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이랑(with GOD)
알이랑 민족-또 하나의 선민
지난 몇 년 동안 우리 고대사에 대해 집중적으로 탐구했던 것은 나름대로의 목적이 있어서였다. 그것은 우리 고대사와 성경이 분명히 어느 시점에선가 연결고리가 있을 것이라는 점이었다.
성경을 정확 무오한 하느님의 말씀으로 믿는 크리스찬의 입장에서 우리 민족의 뿌리가 아라랏 산의 노아에게 까지 이르고, 다시 대홍수의 시기를 거슬러 올라가면 하느님과 함께 에덴 동산을 거니는 아담과 하와를 반드시 만나게 될 것이라는 믿음에 대한 증빙을 찾고 싶었다.
마음 한 구석에 그런 흔적이 어디 남아있겠는가 하는 의구심을 간직한 채 책을 읽어 나가기 시작했다. 무슨 책을 어떻게 읽어야 할지 몰랐지만 한 권의 책을 읽고 나면, 그 책이 다음 책을 안내해주고, 다시 그 책이 다음 책으로 나를 이끌고 나갔다. 여기 저기 파편처럼 숨어있던 이야기들이 조금씩 눈에 띄이기 시작하면서 내 시도가 허황된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점차 자리잡아가기 시작했다.
나를 거슬러 올라가자 내가 알지 못하는 나의 조상들이 이어지고 또 이어져서 아라랏 산으로, 그리고 에덴 동산으로 인도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우리 민족의 역사가 성경의 창세기 속으로 합류해 버리는 것이었다.
지금까지 읽었던 책과는 달리, 이 책은 전적으로 성경의 창세기를 바탕으로 우리 민족의 연원을 풀어가고 있다. 너무 기독교적으로 편향된 시각에서 쓰인 독선적 주장이 아닐까하는 그런 생각들과 함께 내심 많은 경계심을 가지고 책을 읽기 시작했다.
그러나 책장이 넘어 갈 수록 그 동안 고대사 책을 읽으며 나름대로 정리해 왔던 우리 역사와 성경의 만남이 이 책을 통해 그 윤곽이 더욱 분명해 지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그것은 내가 우리 고대사 책을 읽게 만든 동기를 충족하고 있었다.
하나님은 우리 민족에게 당신을 더듬어 찾을 수 있는 흔적을 분명히 남겨 놓은 것이다. 역사 여행을 시작하게 만든 하나님 말씀을 다시 한번 상기해 본다.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을 만드사 온 땅에 거하게 하시고 저희의 년대를 정하시며 거주의 경계를 한하셨으니이는 사람으로 하나님을 혹 더듬어 찾아 발견케 하려 하심이로되 그는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떠나 계시지 아니하도다” <사도행전 17:26-27>
“알이랑 알이랑 알알이요 알이랑 고개를 넘어간다” 따라서 이 노래 가사를 해석하면 다음과 같다.
“하느님과 함께 하느님과 함께 하느님과 함께 하느님이요. 하느님과 함께 고개를 넘어간다.(with God, with God, with God, just God. accompany with God, I will take over the mountain.)"
대한민국은 하나님이 태초에 지정한 에덴 동산이다. 알은 하나님이고 이랑은 수북히 쌓아 북돋아 놓은것을 말한다. 밭에서 이랑은 수북한곳 고랑은 음푹한곳 배수로를 가르킨다. 정확한 어원은 산스크리스트에서 보면된다. 따로. 랑은 민족을 일컫는 말이다. 혈통 이라는 것이다. 즉, 알이랑은 하나님 혈통이라는 것이다. 아리는 세월이 흐르면서 변한 것이다.
그 옛날 신라의 시조인 박혁거세의 설화에서 알에서 태어 났다고 기록 한 것은 하나님에게서 태어난 하나님의 자식이라는것이다. 가야의 시조인 김수로왕도 알에서 태어 났다고 기록한 것은 같은 맥락이다. 이슬람에서는 알라를 신으로 믿는다. 알은 하나를 의미한다 " "하나" "한"이라는거다. 알이랑 즉, 아리랑은 한민족 하나의 민족 즉, 하나님의 민족이다. "한국은 알국이다" 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나라 천일국이 바로 그것이다. 아브라함이 높은산에 돌단을 쌓고 번제나 화목제를 드렸던것 처럼 한민족은 높은산에 제단을 쌓고 천제를 올리는 의식을 해왔다. 한반도는 창세기 부터 기독교의 나라이다.
특히 한국(韓國)에서 한(韓)이라는 말은 이미 기자조선 이전에 환단고기 때 부터 사용하던 뜻으로 韓은 사실 나라 이름 한이 아니라 임금, 왕이라는 말이었다. 한은 하나. 즉 신적으로는 하나님을, 인간적 으로는 왕, 임금을 뜻 하는 것이다. 고조선의 왕이 바로 한후(韓厚)였다. 중국 한(漢)나라 때보다 700 년 앞서는 기자조선의 왕을 말한다.
그러므로 최근 대만의 학계는 지나 고대사를 놓고 “이는 조선 사람들의 상고사이며, 그 기록에 나오는 삼황오제와 진씨 시황제까지의 모든 지나 고대사가 다 동이족, 즉 고조선의 것이었음을 안다. 당신들의 역사를 지나사라고 우기지 말고, 당신들의 문자를 한문(漢文)이라고 하여 지나글이라고 하지 말라”고 하고있다. 한문은 동이족 즉, 우리 알이랑민족의 글이다.
사람들은 흔히 기독교는 서양적이고 불교, 유교는 한국적인 것처럼 말하지만 실상은 불교는 인도적이요, 유교는 지나적인 것이며, 기독교가 한국적인 것이다. 왜냐하면 기독교는 서양이 아닌 동양에서 발생했을 뿐만 아니라, 우리 겨레는 단군의 고조선 시대부터 기독교의 하느님을 섬겼기 때문이다.
민족의 정체성을 확립하지 않고서는 강한 민족이 될 수 없다. 한 민족이 번성할 수 있는 기본적 요소 중 하나는 그 민족이 민족적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민족을 사랑하는 데서부터 시작된다. 즉, 정체성의 확립과 자긍심의 확보이다.
알이랑 알이랑 알아리요. 알이랑 알이랑 알아리요.떠난 님일랑 맘끝자락 들킬까 보소 이내맘은 알이랑 노래한다. 알이랑 알이랑 아라리요 알이랑 알이랑 알아리요. 죽기보다 못내준건 내욕심이더라 님떠난다. 알이랑 알아리요 떠나가라 알이랑 알아리요
(알이랑 : 우리나라의 사투리의 어원은 산스크리스트어 이다. 알이랑 에서 ‘알’ 은 님, 하나님의 뜻을 지니고 있고 ‘이랑’은 쌓이다 모아지다 떠나다 헤어지다, 분리된다 의 의미이다.거시기 의 뜻은 추론하여서 이해하다 란 의미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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