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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조국과 통일교회
2004.06.09 (수) 한국 전남 여수 청해가든
몇 명?「4백 명입니다.」4백 명. 안 온 사람들이 얼마나 돼?「안 온 사람이 식구 대표, 읍·면·동 맡고 있는 식구 대표가 한 사오십 명 못 왔습니다.」그래, 훈독해요. 그거 계속해.
흥진 군이 영계에서 한 것처럼 여러분은 지상에서 바로잡아야
(≪천총관 문흥진≫ ‘원전이라는 말의 뜻’부터 훈독)
『……여러분, 기도 시간에 철야하는 사람들은 ‘흥진초’를 켜 놓고 기도하세요. 그러면 흥진이하고 같이하는 겁니다. 흥진이가 같이하면 참 좋습니다. 천사가 필요 없어요. 사랑의 천사는 하나님의 사랑권을 접촉 못 시킵니다. 흥진이는 참부모님의 참사랑을 중심삼고 세계적인 탕감을 지녀서 그 조건으로 간 것이기 때문에 직접사랑권, 하나님과 참부모님이 사랑을 갖고 여러분을 보호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탄이 침범할 수 없습니다. 원리가 그렇지 않아요? 사탄이 침범할 수 없는 경지에 들어가니만큼 기도하는 여러분은 언제나 뜻을 위해서, 하나님을 위해서, 이 전체의 뜻을 위해서는 언제든지 생명을 각오해야 됩니다. 그런 결의가 없으면 ‘흥진초’를 받을 자격이 없습니다.』
『‘제3절 흥진 님과 오순절의 지상 역사’』
여러분이 이걸 잘 모르면 안 돼요. 영계가 거꾸로 됐던 것을 바로잡아 가지고 정비해야 돼요. 거꾸로 된 것을 정비하는 것은 여러분 책임이에요.
흥진이가 영계의 거꾸로 된 것을 바로잡았으니 지상에서 여러분은 거꾸로 돼 있는 것을 바로잡아야 돼요. 천주·천지·천지인부모, 인간 중심삼은 부모의 자리에 들어와야 돼요.
무형의 하나님이 천주의 중심이었던 것에서 실체를 쓰고 실체의 사랑 가정을 중심삼고 정착함으로 말미암아 지·정·의를 갖춘 인간 대신한 자리를, 또 그다음에 진·선·미의 가치관을 중심삼고 그 위에 서 있는 것이 가정이기 때문에 진·선·미의 열매, 혹은 지·정·의의 열매 된 가정 위에, 영계와 육계가 통하지 않았던 것을 여러분을 통해서 형님 삼고 지상에 내려와 가지고 천사장이 형님의 자리, 가인 자리에 있던 것을 거꾸로 해 가지고 모심으로 말미암아,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하는 자리에서 모심으로 말미암아 영계 자체가 바로 돼 가지고 지금까지 사탄세계에서 축복받지 않은 가인의 자리가 축복받은 아벨가정의 동생의 자리에 섬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타락하지 아니한 하나님 아담가정권에 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 선포 후의 천사장 입장
천사장은 축복을 안 했어요. 보류시켜서 천사장은 아담이 가정을 이루기 전에 보호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인류 전체를 보호하여서 참부모 가정권 내에 접붙이는 일을 여러분 대신해서, 여러분을 대신해서 지상과 천상에서 하기 때문에, 가인 아벨이 하나된 자리이기 때문에 가인시대가 없어지는 땅이 되느니라!
이것을 며칟날 발표했나? 가인세계 철회!「5월 29일입니다.」그걸 알아야 돼요. 가인권 철회를 했기 때문에 그들이 천사장의 몸뚱이였던 것을 아담 앞에 절대복종하고 영적인 흥진 군에 절대복종하고 그 아버지한테 절대복종함으로 말미암아, 아들과 하나님을 반대했던 것에서 벗어나 가지고 비로소 우리 조상들이 축복받음으로 말미암아 천사장 자리가 아니에요.
천사장은 상대의 소유권이 없는데도 상대의 소유권을 갖췄는데, 갖춘 것은 누구로 말미암아 갖추었느냐 하면, 아벨적인 지상의 참부모의 권속을 통해 가지고 영계에 연결됐으니 영계의 천사장권이 비로소 절대사랑·절대복종…. 그것은 천사세계에 없어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내려와 가지고, 동생의 자리에서 와 가지고 부모님과 부모님의 자녀들이 이룬 영과 몸뚱이를 다시 접붙여 가지고 지상의 왕권 위에 올라설 수 있는 넘어가는 싸움을 할 때가 지금이에요. 평화유엔 창건과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를 거쳐 넘어가는 거예요.
이미 지상·천상천국이 시작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나?「예.」이것이 막연해 가지고는 안 돼요. 여러분이 이것을 몰라 가지고는 저나라에 가서 각도가 안 맞아요.
정면으로 하나님을 대해야 할 텐데 정면이 아니라 옆으로 대하고, 또 아래도, 지상에서도 정면으로 대해야 할 텐데 옆으로 대하니 옆으로 대한 각도 차이에 해당하는 것은, 천국의 보좌, 왕권을 모실 수 있는 자리에 못 들어감으로 그 차이에 해당하는 것은 다시 천상세계의 부모가 잃어버렸던 가인·아벨가정이 하나돼 가지고 정리해서 본연의 것을 갖춘 조건을 세워, 여러분 일족, 여러분이 김 씨 문중이면 김 씨 문중, 대한민국이면 대한민국이 세계 국가 종교권 내에 접붙여 가지고 하나님을 모시는 직접적 생활권 내에 정착하는 기반 위에 있어서 모든 만사가 형통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까지 선생님이 탕감복귀역사를 철회했고, 그다음에 가인 역사, 가인이 아벨을 이용하던 역사가 지나갔다는 거예요. 왜 그러냐? 가인 자체가 땅 위의 축복받은 가정들을 주관할 수 없습니다. 조상이 가 있는 자리가 천사장 자리예요. 그건 반드시 지상에 와 가지고 부모와 흥진 군의 몸뚱이를 접붙여 줌을 받음으로 말미암아 동생의 자리에 서 가지고 천상에 들어가요. 이게 공식이 돼 있다구요. 이걸 몰라 가지고는 여러분이 다 걸려요.
꿈같은 얘기인데, 이것을 얘기한 지가 20년이 돼요, 20년. 다 모르는 내용들을 꿈과 같이 해 가지고 지지부진하고 별의별 요사스러운 말로 뭐 어떻고 어떻고 다 했지만, 그 요사스러운 환경이 이 원칙적 기반 앞에 자연굴복하고, 자연굴복뿐만 아니라 자연 해소돼 가지고 해방세계와 석방세계에 연결될 수 있느니라! 아멘!「아멘!」
국가복귀의 한계선을 넘어야 하니 통반격파를 해야
다 끝났다는 거예요. 이제 7월 20일까지는 선생님의 85세를 중심삼은 해와 10수…. 10수는 제1수의 탕감복귀 수예요. 귀일수예요. 귀일수 10수하고 사탄이 9를 중심삼아 가지고 10을 못 채운 거예요. 그 10을 찾아왔기 때문에 십일조라는 조건을 지금까지 세워 가지고 하나님이 보호자의 자리, 모든 방어선을 쳐 나왔다는 거예요.
그것이 이제는 이 세상 날짜로부터 숫자 전체가 하늘로 돌아가기 때문에 사탄은 완전히 본연의 자리에 굴복해 가지고 하늘나라에 돌아갈 수 있는 울타리 역할을 해 줌으로 말미암아, 지상 싸움의 세계가 우리 말씀과 더불어, 말씀을 빨리 하면 세상의 싸움이 빨리 끝나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이 종족복귀만이 아니에요. 국가복귀의 한계선을 무슨 일이 있더라도 넘어야 돼요. 종교가, 이스라엘 나라가 넘지 못한 것을 대한민국이 먼저 넘어야 하기 때문에 통반격파를 해야 한다는 거예요. 그건 이미 다 알고 있다구요. 알겠나?「예.」
하나님이 그걸 넘어가지 못했고, 예수님이 넘어가지 못했고, 부모님이 넘어가지 못했고, 흥진 군과 축복가정이 못 넘어갔지만, 지상의 탕감 내용을 갖추어 가지고 부모님과 흥진 군의 가정이 넘어갈 수 있는 시대가 됐고, 천상세계의 조상이 천사장 입장, 가인의 자리에 있던 것이 축복을 받아 아담, 지상에 있는 먼저 축복받은 가정들을 형님으로 모심으로 말미암아 조상 된 천사장의 자리가 뒤집어지는 거예요.
지상의 축복받은 형님의 자리에 있는 사람들을 중심삼고, 또 형님을 중심삼고 직접 참부모를 중심삼고 두 부모와 자녀의 가정적 모든 것을 새로이 접붙임을 받았기 때문에, 1차 아담가정과 제2차 천사장권 조상을, 아담가정이 형님의 자리에 있고 천사장이 아래에 있던 것을 탕감복귀해 가지고 복귀섭리 완전 해소함으로 말미암아 해방세계와 석방세계가 땅에 이뤄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탄의 핏줄이 완전히 없어져요. 본연의 사랑 기틀의 가정과 천상세계가 일체권을 이룸으로 말미암아 완전히 해방과 석방권이 벌어지므로 사탄의 핏줄, 사탄의 환경이 없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사탄은 본연의 자리에 있어서 옛날에 천사장이 하지 못한 것을, 지금까지 고생시킨 천사장 일족 전부가 형님으로 모실 수 있는 천사세계가 벌어짐으로 말미암아, 동생이 승리의 패권을 가지고 천국에 들어가니, 거기에 절대 순응복종해서 시봉·안착·시의할 수 있는 때가 왔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안시일이 출발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런 날들을 중심삼고 선천시대 후천시대가 엇갈린 것을 바로잡은 거예요. 그것을 선포한 것이 며칠인가?「5월 5일입니다.」5월 5일! 안시일을 중심삼고 5월 달에 들어와 가지고 5월 5일, 왼손으로써 선천시대, 바른손으로 후천시대를 잡아서 합해 가지고 거꾸로 돌려놓는 거예요.
그래서 쌍합「십승일!」십승, 뭐예요?「십승일입니다.」일에서부터, 하루로부터 하루, 이틀, 사흘…, 열, 10수가 사탄에 들어간 것을 완전히 찾아 가지고 탕감 해원성사, 그다음에는 석방, 불교로 말하면 해탈시대를 넘었기 때문에 자유천지가 해방세계 본연의 자리에 들어가 가지고, 탕감과 죄가 없는 완전 타락하지 않은 아들딸의 자리에서 세계가 축복받아 가지고 영계와 전체를 한꺼번에 갖다 맞추는 거예요. 여기서 탈락하면 큰일난다구요.
천지부모의 패권적 승리 자리에 섰으니 형제들을 축복해 줘야
대한민국이 이제 갈 데가 없어요. 두고 보라구요. 뭐 어떻고 어떻고, 아기들을 내세우고 촛불 데모를 한다고 뭐 어떻고…. 갈 길이 없어요. 점점점점 힘이 빠지는 거예요. 알겠어요?「예.」거기서부터 뒤집어지는 거예요.
그래, 남북문제에 지금 내가 관여하고 있고, 아랍전쟁에 내가 관여하고 있어요. 미국이 내 말을 안 들으면 안 돼요. 이번에 안 들으면 떨어져 나가는 거예요, 공화당이고 민주당이고. 내게는 민주당 공화당이 없어요. 하나 만드는 데 누가 앞장서느냐 하는 문제는 개의치 않아요.
여기도 그래요. 뭐 열린우리당? 닫힌 우리당이 있는 것을 어떻게 열 거예요? 열쇠가 없어요. 여러분은 열쇠를 어디서부터 여느냐 하면 가정에서부터 열어요. 해 봐요.「가정에서부터!」가정의 열쇠를 가지고 가정 해방을 하기 때문에 여러분 일족들, 친척을 반대로…. 자기 형제들이 축복을 안 받았어요. 한집안 안에, 사탄의 원수요, 하나님의 원수인 개인과 가정, 세계 전체를 파탄시키던 그 사탄 핏줄과 하나님의 핏줄이 한방에 있을 수 없어요.
