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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무덤에 장사 된 예수님 (요한복음 19장 38~42절) - 번제 (레위기 1장 1~9절)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는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을 어떻게 구원해 주실 것인지를
모형으로 자세히 말씀해 주셨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며 옆구리에서 흘리신
피와 물인 복음의 말씀으로 교회를 세우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전하게 하여
마음의 눈으로 예수님을 바라보게 하시고
예수님의 의에 옷을 입혀 주셔서
예수님의 형상을 닮은 자로 만들어 주어
구원해 주신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 말씀이 군인들이 예수님의 옷을 제비 뽑아 나누고
이미 죽으신 예수님의 옆구리를 찔렀더니
피와 물이 나왔다는 것이며
이들이 십자가에 못 박은 예수님을 다시 뵙게 된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여 교회를 구원하실 모든 일을
십자가를 통하여 다 이루어 주셨다는 뜻으로
예수님은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니 영혼이 떠나가셨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죽으신 예수님은 새 무덤에 장사 되게 되는데
본문 38절을 보면 ....
요19:38 <새 무덤에 예수를 두다> 아리마대 사람 요셉은
예수의 제자이나 유대인이 두려워 그것을 숨기더니
이 일 후에 빌라도에게 예수의 시체를 가져가기를 구하매
빌라도가 허락하는지라 이에 가서 예수의 시체를 가져가니라
예수님을 자신의 무덤에 장사하기 위하여
아리마대 사람 요셉은 예수의 시체를 가져갔다고 말합니다.
그럼 예수님이 무덤에 장사 될 것을 말씀하고 있는
이사야 53장 9절을 봅니다.
사53:9 그는 강포를 행하지 아니하였고
그의 입에 거짓이 없었으나 그의 무덤이 악인들과
함께 있었으며 그가 죽은 후에 부자와 함께 있었도다
예수님의 무덤이 악인들과 함께 있었고
그가 죽은 후에 부자와 함께 있었다고 말합니다.
악인들은 모든 죄인들을 말하는 것으로 저와 여러분을 말하며
부자는 아리마대 사람 요셉을 말합니다.
아리마대 사람 요셉이 자신을 장사하기 위하여 준비한
무덤에 예수님이 장사 될 것을 말씀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럼 왜 아리마대 사람 요셉을 부자라 말하는지
누가복음 23장 50~53절을 보면 ....
눅23:50 <요셉이 예수의 시체를 무덤에 넣어 두다>
공회 의원으로 선하고 의로운 요셉이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눅23:51 (그들의 결의와 행사에 찬성하지 아니한 자라)
그는 유대인의 동네 아리마대 사람이요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는 자라
눅23:52 그가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의 시체를 달라 하여
눅23:53 이를 내려 세마포로 싸고 아직 사람을
장사한 일이 없는 바위에 판 무덤에 넣어 두니
요셉이 산헤드린 공회원임을 통하여
요셉이 부자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럼 왜 산헤드린 공회원인 요셉이 부자인지
마태복음 19장에서 말씀하고 있는
부자 청년의 모습을 통하여 알 수 있습니다.
마태복음 19장 17~19절을 보면 ....
마19:17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선한 일을
내게 묻느냐 선한 이는 오직 한 분이시니라
네가 생명에 들어 가려면 계명들을 지키라
마19:18 이르되 어느 계명이오니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거짓 증언 하지 말라,
마19:19 네 부모를 공경하라,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니라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느냐고 묻는 청년에게
예수님은 하나님이 주신 계명인
십계명을 모두 지켜야 구원받는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러자 청년은 20절에 이렇게 말합니다.
마19:20 그 청년이 이르되
이 모든 것을 내가 지키었사온대 아직도 무엇이 부족하니이까
부자 청년 자신은
하나님이 주신 십계명을 모두 지키며 살고 있다며
무엇이 더 부족하냐고 자랑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자 예수님은 네 소유를 팔고
예수님을 따르면 영생을 얻는다고 말씀하십니다.
마19:21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온전하고자 할진대
가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하시니
마19:22 그 청년이 재물이 많으므로
이 말씀을 듣고 근심하며 가니라
네 소유를 팔라는 것은
하나님이 주신 계명을 다 지키며 살고 있다는
생각을 말하는 것으로
이 생각을 버리고 예수님을 의지하며
살아야 한다는 뜻으로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 뜻을 모르고 재물을 다 팔아야 한다는 뜻으로 알고
근심하며 갔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이 청년의 모습을 비유하여
예수님은 이어지는 23~24절에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마19:23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려우니라
마19:24 다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시니
부자는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고 말씀하시는 것은
육적인 부자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청년과 같이 마음의 부자를 말하는 것으로
하나님이 주신 율법을 온전히 지키며 살고 있어
당연히 구원받았다는 생각을 말합니다.
