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PALUA GOLF
CLUB
Kapalua Golf Club
카팔루아 골프
클럽
카팔루아 CC(GC) / 카팔루아 골프장
" 매년 PGA 현대 토너먼트 챔피언십 개최지 "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MAUI)선 서쪽 제일
위쪽 카팔루아 해변에 위치한
이 골프클럽은 산 중턱에 위치한 카팔루아
리조트 단지 내 자리하고 있는
총 36홀 규모의 코스로서 Bay
Course, Plantation Course 의 18홀 챔피언스 클럽 두 코스로 이루어져 있는
곳이다.

Plantation
Course
1991년 개장 /18홀 / Par 73 /
7,411yard
매년 PGA 챔피언십
개최


이 코스는 마우이 산의 불가사의한 자연을
본따서 만든 코스로 “벤크렌쇼와 빌 Coore"가
설계한 코스로 세계 최고의 코스로도 평가를
받고 있는곳 중 한곳 이며
또한 목장과 파인애플,사탕 수수밭을 개발한 이
코스는 리츠칼틍 호텔,
베이호텔의 자매 코스로서 하와이 최고의 명문
골프 코스로 널리 알려진 곳이다.

2014년 첫 PGA 투어 대회를 개최했는데
이 대회는 2013년 PGA Tour 우승자들이
출전하는 챔피언십 대회로 “현대 토너먼트 오픈
챔피언십”으로 개최 되기도 한 코스이다.

이 코스는 언덕지대 등의 지형을 살려 설계
되었으며 산 중턱에 위치하여
마우이 북서쪽의 바다와 “몰로카이”섬을
바라보고 있어 전치 18홀 중 절반 이상이
바다의 아름다운 경치를 조망 하도록 설계된
코스라 할수 있다.

또한 이 코스는 동북쪽에서 불어오는 강한
바람과 넓고 볼이 서지 않는 빠른 그린등
그리고 바다 쪽으로 늬여있는 그린잔디(오션
브레이크)를 얼마나 잘 조절하느냐에
따라서 스코어가 좋아질수 있다고
한다.

이 골프 코스는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코스중
하나다 , 2003년 프로가 이 코스에서
이 코스 생긴 이래 Course Record
를 가지고 있는 코스로 한국에는 널리 알려져
있다. 남자 락커룸에 들어가면 최경주 프로의
친필 사인과 스코아 카드가
전시 되어 있는것을 볼 수가 있을
것이다.


Bay Course
1975년 개장 / 18홀 / Par 72 /
6,600yard
Designed by : Arnold Palmer & Francis Duane
2008 LPGA 카팔루아 클래식
개최



이
코스는 1975년도에 Arnold
Palmer 와 Francis Duane의해 디자인된
코스로서 리츠칼튼 카팔루아 호텔 옆에 바닷가와
가장 근접된 곳에 위치한 골프 클럽이다.

2008년도 부터 "LPGA Classic"
토너먼트가 시작이 되어 Plantation Course와 더불어
프로 골퍼의 새로온 도전 코스로 등급을 하게 되었다. 몰로카이 섬이 손을 뻗으면 닿을 것 같이
가까이 있고 섬의 모습과 에메랄드 빛의 태평양이 잘 어우러져 아름다운 코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주위에 빌라나 주택가로 둘러 쌓여 있어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주위에 살고 있는
거주자들의 산책로로 안성맞춤이다. 용암의 흔적이 있어 골퍼나 주위 거주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는다.

프로샵으로 가기 위해 지나야 하는 골프장
진입로는 추운 지방에서 자라는 키가 큰 나무가
가로수로 조경되어 있어 짧은 거리이지만 마치
수목원에 들어가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바닷가와 근접해 있다 보니 태평양의 모습과
약간 내륙쪽으로 코스가 연결 되어 있어
굴곳이 심한 지형의 조건을 함께 잘 이용하여 설계된 코스이다.

전반 9홀은 바닷가쪽에 위치하고 있어 다운 힐
코스이고, 후반 9홀은 약간 산쪽으로 향하는 업 힐 코스이다.
전반 #3, #4과 #5번 홀은 바다를 바라보면서 팃샷과 그린 공략을
하게 되는데, 전체적으로 짧은 홀
이지만 무역풍의 영향을 받은 바람의 방향을
예측 할 수가 없고, 그린 또한 바다와 근접에 있어서
오션 브레이크가 심하게 작용을 하여 그린에
볼을 올려 놓기가 쉽지가 않다.

특히 #5번 홀 같은 경우 오른쪽이 태평양이고
왼쪽은 "OB"가 있는 주택가라 티샷할 때 상당히
부담을 갖는 홀이다. 티샷을 미스 하게 되면
오른쪽 바다로 떨어지던지 아니면 왼쪽 OB로 들어 가게 된다.
그러나 비록 티샷을 미스해도 억울 하지가 않는 것이 바로 에메랄드빛의
바다와 몰로카이섬 철렁이는
하얀 파도의 모습이 위안을 해준다. 세계
어느 골프 코스에도 보지 못하는 경관이다.

후반 9홀로 접어 들게 되면 경사가 심한 업
힐 홀들이 많다. 자연스럽게 몸에 힘이 들어가게 되고,
거리 측정에 실수를 하게 되는데, 되도록 한
두 클럽을 더 잡는 지혜로움이 필요로 하다.
티샷을 할때는 다운 힐로 향해서 하지만 세컨샷 부터는 업 힐이라 아이언
샷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하고,
70여 개에 가까운 벙커와 8개의 연못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어 LPGA가 열리는 코스라고 업신 여기지 말아야 한다.

그린의 면이 잘 보이지 않아 그린 온을 하는데
애를 많이 먹기도 하고 온이 되었다 하더라도 그
린의 속도가 유난히 빠르다. 위에서도 언급
했지만 전체적인 홀이 바다와 근접해 있어 오션 브레이크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