그러니 이제는 뒤집어졌기 때문에, 가인세계 철회, 탕감복귀세계 철회를 했기 때문에 여러분이 전권을 가지고, 절대신앙이에요. 형님을, 동생을 강제로라도 끌어다가 하나 만들어서 원리 말씀을 듣게 해서 둘이 하나되게 하면, 자기 어머니 아버지를 중심삼고 여러분이 맏형을 중심삼아 가지고 가인 아벨의 동생들을 하나 만들어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를 구해 줘야 돼요.
여러분은 참부모의 대신, 천지부모의 패권적 승리의 자리에 섰기 때문에 여러분의 형제들을 강제로라도 축복해야 됩니다. 그러면 여러분이 형님의 자리이고 동생의 자리에서 둘이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부모님의 가정을 찾을 수 있는 거예요.
사탄이 없기 때문에 찾아 가지고 일족, 여기 윤 씨면 윤 씨 일족, 각자가 메시아의 자리, 개인적인 메시아, 가정적 메시아, 종족적 메시아, 국가적 메시아…. 국가적이에요.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 5단계를 넘어서야 돼요. 국가시대·세계시대·천주시대, 하나님시대 8단계까지 3단계를 여러분을 끌고 올라가 넘어가는 것은 문제가 없어요. 이미 탕감되어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각 국가가 축복권 내를 넘어서게 되면 세계는 자동적으로, 5대 성인들, 5대 종단들이 하나돼 있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하나로 결속된 통일된 세계에 있어서 온 천주가 완전히 뒤집어지는 거예요.
책이! 알겠어요? ≪천성경≫이 완전히 뒤집어지는 거예요. 지금 몇 페이지라구요? 2332페이지예요. 이 이는 사(2×2=4), 이 삼은 육(2×3=6), 4수 6수를 복귀하는 페이지 수가 딱 맞아요.
선생님의 나이를 중심삼고 85세니까 7월 16일까지 안시일이 몇 번째라구요?「열 번째입니다.」열 번째고, 그다음에 선생님 나이가 몇 세?「85세입니다.」80세, 안시일(8)에 다섯 번(8×5) 40, 후천시대 선천시대 40, 딱 80세 되는 7월 16일인데, 거기에 선생님이 열 연하니 닷새가 남아요. 이 닷새를 채워서 7월 21일을 넘어서면 모든 것이, 선생님의 사명도 끝나고 나라를 찾고 하늘을 정리할 수 있는 것을 출발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권시대가 전진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개인적 패스, 가정적 패스, 종족적 패스, 민족적 패스, 국가적 패스, 국가를 찾아야 할 책임을 해야 하는데 이걸 못 찾으면 탈락이 돼 버려요.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 선포가 나오기까지
여러분, 맹세문의 내용이 뭐예요? 맹세문이 뭐예요?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삼고 본향 땅을 찾아?「본연의 창조이상인…」본연의 창조이상인?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을 창건하는 거예요. 재건이 아니에요. 완전히 거꾸로 뒤집어 가지고 갖다 맞춰야 돼요. 그걸 모르면 안 돼요, 이런 영계의 실상을.
이것들이 정신 나간 녀석들이에요. ‘선생님, 영계의 실상은 나는 모릅니다.’ 몰라 보라구요. 지옥의 감탕 속에 몰아넣는 거예요. 4월 달, 5월 달에 그 싸움을 내가 했어요. 영적인 기준에 승리했던 것을 실체 기준에서 그 싸움을 해 가지고 죽느냐 사느냐 했던 것입니다. 어머니도 몰랐지. 밤에는 그 싸움을 했어요.
그래서 5월 5일이 무슨 날인가?「쌍합십승일입니다.」응?「쌍합십승일입니다.」뭐?「작년 5월 4일요? 주관권 대전환 선포를 했습니다.」그래, 주관권, 천지 주관권 대전환식을 한 거예요. 선생님이 쓰러지느냐 안 쓰러지느냐 하는 그런 병고에 시달리면서 전부 뒤넘이친 때라구요. 밤이면 싸움이에요. 외적인 싸움이 아니라 영적인 세계의 하늘땅을 거꾸로 된 것을 어떻게 바로잡느냐 하는 문제의 그 싸움을 거쳐 가지고 작년 4월 달부터 5월 달, 7월 13일에 가서는 탕감복귀 철회를 선언했어요. 했나, 안 했나?「했습니다.」
그 놀음 하면서 지금 세상에 들어와서는 완전 정리예요. 하늘땅을 정리하고, 그다음에 정리를 해서 일체통일을 선포한 것을 알아요? 영계 육계를 하나 만들어서 통일이에요. 그 기반 위에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권시대를 발표한 거예요. 왕권시대에 들어가요. 개인시대를 넘어가고, 가정시대를 넘어가고, 종족시대를 넘어가고, 민족시대를 넘어가고, 국가시대를 넘어가는데, 지금 국가를 여러분이 못 찾으면 다 빼앗겨 버려요.
이 모든 것을 결정지어 놓았기 때문에, 하늘도 그런 수속으로써 결정했기 때문에 흥진 군과 영계가 총동원해 가지고 선생님이 당하는 고통을 당하면서, 뒤넘이치면서 그 놀음을 하고 있다구요. 훈모님 왔나? 훈모!
이제 흥진 군이 일본에 가 가지고 120억을 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종교를 중심삼고, 종교와 종교 나라, ―기독교면 이스라엘 종교와 더불어 세계 기독교가 다 걸려 있다구요.― 이걸 완전히 총동원하는 거예요. 해와국가 이게 쓰레기통이에요, 해와국가. 아마테라스오오미카미(天照大御神; 일본신화의 해의 여신)가 뭐야? 아마테라스오오미카미는 하나님을 말하는데, 여자가 아마테라스오오미카미야? 잡도의 괴물들이 모여 있다구요. 이걸 정리해야 돼요.
이래 가지고 방향을 정해서 자기 나라보다도 통일교회를 귀하다 생각할 수 있고, 모든 나라의 전부를 희생시켜서라도 부모님 명령에 따라서 해와의 국권을 세우지 않으면 안 될 비상한 시대에 들어오는 거예요.
≪천성경≫ 봉헌과 일체통일
여자가 뭘 잘못했어요? 하나님의 소유권을 빼앗아 갔지요? 탕감복귀해야 돼요. 자기의 왕권, 일본의 니즈바시(二重橋) 성을 팔아 가지고 평지를 만들어 가지고 앞으로 하늘나라의 왕자들이 와서 농토로 쓸 수 있는 이런 곳을 만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
앉아 가지고 내가 통일교회 말씀이 좋으니 우리 말씀을 가지고 세계…. 아니에요. 말씀이 서기 위해서는 실체 위에 서야 되는 거예요. 소생시대, 가정시대, 아담이 완성시대를 넘어 국가권, 천주권을 넘어설 때까지 말씀이 실체 위에 서지 못했기 때문에, 실체권을 넘어가지 않고는 말씀이 승리의 패권, 영원한 하늘나라의 성서로서 등장 못 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천성경≫을 4월 18일에 하늘 앞에 봉헌해 드렸어요. 28일인가? 18일이지. 이랬기 때문에 하늘나라도 이제는 ≪천성경≫을 중심삼고 지상 끝날 때까지 같이 훈독회를 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생각할 때 ‘아이고, 왜 다섯 시에 하나? 여섯 시가 좋은데.’ 하겠지만, 다섯 시에 왜 할까? 사람을 며칠째부터 짓기 시작했어요? 사람을 며칠부터 짓기 시작했어요? 며칠 만에?「6일입니다.」6일이에요. 5일을 넘어서야 돼요. 6일 전에는 안 되는 거예요. 만물을 전부 다 흡수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모든 소유는 교회 이름으로 명의를 이동하라고 했지요, 소유권? 여러분이 가질 수 없어요. 가지고 있으면 걸려요. 축복가정이라고 할 수 없어요. 전부 다 교회의 소유권으로! 선생님도 다 넘겨줬어요. 나 아무것도 없어요. 작년에 미국을 떠날 때는 13품목에 대한 120개를 세계에 다 나눠 줬어요. 없어요. 돈도 여기에 1억 가까운 현찰이 있던 비축금을 한 푼도 안 남기고 다 뿌려 버렸어요. 나라를 찾아 넘어갈 때는 자기 소유권을 먼저 세울 수 없어요.
결혼하고 아들딸을 갖춘 후에 하나님 앞에 상속 받는 거예요. 그게 원리지요? 여러분이 상속 받았어요? 선생님이 이렇게 고생하고 있는데, 다 팔아 가지고 여기에 보탤 수 있게끔 쌓기에 투쟁해야 돼요. 이 멍청이들은 아무것도 몰라 가지고 ‘선생님이 잘 해 주누만. 여기에 와 보니 선생님이 잘 만들었구만.’ 이러고 있어요. 이놈의 자식들! 여러분이 했어야 돼요.
만물을 이어받아 가지고 6수의 아들딸이 되고, 7수의 안식권을 통해서 선생님이 자리에 서 가지고 8일 재출발할 때 선생님이 다 했지, 여러분이 한 게 뭐예요? 개인탕감시대 알아요? 가정탕감시대 알아요? 청맹과니가 돼 가지고 따라오면서 ‘응, 우리 통일교회 시대가 왔어.’ 이러고 있다구요.
여러분이 살고 있는 습관성 그대로, 대한민국 법을 지키는 그대로, 대한민국에서 살던 환경, 자기 아들딸 그대로 하늘나라에 못 가요. 뒤넘이쳐야 돼요. 앞으로 가든지, 뒤로 걸어가야 돼요. 왼쪽으로 가는 데서 바른쪽으로 가야 돼요. 시계가 거꾸로 돌았어요, 이렇게. 이렇게 돌던 것이 바로 돌아야 돼요. 그래 가지고 거꾸로 도는 것을 잘라 버려야 돼요. 청산을 해야 돼요.
일체 정비라는 말, 일체통일을 하기 전에 정비, 하늘과 땅을 정비하라는 것을 작년 말에 선포한 거라구요. 그다음에 일체통일이에요. 그 위에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를 선포하는 거예요. 선생님은 마음대로 왔다 갔다 할 수 있어요. 여러분은 정비 안 돼 있어요. 일체통일이 안 돼 있어요.
축복가정들이 재정비돼야
대한민국이 그렇기 때문에 뭐예요? 이번에 대통령이 무엇에 걸렸댔나?「탄핵입니다.」탄핵이 뭐예요? 핵탄이에요, 핵탄. 원자탄 맞은 거예요, 그게. 살아 가지고 자기 마음대로 되나 보라구요. 주인이 아니에요, 주인. 주인들이 아니에요. 8대 정권이 나를 이용해 먹었어요. 그런 시대는 지나가요, 이제는.
미국도 나를 이용해 먹고 소련도 나를 이용해 먹었어요. 너희들도 나를 이용해 먹어, 이놈의 자식들! 이용해 먹었나, 효자가 되고 충신이 됐나? 대답하라구. 이 자식들, 대답하라구! 이용해 먹었나, 충신이 됐나?「이용해….」크게!「이용해 먹었습니다!」솔직해야 돼요.
문제가 큰 거예요. 여기 와서 땅 조각 한 조각을 살 때, 자기 있는 재산을 대신해서 물려줬어요? 큰 바퀴에 돌아가는 기어가 열 기어 발이 있다고 하면 이거 한 바퀴 돌아갈 때에 백 바퀴 돌아가야 돼요, 백 바퀴. 선생님이 한 바퀴 돌아가서 이 기반을 닦았는데, 여러분은 백 바퀴 돌아가게 희생해 가지고 자기 소유권이 없어야 돼요. 자기 주장하다가는 둘 다 깨져 나가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을 가만히 놔두고 내가 여기까지 온 거라구요. 이제는 그렇지 않아요. 찾아 못 와요, 이제는. 수속을 다 밟아야지.
그래, 천일국 국민증이 맨 처음에 뭐라고? 무슨 증?「학습증입니다.」그다음에는?「교습증입니다.」그다음엔?「선습증입니다.」3단계를 지나야 돼요. 그것이 지금까지 대한민국의 패스포트 그것보다 귀하다고 생각해요? 그것을 놓고 기도해야 된다구요. 학습증, 교습증, 선습증!
