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둘째주 일요일 날씨는 무지 맑고 좋았는데 단지 흠은 덥다는것...
구미에서 멀다면 먼 경기도 가평의 석룡산_조무락 계곡 산행을 시작합니다.
산행전에 버스에서 내린곳이며, 산행 후 하산주한 가게입니다.
날씨가 좋아서인지 산세가 좋아서인지 버스가 무지하게 많이 와 있습니다.
서울의 강동산마루 산악회인가에서는 150명이 왔다나...
길 건너편 계곡물입니다.(10시 45분경)
계곡 곳곳에 텐트를 치고 휴가를 보내고 있는 사람들로 꽉 차 있습니다.
산행을 시작하여 석룡산 정상코스와 조무락계곡 코스 분기점입니다.(11시 10분경)
단체사진도 한컷 찍고.. 곧바로 정상 코스로 산행 시작..(11시 10분)
다시 계곡 코스와 능선코스 갈림길 ... 긴급 회의 중.. 11시 20분
능선 코스를 타고 산행을 합니다. 12시 경..
호롱불님 힘겹게 올라오고 있습니다.
유명공인님도 올라오시고..
호롱불님, 회장님
정상까지 아직 2.2.km남았군요..아이 힘들어..더이상 못가~~~~~
거루터기에 이끼가 넘 예뻐게 자라고 있군요..
회장님 멀리서 올라 오시고 있군요.
석룡산은 산이 깊은지 곳곳에 나무에 이끼가 많습니다. 계곡도 아닌 능선에서...
산 정상부로 올라가야 되는데 다시 하산하고 있군요.. 좀있다 다시 되돌아 옵니다...ㅋㅋ
한참을 내려 가고 있군요.. 하지만 산행로가 넘 좋습니다. 헛걸음은 아닌듯..
그리고 인심좋은 님들로 부터 더덕도 한뿌리 얻어 먹고.. 하여간 좋았습니다.
다시 수백m를 되돌아 와서 능선부로 접어 들었습니다. 정상까지는 1.1km 12시 40분경
배가 넘 고팠습니다.
점심식사를 하고..
정상에 오르기 전... 대기하면서 한컷.. 14시 20분경.
정상에서 기념사진..
조무락 계곡임다...물이 넘 맑고 많습니다.(3시 50분경)
다시 조무락 산장을 지나(갈림길) 삼팔교로 향하는 길에서..(4시 10분경)
삼팔교로 향하는 길입니다.
다시 매점으로 도착(4시 반)해서 푸짐한 찌짐과 무침회 그리고 소주, 맥주 시원하게 한잔씩하고
알탕도 하고.. 기타등등 시간을 보내고 5시 반경 구미로 출발을 했습니다.
산행을 준비하신다고 회장님을 비롯, 충무님, 산대장님, 구조대장님, 부회장님 등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다음에도 잘 부탁합니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