우리로 말하면 나는 교회를 다니고 착하고 선하게 살고
있으므로 당연히 구원받았다고 생각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런 생각은 십자가를 의지하는 것이 아닌
자신의 행위를 의지하는 자로 삯꾼에 불과한 것입니다.
이런 사람은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며 교회를 다니고 있지만
십자가를 믿지 않고 자신의 행위를 의지하는 자이므로
당연히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이와 반대로 자신의 행위를 의지하지 않고
예수님을 의지하는(믿는) 자만 구원받게 된다는 뜻으로
네 소유를 팔고 나를 따르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아리마대 사람 요셉은 공회원으로
율법을 연구하고 가르치는 자로
부자 청년처럼 마음의 부자를 대표하는 자이므로
부자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누가복음 23장 51절에 요셉은 그들의 결의와
행사에 찬성하지 아니한 자라고 말하는 것으로 보아
예수님이 메시아임을 알고 영접한 자임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리마대 사람 요셉은 예수님이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자신도 생명으로 부활할 것을 믿고 있는 자로
자신을 위하여 준비한 무덤에 예수님을 장사한 것인데
이는 예수님이 자신이 받아야 할 지옥불의 고통을
다 받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요셉 자신은 지옥불에 들어가지 않고
생명으로 부활할 것을 믿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처럼 예수님은 부자의 무덤에 장사 되게 되는데
이 모습을 예수님은
마태복음 12장 39~40절에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마12:39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선지자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일 표적이 없느니라
마12:40 요나가 밤낮 사흘 동안 큰 물고기 뱃속에
있었던 것 같이 인자도 밤낮 사흘 동안 땅 속에 있으리라
요나가 사흘 동안 물고기 뱃속에 있었던 것처럼
예수님도 밤낮 사흘 동안 땅 속에 있는다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은 죄인들이 받아야 할 지옥불의 고통을
예수님이 대신 받으실 것을 모형하는 것으로
땅 속에 장사 될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죽으시고 지옥불의 고통을 대신 받으실 것을
잘 말씀하고 있는 곳이 레위기 1장 번제를 통하여
말씀해 주고 있는데 3절부터 봅니다.
레1:3 그 예물이 소의 번제이면 흠 없는 수컷으로
회막 문에서 여호와 앞에 기쁘게 받으시도록 드릴지니라
흠 없는 수컷은 흠이 없으신 예수님을 말하는데
예수님이 대속제물이 되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하나님이 기뻐 받으심을 말합니다.
레1:4 그는 번제물의 머리에 안수할지니 그를 위하여
기쁘게 받으심이 되어 그를 위하여 속죄가 될 것이라
그가 번제물에 안수한다는 것은 죄인들의 모든 죄를
예수님이 전가 받으시는 모습을 말하며
그를 위하여 기쁘시게 받으신다는 것은
우리의 모든 죄를 예수님이 전가 받아 대속해 주신 것을
기뻐 받으신다는 것으로
이 사실을 알고 드리는 예배를 기뻐하신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모든 죄를 속죄함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럼 우리의 모든 죄를 전가 받은 예수님을
어떻게 하는지 이어지는 5절을 보면 ....
레1:5 그는 여호와 앞에서 그 수송아지를 잡을 것이요
아론의 자손 제사장들은 그 피를 가져다가
회막 문 앞 제단 사방에 뿌릴 것이며
여호와 앞에 수송아지를 잡는 것은 하나님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내어 주셔서 못 박힐 것을 말하는데
죄인을 대신하여 속죄물이 되시는 예수님을 말합니다.
그로인하여 많은 피를 흘리며 죽으시는 예수님의 모습이
그 피를 가져다가 회막 문 앞 제단 사방에 뿌리는 모습인 것입니다.
그런데 이어지는 6절을 보면 ....
레1:6 그는 또 그 번제물의 가죽을 벗기고 각을 뜰 것이요
번제물의 가죽을 벗기는 것은
우리의 모든 죄를 전가 받으신 예수님이 죄인이 되어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을 받으시는 모습을 말하는 것으로
벌거벗은 몸이 되어
십자가에 못 박히실 것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때 벗어주신 예수님의 옷을
벌거벗어 부끄러워하는 저와 여러분에게 입혀 주셔서
죄를 덮어주시고 의롭다 여겨 주시기 위한 것입니다.