이제 재정비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부터 40일수련을 다시 받아야 돼요. 70일 교육받으라고 어저께 얘기했지요? 했나, 안 했나?「하셨습니다.」70일이 아니라 120일을 다시 교육받아야 돼요. 그 기간에 자기가 얼마나 잘못했느냐 하는 것을 전부 다 교육할 때가 왔어요.
부모님보다 큰 것을 잡아 바쳐야 탕감복귀돼
그래, 이번에도 여기에 와서 바다에 나가라고 했는데, 바다에 나가는 것 싫지요? 어저께 뭘 잡았어요? 고기 한 마리도 못 잡은 사람 손 들어 봐. 누구야? 얼굴 좀 보자. 혼자야? 다 잡았나?「예.」못 잡으면 안 돼요. 그렇다고 여러분이 먹기 위해서 잡아? 살려 주기 위해서 잡아야 돼요.
그저께 잡은 숭어 두 마리는 그냥 그대로 놔줬어요. 어저께 네 마리를 잡았는데 이것들을 삶아 먹일까, 그냥 놔줄까? 고마운 것이, 선생님이 1등이고 누가 2등인가? 황선조가 2등이고, 그다음에 누구라고? 누가 3등이라고?「윤정로입니다.」그다음에?「손대오입니다.」딱 순서가 그렇게 됐어요. 대표적으로 잡혀 줬다구요. 딱 여섯 시 넘어서부터 여덟시까지 그렇게 됐어요.
그렇게 낚시 포인트가 유명하다고 해 가지고 뭐 새벽 세 시부터 지키라고 야단한 동네 사람은 뻥했어요. 너희들이 우리를 지도할 수 없다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여덟 시 되니까 재까닥 안 물지요?「예.」오늘 아침에 가게 되면 일곱 시 20분에 떠나야 돼요. 이렇게 얘기하다가는 여덟 시에 늦으면 곤란하다는 거예요. 일곱 시 40분! 그렇지요? 여기서 15분 걸린다구요. 가 가지고 물이 들어올 그때에 가서…. 오늘은 무슨 고기가 잡히겠나 선생님이 참 궁금해요. 얘기를 안 해요.
여러분도 나가야 되겠나, 안 나가야 되겠나?「나가야 합니다.」숭어라는 고기는 점핑하는 대표예요. 또 얼마나 잘생겼어요? 잘생겼지요? 안팎으로 이게 유선형으로 돼 있어요. 아래위로 봐도, 옆으로 봐도 유선형이라구요. 잡고 나니까, 보니까 고기가 하얘요. 허연 고기지요? 새까만 얼룩덜룩한 것이 없어요.
어저께 선생님이 세 마리 물었는데 한 마리밖에 못 잡았어요. 한 마리는 낚시가 넷인데 위의 낚시, 아래 낚시 미늘이 벗겨져 가지고 도망가 버렸다구요. 이래 가지고 세 번 만에 큰놈을 잡았어요. 그거 못 봤으면 나가다가 그거 한번 구경이나 하고 가요. 여러분도 여수까지 왔으니 이런 고기, 선생님보다 큰 것을 잡아서 선생님한테 드려야 탕감복귀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나, 이놈의 자식들?
배 운전 못 하면 안 되게 돼 있어요. 그런 의미에서 수련이에요, 다시. 해상 3일수련이라구요. 알겠어요?「예.」밥을 하루 점심 주지 말까, 줄까?「주십시오.」먹는 데는 귀가 빨라 ‘주십시오!’ 하는구만. (웃음) 그래, 죽으라고 그래도 주겠어? 죽으라고 그래도 먹고 죽으라고 줘야 되겠나, 안 줘야 되겠나? 아침 점심이 문제예요, 그거. 점심은 정오정착이라는 그림자가 없어지는 순간이에요. 해가 여기에 오게 되면 그림자가 없어져요.
그때는 자기가 받기 위해서는 금식이라도 해야 된다는 거지요. ‘주십시오.’ 해 봐요.「주십시오.」‘주십시오.’ 하는 것하고 말이에요, 떨어진 것을 주워서 먹는 것하고, 또 지금까지 거두어서 밤알을 쌓아 두었다가 주는 것하고 어느 것이 맞아요? 여러분은 주워서 먹겠다는 것이 아니고 선생님이 주는 것을 받아먹겠다는 수작 아니에요? 똑똑히 알아야 돼요. 알겠나?「예!」
통반격파를 완수해 드리지 않고는 지옥에 고꾸라져
여기에 평화대사들도 왔나?「안 왔습니다.」왜 안 왔어?「이번은 공직자들만….」누가 공직자야? 그들이 더 공직자야. 그들의 신세를 져야 돼. 세상을 몰라 가지고 뭐 어떻고 어떻고, 내 마음대로 할 수 있고 어떻고 하지만, 여러분이 면이면 면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자기가 못 됐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통반격파를 할 수 있는 특권을 선생님이 주니 해 먹지, 안 돼요.
해 보라구요. 맹숭맹숭 해 가지고 아무리 큰소리 라디오로 떠들고 그랬댔자 사람이 안 모여요. 영계가 동원돼야 돼요. 조상들이 몰고 와야 돼요. 조상들이 축복받았으니, 축복받은 조상이 있으니 그 후손들을 축복받게 데려올 책임이 있기 때문에 통반격파를 원치 않은 데는 조상이 데려올 사람이 막혀 버렸다는 거예요.
자, 여러분이 죽을 직전에 서 가지고 불러야 할 노래가 지금 이 노래예요. 한번 더 하라구, 천년반석. (웃음) 잘 들어 보라구요. 쉴 곳이 어디냐 하면 한국이에요. 선생님 있는 곳, 참부모, 참가정이에요. 그러니 2절은 접어 치워야 된다는 거예요. 임이 계시고 임이 숨쉬는 곳에 가서 살면 깨끗이 밝혀야 돼요. 증명을 해야 돼요. 3절은 뭐냐 하면, 오고가는 세월의 길목에 서 가지고 천년반석이 돼야 돼요.
천년반석이 뭐냐? 통반격파 완수해 드리지 않고는 천년바위, 억만년 바위가 될 수 없어요. 지옥에 고꾸라지는 거예요. 오고가는 세월의 길목에 설 수도 없어요. 사탄이 차 버리고, 온 천리에 차 버려요. 그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서 가지고 최후의 승리의 패권을 아직까지, 천일국 12년까지 남아 있기 때문에 기다리고 있는 거예요.
못 할 때는 싹쓸이! 선생님이나 부모님 앞에 구세주라는 말은 잊어버려라 이거예요. 메시아라는 말은 잊어버려라, 그다음에 재림주라는 말을 잊어버려라, 그다음에 참부모라는 말을 잊어버려라 이거예요. 여러분이 간직해 가지고 그들 그 주체가, 하늘땅에, 여러분을 기억할 수 있는 자리에 못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사돈이고 친척이고 앞장세워 고생시키는 것이 선생님의 철학
선생님이 찾아온다고 아무나 함부로 대해 주지 않아요. 누구 사돈의 팔촌이 와도 내가 안 대해 준 사람이에요. 사촌 형제들을 1973년 전에는 집에도 못 오게 했어요. 문 씨 족속의 한 사람으로 나도 태어났기 때문에 형님 될 수 있는 사람이 와 가지고 나보고 ‘야, 문 아무개야! 동생아!’ 그런 말을 들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형님이 어디에 있어요? 아버지가 어디에 있고, 부모가 어디에 있어요? 예수의 역사가 멜기세덱의 역사이지요? 전통도 없고 혈족도 없고 아무것도 없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부모님 앞에 책임 못 한 사람들이 부모님의 사돈이라고? 사돈이 어디에 있어? 깨끗이 대해 나가야 된다구요. 가까운 사람은 앞장을 세워서 고생을 시켜요. 그게 선생님의 철학이에요. 여러분을 앞장세워서 고생을 시켜야 된다구요.
여기에 새로 찾아오는 친척이 있으면 여러분이 선생님 대신 가르쳐 줘야 돼요. ‘나 선생님 따라가야지.’ 그러잖아요? 어디, 용현이 왔나?「예, 있습니다.」고생하라구.「예.」이놈의 자식! 여기 대접 받으려고 와 있지 않아. 제일 어려운 일을 시키는 거예요. 뭐 칠십이 넘었으니 고달픈지 입술이 요전에 보니까 부르텄더구만. 부르터야지. 형님이 고생할 때 생각이나 했나? 먹고살고 별의별 짓을 하던 녀석들이 모르는 가운데 탕감이라도 해야 돼. 황선조, 알겠나?「예.」
황 씨 앞에 내가 오촌 당숙이 돼 있다구요. 가깝다고 생각하지 마! 한 푼의 돈을 쓰지 말라구. 피 값이야. 뼈 값이야. 가죽 값이요, 살 값이요, 뼈 값이요, 뼈 기름 값이야. 그런 돈을 여기에 뿌려 놓고 있어.
돈을 한 푼이라도 아끼는 사람이 나예요. 요전에 여기 와 가지고 한 사람 앞에, 믿지도 못할 사람 앞에 수십억을 지불했어요. 여기 어디 갔나? 임 서방!「예, 여기 있습니다.」왜 12억 달라는데 8수를 줬어? 8수가 재출발 수이기 때문이야. 알겠어?「예, 알겠습니다.」8억이라는 돈 탔나?「아직 안 받았습니다.」받아 가지고 지금이라도 낚시를 안 나가도 돼. 상점을 내기 위해 시장을 만나 가지고 그 대학 하던 청사를 빌려 달라고 하든가, 자기가 주도해야 돼. 딴 데, 서울 이렇게 바쁜 것 다 집어치우고, 누구 만나러 가는 것 치우고, 우리 일이 귀해. 알겠어?「예.」무슨 사업이고 교섭이고 뭐 자기 위신 체면 다 집어치워. 선생님 가까이서 하는 일이 제1차적이야. 그 가외는 부차적인데, 부차적인 것은 선생님에게 필요 없어. 그건 임자들이 필요한 거지.
하나님의 전체·전반·전권시대가 온다
하나님을 해방시키고 그런 사람이 누구예요? 왕권 즉위식을 해 준 사람이 나지요?「예.」주먹구구로 해 가지고 하나님이 ‘아, 네가 왕권 즉위식을 해 주니 좋다.’ 할 수 있어요? 억천만세 사탄이 참소하던 것을 다 갈겨 치워 버리고 굴복시키고 보니 이젠 문 총재가 할 일이 없어졌어요. 사탄을 굴복시키고 하나님을 해방하고 지상천국의 기준, 2001년에 들어와서 13일부터 지금까지 천국 일을 하고 있는 거예요, 하늘나라 일을. 알겠어요?
4년 4수가 귀한 거예요. 4월, 5월 달에 후천시대 신천지를 창건 안 하면 안 돼요. 이래 가지고 7월 21일까지 모든 섭리의 사상, 나로서 하늘이 요구하는 영계의 밑바닥까지 깨끗이 해 가지고 하나님이 마음대로 주관할 수 있게끔 상속해 드려야 할 책임이 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거기에 문 총재의 권한은 없어요, 그다음에는. 당신이 마음대로 이 통일교회 교인들을 죽이겠으면 죽이고 말겠으면 말고, 다 맡기는 거예요. 위임해 버리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전체·전반·전권시대가 오는 거예요. 두고 보라구요. 요즘에 국가 책임자들이 다 죽지요? 죽어야 돼요. 죽어야 돼요, 대통령으로부터. 그 일족을 두어두면, 거기서 벗어났다고 좋아하더라도 여편네가 걸리고 아들딸이 걸려 들어가는 거예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몇십년, 몇백년은 말도 말라구요. 선생님이 태어나기 전에 선생님의 지도를 받은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래, 이상한 사람이지요? 선생님 나이보다 배 되는 그런 사람들이 영계에서 이미 만나게끔 교시를 받고 그런 기반을 가지고 만난 사람들이에요.
평양에 있는 모란봉에서부터, 30년 전부터 모란봉을 중심삼고 평양에서 어떻게 된다는 것을 소상히 나한테 보고하더라구요. 그런 사람들이 선생님을 보지도 못했는데, 선생님이 나기 전에 선생님을 만나 가지고 교시를 받아 왔다는 거예요. 그래, 이상한 사람이지요?
