 눈에 흐르는 눈물을 닦아주시라고 ,
자유롭게 북녘땅으로 달려가 부모님을 만나는 그날이 어서 오게 해달라고 무릅을 꿇었다. (잠을 잃은 아이들중)
이런 내용과 댓글은 카페 취지에 맞지 않는다고 제지하여 줄것을 쪽지로 메일로 보내오고 있으니
삼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카페 취지에 맞는 내용과 댓글을 올려 주십시요.
이런 정도는 지켜 주셔야 하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