이 말씀대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군인들이
예수님의 옷을 제비뽑아 나누어 가짐으로
구원을 받아 예수님을 다시 뵙게 된다고
요한복음 19장은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각을 뜬다는 것은 육신의 죽음을 말하는 것으로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못 박혀 죽으실 것을 말합니다.
그럼 이렇게 죽으신 예수님이 어떻게 되는지
이어지는 7~9절을 보면 ....
레1:7 제사장 아론의 자손들은
제단 위에 불을 붙이고 불 위에 나무를 벌여 놓고
레1:8 아론의 자손 제사장들은 그 뜬 각과 머리와
기름을 제단 위의 불 위에 있는 나무에 벌여 놓을 것이며
레1:9 그 내장과 정강이를 물로 씻을 것이요
제사장은 그 전부를 제단 위에서 불살라 번제를
드릴지니 이는 화제라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니라
번제물의 가죽을 제외한 각을 뜬 모든 것을
번제단 위에서 불살라 여호와께 드리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하나님이 기뻐 받으신다는 것인데
불살라 드린다는 것은 저와 여러분이 받아야 할
지옥불의 고통을 예수님이 대신 받으시는
모습을 그리고 있는 것입니다.
지옥불의 고통을 예수님이 대신 받지 않으시면
죄인인 저와 여러분이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저와 여러분이 받아야 할 지옥불의 고통을
예수님이 대신 받으심으로 예수님을 믿는 저와 여러분은
지옥불의 고통을 받지 않는 분들이 된 것입니다.
이 모습은 마치
출애굽기 3장 2절의 말씀과 같은 의미입니다.
출3:2 여호와의 사자가 떨기나무 가운데로부터 나오는
불꽃 안에서 그에게 나타나시니라
그가 보니 떨기나무에 불이 붙었으나
그 떨기나무가 사라지지 아니하는지라
떨기나무에 불이 붙었다는 것은
지옥불에 들어갈 처지에 놓인 애굽에 있는
이스라엘 백성을(저와 여러분) 말하는데
그들을 위하여 예수님이 대신
지옥불의 고통을 받으심으로 불이 타고 있는
떨기나무가 사라지지 않는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처지에 놓인 이스라엘 백성의 모습이
저와 여러분의 모습인데
그럼 이스라엘 백성이 지옥불의 고통에서
어떻게 벗어나게 되는지
출애굽기 12장 9~10절만 보면 ....
출12:9 날것으로나 물에 삶아서 먹지 말고
머리와 다리와 내장을 다 불에 구워 먹고
출12:10 아침까지 남겨두지 말며
아침까지 남은 것은 곧 불사르라
유월절 양의 고기는
예수님의 살과 피인 복음의 말씀을 말하는데
그 고기를 날것으로나 물에 삶아서 먹지 말고
다 불에 구워 먹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날것으로나 물에 삶아서 먹는 것은
성경의 말씀은 예수님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는데
성경의 말씀을 문자 그대로 보거나
자신이 원하는 말로 바꾸어 먹지 말라는 뜻입니다.
그렇게 하지 말고 오직 불에 구워 먹어야 한다는 것으로
자신이 받아야 할 지옥불의 고통을 예수님이
대신 받으신 것을 잊지 말라는 뜻입니다.
십자가에서 모든 죄를 대속해 주시고
지옥불의 고통도 대신 받으신 것을 먹어야 한다는 것으로
오직 복음의 말씀만 먹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이렇게 복음의 말씀을 상징하는 유월절 양의 고기를
불에 구워 먹고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하게 되는데
이들은 홍해를 마른 땅으로 건넜다고 말합니다.
출애굽기 14장 21~22절을 보면 ....
출14:21 모세가 바다 위로 손을 내밀매
여호와께서 큰 동풍이 밤새도록 바닷물을 물러가게 하시니
물이 갈라져 바다가 마른 땅이 된지라
출14:22 이스라엘 자손이 바다 가운데를 육지로 걸어가고
물은 그들의 좌우에 벽이 되니
밤새도록 바닷물을 물러가게 하셨다는 것은
예수님이 해지기 전에 죽으시고
그 밤인 창세기 둘째 날에 윗물과 아랫물로
저녁부터 아침까지 나뉘게 하시는 모습을 말합니다.