여러분은 모르지만 천상세계나 지상세계의 인연을 갖고 태어났던 사람이라는 거예요. 아담 대신, 아담이 그렇게 남긴 것의 대신 자리에 섰으니, 예수가 그렇게 될 수 있고 그랬던 모든 전부를 내가 역사를 대신해서 종결해야 되겠기 때문에 태어나기 전에 가르쳐 주지 않으면 안 된다는 내연이 돼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영계를 통하지 않으면 책임자가 못 돼
이놈의 자식들, 너희들도 그래. 영계를 통하지 않으면 책임자가 못 돼요. 임원규! 장사할 때 어려운 문제는 누구한테 물어보겠나? 선생님한테 보고하려고 그래? 나 보고 필요 없어. 네가 하늘 앞에 기도해 가지고 받아.「예.」지시 못 받으면 안 돼, 그 여편네하고 둘이. 그다음에 네 엄마(김재산 권사)를 불러다가 해서 아들딸 전부 다 하나 만들어서 어머니가 내려와서 가르쳐 주게끔 돼야 돼. 이래 가지고 장사할 수 있게끔 가르침을 안 받으면 안 된다구.
고찬윤! 이번에 양식하는 사람에게 ‘야야, 너 속지 마. 어려운 일이 있을 텐데, 돈을 얼마 받았던 걸 알게 되면 그걸 사기 쳐 먹겠다고 무슨 대학교, 수산대학의 동창생들이 대가리를 내밀고 별의별 요사스러운 사기꾼들이 많이 들어올 텐데 거기에 걸려들지 말라.’ 하고 내가 여기 올 때 딱 명령이 떨어졌어요.
사흘 동안에 스물 몇 곳을 방문했다나? 서른 두 곳인가, 스물 몇 곳을 방문하는데 전부가 사기꾼이에요. 보여 준 그냥 그대로 해 가지고 좋다고 하지만 다 입을 다물고 나중에 돌아서기 전에 두 곳인가 찾아가는데, 하늘이 ‘네가 쓸 자는 이런 자들이다.’ 하고 보여 준 그대로의 사람들이기 때문에…. 그래, 농어 새끼니 무슨 감성돔 새끼니 그것이 비싼 거예요, 비싼 것. 그 가격이 몇억이 된다구요.
이래 가지고 사기 쳐 먹으려고 달려든 거예요. 동창생들이 사기꾼들이에요, 친구가. 그런 말을 듣고는 네가 어려울 때 내가 없더라도 기도해야 된다고 했어요. 날 믿고 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고, 물론 영계의 흥진 군과 선생님을 믿지만 기도를 하게 될 때 내가 필요해서 기도하겠다 하지 말라 이거예요. 선생님이 그런 기도를 하지 않았어요. 하늘땅에 필요한 기도를 내가 지금도 하고 있는 거예요.
어머니는 모르지만, 내가 밤에 잠든 시간에도 무슨 명령을 얼마나 받고 있다는 것을 얘기를 안 해요. 얘기를 안 해요. 왜? 어머니가 넘어가야 할 고개가 있어요. 아들딸한테 그런 얘기를 안 하고, 임자들한테도 그런 얘기를 안 해요. 여러분이 넘을 고개가 얼마나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에요. 다 가르쳐 주고 나면 거기에 반역자가 있으면 여러분을 씨가 없이 다 불살라 버려야 돼요. 어머니고 뭣이고 다 불살라 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재출발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얼마나 내가 어머니를 모시고, 데리고 조심스럽게 나왔다는 것을 어머니는 몰라요. 마음대로 살고 자기 멋대로 한다고 생각하지만, 아니에요. 하나의 사람을 교육하는 것이 섭리의 뜻을 받들어 모시는 것보다 더 어려운 것입니다. 왜? 뜻은 언제나 서 가지고 자기 주장을 안 해요. 뜻은 따라와요. 그러나 사람은 뜻 앞에 서 있기 때문에 불평도 하고 별의별 놀음을 다 하는 거예요.
말씀보다도 실체를, 실체 위에서 말씀을 세워야 할 텐데, 어머니나 아버님이나 마찬가지 자리에 있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어머니 특권으로 마음대로 할 수 없어요. 선생님 허락을 받지 않으면 안 돼요. 선생님은 마음대로 하는 것이 하나도 없어요.
끝까지 참고 기다리는 사람이 주인이 돼
어저께도 다들 고기가 안 잡힌다고 자리를 버리고 돌아다니면서 별의별 짓을 다 했지만, 난 한 자리에 앉아 가지고 ‘잘들 놀고 있구만.’ 생각했어요. 끝까지 참고 있는 사람이 주인이 되지요. 나는 그러고 앉아 있었다구요. 내가 일어서서 변소도 안 갔다구요.
뭐 잠을 자는 녀석이 없나, 뭐 별의별 녀석이 있어요. 자리가 부산스러운데 고기가 왜 오겠노? 여섯 시가 돼 가지고 가는데, 그 두 시간 동안에 한 마리도 못 잡으면…. 내가 어머니한테 전화 받고 말이에요, 지금 낚시질한다고 고기 많이 잡았다는 얘기, 못 잡았다는 얘기를 안 했다구요. 지금 잡고 있다고 했지요.
못 잡고 가면, 어두워져서 돌아오게 되거든요. 안 그래요? 해 지기 전에 돌아와야 될 텐데 한 마리도 못 잡고 오면 ‘8일 날짜가 좋지 않구만.’ 그래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무슨 8일이에요? 6월 8일이에요. 육 팔이 사십이(6×8=42). 43년 급에 42년이 걸려 버려요. 선생님은 심각했다구요, 그런 생각을 하면서. 끝이 어떻게 될 것이냐 이거예요.
선생님이 세 마리 다 잡았으면 좋았겠지요? 그 한 마리도 고마운 거예요. 야! 윤정로도 숭어 잡이는 처음이지? 얼굴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면, 가정당 사무총장이 되어 가지고 어떤 곳에 가서 교육하고 와서 보고하던 것보다 더 얼굴이 이래 가지고 ‘잡았습니다.’ 하더라구요. 그 이상 몇 배 고맙게 생각해야 돼. 숭어 한 마리에 비할 거야, 가서. 백 명, 천 명을 앞에 놓고 돌아설 때 눈물을 흘리고 이런 사람들을 볼 때, 숭어 한 마리 잡은 것만도 기뻐 안 하면 망해요, 망해. 경고를 한다구. 알겠나?
오늘도 또 가자구, 말자구? 나 이제 세 마리 잡았어요. 60센티미터 넘지 말라 그랬지요? 그건 언제든지 잡을 수 있어요. 오늘도 내가 거기 갈 것이냐, 볼락을 잡으러 갈 것이냐, 놀래미…. 노래미인지 놀래미인지 그 발음도 이상해요. 이름이 노랭이, 놀래미, 무슨 잡동사니같이 말이에요. 이놈의 고기는 물고도, 낚시에 걸려도 아픈 줄을 모르고 가만히 있다가 잡아채면 죽은 고기와 같이 달려 올라와요. 입안에 있는 낚시를 빼려고 할 때 눈을 떠 가지고 요동하더라구요. 이야! (웃음)
그런 고기를 어제 잡았을 거라구요. 죽은 여러분 같으니 죽은 모양으로 나타난 놀래미, 노래미, 보고서 놀래는 거예요, 놀래미. 어저께 한 마리라도 잡은 사람 손 들어 봐요. 손 들어 봐!「잡은 사람이요?」그런데 아까 물어볼 때는 왜 한 사람밖에 없었어?「새로 온 사람들이잖아요? (어머님)」「어제 새로 왔습니다.」새로 온 사람이 3분의 1이라도 손 들어야 할 텐데, (웃음) 어제 잡은 사람들 다시 한 번 손 들어 봐요. 사흘 동안에 뭘 잡느냐, 제일 큰 것을 잡는다면 상을 준다고 그랬는데, 상은 엊그제 1등, 2등, 3등 내 배에서 다 잡았어요. 뭐 상 탈 녀석이 없지. (웃으심) 내가 이제 숭어를 잡으러 가게 된다면 상을 탈 수 없을 거라구요.
자기 책임을 할 때는 틀림없이 그림자의 세계에 가게 돼 있어
「노래는 안 해요? (어머님)」뭐이?「노래하라고….」노래가 노래미 노래 끝난 다음에 노래해야지. 자, 그거 해 봐요. 알겠나? 여러분이 죽을 때에 오고가는 세월의 길목에 서 가지고 천국 가느냐 지옥 가느냐 하는, 통반격파 했느냐 하는 것을 중심삼고 행차노정이 얼마나 심각한데, 자기 소행에 대한 책임 못 하게 될 때는 틀림없이 그림자의 세계에 가게 돼 있어요. 거기에 선생님이 지켜 가지고 관여를 안 해요. 여러분에게 다 가르쳐 줬어요. 알싸, 모를싸?「알싸!」안 가르쳐 줬다고 하는 사람 손 들어라. 그놈의 자식은 참석 안 해서 그렇지.
≪천성경≫과 선생님의 450권 설교집을 독파해 보라구요. 무슨 짓이야 안 가르쳐 주었겠나? 그것이 다 쓸데없는 쓰레기통에서 발표하면서 뭐 원리 골자대로 강의하고 있어? 도적놈의 새끼들! 책 가지고 했으면 통일교회가 이렇게 안 됐어요. 58년 동안 몇 명이에요? 그래, 골자를 가지고 한 세 시간 선포했는데 그것이 싫다고 ‘아이고, 옛날 우리들이 한 것이 좋습니다.’ 그러고 있어. 그 거지 패들 돼 보라구요. 담을 넘어가 가지고 사랑방에 쫓겨나 가지고 연자방아의 쓰레기통에서 주워 먹다가 죽어 버리는 거예요.
나는 이제 옷도 이렇게, 여러분 앞에는 정장을 안 하려고 해요. 뭘 잘했다고? 정장은 하나님 보기에 부끄럽다는 거예요. 분하게 생각하라구요. 뭐 40년, 30년? 뭘 남겼어요? 씨가 뭐예요? 요전에 40년에서 48가정? 세상에 그런 말을 듣고 ‘내가 이거 분을 싸서 폭파해 버려야 선생님의 성격에 맞겠구만.’ 했어요. 이것을 끌고 나가느냐, 끊어 버리고 내가 섬나라에 가 가지고…. 10만 명이 안 되는 섬나라에 가게 되면 뭐인가? 남태평양에 그런 섬들이 많아요. 선생님이 오게 되면 무엇이든 다 하겠다는 사람이 있어요. 거기에 가 가지고 정성을 들이면 몇 개월 동안에 10만 명을 졸개새끼 만들 텐데도 불구하고, 해방 후 58년 동안 꼬라지가 이 꼴이에요.
그러나 죽음의 사지에 있어서 칠성판에 누워 가지고 눈을 뜨고 죽어야 할 판인데, 죽기 전에 눈을 감겨 주지 않으면 눈도 못 감고 죽어, 이 쌍것들아! 그런 입장의 심각한 노래예요. 한번 들어 보라구요. 자! (정원주 보좌관의 ‘천년바위’ 노래)
「통반격파 완성하리라~.」여러분의 소명적 과제예요. 선생님은 그런 생활을 했어요. 쓰러지면서도 아침에 일어나 뛰는 것을 생각하고, 피곤해서 앉아 쉬면서도 날아갈 것을 생각하면서 살아왔어요. 먹고 싶을 때, 아침밥을 잊어버리고 점심밥을 잊어버리고 저녁밥을 잊어버리고, 밤을 잘 자리를 잊어버리고 하루를 잊어버리고 살아왔어요.
그런 부모님 앞에 천상세계에서 무슨 얼굴로 대할 거예요, 무슨 얼굴로? 눈에서 눈물, 코에서 콧물, 귀에서 귓물, 손에서까지, 발바닥까지 땀을 흘려야 돼요. 피땀을 흘리던 입장에 있어서 심판정을 밟고 넘어서야 돼요. 이걸 손을 잡고 재판장의 검사의 손을 붙들어 가지고 넘겨줄 수 있어야 넘어갈 길을 가고 있는 거예요.
