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Posting,,
아쉬움을 남기는 손님,,
무지도 일종의 최악이다,,
자기 의견반 옳다고 우기는 사람이 있을 때. 수궁해 주고 싶지는
않지만 귀찮아서 터치는
속담 한 마디가 있다.
"사또님 발음이야 다 옳습죠 ,,
라는 속담이다. 반어법이다.
요즘 인터넷을 하다보년 이 속담
쓰고 싶게 만드는 사람들 참 많다.
불발탄 쏘았는데도 '뻥' 소리 요란하다.
자기 손톱 가시 든 것만
아픈 줄 알고,
남의 심장 대못 박힌 것은
안 아픈 줄 아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분들께는 배려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말은 사랑을
기대하기도
어렵다는말이다. 하지만
불치병은 아니다.
방문했을 때 환영받지 못하는
손님은 떠난 때 환영받는다는
속담이 있다. 물론 방문했을
때 환영받고 떠날 때 아쉬움을
남기는 손님
이 되어야 한다는 뜻이겠다.
잡상인이라 하더라도
예의 바르고 센스가 넘치는
분이면 가끔 기다려지는
수가 있다.
무지도 일종의 최악이다
키 짧은 것이야 깔창이나 뒷굽으로 보충하면 되지만 생각이
짧은것은 무엇으로 보충할
방법이 있나.
인간이 양심을 상실하는 순간
동물과 동일시된다는 사실을
자각지 못한다면,
종교가 무슨 소용이
있으며 교육이 또한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단지 구름에 가려져 태양이
보이지 않을 뿐인데 지구의
종말이 도래했다고
떠벌리는 사람들이 있다.
사기꾼들이다.
하지만 부모 말은
믿지 않아도 사기꾼들
말은 철석같이 믿는
사람들이 있다.
당연히 측근들이 속을 썩는다.
그래서 무지도 일종의 최악이다.
인간은 물질적 요소만으로
이루어진 존제가 아니다.
인간은 정기신 삼합체다.
그래서 가진 게 돈밖에
없는 듯이 살아가는사람도
혐오스럽기 짝이 없어 보이고
가진 게
몸밖에 없는 듯이 살아가는
사람도 힘오스럽기
짝이 없어 보이는 것이다.
실없는 사람들이 가끔 지구의
종말이 오면 무엇을 하겠느나고
내게 묻는다.
죽어야지 무엇을 하겠는가 ㅎ
오늘의 선곡은
What should I do?
=Anne Margret-
60'년대 미국의 대표 섹시 아이콘
유연한 몸짓'과 섹시한 눈빛,
그 감미로운 속삭이는듯한 노래의
Ann Magaret
1941년 스웨덴 스톡홀름 출신의 한 시대를 풍미한
영화배우이자 미모의 가수였던
앤 마가렛은
어린 시절부터 춤과 노래에
재능을 보여
대학 재학중 브로드웨이 뮤지컬
배우로 무대에 섰고
록 오페라 'Tommy'에 참여하여
상을 받기도 했다.
전설의 가수 Elvis Presley' 와 함께 주연으로 열연한
영화 'Viva Las Vegas' 그 외 역마차'
육체의 지식, 1985년엔
'TWICE IN A LIFETIME
그리고 몇 년 전에는 '그럼피 올드맨'이라는 영화에서
노년'임에도 불구하고 좋은
연기를 보여 주었다.
팝 가수'로는 61'년 데뷔,
싱글 "| Just Don't Understand"의 히트를 시작으로
감미로운 노래 "Slowly""" 등
영화배우'와 가수'로 화려하게
60'년대를 풍미했다
아마도 혹시나, 과거를 바꿀 수 있어서, 앤마가렛'과 엘비스'가
연인으로 끝나지 않고,
결혼을 했었다면
"엘비스의 인생이 조금은
달라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든다.
가사를 보자면. ㅎ
전 무엇을 해야 하죠
제가 갖고 있는 당신에 대한
사랑으로 그 사랑이 지속되게
해야 하나요
당신이 용서할 준비가 될 때까지
제가 숨겨야 하나요
당신이 다시 절 원할 때까지
그때까지 전 무엇을 해야 하나요
전 어떻게 느껴야 하나요
당신이 절 여전히 사랑한다고 생각할까요
아니면 당신이 절대로 돌아오지
않을 것처럼 행동할까요
나의 사랑, 전 당신의 친구가
되어야 하나요
아니면 우린 다시 만나게 될까요
나의 사랑, 오 나의 사랑
그때까지 전 무엇을 해야 하나요
전 무슨 말을 해야 하나요
만일 우연히 우리가 언제가
만나게 되면
잠시 말을 해야 하나요
아니면 고개를 돌리고
그냥 지나치나요
저의 아픈 가슴은 결코
낫지 않을 거예요
당신이 제 팔에 다시 안길
때까지는그때까지 전 무엇을
해야 하나요
그때까지 무엇을 하나요.
Ann margret - What am I supposed to do 1962(앤 마그렛 -어떻게 해야 하나요 )가사번역, 한글자막 - https://youtube.com/watch?v=F21D-hhG-6o&si=PUymx6-v0oVGNk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