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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암도서관 | 이웃과 인정이 있는 철암세상
 
 
카페 게시글
2015년여름방학(광활) 우리 모두 안에 사람다움, 사회다움 깃들어 있다.
정한별 추천 0 조회 72 15.07.13 23:31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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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7.13 23:59

    첫댓글 광활팀이 마을 할머니 할아버지 사랑 듬뿍 받고 가면 좋겠습니다.

  • 15.07.14 04:09

    사회사업가로서는 마땅히 당사자 쪽 관계가 좋아지게 힘쓰겠고,
    학생이자 자연인으로서는 마을 어른들께서 주시는 사랑을 만끽하면 좋겠습니다.
    할머니 무릎 베개 하고 옛날 이야기 듣고 낮잠도 자면 좋겠어요.

    어른들이 우리 마을에 온 학생들을 돌보시면서 큰 기쁨과 자랑과 자기효용감을 느끼십니다.

  • 15.07.14 04:11

    한별이 글을 읽으니 우리 마을 어른들이 더욱 귀합니다.
    이렇게 크고 넉넉한 마음으로 아낌없이 나누시는 어르신, 젊은이가 바른 길로 걸어가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 이웃과 인정이 있어 사람 사는 듯이 사는 세상을 그리워 하시는 마음...
    어른들께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 15.07.14 04:03

    “사람 무시하지 말어. 그게 제일 저질이야.”
    “달리 위인이 아니야. 사람답게 살어. 그게 위인이야.”
    “사람 위에 사람 없고 사람 밑에 사람 없다고.”
    “세상이 부모야."

    할머니 목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

  • 15.07.15 07:54

    한별이 글에서 보고 배워요.
    우리는 그저 인사만 했을 뿐인데,
    마을이웃의 삶과 감사가 생동했지요.
    이웃에게 얼마나 받는 것 많은지 생각해요.

    고맙고, 고마운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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