승리의 패권 위에서 하늘땅의 해방 천국을 위해 노력해 나왔다
여러분이 공판정에 판정의 시간에 나가 봤느냐 이거예요. 세상을 모르는 것들이라구요. 그런 여러분이 종말시대에 자기 나라와 자기 윤 씨, 손 씨, 황 씨, 이 패들 일족을 중심삼아 가지고 책임을 다하고, 대한민국(大韓民國)이라는 대한민국이야? 제일 한이 많은 백성의 나라예요. 무슨 ‘나라 한(韓)’ 자예요? 나는 그렇게 생각해요.
그렇기 때문에 8대 정권이 문 총재를 반대했다가 다 망해 자빠지지 않았어요? 아들이 어디에 있고, 남편이 어디에 있고, 친족이 어디에 있어요? 할아버지가 어디에 있고, 부모가 어디에 있고, 아들딸이 어디에 있어요? 부부가 어디에 있어요? 다 꽝 됐어요.
그 빈 데에다 갖다가, 하늘땅이 전부 다 빈 데에다 이것들을 갖다가 세계에서 승리의 패권 위에서 가정적으로 실패한 아담, 나라를 실패한 예수보다도 하늘땅 위에 있어서, 지상·천상천국 위에서 한꺼번에 모든 것을 다 이루어서 천상과 지옥을 철폐해 버리고 완전히 해방의 지상천국, 전체·전반·전권·전능의 시대로서 이루어 놓겠다고 노력해 오던 대표자가 문 총재예요.
그 눈에 어리던 세계, 그 마음으로 그리던 세계, 말로 하던 입술을 죄겨 가지고 피가 나도 참고 나오던 그 입술, 귀로 듣던 영계의 명령, 다 살아 있어요.
그들이 다 이렇게 이렇게 원하던 모든 것을 다 이루었다고 감사하다고 눈물을 짓고, 하나님으로부터 예수로부터 천상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가 가지고 한없는 되돌이 구멍으로 가야 할 것을 선생님이 그 앞을 막고 중심이 돼 가지고, 하나님을 따라온 모든 지나가던 사람을 나를 중심하고 감아서 다 하나돼 가지고 천상으로 승천해야 된다 이거예요. 죽어서 승천이 아니라 살아서 승화식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게 창조이상이요, 하나님의 창조이상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럴 수 있는 패들이 돼 있어요? 똥개같이 얼룩덜룩해 가지고. 어떤 때는 냄새가 나요, 냄새가. 지나가다가 ‘흐억!’ 하고 구역질을 할 사람들이 있지만, 그런 표정을 안 해요. 뭐 선생님이 다 모르고 넘어가는 줄 알지만, 천만에! 알겠나?「예.」무슨 냄새야 안 나겠어요? 진짜 사랑하는 여편네, 사랑하는 남편네 냄새는 천년 맡더라도 싫은 냄새가 없어야 된다는 거예요.
사랑에는 더러운 것이 없다
황선조!「예.」문성숙하고 키스할 때 침도 빨아먹나? 빨아먹어 봤나, 안 빨아먹어 봤나?「빨아먹었습니다.」가래침은?「가래침은 안 빨아먹었습니다.」(웃음) 그 색시는 자기 가래침을 넘기잖아? 사랑에는 더러운 것이 없다는 거예요. 사랑의 몸을 가지고는 더러운 것이 없다는 거예요.
내가 우리 어머니(충모님)한테 탄복한 것이, 내가 요전에 얘기도 했지만 동생을 참 사랑했어요, 나도 사랑하고. 이름이 좋은 이름이에요. 잘난 아이였는데, 이게 홍역을 앓아 가지고 여덟 살 때 돌아간 거예요. 그가 아플 때에 똥이 달고 쓴 것을 중심삼고 낫겠는지 안 낫겠는지 안다나? 손으로 똥을 맛보는 걸 볼 때, 세상에! 영원히 이해 못 할 것 같은 어머니, 어머니가 왜 그랬는지 수수께끼였는데, 사랑의 세계를 알고 내가 이해했다구요. 우리 어머니는 훌륭한 어머니입니다. 많은 자식을 기르며 그렇게 수고를 하면서도 짜증 한 번 안 내고 어려운 살림살이를 홀로 책임져 나왔어요.
열 세 아들딸을 낳았는데 다섯을 보냈어요. 8남매를 남겨 가지고 시집 장가를 보내는데 누가 도와요? 종조부는 할아버지, 자기 형님의 재산, 장손의 재산을 몽땅 동척회사에 맡기고 그 돈을 상해 임시정부에 군자금으로 바쳐 버리고, 그 목사는 야간 도망한 거예요. 할아버지도 역시 체면이 없고, 어머니 앞에 시아버지로서 체면이 없지. 가장으로서 책임을 못 해 가지고 동생 앞에 녹아 가지고 다 망쳐 버렸다구요.
그래 가지고 그걸 수습하기 위해서 정주 지방재판소에 아버지가 한달 이상 매일같이 드나들면서, 어머니하고 의논하면서 어려우니까 외갓집에 가 가지고 사정해 가지고 이런 모든 것을, 밤에 늦게 된다면 돌아올 때는 내가 자지 않고 다 엿들었어요. 그걸 보면 어머니가 훌륭한 어머니예요. 시집올 때 3천 평의 소지 물건을 가지고 시집왔어요, 종 셋을 데리고. 그런 걸 보면 문 씨도 양반이 아닐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참아버님의 가문
고려시대에 문극겸이라는 사람이 있어요. 도중에 쓰러졌지요? 그 9대손이 이 태조 시대예요. 문 씨 자체가 이 태조를 환영하지 않고 반대했어요. 얼마나 이 씨 정부의 반대를 받은지 몰라요. 전라도에서 태어난 ‘남평 문’ 씨가 정주 기독교권 내 제일 가까운 데에 가서 산 것이 그래서 가지 않았나 생각하는 거예요. 이런 사연들이 많아요.
그리고 선생님이 철 안 들 때 독립군을 중심삼아 가지고…. 평안도는 눈이 많이 오게 되면 두 자, 세 자가 와요. 여기까지 잠겨 버려요. 그 눈길을 헤쳐 가지고 독립군이 다섯 명, 여섯 명, 어떤 때는 열 명이 넘게 밤에 찾아오는 거예요. 남한 땅에 그런 곳이 없어요.
그러면 어머니가 그 배후에 있어서 시아버지, 시아버지 동생, 가문적으로 들고 살라 버릴 수 있는 원망을 할 수도 있지만, 아무 말 없이…. 어머니 성격이 혁명적 성격이에요. 옳지 않은 것은 선생님같이 못 참아요. 그런 것을 보면 이 집안이 보통 집안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마음으로 존경했기 때문에, 그 할아버지, 어머니를 내가 참 존경해 나온 거예요.
그러면서 피난민들이 전라남북도 경상남북도에서 땅을 다 빼앗기고 만주로 걸어가는데, 어디 여비가 있어요? 쳇바퀴 들고 무슨 땜질하면서 가족이 서로가 해 가지고 가면서, 지나가는 길거리의 20리 안팎에서는 문 씨 할아버지네 촌에 가면 밥 먹여 주고 재워 준다고 보내 주었던 거라구요. 그래, 사랑방에는 언제나 20명 이상 30명이 잤어요. 어떤 때는 자지도 못해 가지고 여름 절기가 돼서는 앞마당에 놓은 평상 위에 재우면서도 불평 하나 안 하던 어머니의 얼굴을 내가 잊을 수 없어요.
그래 가지고 밥을 할 때는 좁쌀만 가지고 해 줄 수 없으니 우리 아들딸 먹이는 것과 같은 밥을, 손님 대접을 잘 해야 된다는 할아버지의 명령과 아버지의 명령을 중심삼아 가지고 자식들의 밥까지 손님들에게 대접했어요. 아기가 밥 달라고 그럴 때 오이 밭에 나가 오이를 따 주고 참외 밭에 나가 참외를 따 주고는 조금만 참으면 맛있는 점심을 잘 해 주겠다는 그 말은 뭐냐? 아침밥을 그들 앞에 대접하고는 밥이 없어요. 그런 생활을 했던 거예요.
그런 생각을 하면 내가 지금도 몸이 소스라쳐요. 그런 집안의 자식이 망국지종이 될 수 없어요. 누가 ‘아이고, 문 씨 가문에서 예수의 원수 되는 역적이 나왔다.’고 말하게 되면 싸움이 벌어져요. ‘이 자식들아, 너 그 집안이 어드런 집안이라고 그래? 세계에 이름난 집안인데, 불쌍한 피난민을 먹이기 위해 자기의 논 팔고 밭 팔아서, 산 팔고, 조업산까지 팔아 가지고 그 놀음을 하고 있는데, 그 후손이 역적이라면 하늘이고 무엇이고 도고 무엇이고 없다.’ 이거예요.
문 사장네가 우리 오촌 당숙이 되는데 말이에요, 오산집 작은애는 왜정 때에 맞아 죽었어야 된다고, 쟤는 왕이 안 되어 가지고는 살 수 없는 사람인데 지금 살고 있다고 하던 말을 잊어버리지 않아요. 그래요. 성격이 그런 사람이라구요.
불쌍한 사람이 있으면, 집에서도 먹을 것이 있고 이런데 동네에 못사는 사람이 있으면 말이에요, 아기를 뱄는데 쌀이 없고 돈을 못 벌어와 가지고 남편이 앓아 누운 그 아줌마가 아기 낳을 걸 알아 가지고 일주일 전부터, 3주일 전부터 언제 낳느냐 물어보고 낳기 전에 급박했다고 해서 쌀을 갖다 줬어요. 어머니 아버지한테 독에 쌀이 없으면 내가 갖다 팔아 필요한 곳에 쓴 줄 알라고 얘기했던 거예요.
아버지가 오산중학교를 창시한 종조부인데, 얼마든지 그럴 것인데도 불구하고 동네방네 젊은이들이 학교 안 다닌다고 같이 학교 못 보낸다고 했어요. 윤국 할아버지가 훌륭한 양반이에요. 오산학교를 자기들이 창설했지만, 거기에 못 보내 가지고 한문을 공부하라고 해서 열 여섯 살까지 내가 ‘공자왈 맹자왈….’ 공부하던 사람이라구요.
이래 가지고 세상이 이것 가지고 안 된다 이거예요. 혁명을 했어요. 할아버지로부터 아버지로부터 동네로부터 키다리들, 여기 어머니 형 키다리를 중심삼고…. 나보다 6개월 아래예요. 개명을 해야 되겠다고 혁명을 한 거라구요.
빚지지 않기 위해 몸부림치는 부모님임을 알라
선생님은 누구 신세를 지지 않았어요. 부모도 나에게 신세를…. 물론 길러 주고 그런 건 고맙지만 말이에요. 결혼할 때도 내가 주선했어요, 주례할 사람도 내가 가서 데려오고. 그가 유명한 목사예요.
새로운 기독교의 분파가 어떻게 되고 나쁜 파의 분파가 어떻게 되느냐, 한국의 역사에도 관심을 가진 사람이에요. 이래 가지고 새로운 기독교를 중심삼고 나오는 데 있어서, 평양에 있어서 길선주 목사니 이런 유명한 목사들, 주기철 목사니 이런 사람들이 자기가 예수를 위해서 희생했다고 하는데 영계에 가 보라는 거라구요. 자기가 천국 가기 위해서 희생했지, 예수님의 죽음 자리를 메워 주기 위해서 희생 안 했다구요.
요즘에 주기철 목사니 그런 양반들이 와 가지고 증거할 때 당대에 선생님을 모시지 못한 것이 한이라고 하고 혀를 털어 가면서 한하는 것을 볼 때,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그거보다 더하겠구만.’ 생각했어요. 모시고 매일같이 듣고 살면서도 뜻을 한 번도 이뤄 가지고 안식의 한 달과 안식의 환경의 집 한 칸, 터전 하나를 만들고 담을 트고 살아 보지 못한 사람, 부모님을 고생고생 시키면서도 그것을 모르고 사는 사람들이니 그 사람들보다 더 비참한 사람인 것을 알고 있는데 이 사람들을 위해서 내가 지금까지 희생의 담을 높여서 나왔어요.