즉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우리가 받아야 할 지옥불의 고통을 다 받으셔서
궁창 위의 물과 궁창 아래의 물로 나뉘는 모습의 모형으로
율법과 복음으로 나뉘는 모습이
홍해 바다의 물이 갈라지는 모습인 것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예수님이 지옥불의 고통을
다 받으신 복음의 말씀을 먹음으로
홍해를 마른 땅으로 건너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반대로 복음의 말씀을 먹지 않은 애굽의 군사들은
다른복음을 먹는 자들이므로 홍해에 수장되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어떠한 말씀을 먹어야
구원받게 되는지 잘 말씀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이 모습은 마치 노아의 홍수 심판의 모습과 동일한 것입니다.
창세기 7장 10~11절을 보면 ....
창7:10 칠 일 후에 홍수가 땅에 덮이니
창7:11 노아가 육백 세 되던 해 둘째 달
곧 그 달 열이렛날이라 그 날에
큰 깊음의 샘들이 터지며 하늘의 창문들이 열려
이 말씀은 예수님이 궁창 위의 물과(복음)
궁창 아래의 물로(율법) 나뉘어 주신 물이
다시 하나의 물로 혼합되는(율법) 모습을 말하고 있습니다.
즉 율법 속에 감추었던 복음을 십자가에서 밝히 드러냈는데
다시 복음이 율법 속에 감추어진 모습과 같습니다.
이 물을 먹는 자는 심판을 받는다는 뜻으로
노아의 홍수 심판을 받는 것이며
이와 동일하게 홍해에 수장된
애굽의 군사의 모습도 동일한 모습인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우리의 모든 죄를 대속해 주시고
지옥불의 고통도 대신 받으신 복음의 말씀을 먹어야
사탄의 노예에서 해방되어 구원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이루어 주시기 위하여
예수님이 지옥불의 고통을 대신 받으시는 모습이
무덤에 들어갔다가 부활하시는 모습인 것입니다.
즉 율법 속에 감추었던 복음의 말씀을 밝히 드러내어
궁창 위의 물과(복음) 궁창 아래의 물로(율법) 나뉘게 하는 모습입니다.
홍해를 건너는 이스라엘 백성의 모습을
요한계시록 12장 2~3절은 또 이렇게 말합니다.
계15:2 또 내가 보니 불이 섞인 유리 바다 같은 것이 있고
짐승과 그의 우상과 그의 이름의 수를 이기고 벗어난 자들이
유리 바다 가에 서서 하나님의 거문고를 가지고
계15:3 하나님의 종 모세의 노래, 어린 양의 노래를 불러 이르되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하시는 일이 크고
놀라우시도다 만국의 왕이시여 주의 길이 의롭고 참되시도다
불이 섞인 유리 바다라는 것은 갈라진 홍해 바다와
다시 합쳐진 홍해 바다의 모습을 말하는데
불 바다인 곳에
유리로 된 다리가 놓여있는 모습을 말하는 것으로
지옥불의 고통을 대신 받으신 예수님을 믿는 자는
유리로 된 다리 위를 지나 구원을 받는 것이며
그렇지 않은 자는 불 바다인 곳에 들어간다는 것으로
지옥불의 고통을 받는 모습을 표현하고 있는 것이며
이 모습은 갈라진 홍해를 건넌 이스라엘 백성과
수장된 애굽의 군사의 모습을 표현하고 있는 것입니다.
유리로 된 다리를 건너 심판을 받지 않는 것은
다니엘의 세 친구와 같이 일곱 배나 뜨거운 불속에
던져졌지만 예수님이 대신 지옥불의 고통을 받았으므로
그슬리거나 불탄 냄새도 없는 모습과 같은 것입니다.
이 모습을 그리고 있는 것이
예수님이 새 무덤에 들어가는 모습이며
아리마대 사람 요셉은 죄인인 저와 여러분의 모습으로
저와 여러분을 대신하여
예수님이 지옥불의 고통을 대신 받으시고 부활하셔서
구원하실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주님의 은혜와 사랑을 더 알아가는 분들이
되시길 바라며 누룩이 들어간 다른복음은 먹지 마시고
애굽에 있던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유월절 양의 고기를 모두 불에 구워 먹는 분들이 되어
불이 섞인 바다에 들어가지 않고 유리로 된 다리로 바다를 건너
하나님을 찬양하는 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아 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