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아이돌 H.O.T.팬이라면 다 아는 이야기 '응답하라 1997'
H.O.T. 젝스키스, 핑클, SES 등등 1990년대 원조아이돌을 사랑했던 지금의
2~30대라면 모두 다 공감하는 이야기가 드라마화 되었다!!
바로 tvN의 응답하라 1997
어제 31일 방송에선 H.O.T.의 토니안이 출연하여
그 당시 팬들과의 실제 모습을 연기하였는데...
정말 세월이 변해도 하나도 변하지 않은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tvN ‘응답하라 1997’에서 실감나는 부산여고생 연기로
주목받고 있는 정은지의 길거리 노숙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은지는 길거리에 놓여진 큰 박스 안에서
마치 노숙을 한 듯한 지저분한 몰골로 나오고 있어 그 이유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은지 어디서 노숙했니"
"은지 이제는 노숙돌인가” “은지양 사투리 연기 진짜 실감나요”
“2030 세대인데 내 모습을 보는 듯” 이라며 호응을 보냈다.
첫 연기도전임에도 자연스러운 사투리 연기로 호평받고 있는 정은지.
‘응답하라 1997’ 제작진은 “성시원 역에 은지를 캐스팅하기 위해
인터뷰를 했을 때 연기를 전혀 해본 적이 없는데도 너무 자연스러운
사투리 연기를 보여줘서 깜짝 놀랐었다”며 “그 후에도 특유의 밝고
털털한 성격으로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를 보여주고 있어 정말
캐스팅을 잘했다는 생각과 함께 든든하다는 느낌까지 주는 친구다”라고 밝혔다.
한편 tvN ‘응답하라 1997’(연출 신원호, 극본 이우정)는
‘H.O.T.’와 ‘젝스키스’로 대변됐던 1990년대 부산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로,
H.O.T. 광팬 일명 ‘1세대 빠순이’ 시원(정은지)과 ‘시원바라기’
순정훈남 윤제(서인국), 에로지존 학찬(은지원), 다정다감 섬세남 준희(호야) 등
개성만점 고등학생 여섯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 감성복고드라마다.
이 드라마는 2012년 33살이 된 주인공들이 동창회에 모이게 되고,
이중 한 커플이 결혼 발표를 하면서 추억 속에 묻어뒀던
1997년 파란만장한 스토리를 선보이며
젊은 세대들의 향수를 자극, 호평을 받고 있다.
출처. TV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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