이것들이 전부 다 나갈 때는 담벽에 개구멍까지 전부 다 구멍 뚫으려고 하고, 큰 받침돌을 빼 가지고 자기가 도망갈 수 있는 구멍들을 찾더라구요. 일화를 전부 다 맡기고 갔더랬는데 일화가 얼마나 손해가 났어요? 도적질하고 말이에요. 그거 영계에 가서 다 걸려요. 누구누구 반대한 녀석들은 가 보라는 거예요. 벼락이 떨어지지요.
그것까지도 내가 살아생전에 눈물을 흘리고 서로가 하늘 앞에 맹세하던 그 소리를 내가 잊어버릴 수 없기 때문에, 그들까지도 제2차, 제3차 해방의 길을 닦기 위해서 이화대학에서 (퇴학당한) 열 네 명 가운데 반대한 사람들이 많지만, 나머지 통일교회에 있어서 공신으로서 36가정의 아내 된 사람에게 상을 줄 수 있는 최후의 이별의 상을 준비할 때에 그 사람들의 품목까지도 준비해 가지고 나눠 주다가 네 사람을 못 만나서 지금 보관하고 있어요.
길거리에서 눈물짓고 쫓겨 다니던 그 얼굴을 잊을 수 없기 때문에 죽어서라도 내가 해원해 주겠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영계에 가서 만나지 못하겠으면 그들을 같은 자리에 불러 가지고…. 가룟 유다를 예수님의 열두 제자 가운데서, 12사도 가운데서 제일 처음에 불러다가 소개시킨 것을 들었어요?
황선조, 그거 알아요? 베드로가 먼저가 아니라 가룟 유다가 먼저예요. 고마우신지고! 예수의 사정을 안 문 아무개가 그릇 살지 않았구만. 그러면 통일교회에서 소련 공산주의 아래, 폴란드니 이런 데서 옥중 투쟁을 하다가 죽은 사람이 몇 사람 있어요. 내가 통보를 받아 가지고 잠을 잘 수가 없어요. 자기 아들이 죽어 가지고 메울 수 있으면 아들이 문제가 아니에요.
머나먼 길에 한 번도 만나지 못한 사람이 감옥에 있어 가지고 산 산, 산중을 넘고 무슨 히말라야, 에베레스트산이 높다고 해도 그것이 문제가 아니에요. 영계의 높은 산을 넘기 위해서 그 고개 너머에 있는 스승을 부르면서 죽음 길을 가면서도 ‘선생님이여, 태평성대 만국 해방하시어 승리의 왕이 되라.’고 기도하고 가는 그것을 내가 아는 사람이에요. 그 자리에서 기도한 빚을 지지 않기 위해 지금도 몸부림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알겠나?「예.」
심각해요. 심각하면 내가 말려 들어가요. 이 자리에 정신이 혼미해 굴러 떨어지려고 그래요. 하나님을 어떻게 만날 거예요? 잔칫상을 차려 놓고 내가 천상세계에 모시러 올라가 가지고 못 오겠다는 하나님을 만난을 무릅쓰고 모셔다 놓고 태평성대의 주인으로 모실 수 있는 효자, 충신의 모습이 못 된 축복가정들을 축복을 해 주는 대표자의 부끄러움을 무엇으로 면할 것이냐, 고민을 품고 사는 사나이예요. 여러분은 축복가정을 어떻게 이용해 먹겠다는 생각을 하지만 말이에요.
축복가정이야? 자기는 한 푼도 안 도와주면서 ‘선생님, 그 축복가정인데 도와줘야 되겠소.’ 하고 얼마나 책임자들이 나를 이용하려고 하는지 몰라요, 체면 불구하고. 별의별 사람들이 다 지나갔어요.
다 끝났나?「2절 다 끝났습니다.」3절 하나 해야지. 자기가 3절 해야지. 3절 다시 한 번 해 봐요. (‘천년바위’ 노래)
하나님 왕국시대 주역으로서의 역할을 해야
훈독 시작! 이게 딱 한 시간 하고 끝내야 되겠다구. 지금 여섯 시 45분, 47분이라구.
『제3절 흥진 님과 오순절의 지상 역사』
이것을 잘 알아야 돼요. 흥진이 대신 여러분이 하지 않으면 안 돼요, 여러분 가정에 대해서고, 여러분 조상에 대해서. 알겠어요?「예.」선생님에 대해서는 생각 안 해도 괜찮아요. 여러분 일족, 여러분 나라를 위해서! 이것이 여러분의 책임 소행인 것을 알아야 돼요. 자!
『……지금 흥진이를 중심삼아서 50일 이후에 식 지내고 한 걸 통일교회가 왜 오순절이라고 해요? 그 오순절이란 뭐냐 하면, 옛날에는 개인이 왔지만 지금은 영계에서 그 나라의 선한 영들이 전부 다 내려와 가지고 자기 나라의 선한 사람과 하나되는 겁니다. 그럴 수 있는 때가 온 거예요. 그래 가지고 가인 아벨 천사세계하고 아담세계가 하나된 왕권이 현현할 수 있는 시대가 온다는 겁니다.』
‘왕권’ 해 봐요. 왕권!「왕권!」자기들은 왕권시대에 어드런 사람들이에요? 심부름꾼이에요, 주역이에요?「주역입니다.」그 잔치도 하고 준비해야 돼요. 나라를 치리해야 되고, 환경을 수습해서 하나님이 거룩하게 군림해 가지고 만국을 중심삼고, 만 세계를 대해 축복해 줄 수 있는, 자기 모든 것을 전수해 주고 상속해 줄 수 있는 그 자리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왕권을 재건하는 거예요.
대신자로 세우려면 그 주체 되는 사람은 자기보다 못한 사람을 세우겠다는 건 도둑놈이에요. 그게 뭐냐 하면, 남자 앞에 여자, 사랑하는 사람하고 아들딸이라구요. 자기 대신자를 세우려는 남편, 부모는 자기보다 몇천만 배 훌륭할 수 있는 아내와 남편과 아들딸을 원하는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저 뒤에 있는 사람들, 4분의 3이 뒤에 있으니까 여기 조그만 사람들 대해 가지고, 꽁지에는 언제든지 사탄이 따라오니까 여기 와 가지고 중요한 이 일을 선포하고, 사탄이 도망가라고 얘기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왜 이렇게 늦었나? 뒤에 앉기를 좋아하는 패들이야? 여기 어디 사람들이야? 전라도 사람이야? 전라도 사람들 손 들어 봐요. 다 전라도 사람이구만. 이웃동네 가까운 사람은 꼴래미 따라가는 거라구요. 서울서 온 사람들 손 들어 봐요. 너희들은 왜 늦었어? 전라도 색시야?「아닙니다.」그럼? 너도 전라도 색시야?「아닙니다.」그리고 또 너! 전라도 색시야?「아닙니다.」그럼 어디 색시야?「경상도입니다.」경상도면 전라도가 미워서도 꼴래미에 앉은 모양이구만. 자! 시작하라구.
『그러니까 그 모든 것을 복귀하기 위해서 재탕감을 흥진이를 시켜서 한 겁니다. 그래서 죽기 전에 그런 통일식을 다 내가 했기 때문에 이것을 알고 프로를 맞췄으니 흥진이도 저렇게 되었지, 프로를 안 맞췄으면 절대 조건이 설 수 없는 거예요. 그래서 이제 흥진이가 120개 국가를…』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프로(프로그램)를 맞춘 후에야 합격할 수 있는 네임 밸류를 붙이고 도장을 꽝 쳐야 저렇게 되는 거예요. 앉아 가지고 될 것 같아요? 자!
기독교를 여러분이 구해 줘야
『……한국에서 연세대학과 이화여대에서 붙은 불이, 그때 일어난 불이 지금까지 보류돼 있다가 40년을 돌아서 지금에 재현되는 겁니다.』
그 이화대학, 연세대학 재판하나?「지금 하고 있습니다.」아주 본때 있게, 김활란, 박 마리아 변호사 해 먹던 녀석이 있는데 그 사람을 잡아다가…. 그때 시대에 자기들이 사기 해 가지고 대통령을 속여 가지고, 사사오입이라는 말을 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통일교회를 없애려고 했던 거라구요.
유종관! 유종관 안 왔나?「예, 안 왔습니다.」잡아 가지고 그 사람들을 낚아채 가지고, 선생님이 얘기한 그 사람 이름을 알아 가지고 조서를 꾸미라구. 김활란 자신도 그래요. 박 마리아가 영계에서 그걸 통고해야 돼요, 무얼 무얼 했다는 것을.
세계에 피해 준 모든 것을…. 피해를 줘 가지고 잘 되지 않아요. 기독교가 망했어요. 그 망한 기독교를 내가 복수 탕감하려면 때려 없애야 할 텐데, 그거 죽여 버려야 되겠나, 구해 줘야 되겠나?「구해 줘야 합니다.」누가? 여러분이 해야 돼요, 여러분이.
아버지는 다 사랑해 가지고 영계의 막힌 담을 다 열어 놨어요. 해방권 내에 누구든지 다 통일교회 말 들으면 천 사람이면 천 사람, 만 사람이면 만 사람이 듣고 해방을 원하는 사람은 손 들고 일어서라면 일어서는 그 즉석에서 축복해 줄 수 있는 시대가 됐다구요. 윤정로는 그거 다 봤지? 다 그렇게 하지 않았어?
난다긴다하는 별의별 해 먹고 별의별 네임 밸류 붙은 사람들, 말씀 안 듣겠다고 하고 꼬임 다리를 해 가지고 거만하게 있던 사람들이 한 시간 이내에 굴복해 가지고 축복받으라면 축복받고 나서고 그런데, 그런 일을 다 거쳤나, 안 거쳤나?
황선조!「예.」손대오!「예.」손대오는 제일 싫은 것이 붓끝같이 생겼으니 말이야, 명필이 아니면 붓끝은 놀아나면 안 돼. 그렇게 재던 사람이 요즘에 손댈 곳이 없으니 지금 중국 여자 사촌을 갖다가 누이동생을 삼아 가지고 중국에 대한 관심이 나보다도 배나 더 하더만. 그래, 안 그래?「그렇습니다.」그래? 이 녀석 잘 해 보라구. 박금숙이는 자기가 제일이라고 생각한다구. 그러지 말고 석준호한테 보고하고 임자도 다 이래 가지고 다시 배워야 돼. 자!
고향에서 말씀으로 일가 친척을 부활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나아
『여기에 있어서 기독교문화권과…』
자, 선생님이 이렇게 몹쓸 말로 들이 죄기더라도, 그래도 선생님을 믿어?「예!」난 믿지 말라고 그래요. 그거 믿다가 내가 죽을 뻔했어요. (웃으심) 이제 진짜 또 믿으면 진짜 죽어야 돼요. 칠성판에 산 채로 석유를 뿌리고 불살라라 하는 명령을 해야 되겠다는 거예요. 여러분의 장삿길도 원치 않는다 그 말이라구요.
이렇게 심한 말까지 듣고 앉아서 그래도 뭘 바라고 싶어요? 보따리 싸 가지고 고향에 가서 고향 산천 어머니 아버지를 붙들고 원리 말씀을 가지고 부활시키는 놀음이 선생님을 위해서 뭘 하는 것보다, 충신 가정이 되는 것보다도, 효자 가정이 되는 것보다도, 성자 가정이 되는 것보다 낫다고 하기 때문에 내쫓아요.
그래서 푸른 딱지, 분홍 딱지, 검정 딱지가 웬 말이야? ‘아이고, 본부에서 40년 동안 해 먹었는데 지방에 추방이 웬 말이야?’ 추방은 무슨 추방이야? 내가 지금 지방에 와 있어요. (웃음)
지금 85일을 꼼짝 못하고 갇혀 가지고 죽을 시늉을 하면서 사주풀이 잘못했기 때문에 해석을 다 해 가지고 간판 틀렸다고 들고나서는 놀음을 하고 있어요. 그래, 후천시대 선천시대 갈라 가지고 180도 뒤로 돌아섰기에 여기 와서 이 놀음을 하고 있어요.
여러분 집에 다니면서 대접받으면서 잔칫상 받아야 할 것이 지금 때라구요. 가정적 뭐라구요? 천일국 축복가정왕 즉위식을 했어요. 그래, 가정왕 즉위식을 하는데 그 즉위식을 왕을 대신해서 잔치 한번 준비했나, 안 했나? 이 거지 새끼들!
거지는 그 동네에서 지나다니게 될 때 대접 받은 그 동네의 문턱을 들어가면서 내가 앞으로, ―그가 암행어사예요.― 암행어사 출동 이후에 찾아와 가지고 왕 모시듯 모시겠다고 말이라도 남기고 가야 그 동네의 개가 짖다가 ‘미안하다.’ 하고 고개를 숙이고 ‘다시 오면 짖지 않겠습니다.’ 이런다고 하는데, 여러분은 어드래? ‘짖고 또 오면 또 짖어야 되겠다.’ 그 말은 뭐냐 하면 신세를 지고도 또 신세를 받겠다, 그런 개들만 못한 너희들이 되기 쉬워.
기분 나쁘지? 너, 기분 나쁘지 않아? 아, 물어보잖아? 크게!「좋습니다.」그래, 내가 개만도 못하다 할 때 좋았어? 마음이 좋지 않지. 응? 몇 번씩 물어보니까 ‘좋습니다.’ 이러지. 입이 별의별 요동을 해도 할 수 없으니까 얘기하고 있다구요. 다들 그게 문제예요. 문제예요, 문제. 통일교회가 문제가 아니고 선생님이 문제가 아니고 여러분이 문제예요. 난 내 갈 길을 다 갔어요.
지금 영계에서 그렇잖아요? 영계의 난다긴다하는 사람들이 통일교회에 와서 수련을 받는데, 수련도 아무나 못 받아요. 지명을 해 가지고 호출하는 사람 외에는 못 와요. 여러분이 영계의 성인 현철들 명단에 올라갈 수 있는, 그 형님 자리에 설 수 있는 자격이 다 돼 있나?
고향에서 몽땅 내 사랑이라 할 수 있는 마음으로 정성을 들여야
박원종이야, 박근종이야?「원근입니다.」원근인지 근원인지 나 모르겠다! 원근이 제일 멀다는 것하고 가깝다는 것 아니야? 강제로. ‘박’ 자가 뭐냐 하면 ‘두들길 박(朴)’ 자예요. 박원근이가 강원도 도지사도 우습게 알고 있잖아? ‘오라.’ 하면 와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지?「예. 도지사하고 친합니다.」
강원도 도지사 전권대사로서 내가 임명했나, 자기가 임명하겠나? 그거 답변을 해야지.「도지사를 어떻게 임명하신다고요?」임자가 강원도 책임자로 갈 때 선생님이 직접 임명해서 갔나, 자기가 원해서 간다고 했나?「아버님께서 가라고 하셨습니다.」어디를 가라고 했어?「아버님께서 강원도를 책임지라고 하셔서….」강원도 책임지라는 것이 네가 미국 가서 일할 때 그랬지. 강원도 생각이 있느냐 했지, 책임은 임명 안 했다구. 미국의 책임도 다 못 하고 오지 않았어?「예.」책임하고 왔나, 못 하고 왔나?「책임 못 하고 왔습니다.」못 하고 왔는데 강원도에 가서 책임 할 수 있어? 그 말은 책임 빨리 완료하라 그 말이야.
그걸 생각하기 때문에 선생님이 이런 말을 하는 거야.「예.」임자가 강원도 가고 싶은데…. 강원도야?「고향이 강원도입니다.」아 글쎄, 고향 가고 싶으니까 아이고, 미국이고 뭣이고 다 뒤로하고 자기 마음대로 찾아가 떼거지 쓴 것과 같은 입장에서 가서 지금 왕초 노릇을 하고 있잖아?
「그때 미국에서 들어올 때 미국에서 너도 한국으로 들어와라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한국 들어와도 강원도 가라는 얘기는 안 했는데?「예. 강원도 가라는 말씀은 안 하셨습니다.」그러니까 말이야. 제멋대로 해 가지고 아무리 성공하더라도 성공한 입장에서 선생님이 사인할 때, 박사 코스의 지도교수 내가 총책임자인데 사인 내가 먼저 할 것이냐 할 때 못 한다 하는 말이 남아 있다고 생각하라구. 알겠어?「예.」그래, 김원근이라고 하지 말고, 박원근이라고 하는 것이 낫겠다! 박 뭐이?「원근입니다.」본래 이름이 뭐라구?「원래 이름이 박원근입니다.」그거 거꾸로 하면 뭐야?「근원입니다.」(웃음) 뒤집어지는 거야. 가깝던 사람이 멀어지는 생각도 할 줄 알아야 된다구. 뒤처리를 잘해야 돼, 모든 것이.
선생님은 뒤처리 깨끗하게 하기 위해서 이 놀음을 하고 있어요. 여기서 몇 개월, 3개월 이상의 기간을 소모하고 있어요. 우리 같은 사람은 하루에도 몇 번씩, 두 번 세 번도 서울을 왔다 갔다 할 성격인데, 왜 이렇게 죽치고 들어앉아서 뭘 하는 거예요? 이것들 다 오라 가라 하고 말이에요. 기분 나쁘지 않아요? 여러분도 그렇게 하라는 거예요.
자기 고향을 생각하기 위해서는 자기 생애를 다 털어 바쳐 가지고 맨손 들고 맨발로 에덴동산에 옷 입기 전에 벌거숭이로 시작하던 그 마음을 가지고, 몽땅 내 사랑, 몽땅 내 자체라고 증거할 수 있는 자리에서 정성을 들여야 돼요.
여기서 고기면 고기를 사랑하지 못하고, 고기 잡아서 팔아먹기 위한 장사를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 나같이 제일 첫번 큰고기 잡은 것을 놓아주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어요.
아, 우리 패들도 그래요. 박동하라는 녀석은 배 선착장을 만들어 놓은 거기에 있어서 말이에요, 거기서 낚시질하고 실뱀장어 같은 것이 있는데, 줄을 가만가만 하더니 ‘요것이 헌물할 수 있는 고기입니다.’ 할 때 내가 놀랐어요. ‘너 지금까지 그랬구만, 여기서.’ 하고.
똥 구덩이에 빠져 있는 구더기를 잡아 가지고, 그것이 바치는 헌물이에요? 정성들여 기도해 가지고 무엇이 잡히겠나 바다에 대해 희망을 가지고 오늘의 선물을 바치게 될 때 어떻게 될 것이냐 이래야 돼요. 그거 안 잡힌다고 불평할 수 없어요.
환경을 보고 행동할 줄 알아야
어디 갔나? 김 누군가? 선생님 따라다니는 남자! 부태! 고기가 안 온다고 옆에 있는 사람은 그러지 않아도 하루종일 서 가지고 첨(chum; 밑밥)을 던지고 가만있는데, 앉아 가지고 서 가지고 쉬고 다 하던 녀석이 ‘네가 모르기 때문에 그렇지.’ 불평을 더러 퍼붓더만, 나도 불평을 안 하는데. 고기가 안 온다고, 어디로 다 갔는지 모르겠다고 해 가지고. (웃음)
하나님이 그렇게 불평했으면 고래 같은 숭어가 바다 위에 점핑해 가지고 배 안에 들어올 텐데, 왜 그렇게 다 요사스러워요? 선생님은 가만히 앉아 있는데, 선생님이 자리 안 뜨고 있으면 자기도 가만히 앉아 있어야 세상살이로부터 인간의 도의적인 면으로 봐도 그럴 텐데 말이에요. 선생님이 가만히 있는데 왜 이렇게 부스대? 부스대니까 오려던 고기도 쫓아 버리게 된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아요? 조용해야 되는데 뭐 쾅쾅 하고 잠이 다 깼느니 뭐 어떻고 하고 말이에요.
황선조는 가라스가 약한데 어깨에 이러고 둘이서 ‘저거 깨지겠다, 저거, 저거.’ 불평하던데, 잘 것 다 자고 툭툭 털고 나서 가지고 뭐 낚시해서 뭘 잡겠다는 생각을 할 때 ‘하나님이 볼 때 저것들을 뭣에 써먹겠노?’ 할 거예요. 구경 잘 했다구요. 손대오하고 윤정로는 둘이 성질이 안 맞는 사람이에요, 본래가. (웃음) 싸움했으면 빠져 죽었을 거라구요. 헤엄은 다 칠 줄 아나, 헤엄? 손대오 헤엄칠 줄 알아?「예.」임자는?「칠 줄 압니다.」그래서 그렇지. 하나 빠지면 둘 다 죽는 거야. 거기가 깊은 거예요. 떨어지면 벌써 10미터 되니까 껌뻑 하면 그만이라구요.
그래, 선생님이 배울 것이 많아요. 내가 그렇게 한번 살아 봤으면 얼마나 좋겠나? 그거 배워야 되겠나, 아예 생각도 말아야 되겠나, 배우겠다는 생각도 말아야 되겠나? 어드런 거야?「배워야 됩니다.」배워야 돼요?「예.」손대오같이, 윤정로같이 그렇게? 선생님은 가만히 있는데 불평을 해 가지고 너희들 다 그렇게 살았으니 너희들 닮아라 그 말이에요? 그 아버지가 쓸 만한 아버지예요, 못 쓸 만한 아버지예요? 닮아야 돼요? 대답 잘했나, 못했나?「못했습니다.」
듣지도 않고 손 들고 대답한 녀석들이 많다는 거예요. 내용도 몰라 가지고 손 드는데, 바른손 들라고 했는데 왼손 드는 사람은 내가 검이 있으면 팔을 쳐 버려야 할 텐데, ‘왼손 들어!’ 하게 되면 바른손을 다 들더라구요. 그거 듣지도 않고 그런 놀음을 하니 이것들을 무엇에 쓰겠나? 그러다가는 그물이 무슨 그물인지 몰라 가지고 작은 고기가 걸려야 할 곳에 고래가 잡혀 죽는다구요.
뉘시깔이 있으면 보고 다 앉을 줄 알아야 할 텐데, 환경을 봐야 할 텐데 선생님을 모시고 다닌다고 해서 제멋대로 하는 것을 보면 말이에요, ‘이야, 통일교회가 법이 생겨 가지고 모가지를 따고, 골통을 까고, 손발을 잘라 가지고 족쇄를 채워 가지고 훈련을 다시 해도 쓸 만한 사람이 있을 성싶지 않다.’ 생각한 것이 잘한 생각이에요, 못한 생각이에요?
혓발들을 다물고 ‘나는 잘했다고 하는데 못했다는 녀석들은 내 원수다.’ 그거 잘한 생각이에요, 못한 생각이에요? 답변을 해 봐요. 이러고, 큰소리 치면 눈을 아래로 두고 고개가 이렇게 돼 가지고 발바닥에 무얼 숨겼는지 앉은자리를 들여다보고 앉았어요. 그래 가지고 통하지 않아요. 사람은 솔직해야 돼요. 솔직!「솔직!」솔직한 사람은 정의와 통하는 거예요. 용서할 길도 얼마든지 있어요. 뻗대 가지고 이익날 것이 없어요.
통일교회에 들어오기 전보다 나아진 것은 틀림없다
우리 같은 사람은 많은 감옥에 다니면서도 조서를 꾸미는데, 그 조서를 쓰는 녀석에게 문장도 틀린다고 하고 말이에요, 이거 요렇게 써야 된다고 한 번 가르쳐 줄 때 뭐라고 하겠어요? 틀렸는데 말이에요. 세 번만 가르치면 조사하는 그 자세가 달라져요. 말도 함부로 못 하고 말이에요. 말도 그 말이 틀렸다고 잡아 가지고 박아 주는 거예요. ‘이 사람 그 말이 맞구만. 나보다 낫구만.’ 그러면 ‘내 쓰라는 대로 써.’ 해 가지고 불러 줬어요.
그래야 마음이 편하지, 그렇지 않으면 마음이 편하지 않지. 내가 편하지 않게 만드는 그런 조서 책임자가 어디 있어요? 편안하게 만들어 슬슬 물어보면 다 얘기할 텐데. 그런 자세 가지고는 안 된다 이거예요.
그래, 조서 꾸미다가 얘기도 하고 그래요. ‘네 조상이 뭘 해 먹던 녀석이로구만.’ ‘아, 그거 어떻게 알아?’ ‘너는 모르지만 아는 사람이 조서를 받는다는 것이 얼마나 아이러니한 줄 알아?’ ‘아이고, 할 수 없지 않습니까? 상부가 그러니….’ ‘너희 상부하고 문 총재 상부하고 어디가 더 상부야?’ 물어보는 거예요. ‘종교세계가 더 상부지요.’ 조서 쓰라는 그 나라에 대해서 불평해야 하고 그거 안됐다고 해야 하니 조서를 반대로 꾸며야 되는 사정을 아느냐 이거예요. 그래요. 조서를 받고 싶으면 받고 말고 싶으면 말고 그렇지.
선생님이 말을 해 먹고 사는 사람이에요. 어디에 가든지 누구 만나 가지고 변론하고 토론해 먹기에 왕초가 돼 가지고, 세계의 난다긴다하는 사람이 전부 다 선생님 무릎 앞에 와서 ‘선생님, 왔습니다. 뭐 노벨상 수상자 누구, 대통령 누구 왔습니다.’ 하고 인사하잖아요? 그냥 그대로 주먹 닦달해 가지고 ‘이놈의 자식, 내 말 들어라!’ 해서 하는 게 아니에요. 역사가 깊고 사연이 많다는 거예요. 안 그럴 수 없는 사연들이 있기 때문에 여러분도 여기에 왔지요? 안 그럴 수 없는 사연이 무엇인가 다시 깨우쳐야 돼요.
그래도 통일교회에 들어오기 전보다도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사람이 쪼끔 조금 달라졌지요? 쪼끔이에요, 조금이에요? 쪼끔 하게 되면 지극히 작은 것이고 조금 하면 조금 낫다는 거지요. 좀 나아진 것은 틀림없지요?「예.」
무엇이 달라졌느냐? 술 먹던 녀석들이 술 안 먹어요. 담배 피우던 녀석들이 담배를 안 피워요. 이웃동네 드나들든가 혹은 도시에 지나가게 되면 아름다운 처녀라든가 색시가 있으면 따라가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던 것이 없어졌어요. 그것만은 틀림없지요?「예.」저 먼 데서 답을 크게 하네. 그 녀석 도둑놈이다! (웃음)
달라졌어요. 많이 달라졌어요. 여러분, 학생시대에 전차 같은 것을 타면 뭐 알 거라구요. 만원이 되게 된다면 말이에요, 남자 여자가 이렇게 돼 가지고 이게 이렇게 되면 말이에요, 선생님도 일본에서 다닐 때 성선(省線; 전차) 타고 다니면서 매일같이 그랬어요. 남자들이 전부 다 여자 궁둥이에 갖다 대고 서려고 하는데 나는 이상해요. 여자들이 선생님의 궁둥이에 와서 비벼 대더라구요.
그런 기억을 갖고 있어요. 이상해요. 그러지 않으면 몰라요. 그러지 않으면 안 되게 돼 있다구요. 그걸 몰라요. 아, 영계의 조상들이 동원해 가지고 오래간만에 만난 그 옆의 양반이 누군지 다 알고 있는데 가만히 두어두나? 별의별 일이 다 벌어지는 거예요. 그렇지만 그것을 이용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그 위에 올라섰다가는 자기가 거꾸로 서게 된다는 거예요. 도리를 책임졌으니 도리를 가지고 교육하고 그러는 거예요, 어디 가든지, 산에 가나 바다에 가나.
헌금이 제일 무서워
바다에 가 가지고 튜너 잡이 같은 것 할 때인데, 일본 사람들하고 같이 선생님을 태우고 나가게 된다면 일본 사람들은 키가 좀 짧거든. 단구(短軀)라구요. 옆에서 싸움을 해 가지고 나중에는 총을 저쪽에서 내대니까 여기 일본 사람은 두 사람이 총 두 개를 내대더라구요. 그러니까 총을 거두더라 이거예요. ‘야, 세상은 저렇게 되는구나.’ ‘난 총을 한 개도 안 했는데, 열 개를 내대더라도 쏴라 하고 이렇게 나왔는데 야, 일본 사람들은 다르구만.’ 이런 생각을 했다구요.
이래 가지고 배 타는 내가 누구인지 알았어요. 그래 가지고 문 총재가 배 타 가지고 일본 사람들을 시켜 싸우라고, 총을 이렇게 겨누는데 두 대씩 쏘라고 이렇게 지시했다고 신문에 나더라구요. 그거 내가 그랬나, 일본 애들이 그랬나? 자기들이 잘못했으니 통일교회 욕 먹였지, 자기들은 욕 안 먹었어요.
잘못해 가지고는 말이에요,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했는데 뭐 잘못됐어?’ 이래요. 내가 자기들에게 따라다니며 하라는 대로 하라고 그랬나? 사기 쳐 먹고, 도둑질해 먹고, 교회 물건을 훔쳐 가고 별의별 놀음을 다 한 거예요.
선생님이 벌어 먹이고 다 이렇게 도와주는 것이 훔쳐 가지고 하는 거예요? 피를 팔아 가지고 모금한 돈들이에요, 자기가 원해서. 남의 피 값을 갖다가 잘살 것 같아요? 못살아요. 내가 제일 무서워해요. 헌금을 하더라도 나한테 갖다 바치지 말라고 그래요. 안 받는 사람이에요. 교회장 앞에 갖다 주라고 그러지요.
한때는 내가 코디악에서 120명씩 일본의 경제적인 모든 담을 내가 넘게 해 주기 위해서 몇백 명을 교육하고, 뉴욕까지도 데려다가 교육할 때인데, 거기에 있어서 한 아줌마가 나타나더니 하는 말이 ‘통일교회 책임자들을 믿지 못합니다. 그 숱한 세월을 통해서 헌금을 많이 했지만 그 돈이 선생님에게 갔는지 안 갔는지 근거를 모르겠습니다. 자기들이 가지고 자기 휘하에서 다 써먹었는지 어땠는지 보고도 안 해 주는데 그런 사람을 믿을 수 없습니다. 내가 현찰 일본 돈 5억 엔이 있으니 수표를 여기 선생님에게 써서 바칠 테니 선생님 받아 주소. 선생님만을 믿습니다.’ 할 때 난 아니라고 그랬어요.
‘아니야. 그 돈은 일본에 돌아가 가지고 책임자 앞에 바쳐 가지고 순리적인 질서를 통해서 아래서부터 위에까지 올라가야지, 뛰어넘어 갔다가는 담 넘어간 도적놈이 되고 사다리 없이 다니는 홍길동이 돼 버린다. 그러지 말고 그 길을 통해서 바치면 내가 받을 것이 틀림없을 테니까, 그때 가서 그 돈이 안 갔다는 것을 알 때는 나한테 이런 말을 해도 괜찮지만, 그 전에는 그렇게 하면 안 된다.’ 얘기해 가지고 돌려 보냈더니 깜깜 천지예요. 돈을 누가 잘라먹었는지, 이 사람들이 나한테 얘기를 안 했는지 모르겠어요.
그래요. 목사들은 헌금을 하라고 따라다니지만, 여러분보고, 황선조보고 집 팔아 내라고 내가 그랬어요? 요전에 형보고 내가 기합을 줬지. 형이 이름이 뭐이? 만수?「예.」만수니까 바닷물이 만수 되면 해일이 돼 가지고, 쓰나미라고 해 가지고 바다 가운데 화산이 터져서 20미터 이상의 물결이 일면 도심을 휩쓸어 버릴 수 있는 그런 일이 벌어지는데, 그러기 전에는 내가 안 그래요.
황선조도 조상한테 물려받은 무엇이 있나? 조업전이 있나? 있나, 없나?「조금 있습니다.」조금 왜? 자기 이름으로 있나, 교회 이름으로 이전했나?「협회에다 맡겼습니다. 등기부등본 다 갖다 줬습니다.」갖다 주고 내가 갖다 줬다고 생각했나, 잊어버렸나?「잊어버렸습니다.」이거 말은 잘한다! (웃음)
나는 여러분 다 도와주고 잊어버려요. 임자하고 김효율하고 둘이 얼마까지 다 해 놓고 그 이후 얼마 썼는지 보고도 안 받았기 때문에 며칠까지 얼마나 있는지…. 저 사람이 손 턱이 크다구. 아, 몇 사람 불러오라고 그랬더니 이렇게 다 불러 올 줄은 몰랐어. 몇 사람 불러오면 되는데 뭐 이렇게 많이 필요해? 대가리만 똑똑 하면 다 통할 것인데. 그렇지 않아? 전기 스위치, 변전소 스위치만 누르면 그 도시가 밝아질 텐데, 그런 조직적인 활동을 한 사람들이 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몰려와 가지고 내 갈 길을 방해하고 그러냐 말이야.
나는 통일교회 망신 안 시켰다
아이고! 내가 40분까지 내가 떠나야 된다구요. 몇 분 남았나? 안된 사람들이 많으니까 안된 사람 그림자도 없게끔 좋은 사람 이제부터 결심해 가지고…. 공장에 금형이 있잖아요? 프레스에 집어넣으면 재까닥 재까닥 대량생산, 매스프로덕션 할 수 있는데, 그런 금형같이 되겠다는 결심만 한다면 내가 그칠 거예요. 그럴 성싶은 사람, 그러고 싶은 사람, 어떤 게 좋아요?「그러고 싶은 사람입니다.」알긴 아누만. 그럴 성싶은 사람 손 들어 봐요. (웃음) 그럼 그러고 싶은 사람 손 들지 말라! (웃음)
다 이거 떡은 줄지 말지 한데 잔칫날 대문 안에 들어오면서 그 지키는 사람이 ‘여보, 손님 왔는데 김칫국 먼저 가져오소.’ 한다 이거예요. 이 녀석이 건달꾼이에요. 따라 들어오면서 김칫국 내게 되면 자기가 먼저 죽 다 마시고 ‘다시 한 그릇 가져오소.’ 하고, 한 그릇을 절반 나눠 두 그릇이고 떡을 갖고 들어오면 ‘귀빈을 모시고 왔으니, 같이 내가 소개했으니, 그 귀빈과 같이 대접해야 되겠으니 나도 떡 갖다 주소.’ 그 식이에요.
그런 것 하는 것을 내가 제일 싫어하는 사람이에요. 남이 간다고 해 가지고 잔칫날 ‘아, 좋은 말을 선생님이 해 줄 것이니 요때만 가 보자.’ 해 가지고 김칫국을 먼저 마시고 본래 주인 먹을 떡까지 갈라 먹겠다고 하는 패들이 많다구요. 주인은 주인 대접하고 종은 종 대접해야 할 것이 주인의 생각인데, 우리 같은 사람은 그건 뺨을 갈겨요. ‘이 자식아, 네가 형님뻘이 되지만 말이야, 이게 뭐냐?’고 벼락을 쳐 가지고 내쫓은 거라구요.
그래 가지고 문제가 돼 가지고 그 할머니 일동 동네에 전부 소문이 났어요. 이 녀석 대문 문턱만 들어오면 다리를 잘라 버린다 이거예요. 누가 옳은 자세냐 이거예요. 세상에! 나라 망신, 가문 망신, 꼴이 뭐냐고 말이에요. 나 통일교회 망신시키지 않았어요. 여러분이 통일교회 망신시켰지. 선생님이 많은 변동도 했지만 그건 할 수 없으니까, 하늘의 명령에 그걸 대체해야 할 때는 할 수 없으니까. 한 사람만이 아니고 한 번이 아니고 두 번 세 번, 열 번도 되니까 열 번이 되더라도 되풀이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복귀 노정에서 탕감고개를 못 넘게 되면 떨어져 가지고 천 번이고 만 번이고 하잖아요? 그거 해결할 때까지 그럴 수 있는 기력이 있으니 이 고개를 넘어왔지, 85세 되는 할아버지가 이 젊은 놈들을 기합 줄 수 있는 기력이 아직까지 남아 있으니 죽기 전에 청산하겠다는 그 기백을 기억해 줄 만한 일이에요, 안 해 줄 만한 일이에요?「해 줄 만한 일입니다.」그러면 쌍수를 들어서 하나님 앞에 결의하라구요. (박수)
자, 빨리 끝내라구. (훈독 계속)
기도하라구, 자기가. 여자 대표로 기도하는 거야. (정원주 보좌관 기도) ‘아멘!’ 해 봐요.「아멘!」바다야, 공중아, 땅아, 날아 올라가라! 아멘 하라 이거예요. (경배) 꿈을 갖고 바다로 나가라구요, 꿈을 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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